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재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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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증시 단기 반등은 있었으나 악재가 해소되지 않아 11월 중순까지는 흔들릴 가능성이 높으니 대기하고, 11월 중순 이후 유동성 개선을 기대해 대장주(엑시콘)를 주목하라는 주장. [시황 및 반등 배경] 미국 S&P500이 0.33포인트 상승 마감하고 국내 증시도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다. 반등의 첫 번째 이유는 엔비디아의 코어위브(CoreWeave) 긴급 지원 기대감이다. 코어위브는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으로 최근 20% 급락했고, 향후 5년 내 부도 가능성이 50%라는 평가가 나왔다. 엔비디아가 지분 10%(2대 주주)를 보유해 고객사 붕괴를 막으려 한다는 기대로 주가가 반등했다. 연사는 이것이 GPU 판매 감소 우려를 완화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HBM)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한다. 다만 코어위브의 자금조달 비용 감소 주장은 유상증자 등에 따른 눈가리고 아웅이며 신뢰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경기침체 논란과 채권] 두 번째 이유는 미국 국채로의 자금 이동이다. AI 거품 논란 이후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로 자금이 몰리며 30년물 금리가 급등했고, 이것이 경기침체 우려로 해석되었다. 이후 시장은 이를 금리의 정상화로 보기 시작했으나 경기침체 여부에 대한 정답은 없다고 밝혔다. 지정학 리스크(이란 전쟁, 호르무즈 해협 공격, 유가 약 97~100달러)와 물가 지표 부담도 언급했다. 증시 반등은 2%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막판 밀리며 기술적 반등에 그쳤다. [향후 전망 및 전략] 핵심 결론은 11월 중순까지 대기다. 10월 말까지는 고생하겠지만 11월 중순 이후 유동성이 개선되고, 미국 재무부 자금 공급, 스테이블코인 법안 기대, 12월 물가 안정 가능성, 11월 3일 중간선거 이후 통계적 상승 가능성을 근거로 들었다. 엔트로픽 상장이 시장 자금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주목 종목은 엑시콘(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장비, 주력 고객 삼성전자)이다. 당일 22% 급등했고, 재고 분석상 제공품·원재료가 증가해 납품 준비가 진행 중으로 보았다. 수주잔고는 약 800억 원이며 대부분 올해 내 납품 예정이다. 2025년 매출 660억 원·영업이익 약 1억 원에서 올해 매출이 대폭 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이 약 16%(3분기 전망 20% 이상)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이 9월 하락장에서도 약 100만 주를 매집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비싼 주식이라 손절가 설정이 중요하다고 경고했다. 연사는 10월 중순~11월 중순 3분기 실적 발표 시기에 대장주가 바뀔 수 있으니 새 대장주 탐색을 권했다. [홍보] 10월 17일과 18일 오후 7시 유료 성격의 라이브 강의(29년 만의 마지막 기회, 26년 마지막 두 배 급등 대장주)를 안내했다.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이재진의 주식 전략실입니다. 2026년 10월 16일 오늘의 영상 진행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시황을 설명드리고, 오늘 시장에서 주목해 볼 만한 종목과 앞으로의 전략을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100%는 존재하지 않지만, 노력으로 확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말씀드리고 있으니 영상 끝까지 시청하시면서 도움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따봉 버튼도 놓치지 않고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영상 시작에 앞서, 혼자 투자하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투자자분들을 위한 특강을 준비해 봤습니다. 2020년부터 2026년까지 마지막 두 배 급등주 대장주들을 정리해 근거와 함께 자세하게 종목을 하나씩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하락하고 있는 현재 시장도 대세 상승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토요일 오후 7시 1탄, 일요일 오후 7시 2탄 라이브 강의를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강의는 다루는 종목이 다르니 모두 참여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자, 그럼 먼저 증시 시황부터 보겠습니다. 미국 증시가 단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S&P 500 기준으로 0.33포인트 상승 마감했고, 이어서 국내 증시도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 반등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엔비디아의 코어위브 긴급 구조입니다. 최근 코어위브가 20% 급락했는데, 코어위브는 엔비디아에서 GPU를 사들여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이를 임대하는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향후 5년 내 부도 가능성이 50%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가가 크게 폭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코어위브 지분을 약 10% 보유한 2대 주주이고, 이 고객사가 사라지면 엔비디아의 매출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젠슨 황이 코어위브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젠슨 황은 크게 두 가지를 말했습니다. 첫째, 코어위브의 체력이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자금 조달 비용이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도 가능성이 높다면 시장은 돈을 빌려줄 때 더 높은 이자를 요구하고, 채권 수익률은 15%까지 뛰었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실제로는 채권 시장이 아닌 지분 매각과 주식 추가 발행, 즉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에 조달 비용이 낮아졌다고 설명한 것입니다. 사실상 눈가리고 아웅에 가깝고, 당사자인 2대 주주의 발언이라 신뢰성도 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엔비디아가 코어위브가 위기에 빠지면 도와줄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시장은 "망해도 엔비디아가 구해 주겠구나"라고 판단했고 주가가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하루 사이 20% 급락하던 종목이 급반등한 것이 국내 증시가 살아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은 AI 반도체 기업에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젠슨 황이 나선 이유도 GPU 판매량 감소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GPU 판매가 줄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만드는 HBM 판매도 줄어들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두 번째 이유는 경기 침체 우려의 정상화 과정입니다. 최근 경기 침체 논란은 미국 30년물 금리 움직임에서 시작됐습니다. 전 세계가 가장 위험할 때 보통 미국 채권을 많이 사들입니다. 다른 나라는 망해도 미국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AI 거품 논란이 생기자 시장은 AI 관련 주식을 팔고 안전한 미국 채권으로 이동했습니다. 미국 채권은 5%가 넘는 이자를 주고 채권 가격 상승으로 수익도 낼 수 있어 매력적인 자산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안전 자산으로의 대규모 이동은 자칫 경기 침체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실제로 오면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고 미국 채권을 사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이란 전쟁이 지속되며 유가가 97~100달러 수준으로 오르고, 최근 물가 지표도 높게 나오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습니다. 미국이 대형 폭탄을 준비하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과 화물선을 공격하며 긴장이 고조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생각보다 크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이상하게 많이 올랐던 미국 채권이 정상화되는 과정일 뿐이라는 해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고용 지표도 생각만큼 나쁘지 않아, 당장 경기 침체로 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경기 침체인가, 정상화인가"를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갔습니다. 정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경기 침체를 두려워하던 단계에서 고민하는 단계로 조금 나아진 것이 국내 증시 반등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악재가 완벽하게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증시 반등도 강하지 않았습니다. 2% 이상 더 오르지 못했고 장 막판에는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결국 큰 반등 없이 기술적 반등만 보여준 상황입니다.
그럼 지금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1월 중순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증시가 과도하게 흔들린 이유는 시장에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11월 중순 이후부터는 돈이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재무부도 유동성 공급에 나설 수 있고, 연말이 다가올수록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의 물가 영향도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 시작할 시기입니다. 전쟁이 더 크게 확대되지 않는다면 11~12월쯤에는 물가가 안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때부터는 유동성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돈을 빨아들이는 대형 이벤트인 엔트로픽 상장도 11월 중순에 예정돼 있어, 그 악재가 끝나면 다시 호재성 뉴스만 남게 됩니다. 11월 3일 중간선거 이후에도 통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어,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10월 말까지 고생할 수 있지만, 11월 중순 이후에는 괜찮아질 것으로 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다시 시장이 괜찮아졌을 때 주목할 만한 종목을 미리 찾아 두셔야 합니다.
오늘 눈에 들어온 종목은 엑시콘입니다. 혼란스러운 증시에서 가장 강한 반등을 보인 종목으로, 22% 급등했습니다. 차트를 보면 최근 하락장에서 많이 빠졌지만 하락분을 거의 다 되돌리며 제자리 부근까지 올라왔습니다.
엑시콘은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장비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만든 반도체에 문제가 없는지 검사하는 장비를 판매합니다. 메모리 칩과 모듈, SSD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하는 테스터를 만들어 주로 삼성전자에 납품합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를 많이 팔수록 엑시콘의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메모리 테스터이며, 현재 잘 팔리는 디램, 메모리, HBM 쪽을 주력으로 합니다. 2026년 7월 기준으로는 삼성전자와 차세대 SSD 및 CXL 테스터 양산 평가를 진행 중이라 추가 계약까지 기대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엑시콘과의 사업을 확대하기 시작한 기업입니다.
공장 가동률은 6월 말 기준 50%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이 수치만 보면 왜 주가가 오르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기 보고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신호가 보입니다.
재고자산을 살펴보겠습니다. 재고자산은 제품, 재공품, 원재료로 구성됩니다. 전기말인 3월 말에서 6월 말로 가면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품 재고는 감소했습니다. 잘 팔렸다는 뜻입니다. 반면 재공품은 60~70% 정도 증가했습니다. 만드는 중인 제품이 많아졌다는 뜻이며, 납품할 곳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원재료는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장부 금액이나 취득 원가 기준으로 봐도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누군가에게 대량 납품을 해서 돈을 벌 것이라는 신호로 읽힙니다.
모든 기업의 매출은 납품 시점에 인식됩니다. 그래서 실제 납품 시기가 중요합니다. 엑시콘의 수주잔고를 보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수주잔고는 약 800억 원이며, 납기가 대부분 올해 안에 몰려 있습니다. 올해 안에 모두 납품되면 올해 매출로 인식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작년 엑시콘의 매출은 660억 원에 불과했고, 영업이익은 1억 원 정도였습니다. 적자와 어려움을 겪던 기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매출이 두 배 성장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능한지 1분기와 2분기 실적을 보겠습니다. 1분기 매출은 약 100억 원, 2분기는 315억 원으로 합계 약 415억 원입니다. 이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수주잔고 800억 원을 고려하면 올해 매출이 1,000억 원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습니다.
영업이익률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2023년 적자, 2024년 큰 적자, 2025년 회복을 시도했던 기업이 올해는 영업이익률이 16%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3분기에는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이 극적으로 개선되면서 삼성전자에 대량 납품을 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강하게 올라갈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것이 엑시콘의 주가가 다른 종목보다 강했던 이유입니다.
수급도 주목할 만합니다. 시장이 본격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9월 20일 무렵부터 외국인이 대거 이탈했지만, 엑시콘은 그 기간에도 외국인이 계속 매집했습니다. 최근 급락 때에도 매집이 이어졌고, 최근 매집 물량만 약 100만 주에 달합니다. 강력한 분기 실적을 확인한 시장이 엑시콘을 대장주로 선택하면서 주가가 강하게 올랐고, 최근 흔들리는 시장에서도 외국인 수급이 받쳐 주며 비교적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종목이 됐습니다.
그럼 엑시콘을 거래해야 할까요? 선택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비싼 주식을 추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곤 합니다. 맞습니다. 먹을 수 있는 구간이 크지 않아서 잘못하면 물릴 수 있습니다. 손절가를 잘 잡으면 괜찮지만, 손절을 잘하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저는 11월 중순까지 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굳이 위험할 때 투자할 이유는 없으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1월 중순까지는 대기하시고, 대장주는 흔들리는 시장에서도 강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분기 보고서를 모두 뜯어 보니 대장인 이유가 있습니다.
다만 대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음 분기 실적이 나오면 바뀔 수 있습니다. 3분기 실적 발표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데, 이 기간에 새로운 대장주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새로운 대장주 찾기에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반도체 소부장 쪽에서 대장주를 찾는 작업을 중심으로 종목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절대 놓치지 마시고 구독과 따봉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
한 번에 종목을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번 주 라이브 강의도 진행합니다.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10월 18일 일요일 오후 7시에 각각 진행하며, 주제는 "29년 만에 찾아온 마지막 기회, 대세 상승 가능성이 높은 증시에서 2026년 마지막 두 배 급등 대장주 찾기"입니다. 1탄과 2탄에서 다루는 종목이 다르니 두 방송 모두 시청하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강의는 이재진의 주식 전략실 채널에서 진행되니 시간 맞춰 알람을 설정해 두시고 참여해 주십시오. 아직 구독과 따봉 버튼을 누르지 않으신 분들은 꼭 눌러 주시고, 라이브 강의를 보실 분들은 알림 설정까지 해 두시면 좋습니다.
지금은 힘든 증시이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합니다. 좋은 종목을 미리미리 성실하게 찾으면 100%는 아니어도 높은 확률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노력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확률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주말 강의도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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