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승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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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급락은 AI 고점론에 따른 외국인 매도 때문이며, 메모리 사이클은 2030년까지 지속된다는 주장. 2028년 이후 CSP 설비투자 확대와 피지컬 AI 수요로 메모리 실적이 급성장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선행 PER이 역사적 저평가 상태라 목표주가 상향 여지가 크다고 주장. 과거 2017·2021년 고점 대비 현재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낮다는 논리. 영상 말미에 단타방 유료성 종목 추천 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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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급락, 지금이 역대급 기회인 이유
함께 들어서 삼성전자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세계 주요 기업 중에서도 최대 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러 악재에 지금 급락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주목하셔야 할 삼성전자 투자 트렌드를 분석해 드리고, 관련 전략들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영상 진행해 보겠습니다.
AI 고점론과 국내 증시 급락
AI 고점론으로 국내 증시가 유독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빠지고 있는데요. 2020년대 후반 메모리 반도체 이익 성장률은 둔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단기적으로 외국인들이 대거 매도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 이번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은 예년 사이클과는 다릅니다. 2030년 이후까지 장기 지속 성장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시점에서 역대급 저평가 구간입니다. 지금부터 주가는 실적이 증명해 나갈 겁니다.
메모리 고점론, AI 고점론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AI 수요에 있어서 최근 1, 2년 동안 가장 많이 올라간 섹터가 메모리 반도체다 보니, 악재가 터지면 가장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나라 증시는 글로벌 주요국 증시 중 압도적인 수익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악재가 부각될 때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빠졌다고 하는 거죠. 지금 1, 2주일 동안 30% 가량 증시가 폭락한 상황입니다. 외국인 매도가 쏟아지고 있고, 외국인의 국내 증시 전체 지분율도 리먼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AI 비관론자들의 전망
현재 AI 비관론자들은 2020년대 후반, 대략 2028년 정도를 기점으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설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원래 메모리 반도체는 역대급 투자 사이클이 나왔다가 몇 년 동안 하락 사이클로 갔다가, 다시 올랐다 내려갔다를 반복해 왔습니다. 2, 3년 전만 해도 디램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적자 전환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업황에 따라 실적 등락이 심각하게 진행됐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똑같을 거라는 것이 AI 비관론자들의 의견입니다. AI가 확실한 투자 사이클을 만들어 엄청난 투자를 불러일으키기는 했지만, 결국 메모리 반도체도 예전과 비슷하게 조만간 정점을 찍고 빠질 거라는 것이죠.
기존 사이클과 달라진 이유
그러나 이번 메모리 반도체는 기존 사이클과 분명히 다릅니다. 2030년 이후에 빅테크 캐펙스(설비투자)가 3조 달러, 나아가 5조 달러까지 계속 우상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사이클이었다면 작년과 올해에 끝났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끝나지 않았죠. 2030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실적이 5년 동안 계속 급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8년 전후로 AI 출현 시장이 대폭발하고, 개인과 기업들이 모두 24시간 AI 에이전트를 가동하게 될 겁니다. 이런 심층 추론 작업을 통해 토큰 연산량이 폭증하기 때문에, 과거 사례처럼 피크아웃 이후 급락 사태는 없을 것입니다.
성장률 둔화의 의미
현재 문제는 최근 1, 2년 동안 연간 성장률이 100%씩 진행됐다는 점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실적이 2, 3년 사이에 몇 배씩 폭증했죠. 이것이 매해 계속 갈 수는 없습니다. 2027~2028년을 기점으로 연간 100%대의 기형적인 이익 성장률은 둔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하급수적 성장에서 변곡점을 맞아 완만한 성장으로 바뀌는 것이죠. 다만 기존 시장은 성장이 둔화되면서 빠졌지만, 지금은 둔화되더라도 우상향으로 바뀌는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기간 조정을 거치면 메모리 반도체들은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될 것입니다.
시클리컬인가, 성장주인가
논란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예전처럼 다시 다운턴으로 돌아가느냐, 성장률이 꺾여도 향후 5년 동안 우상향으로 지속 성장하느냐. 업황에 따라 실적이 등락하는 전형적인 시클리컬이라면 밸류에이션이 지금처럼 급락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메모리 반도체가 글로벌 빅테크의 밸류에이션을 부여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의 1세대 AI 가속기인 2024년 호퍼와 블랙웰이 대거 납품됐는데, 이들의 대규모 교체 시기가 3, 4년 정도 진행되다 보니 2028년부터 교체 사이클이 본격화됩니다. 여기에 신규 증설 사이클까지 겹치므로 이 구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028년은 메모리 신규 팹을 기반으로 글로벌 빅테크 AI 데이터센터의 신규 증설과 노후 장비 교체 수요가 겹치는 메모리의 전성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AI 고점론은 사실 말이 안 됩니다. 찬란한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단기 매물 출현은 차익 실현일 뿐, 우상향 흐름이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설비투자 확대와 피지컬 AI
메모리가 엄청나게 많이 필요해집니다. 글로벌 9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CSP), 즉 구글·아마존·메타 같은 주요 기업들의 내년 설비투자가 1조 5천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2024년에서 2025년으로 넘어갈 때 설비투자가 두 배로 뛰었고, 작년에서 올해로 넘어올 때도 약 두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9천억 달러에서 1조 5천억 달러로, 두 배는 아니지만 50~60% 성장했습니다. 계속 두 배씩 오를 수는 없지만, 변곡점이 꺾이더라도 우상향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2030년대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고, CSP 설비투자가 5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AI 비관론자들은 2030년 전에 본격화될 피지컬 AI 시장의 개화를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용화되면, 지금까지 컴퓨터 안에서 이루어지던 AI 서비스가 모바일 AI 서비스, 피지컬 AI 서비스로 확장되며 수요가 폭발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1차 AI 투자를 모바일·피지컬 AI 시대가 뛰어넘을 것이고, AI 실적의 기하급수적 성장이 한 차례 더 레벨업되는 타이밍이 될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조 단위의 초거대 캐펙스 시대가 열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영업이익이 1,000조 원 이상의 잠재력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과거 고점과 밸류에이션의 역설
최근 10년을 놓고 보면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고점은 2017년과 2021년에 있었습니다. 2017년은 글로벌 빅테크의 첫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일어난 시기였고, 2021년은 코로나 이후 전 세계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돈을 엄청나게 풀었고, 비대면 수업과 비대면 근무를 위해 고성능 컴퓨터를 집에 사 놓았던 시기였습니다. 이런 수요가 폭발하면서 반도체가 엄청나게 잘 팔렸죠.
이때 고점 시기의 PER을 보면 오히려 역사적 최저치로 낮아지는 밸류에이션의 역설이 나타났습니다. 주가가 실적에 선행하기 때문입니다. 실적 최고점 구간보다 주가 최고점 구간이 약 6개월 정도 먼저 왔습니다. 2021년 고점 당시 12개월 선행 PER을 적용하면 삼성전자는 약 13배, 2017년에는 약 8배 수준이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 최고가는 38만 원 구간이었습니다. 내년 합산 영업이익이 1,000조 원, 삼성전자가 500~600조 원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38만 원은 기껏해야 PER 5~6배 수준이었습니다. 지금 2021년보다 더 대단한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주가는 당시 대비 절반도 못 미쳤습니다. 현재 선행 PER 기준으로는 3배 수준까지 폭락했습니다. 지금은 말도 안 되는 엄청난 저평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증권사들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60만 원으로 내놓았는데, 60만 원이면 10~11배에 불과합니다. 이마저도 굉장히 보수적인 것입니다. 현재 38만 원에서 20만 원 부근까지 빠져 3배 구간까지 내려온 상황이지만, 내년·내후년 영업이익이 1조 1,200조, 1조 3,000조 원으로 가게 된다면 현재 주가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목표 가격 시나리오
2028년에 신규 팹이 가동되는 시점에는 영업이익이 100조, 2,000조 원에 도전하게 됩니다. 2028년 실적을 기반으로 2030년 구간까지 목표 PER을 적용해 보면, 삼성전자는 보수적으로 목표 PER을 8배로 잡아도 고가 구간에서 80만 원을 가야 합니다. 2017년 고점 기준이죠. 보수적으로 10배를 잡더라도 100만 원 달성 가능성이 나옵니다. 2021년 13배 선행 PER보다 더 낮게 잡아도 말입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보다 PER이 높았던 구간이 15~18배 정도였습니다. 10배로 보수적으로 측정하고 밸류에이션을 절반가량 깎아서 계산해도 650만 원을 넘을 거라고 봅니다. 13~18배 과거 구간까지만 가더라도 1,000만 원 달성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그런데 현재 SK하이닉스의 선행 PER은 2배 수준입니다. 전 세계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기업의 선행 PER이 2배라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역대급 저평가입니다.
주가와 현실의 괴리
신약 개발에 비유하면, 최대한 긍정적인 시나리오로 50조 원을 벌 거라고 주가가 따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임상 통과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 주가는 바닥에 있어야 합니다.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너무 말이 안 되게 돈을 벌고 있는데, 주가와 현실이 역괴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가 현실을 못 따라오는 역대급 저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현실은 내년·내후년 영업이익 1조 1,500조 원을 향하고 있는데, 주가는 200조 원 정도밖에 벌지 못한 것만 반영하고 있습니다. 월가에서는 이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분분합니다. 2년, 3년 이상 초장기 사이클이 진행됐는데도 공급난이 풀리지 않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영업이익률이 80%를 넘어가고 있는데도 주가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내년·내후년 실적이 실제로 증명된다면, 지금 주가는 말도 안 되게 싼 것입니다.
현재 구간에서 국내 증시가 이 부분만 따라간다면 1만 5천 원을 넘어 2만 원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굉장히 긍정적인 구간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투자자들에게 드리는 말씀
올해 상반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멀리 올라갈 때 놓친 투자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은 아주 싼 가격에 왔는데, 너무 급격하게 떨어지다 보니 올라갈 때도 못 샀는데 더 떨어질까 봐 또 못 사게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가격이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선행 PER은 지금 2배 정도, 삼성전자는 3~4배 정도입니다. 엄청나게 싼 겁니다. 이렇게 싼 이유는 결국 실적이 증명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망치가 실제로 나온다면 주가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추가로, 당일 급등이나 상한가가 기대되는 종목 정보는 유튜브 외에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실시간 무료 단타방을 열어 종목을 공유해 드리고 있는데, 이번 주 제가 찍어 드린 종목들은 하루 이틀 만에 20~30%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내용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특정 종목 목표가 및 수익률 전망은 화자 개인의 견해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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