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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고수, 중수, 주린이도 들으면 좋은 특별 심법 강의 (수급만쥬왕 심곡천 솔루션)

만쥬 · 2026-02-06 · 유튜브 시청 102,632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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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팔란티어#나스닥#알테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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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수급만쥬왕심곡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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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천이 최근 이틀간의 손실(전날 +1천만 원 이상 수익 후 보합, 이후 약 2천만 원 손실)을 돌아보며, 자신이 욕심과 과도한 비중으로 매매가 꼬였다고 반성하는 내용이다. 형님(만쥬)은 그릇에 맞는 시드(원금 1억+미수 약 5억, 현재 10억 근처 운용은 과하다)를 조언하고, 하이닉스 대량 매수·급락 대응 실패, 마이크론 반등 때 팔지 않은 점, 미장 급락 등을 지적했다. 두 사람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수급 흐름을 언급했으나 구체적 가격 전망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레버리지(미수·신용) 사용의 위험, 전업 투자 전 최소 2~3년 소액 연습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강의 수강생들이 레버리지 질문만 한다는 불만도 나왔다. 가족 행사와 차량 구매 등 개인 이야기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후반부에는 미국 증시가 선반영 가능성 등으로 팔란티어 익절 후 대응한 사례, 알테오젠 급락 등에 따른 신용·미수 반대매매 위험도 언급됐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오늘은 동주와 함께 신곡천 산책을 하면서 트레이더의 욕심과 슬럼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실 슬럼프라고 하기도 애매한데, 저에게는 분명 슬럼프였습니다. 이틀 동안 페이스가 아주 안 좋았습니다. 전날 1천만 원 이상 수익을 냈다가 보합으로 마무리했고, 어제는 2천만 원 정도 손실이 났습니다. 요즘처럼 제가 많이 벌 수 있는 장에서 시나리오대로 매매하지 못하고 욕심을 절제하지 못하니 큰 손실이 계속 나더군요. 연패하면 깡통이 되는 게 전업 투자자인데, 2천만 원을 잃는 날이 다섯 번만 반복돼도 1억이 사라집니다. 정말 진지하게 긴장해야 할 부분입니다.

02. 요즘 같은 장에서는 저도 욕심이 나서 비중을 무리하게 싣게 됩니다. 그런 상상을 하면 긴장감이 들고, "큰일 났다, 깡통 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긴장감은 전업 투자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형님도 과거를 돌이켜 보면 비슷한 느낌이 드셨을 겁니다.

03. 저는 지난달 2형 6청을 찍었을 때부터 계속 출금을 권했습니다. 출금 후에도 계속 벌리니 결국 지금은 한 번에 10억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달 20억씩 때려 본 적이 있는데, 2% 손절이면 4천만 원, 수수료까지 합치면 5천만 원이 날아갑니다. 제 그릇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고, 지금은 10억 정도만 씁니다. 그래서 연승 중입니다.

04. 동주의 그릇은 원금 1억에 미수 풀 5억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은 욕심이 생겨 10억 가까이 매수하고 있어서 매매가 꼬이는 겁니다. 이틀 전 매매를 되짚어 보면, 지수가 급락했을 때 하이닉스를 3억 매수한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거의 9억 가까이 사들였고, 매수가 대비 절반은 깎였을 텐데도 비중을 줄이지 못하고 버텼습니다. 거기서부터 매매가 꼬였습니다. 다행히 미장 반등과 마이크론 급등으로 살아났지만, 아침에 -3,0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올라왔을 때 4천만 원 이익을 본 시점에 정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 이후 지수가 오르자 불장에서 수익을 내야 한다는 조바심이 생겼고, 어제는 오랜만에 눈빛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비중을 6억으로 줄였습니다. 저는 5억이 딱 좋다고 봅니다.

06. 그래도 조언은 잘 듣는 편입니다. 출금을 많이 해서 이번에 좋은 차를 한 대 샀습니다. 집은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올해 말이나 내년에 월세 시기를 봐서 사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주거 문제가 해결된 상태라 자산을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차라리 비싼 차를 사서 돈을 묶어 두라는 설득에 넘어갔습니다. 살면서 저에게 제대로 쓴 적이 없었는데, 목표를 이룬 뒤에 쓰겠다며 행복을 미루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도 충청도에서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사고방식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한번 살아 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나에게 쓰지 못했던 것들을 시원하게 써 보고 나서 생각해 보는 것이 오히려 긍정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07. 제가 차를 사는 과정에서 형님도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주말에 전화를 드려 다음 주에 보러 가자고 했더니 바로 가자고 하셨고, 보자마자 계약을 했습니다. 만주 선배도 한 대 사셨고, 제가 샀습니다. 과거 제가 힘들 때 돈을 빌려주셨던 분도 이제 사정이 나아진 저를 보고 신기해하셨습니다. 형님은 "제자가 깡통 차는 것보다 이렇게 잘돼서 같이 차도 사게 되니 믿기지 않는다"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형님도 20년 동안 제자들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한 적이 몇 억이고, 그 때문에 와이프에게 혼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깡통을 찬 제자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누적 수익이 10억, 20억이어도 깡통을 차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08. 동주가 너무 빠르게 성장해서 템포를 조금 늦출 필요가 있다는 것이 형님의 조언입니다. 이제 강사이자 스승이 되었기에 보여 주려는 욕심이 생길 수 있고, 불장에서는 그 욕심 때문에 꼬이기 쉽습니다. 5억 정도는 우량주 수급 위주로 매매하면 2% 손실이 1천만 원 수준이지만, 10억이면 2, 3천만 원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한두 번 엇박을 타면 하루에 7천만 원을 잃는 날도 생깁니다.

09. 복합적인 원인이 있었습니다. 커리어 하이를 찍으면 한 대 맞는다는 말처럼, 어제 오늘 아침에 2천만 원을 맞고 나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뭔가 잘못되고 있구나, 내 상태가 안 좋구나. 나를 더 보여 주려는 욕심이 생겼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강의와 매매를 함께하는 것은 정신과 체력 소모가 심해 지쳤고, 그래서 멘탈 케어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10. 주말에는 여동생이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속이 상했습니다.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셔서 결혼식이 부모의 행사가 아니라 가족의 행사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하객들도 그렇게 건강해 보이지 않았고, 동생 시댁 쪽에서 눈치를 주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안 계시고 아버지도 넉넉하지 않다 보니 제 자격지심일 수도 있지만, 눈칫밥을 먹는 느낌에 분노가 터졌습니다. 제가 어린 나이에 성공해서 아버지를 떳떳하게 케어했더라면 결혼식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에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 감정을 스스로 납득하고 "지원받지 않고 잘 살았다"며 자기 합리화를 했지만, 감정이 남아 있으니 월요일부터 매매가 이상해졌습니다. 평소 장중 매매를 잘 하지 않던 제가 하루 종일 매매를 이어 가며 비중을 계속 싣고, 1천만 원씩 사라졌습니다. 멘탈이 나가서 어제는 방 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형님도 눈가가 이상하다고 하셨습니다.

11. 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것을 시켜 놓고 와이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슬럼프 때 뭔가를 하려고 하면 더 망가지는 법입니다. 수익을 메우겠다고 이상한 짓을 하면 4, 5천만 원이 날아갑니다. 다행히 어제는 2천만 원에서 멈췄습니다.

12. 어제는 3전을 8억 종배했는데, 팔란티어 실적이 선반영될 수 있고 나스닥이 하락했다가 상승한 날이라 기술주가 미장에서 빠질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신고가를 뚫지 못하는 것을 보고 수수료 수준에서 익절하고 빠져나왔습니다. 저도 대한전선을 익절하고 나왔고, 하나 시스템은 양매수를 쇼커버 들어와 대체했습니다. 10억을 샀는데 미장이 많이 빠져서 아침에 손절해 2천만 원을 날렸고, 다시 돌파 매수로 들어갔다가 또 날렸습니다. 그때 멘탈이 나갔습니다. 다행히 20억을 사지 않아서 4, 5천만 원을 날리는 사태는 피했습니다.

13. 장이 어렵습니다. 이틀 전까지는 서킷으로 종목이 다 죽고, 어제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생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맞출 수 있겠습니까? 생각 없이 계속 매매하다 보면 손실이 커집니다. 시장이 수익을 주지 않을 때는 대응만 하는 것이 맞습니다.

14. 저에게도 징크스가 있었습니다. 와이프와 다투면 항상 돈을 날렸습니다. 심리가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전업 초기에는 12평 빌라에서 와이프와 함께 앉아 매매를 했는데, 와이프가 밥을 먹으라고 부르면 전업은 밥을 1, 2분 만에 먹어야 했습니다. 그때는 종목을 반드시 보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밥을 먹고 오면 주식이 빠져 있었고, "여보 당신이 밥 줘서 주식 날렸다"고 남 탓을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저도 정말 바보였습니다.

15. 형님의 명언 중에 "기분이 태도가 되게 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에만 몰입하지 말고 일상생활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제자들에게 많이 알려 주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텐션도 좋고 밝은 편입니다. 보통 주식쟁이들은 예민하다고 하고, 사람들은 전업 트레이더를 멋있게 바라보지만, 매일 극한의 스트레스를 견디며 밥벌이를 해야 합니다. 시장 상황이 조금만 맞지 않아도 큰 손실이 나고, 박탈감에 이상한 짓을 하다가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시장이 좋아서 다들 돈을 벌었다고 떠들 때도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16. 그래서 전업을 하겠다는 사람을 항상 뜯어 말립니다. 살아남은 사람은 소수이고, 사라진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장이 좋다고 해서 유급휴직을 쓰고 갑자기 전업을 하면 안 됩니다. 일을 하면서 수익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코로나 때도 전업을 한다며 달려들었다가 깡통을 찬 사람이 많았습니다. 전업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업을 원한다면 수급만쥬왕의 네이버 카페 강의를 듣고, 책도 읽으며 제대로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월 수익이 꾸준히 나서 월 1천만 원을 6개월 이상 달성한 뒤에 전업을 해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전업부터 하고 그다음에 공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말이 안 됩니다. 돈을 벌어서 전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형님도 돈을 벌어서 전업을 선택하셨습니다. 형님은 리먼 브라더스 파산 때 대우증권 판매 쪽에서 많이 벌었고, 대한통운을 다니다가 그만두셨습니다.

17. 이번에 선생님이 되어서 속상한 점이 있습니다. 올바른 방향성을 설명하는데, 제가 소액으로 풀 미수를 써서 올라왔다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블로그 질문이 전부 "미수 어떻게 쓰나요?", "원금 얼마로 올라가셨나요?", "풀배팅하려면 비중을 어떻게 조절하나요?"로 몰립니다. 레버리지 파트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다들 배우려고 하지 않고 레버리지와 돈 벌 생각만 합니다. 그래서 정말 멘탈이 나갔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자기 상황과 실력에 맞는 수입금으로 행복하게 살면서, 노력 여하에 따라 조금 더 잘되거나 안 되더라도 최소한 고통은 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과정을 배우지 않고 돈에 급해서 환상만 바라보는 모습이 무섭습니다.

18. 저는 소액으로 연습하라고 말씀드립니다. 강의 한두 달 듣고 바로 월 1천만 원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최소 2, 3년은 걸립니다. 저도 5년이 걸렸고, 제 친구도 5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최소 3년 이상은 공부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돈만 보고 미수 풀배팅을 하면 운 좋게 연승하다가도 결국 하루에 다 날립니다. 현재 국장 예탁자산은 110조 원을 넘었고 주식 계좌는 1억 개가 넘습니다. 여러분, 이것 하나는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소액으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옆 사람이 몇 천, 몇 억을 벌었다고 자랑하는 말에 적금을 깨서 국장에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비중 조절과 시장 상황 판단이 필요하고, 이런 사이클을 최소 1, 2년은 봐야 합니다.

19. 알테오젠 같은 경우 신용을 쓴 분들은 50만 원 중반에서 30만 원 후반까지 떨어졌으니 반대매매로 강제 청산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수도 마찬가지입니다. 1천만 원을 가지고 5천만 원을 사서 10%만 떨어져도 원금 대비 반토막입니다. 이걸 자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신용과 미수는 절대 쓰지 마십시오. 100만 원을 1억이라 생각하고 소액으로 연습해 단계적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20. 동주도 이제 스승이 되었으니 제가 가르칠 것은 많지 않습니다. 딱 하나, 계좌 관리와 출금입니다. 5억 규모에서 손절과 익절을 계속 반복하며 3개월 단위로 조금씩 올리면 됩니다. 아직 10억은 이릅니다. 한 달밖에 안 됐는데, 계좌가 크면 엇박 몇 번에 큰일이 납니다. 천천히 가기를 바랍니다. 명심하고 실천하면, 몇 달 뒤에 왜 10억씩 때리지 말라고 했는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얼마 전엔 표정도 안 좋았습니다.

21. 사랑하는 사람의 연봉을 보고 욕심을 낼 수 있지만, 1년 내내 일해서 번 돈은 클릭 몇 번이면 금방 날아갈 수 있습니다. 너무 벌 생각만 하지 마십시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장이 안 좋을 때는 내줄 건 내주고 계좌를 방어해야 합니다. 장이 좋을 때는 생각 없이 하다 보면 잘 벌게 됩니다. 저는 솔직히 크게 벌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생활비만 번다는 마인드로 가고 있는데, 오히려 매매가 더 잘됩니다. 욕심을 줄이고, 슬럼프도 아니라고 봅니다. 내일부터 원래대로 하면 하루에 500만 원을 버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겁니다. 매일 500만 원이면 한 달에 월 1천만 원을 넘깁니다. 다만 5천만 원을 벌어 보고 5천만 원을 날려 보니 자꾸 2, 3천만 원을 벌 생각을 하게 되고 욕심이 생깁니다. 그 욕심을 조금 누르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22. 오늘 형님과 신곡천을 걸으며 배운 것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혼나기만 했지만, 이제는 열심히 배워서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도 생겼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천천히 가다 보면 몇 년 후 성공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욕심 절제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23. (방송 말미에는 출연자들의 농담과 별명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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