저자: 오건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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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하락장에서는 비겁하게 분할매수로 리스크를 줄이며 장기적으로 대응하라는 취지의 영상이다. [핵심 주장 - 분할매수와 역사적 경험]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닷컴 버블, IMF 외환위기 등 과거 사례를 근거로 저점 이후 최소 30% 이상 상승한다는 결론을 얻어 분할매수를 시작했다고 언급. - 자동인식 자막이라 세부 수치와 문장이 불명확하며, 구체적 목표가나 기간은 명시되지 않음. [투자 자세 - 공부와 자기 이해] - 초보 투자자는 자극적인 유튜브 영상에 끌리기 쉽고, 권위자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다 손실을 본다고 경고. - 남의 투자법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장점, 성향, 강점)을 먼저 찾을 것을 강조. [리스크 관리] - 투자 실패 경험이 있으며 실패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고, 투자는 리스크 관리의 싸움이라고 봄. - 바닥을 확신하기보다 반등 신호를 확인하고 들어가는 '비겁한 진입'이 리스크를 줄인다고 주장. 다만 바닥을 잘못 판단할 수 있으므로 분할매수와 장기 관찰 인내가 중요하다고 함. [언급 종목·자산]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애플, 테슬라 등을 관심 종목으로 언급했으나 구체적 방향 예측은 없음. - 환율은 원/달러 3,300원 수준을 언급. 방향성 예측은 없음. - 전쟁 발발과 물가 상승 국면에서 생활밀착형 소비주(코카콜라, 맥도날드, 펩시 등)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관찰을 제시. [조건·장기 관점] - 100억 자산 형성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며 최소 10~12년의 시간 투입이 필요하다는 장기 관점 제시. - 행동 자체(움직여라, 공부하라)를 강조하며 단기 수익보다 꾸준한 학습과 실행을 권고. [출연자 전망] - 출연자 자신이 구체적 단기 가격 전망을 명시한 발언은 확인되지 않음. 전반적으로 하락장 이후 반등 가능성과 장기 분할매수를 시사.
다듬은 글
분할 매수와 역사적 경험에서 배우는 투자 태도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젊은 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직 구석에 앉아서 머리만 굴리고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혹시 그 자리에서 옮겨야 돼요. 백억 부자가 되고 싶다면 최소한 움직여야 합니다. 초보들은 대부분 박살 납니다. 일 년 정도를 그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운 좋은 기회를 만나기도 하죠.
매일 아침 장이 끝나고 9시까지 세 개 신문을 다 봤어요. 하루에도 좀 다 봐서 하려고 하니 8시간이 지나가더군요. 지금 뭐 2판을 잃기도 하고, 이렇게 돌아가겠구나 생각했다가, 테러를 맛있게 먹으면서 좋아하기도 했죠. 이건 5층 작업인데, 이건 좀 사긴 사야 되는데 그때까지는 제가 사람이 안 돼서 미쳤다는 생각도 했어요. 이러다 흡수로 나가라고 했다가, 제가 진짜 분할 매수를 많이 하고, 마음을 완전히 바꿔 보셔야 합니다.
지금은 용기를 내야 될 때예요. 분할 매수를 시작했고, 그 다음에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이게 과연 반등이 어디까지 갈까, 여기서 멈추고 갈까 고민이 됐어요. 그런데 역사적인 과거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하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닷컴 버블 때, IMF 때의 경험들을 책에서 찾아보다 보니, 바닥을 친 이후에 최소 30% 이상 상승한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더 분할 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용기와 공부의 관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용기를 냈던 용기를 내야 된다는 겁니다. 쉴 때는 확실하게 쉬어야 된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어요. 이게 운이다, 라고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공부를 통해 그 용기를 얻었습니다.
하루 8시간 공부, 쉽지 않죠. 그런데 공부를 왜 하냐면, 기회를 알아보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거예요. 부동산이나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것을 보고 고민하는 것도 맞아요. 하지만 결국 용기를 내야지, 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거거든요. 경제를 보는 것은 저는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저는 이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3시간 이상 할 수 있어요. 세상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취미 같은 것이라 편하게 느낍니다. 경제에 대한 진심을 갖고 관심을 남겨 두세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 애플, 테슬라 같은 주식이나, 환율 같은 것도 그냥 공부하는 게 아니라 늘 알고 있으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걸 쉬운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 과정 자체가 즐거워져요.
환율이 3,300원이고, 금리와 연계해서 얘기할 수도 있죠. 이런 것들을 가지고 2시간, 3시간씩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즐겁습니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공부 방법
초보 투자자 분들에게 공부에 대해 조금 어려운 질문을 드려 보고 싶어요. 책으로 공부하는 분도 있고, 유튜브로 보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둘 다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걸 왜 나누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투자하는 것도 얼마나 다양한지를 알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영상을 통해서 공부하는 MZ세대도 있잖아요. 유튜브 공부가 좋다고 생각해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하고, 내 자신이 상상력을 일으키는 것에서 더 좋은 효과를 얻는 분도 계시죠. 그러니 나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먼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다운 것이 무엇이고, 어떨 때 가장 효과를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유튜브 채널이나 책을 보면, 사실상 굉장히 자극적인 주제나 극단적인 주장이 인기를 많이 끌어요. 초심자 입장에서는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그런 자극적인 것에 끌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다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초보 투자자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권위자라고 불리는 사람, 여기서 손실을 입었던 분들의 투자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아니에요. 그러니 그런 영상을 다 찾아보고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입니다. 이 영상이 나에게 맞는지, 이 책이 나한테 맞는지, 이 영역이 나에게 맞는지 판단해야 해요.
제가 책에도 썼는데, 가장 먼저 해보셔야 할 것은 나를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귀엽게 생겼다, 눈웃음을 잘 친다, 애교살이 있다 같은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어요. 이런 것은 배우는 것이 아니죠. 그냥 그렇게 타고난 것입니다. 생활에 맞게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문을 하루 3개 이상 꼬박꼬박 본다, 뉴스를 듣는다, 식물을 보고 교육하는 걸 좋아한다, 저는 하루에 세계 증시를 무조건 봅니다. 원래 개그맨 지망생이었다가 그만두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단기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친구들과 재미로 하는 게임이나 음악, 여행 같은 것들이 나의 장점을 찾는 힌트가 될 수 있어요.
남들의 투자 방법을 어설프게 따라 하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는 무엇인가 고민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예를 들어 투자 유튜브를 만들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과 개그를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어려울까요? 저는 지식 콘텐츠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니까요. 개그는 다음 주에 웃음이 안 나오면 실업자가 될 수도 있잖아요. 저는 그냥 평소에 하는 생각을 누군가와 나누는 상황이 즐겁습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낸 분과 아침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사람과 나눈 이야기를 카메라로 찍었을 뿐이에요. 그냥 나누는 이야기들이라 일이라기보다는 즐거운 일이죠.
리스크 관리와 실패
저는 사실 의외의 생각을 하는데, 길게 칼을 갈아서 한 번에 찔러 넣는 투자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장르가 무엇인지보다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커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 여기서 질문을 드려 볼게요. 투자에서 실패를 해본 경험이 있는지, 그리고 그 실패를 통해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요.
실패는 엄청났죠. 지금도 실패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실패는 감수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100% 성공하는 투자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얼마나 리스크를 줄이느냐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비겁한 지점에 들어간다는 것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들어간다는 뜻이에요. 하락장에서 반등의 모습이 보일 것 같으면, 확인하고 지켜보면서 들어가는 것이 저는 가장 리스크가 낮은 투자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하락장이고 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늦게 바닥이 나오기도 하고, 바로 아래로 더 내려가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분할 매수가 중요하고, 시장을 얼마나 오래 지켜보고, 얼마나 지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리스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은 많아요.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자산별로 필수적으로 봐야 할 지표가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이 구조는 사람의 심리에서 밀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죠. 주식도 그렇고, 정부 정책도 그렇고, 저는 시계를 돌려서 봅니다. 꿈을 먹고 사는 주식들이 미친 듯이 달리다가도, 지금처럼 전쟁이 나고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평상시에 즐겨 쓰는 코카콜라, 맥도날드, P&G 같은 생활 밀착형 기업들의 주가가 좀 더 버티는 흐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하고, 차를 타야 하니까요. 이런 흐름을 보는 관점에 따라, 빅테크 주식보다도 이런 기업에 꾸준히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음을 편하게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겠죠.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꼭 하고 싶어요. 물론 개인마다 케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에게 맞는 답은 없지만, 실전 재테크를 많이 듣고 싶어 하시는 2030 초보 투자자분들에게 조언을 드리자면, 구석에 앉아서 이런저런 계산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안 됩니다. 유튜브에서 계속 시장을 보고 있어도, 결국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아요. 결국 시간을 써야 합니다.
요즘 친구들과 이야기해 보면, 100억을 만들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100억을 벌려면 서울대 엘리트 코스를 밟는 것처럼 최소 10년 이상의 시간을 써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공부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길죠. 그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투자만큼은 빨리 성과가 나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아요. 1년, 2년 안에 큰 결과를 기대하면 안 됩니다. 백억 부자가 되고 싶다면 최소 10년 이상은 바라봐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마무리
오늘 이 이야기를 한 줄로 요약하면, 투자에서의 비겁함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 이 비겁함이라는 단어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하락장에서 우리가 '비겁한 심리'라는 단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굉장히 실존적인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보통 돈에 대한 욕망을 인정하는 것을 굉장히 부끄러워하잖아요. 그걸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유행이 아니라 순수하게 공부를 통해 그렇게 하신 것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움직이세요. 가만히 앉아서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라도 해 보세요. 쉬면서 본인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 시간도 가지시고요. 지금까지 여러 투자 전문가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전혀 다른 컬러의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 시원하고 깔끔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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