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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등 열쇠는? 로봇·ESS 차기 주도주 가능성 점검

한국경제TV · 2026-11-02 · 유튜브 시청 162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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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기초#현대모비스#삼성전자#현대차#현금#삼성SDI#한화#SK하이닉스#SK이노베이션#LG전자#엔비디아#코스피#로봇#ESS#원익홀딩스#대주전자재료#블라인드픽#스탁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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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국경제TV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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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리그 히어로즈 방송에서 신학수 MJ스탁 대표와 김동엽 에스원투자연구소 대표는 블라인드 픽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봤다. 첫 번째 픽은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네이버, 현대차 등 대형주 위주의 저평가 우량주 포트로,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구성으로 평가됐다. 두 번째 픽은 원익홀딩스, 삼성SDI, 한화비전, 삼성E&A로 구성됐으며, 원익홀딩스는 작년 큰 상승 이후 로봇 이슈와 자회사 지분 가치 재평가로 연말·연초 흐름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신학수 대표는 반도체 다음 주도 섹터로 전력 저장을 담당하는 ESS를 꼽았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안정화 수요와 태양광 등 간헐성 전력의 저장 필요성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국내 ESS 입찰에서 삼성SDI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점, 정부 발주라는 정책 효과도 언급됐다. 관심 종목으로는 실리콘 음극재 기업 대주전자재료가 소개되었으며, 주가가 아직 본격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과 거래량 확인 후 접근을 권했다. 김동엽 대표는 로봇 섹터를 중심으로 봤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등 대기업의 휴머노이드 사업 추진 소식과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강조가 배경으로 언급됐다. 최근 사명을 로보틱스로 바꾼 기업들의 주가 움직임이 눈에 띈다고 전했고, 원익로보틱스의 로봇 손 기술과 국민성장펀드의 장기 투자 사례를 주목할 요인으로 꼽았다. 방송은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시장 관점을 제시한 내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취지가 아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내 다리 내 나라, 내 다리 내 나라. 기부 답례품으로 다리 주세요. 아, 네. 고향드림 기부하셨죠? 여기 한 돈 뒷다리살입니다. 기부한 만큼 돌려받고 답례품도 받자, 고향드림. 네.

02. 스탁리그 히어로즈, 경쟁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전격 해부해 보는 시간 블라인드 픽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분의 포트폴리오가 뽑힐지 궁금한데요. 먼저 신학수 대표님, 뽑아 주시죠. 어떤 분의 블라인드 픽을 뽑아 볼까요? 저는 가운데로 하겠습니다. 네, 좋습니다. 바로 열렸네요. 네. 현대모비스와 삼성전자, 네이버, 현대차, 이렇게 대형주 위주로 포트가 구성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03. 네, 일단 수익률 대회잖아요. 수익률 대회인데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가운데 픽을 했습니다.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네이버, 현대차, 대표 주식들이에요. 전체적으로는 무겁게 움직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익률 대회에 유리한 부분도 있고 불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단기간에는 종목들의 움직임이 훨씬 빠르잖아요. 그런데 최근 주식 시장의 등락이 굉장히 컸던 만큼, 미리 포석을 깔아 놓은 것 같아요. 포지션을 잡고 있다가 주식들이 올라올 때 한꺼번에 수익을 내는 역전의 드라마를 쓰려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04. 아쉬운 점은 중소형주 비중이 조금 덜 내려갔다는 것이고, 좋은 점은 확고하게 움직이는 상황이라 이 정도 포트라면 수익률보다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전통적인 대형주이고 현대차그룹의 지주 성격을 띠고 있어요. 전동화의 최대 수혜주라고 할 수 있죠. 전기차로 바뀌는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종목입니다.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부분을 다 아실 거고, 네이버는 생성형 AI의 상용화 부분에서 최대 수혜자가 되어 가고 있죠. 하이퍼클로바X도 있으니 유리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현대차 역시 저평가 주가가 움직이지 않았어요. 저평가 매력도가 굉장히 높은데, 결국 바닥주의 반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월요일이 지나갔으니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안에 들어와야 하는데, 공교롭게 오늘 연기금이 들어오면서 수급이 들어왔잖아요. 반등 가능성이 있으면 의외로 수익률이 탄탄하게 움직일 것 같아서 독특하다고 생각해 가운데 픽을 해 봤습니다.

05. 네, 저평가 우량주 포트폴리오라고 평가해 주셨는데요. 사실 지금 시장은 센티멘탈이 조금만 흔들려도 펀더멘털이 탄탄한 삼성전자 같은 경우도 세계 영업이익 1등 실적을 내고 있음에도 주가가 눌려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 맞는 포트라고 볼 수 있을지 조금 우려스럽기도 해요. 사실 현금을 갖고 있는 게 제일 편할 수 있죠. 요즘 시장이 그렇습니다. 움직임이 너무 급하니까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금이 제일 편하죠. 하지만 오늘은 수익률 대회이니까요.

06. 두 번째는 핵심 대형주로 포트를 구성해서 중장기로 가는 포트인데, 현재 수익률 대회의 흐름과는 약간 동떨어져 있는 것 아닐까요? 포트를 구성한 분들도 굉장히 고심해서 했을 테니 잘됐다 안 됐다를 평가할 순 없어요. 결과가 나와야 하는 입장인데, 여기서 더 잘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니 저는 안정 포트로 만들어져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 포트가 수익률 상위권에 있다면 대박 난 겁니다. 개인 투자자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 전체가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이니까, 이 포트가 많이 올라와서 상승 수익률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선택했습니다.

07. 저도 같이 응원하게 되는 포트네요. 이 포트가 수익률 상단에 있다는 건 지수도 그만큼 상승했다는 뜻이니, 저평가 우량주 포트폴리오의 기대감을 얻고 더 달려 주기를 바라 보겠습니다. 그럼 두 번째 블라인드 픽을 보겠습니다. 김동엽 대표님, 몇 번째 픽을 해 볼까요?

08. 아, 저는 오른쪽 거 선택해 보겠습니다. 네, 좋습니다. 세 번째 블라인드 픽 열어 보겠습니다. 네, 열렸습니다. 원익홀딩스, 삼성SDI, 한화비전, 삼성E&A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다채로운 종목들이 들어가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09. 일단 원익홀딩스는 오늘 하루 종일 회자가 많이 됐던 대표주니까, 채팅창에서도 가장 주도하는 종목을 딱 잡아 놓으신 것 같아 든든하실 것 같아요. 그다음 최근 AI 불확실성이 커지다 보니, AI를 건너뛰고 얘기할 수 있는 종목은 없지만 거기서 조금 비껴 나간 섹터들을 고르신 것 같아요. 삼성SDI는 10월에 AI 조정이 나왔을 때 상대적으로 강했던 2차전지 섹터에서 변동성이 가장 좋은 종목 중 하나였다고 보고요. 한화비전은 AI를 건너뛸 수는 없지만 AI 관련 카메라나 CCTV 카메라, 장비 쪽에 특화된 실적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E&A는 지난주 주간 단위로 봤을 때 히어로즈가 됐을 법한 종목이에요. 실적도 잘 나왔고 7억 정도의 수주 얘기도 나와서, 지난주 모범생 종목으로 추천을 받으며 주가도 살아 있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네 종목의 흐름을 보면 추세가 살아 있고 상방으로 고개를 들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굉장히 이상적인 배열과 업종으로 구성해 놓으셨다고 평가드리겠습니다.

10. 원익홀딩스와 한화비전은 반도체 설비 투자 쪽, 삼성SDI와 삼성E&A는 에너지 인프라 투자로 연결 고리를 잡을 수 있겠는데요. 네 종목 가운데 가장 확실한 모멘텀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을 꼽아 본다면 어떤 종목일까요?

11. 원익홀딩스 얘기가 요새 나오는데, 여러분들이 깜짝 놀랄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작년에 제일 많이 오른 종목이 원익홀딩스예요. 20배 정도, 500% 올랐습니다. 그러다 쫙 내려왔다가 이번에 다시 올라가는 건데, 원익 자체의 매력도 있지만 똘똘한 자회사 지분의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으면서 간다고 봅니다. 작년에 엄청난 시세를 낸 종목은 그다음에 쉬어 가는 흐름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도전이긴 합니다. 그런데 최근 4분기부터 내년 CES까지 보면 로봇 쪽 이슈가 워낙 튼튼하게 자주 등장할 것 같아서, 네 개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원익홀딩스가 연말이나 연초까지 가장 좋은 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2. 지금까지도 좋았지만 앞으로도 더 좋다는 말씀이네요. 원익홀딩스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봤는데요, 이제는 두 분이 이렇게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 어떤 섹터와 종목에 주목하고 계신지 알아보겠습니다. 신학수 대표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시장에서 어떤 섹터를 눈여겨봐야 할까요?

13. 일단 제일 주도 섹터가 무엇인지 봐야 하고, 그 주도 섹터와 함께 갈 수 있는 종목들을 선별하는 게 우선입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섹터가 주도라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반도체에 필요한 서브 조력자들을 찾는 게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다 아는 상황이고 소부장도 익히 알려져 있으니, 여기서 색다른 섹터를 찾아야 할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관심 있게 보는 섹터는 에너지저장장치, ESS입니다. 반도체 다음이 전력이거든요. 전력이 없으면 반도체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니, 각 기업들이 자체 소형 SMR을 갖겠다고까지 얘기하는 상황입니다. 중요한 건 생산된 전력을 어떻게 저장하느냐예요. 전기는 그냥 두면 자연 소멸되기 때문에 잘 저장해 둬야 합니다.

14. ESS 섹터는 올해뿐 아니라 2026년에서 2028년까지 성장성이 가장 협격하다고 생각합니다. ESS 하면 2차전지를 떠올리는데, 2차전지 섹터에 계신 분들이 많이 있죠. 전기차 쪽 부분이 있지만, 시장의 서브 측면에서 ESS가 전면으로 나서게 된 계기가 바로 AI 데이터센터, 즉 반도체 때문입니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안정화가 중요하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게 간헐성이에요. 태양광은 낮에만 전기를 생산하니, 밤에도 쓰려면 저장할 공간이 필요하죠. 그 사이 간헐적으로 들어오는 전력을 해소하는 게 바로 에너지저장장치입니다.

15. 지금 ESS는 증설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3차 공개 입찰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 입찰에서는 삼성SDI가 거의 97~98%를 독점했어요. 두 번째는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쪽으로 넘어가고 있지만 실제로는 중소 경쟁이 있는 상황이고, 이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같은 흐름입니다. 정부 발주라는 정책적 효과도 있으니 훨씬 유리한 섹터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반도체 다음에 ESS가 로봇 섹터로 넘어가는 고리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요. 로봇 안에 전고체 배터리를 넣을지, LFP 배터리를 넣을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고, 이런 부분에서 2차전지 저장장치 섹터가 가장 강하게 들어오는 섹터로 보여서 말씀드립니다.

16. 최근 AI 산업을 둘러싼 의구심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반도체의 바통을 2차전지, 그중에서도 ESS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는 실적이 발목을 잡았는데, ESS를 기반으로 삼성SDI도 요즘 실적이 잘 찍히고 있죠.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기를 잡는다면 정책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섹터이기도 합니다. 잠시 후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을 봐야 할지도 짚어 보겠습니다. 김동엽 대표님은 어떤 섹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가요?

17. 오늘도 일관되게 로봇 얘기를 드려야 할 것 같아요. ESS와 로봇은 연결돼 있죠. 로봇은 작지만 배터리를 엄청나게 쓸 텐데, 수요와 공급을 어떻게 맞출 거냐는 문제가 있습니다. 로보틱스, 휴머노이드로 대표되는 로봇 개념은 3년 전 레인보우가 피인수되면서 시작됐다고 봅니다. 돈도 못 버는데 주가는 왜 오르냐는 말이 있었는데, 드디어 돈을 버는 시기가 2년 앞으로 다가왔다고 봅니다. 과거 2차전지든 어떤 이슈든 "3년, 5년 내로 떼돈 번다"는 얘기가 나올 때 강력한 모멘텀이 형성됐기 때문에, 이제는 실적이 나올 만한 종목을 골라 장기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8. 삼성은 처음엔 레인보우 하나만 밀다가 요새는 투트랙으로 갑니다. 삼성전자가 직접 뛰어들어서 내년 CES까지 휴머노이드를 선보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고, LG전자도 엔비디아와 협업해서 휴머노이드를 내세울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아틀라스 양산 시점을 놓고 계속 각축을 벌였는데, 최근 한 만 대 정도 양산을 위한 부품 오더를 냈다는 소식과 함께 지난주부터 현대차 밸류체인 기업들의 강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상위에 있는 대기업 셋이 로봇 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거죠. 엔비디아 젠슨 황도 피지컬 AI, 휴머노이드를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AI가 명분을 갖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전방 산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19. 시청자분들께 로봇에 대한 힌트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최근 로봇주 중에 잘 올라가는 기업들의 특징이 있어요. HD현대로보틱스나 앤보틱스, 그리고 어제 오늘 굉장히 잘 올라간 라온로보틱스 같은 곳들인데, 이들은 1년 전까지만 해도 회사 이름에 로보틱스가 없었던 기업들입니다. 다 로보틱스로 사명을 바꾼 회사들이에요. 과거 자동차 부품 업체였다가 멀티플이 낮았던 기업들이 로봇으로 전환하면서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상당히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로보틱스 기업들을 주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 최근 시장이 부진할 때도 로봇주의 약세장 방어력이 돋보였습니다. 로봇주도 기대감에서 실적 중심의 옥석 가리기로 방향을 틀고 있는데요. 이따 어떤 종목을 픽해 주실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그럼 두 분이 관심 섹터 내에서 눈여겨보시는 종목을 먼저 짚어 볼까요? 신학수 대표님, ESS 내에서는 어떤 종목을 보시나요?

21. ESS 내에서는 삼성SDI가 제 픽이고 대장주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ESS 저장장치가 대형 회사만의 얘기는 아니라고 보고, 대주전자재료를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전기차 관련 음극재를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 맞는 얘기이긴 하지만 생산하는 제품이 모두 거기에만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실리콘 음극재 시장의 국내 대표주자가 바로 대주전자재료예요. 2차전지 업황이 조금만 개선돼도 대주전자재료의 움직임이 가장 빠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성장 수혜주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주가는 아직 움직이지 않았으니 접근하기 유리하다고 보는 거죠. 전기차 시장이 고성능화되고 있어서 대주전자재료가 필요하고, ESS에도 특별한 부분이 있습니다. ESS는 LFP 배터리로 대단위로 만들어 놓으면 좋은데, 충전 속도가 느린 게 문제예요.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기를 다 소화하지 못하니, 빨리 충전할 수 있는 고속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실리콘 음극재를 쓴 고속 배터리를 만들고, 주변에 LFP 배터리를 쌓아 두는 ESS가 굉장히 유리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인프라도 확대되고 있어서 여기에도 해당되고요. 대주전자재료에는 하나 더 있는데, 우주항공 분야 진출입니다. 실리콘, 탄소 소재를 미국 프로젝트에 공급하고 있어서, 관련 여건이 부각될 때마다 올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으니 충분히 접근할 만하고요. 팁을 드리자면, 대주전자재료는 거래량이 늘 때 따라 들어가도 늦지 않으니 급하게 들어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22. 거래량을 투자 포인트로 체크해 주셨네요. 최근 수급이 굉장히 화두가 되고 있는데, 실리콘 음극재에 주목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한솔케미칼 등 음극재 기업들이 여럿 있잖아요.

23. 음극재와 관련해서 기술력이 가장 뛰어나고 가장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기업이 대주전자재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일 혜택을 크게 받는 회사고요. 차트를 잠깐 보여 드릴 수 있을까요? 대주전자재료의 가격 흐름을 보면, 아직 움직임은 없었어요. 주가가 약간 눌린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현재 1년선에 들어와 있고, 저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실제로 상승할 여건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다만 거래량을 확인하면 충분히 상승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시하는 겁니다. 급하게 따라 들어가기보다는 확인하고 들어가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4. 차트에서 에너지를 응집하면서 모아 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대주전자재료 짚어 봤고요. 김동엽 대표님은 로봇 섹터 내에서 어떤 종목을 눈여겨보고 계실까요?

25.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 하루 종일 화제가 된 원익홀딩스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명에 로봇이 들어 있는 기업 얘기를 해 주실 줄 알았는데 원익홀딩스를 얘기하셨네요, 반전이죠. 원익홀딩스를 짚어 보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자주 매매했던 종목인데요, 어제 금요일과 오늘은 미꾸라지처럼 움직여서 아침에 낮을 때 잡았어야 했는데 못 잡아서 아쉬움이 큽니다. 이 종목은 지주사 개념인데, 원익로보틱스라는 자회사 지분을 거의 100% 가깝게 갖고 있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앨런 머스크도 옵티머스의 손 동작이 매끄럽지 않고, 그에 걸맞은 액추에이터를 생산하는 기업을 찾기 어렵다고 고민한다고 하죠. 세계적으로 날고 뛰고 춤추는 로봇은 많지만, 삼성의 주력은 어떤 로봇일까요? 병을 따 주는 로봇이 서비스 로봇으로는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만큼 사람의 감각을 가진 손을 만드는 게 어렵다는 얘기이고, 그래서 원익로보틱스의 손 기술이 주목받을 거라고 봅니다. 국민성장펀드에서도 원익로보틱스에 3,500억 원을 장기 투자했어요. 기술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장기 투자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로봇주 얘기와 함께 로봇 손 특허를 가진 원익홀딩스와 원익로보틱스에 큰 관심을 가져도 좋을 단계라고 평가드립니다.

26. 2차전지와 로봇 두 섹터 모두 미래에 크게 갈 섹터라는 확신이 듭니다. 로보티즈도 로봇 손 쪽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로보티즈와 비교하면 매력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27. 로보티즈도 여러 액추에이터를 하면서 손 쪽에도 일부 들어가는 걸 하고 있죠. 그런데 원익로보틱스는 제가 알기로는 거의 손 전문이라서, 다른 부품이나 다른 위치의 액추에이터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8. 지금까지 시장과 종목 이야기를 정리해 봤는데요.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 건 당장 내 계좌의 종목이 어떻게 될지, 내일 장은 어떨지 하는 궁금증일 텐데요. 지금 생방송은 시장 시간이 제한적이라서, 조금 더 가까이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두 분이 준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김동엽 대표님은 어떤 내용을 준비하셨나요?

29. 11월에는 무조건 성공 투자, 반등할 수 있는 시장에서 주도주를 잡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주도할 수 있는 섹터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9시부터 시작하는 한국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해 주시면, 이런 내용들로 함께 꾸려 가겠습니다.

30. 앞서 시장과 종목을 잘 선별해 주셨으니 따라가셔서 좋은 수익 함께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신학수 대표님도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셨죠?

31. 네. 방송은 열어 놓고 왔으니 제가 방송 끝나고 바로 진행할 거고요. 지금 시장이 좋은 건 아니잖아요. 공포가 남아 있어서 아직 바닥을 확인하는 단계인데, 증시 격언에 "수급은 수급한테 물어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급이 돌아오는 부분에서 정말 담아갈 수 있는 종목이 무엇인지 설명드리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32. 찐 종목을 함께 발굴하시고 시장 보는 눈을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학수 대표님이 항상 들고 다니시는 황금 노트에 담긴 투자 비기가 알고 싶으시다면 하단에 나가는 번호로 전화 주세요. 023490에 4405번으로 전화하시면 무료로 투자 비법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두 분과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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