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주백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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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으로 유가 110달러 이상 급등, 환율 1,510원, 공포지수 19(극심한 공포).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낮고 2026년 9월 이후 거론. 발표자는 TQQQ 15,880주 보유, 평가액 10억 3,400만 원(1주간 약 1억 800만 원 증가). 자막 후반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해설(중동산 원유 의존도 한국 약 70%, 세계 석유 약 20% 통과)과 지정학 분석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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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으로 100억을 만들자, 미주백입니다. 오늘은 2026년 4월 5일이고, 미주백 4월 1주차 주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계속되는 미국-이란 전쟁으로 시장이 하루하루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초반에 크게 하락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행 관련 프로토콜 진행 가능성이 전해지면서 시장이 급반전해 결국 상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다우는 0.13% 하락했고, 나스닥은 1.18%, S&P500은 0.12% 상승했습니다.
먼저 계좌부터 공개하겠습니다. TQQQ 수량은 15,880주로 동일하고 원금도 같습니다. 총 평가액은 1억 800만 원 증가해서 10억 3,400만 원입니다.
현재 시장의 중요 지표는 여러 가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쟁으로 인한 유가입니다.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서면서 다른 지표들이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S&P500 종목을 보면 엔비디아가 3.59%, 구글이 4.89%, 메타가 4.9% 상승했고, 테슬라를 제외한 매그니피센트 7이 모두 크게 올랐습니다.
채권 시장을 보면 미국 10년물 금리가 현재 4.345%로, 전쟁 이후 크게 상승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고, 빨라야 내년 9월에나 가능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 상승으로 여기저기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수 변화를 보면 다우가 2.27%, 나스닥이 3.58%, S&P500이 2.6%, 코스피가 3% 상승했습니다. CNN 공포·탐욕 지수는 19로 극심한 공포 단계입니다. 유가는 두 달 전 60달러 안팎이었는데 지금은 배럴당 112달러입니다.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안감이 크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확신은 있습니다.
우리 미주백 가족 여러분, 이럴 때일수록 차분하게 시장에 동요하지 마시고 본인의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환율도 현재 달러당 1,510원으로 꽤 많이 올랐습니다. 전쟁이 종전되면 유가도 내려가고 환율도 내려갈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TQQQ는 약 7% 상승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TQQQ 수량은 전주와 동일한 15,880주이고 원금도 동일합니다. 총 평가액은 약 1억 800만 원 증가한 10억 3,400만 원입니다. 존경하는 미주백 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사이에 정말 엄청난 일이 터졌습니다. 전 세계가 숨을 죽였는데, 바로 미국과 이란의 충돌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은 바로 난리가 났습니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내다 팔고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리스크 오프 패닉이 시장 전체를 덮쳤습니다. 주식은 곤두박질쳤고, 반대로 기름값과 금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 전형적인 위기 신호입니다. 그럼 주말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모든 일은 정말 믿기지 않게도 딱 48시간 만에 일어났습니다. 시작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합동 공습을 감행하면서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작전에 '거대한 분노'라는 뜻의 '에픽 퓨리'라는 이름까지 붙였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이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 지도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이란이 가만히 있을 리 없었습니다. 바로 그날 저녁 중동에 있는 미군 기지들을 향해 보복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세계 경제의 숨통인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막아버리면서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작전이 이란 테러 정권이 가하는 실존적 위협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때린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어 조치였다는 논리입니다. 작전 규모도 어마어마했습니다. 이스라엘 전투기 약 200대가 동원돼 이란 저녁 목표물 500개를 정밀 타격했습니다. 방공망, 미사일 기지, 지휘 시설까지 이란의 군사 시스템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입니다.
이란은 역대 최대 규모의 보복을 선언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카타르, UAE, 바레인 등 중동 전역에 깔린 미군 기지 27곳을 동시에 공격했습니다. 두바이와 아부다비 공항 같은 민간 시설도 피해를 입어 항공편이 중단되는 대혼란이 벌어졌습니다. 다만 양측 발표는 엇갈립니다. 미국 측은 피해가 경미했고 우리 군 사상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분쟁의 가장 민감한 전략적 포인트는 호르무즈 해협입니다. 숫자 하나를 보겠습니다. 전 세계 석유의 20%가 매일 이 해협을 통과합니다. 전 세계 석유 다섯 통 중 한 통은 이 좁은 바닷길을 지나간다는 뜻입니다. 천연가스, 즉 LNG도 전 세계 물량의 약 25%가 여기를 지납니다. 석유와 가스, 두 에너지원의 생명줄인 셈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단순한 바다가 아니라 전 세계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동맥입니다. 이란이 이 대동맥을 틀어쥐고 있으니, 지역 분쟁이 순식간에 세계 경제 위기로 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중동의 불꽃은 우리 지갑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이 오랫동안 막히면 전 세계 성장에 세금을 매기는 것과 같다고 경고합니다. 기름값이 오르면 물건을 만드는 비용, 실어 나르는 비용이 모두 오르고, 결국 우리 손에 들어오는 모든 물건값이 비싸집니다. 인플레이션이 오고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는 것입니다.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특히 취약합니다. 반면 직접 석유를 펑펑 생산하는 미국은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25년 기준 원유 수입의 거의 70%가 중동에서 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불안해지면 우리 산업과 경제 전체가 멈춰설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사태에서 기업들이 취할 생존 전략도 세 단계로 제시됩니다. 첫째, 당장은 현금이 최고입니다. 현금 흐름을 꽉 붙잡아야 합니다. 둘째, 그동안은 싸고 효율적인 공급망만 찾았다면 이제는 안정성이 우선입니다. 공급처를 여러 곳으로 나눠야 합니다. 셋째, 이런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 자체를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한 걸음 물러나 더 큰 그림을 보겠습니다. 이번 충돌은 미국의 전쟁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과거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는 수십만 명의 지상군을 보냈습니다. 이른바 '부츠 온 더 그라운드'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방식을 쓰지 않습니다. 정밀 타격, 정보 공유, 방공 시스템 지원처럼 한 발짝 뒤에서 동맹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의 진짜 관심사는 이제 중동이 아니라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자원으로 중동에서의 영향력은 유지하면서 주력은 중국에 집중하려는 전략적 변화입니다.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은 중동의 힘의 지도를 새로 그렸습니다. 이란을 중심으로 뭉쳤던 시리아, 헤즈볼라 같은 저항의 축은 힘이 빠졌고, 이스라엘의 군사적 힘은 다시 한번 각인됐습니다. 그 빈틈을 사우디나 UAE 같은 걸프 국가들이 치고 올라오며, 스스로 안보 능력을 키우는 복잡한 다층적 권력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질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미사일과 드론이 사람을 대신해 싸우는 원격 조종 전쟁의 시대에, 진짜 최전선은 어디일까요? 화면 너머에서 버튼을 누르는 전쟁에서 보이지 않는 피해와 대가는 과연 누가 치르고 있을까요? 우리 모두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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