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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How scores are calculated

미국의 붕괴되는 경제 신호, 호재일까 악재일까?|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한국경제TV · 2025-09-08 · 유튜브 시청 6,182 · Board Views 1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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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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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고용 22만 건으로 예상(75만) 대비 쇼크, 6·7월 조정 및 올해 평균 7.5만으로 급감. 50 이하 확산지수로 주별 침체 22개주(43%) 우세. 연내 3회·내년 추가 인하 기대, 경기 침체 대응 인하면 증시 조정 우려. 일본 차기 총리 변수. 소형주·성장주·경기소비재·기술주 수혜 가능성 언급. 한국은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긍정 검토, 미국 삼성·SK하이닉스 중국 반도체 장비 반출 연간 허가 검토 긍정 평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속보: 양도세 대주주 기준 검토와 코스피 상승

01. 디멘,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속보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조정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코스피 시장이 장 막판 들어 상승폭을 더 키웠는데요, 애프터마켓에서 어떤 종목들의 시세가 강하게 움직이는지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예상을 크게 밑돈 미국 고용 지표

02. 대표님과는 주말 사이 발표된 고용 지표부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용 수치가 또 한 번 쇼크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75만 건 증가가 예상됐는데 실제로는 22만 건 증가에 그쳤습니다. 경기 우려가 함께 나오면서 연내 세 차례 금리 인하 얘기도 나오고 있어 다소 혼란스럽습니다. 정리해 주시죠.

03. 지금 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좋아하는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신규 일자리가 이 정도로 안 생기면 침체가 아니냐는 걱정도 큽니다. 침체 전에 금리를 내리면 다행인데, 이미 침체에 들어간 상태에서 금리를 내리면 뒤늦은 대응이 되기 때문입니다. 신규 일자리는 원래 7만 5천 명 증가를 예상했는데 2만 2천 명이 나왔습니다. 6월과 7월은 조정이 있었고, 6월에는 마이너스였습니다. 7월에는 좀 늘었지만 올해 월평균은 7만 5천 명입니다. 작년 평균은 16만 명, 재작년은 21만 명이었으니 계단식으로 내려오고 있는데, 특히 지난달에 2만 명대가 나온 것은 통계적으로 아주 드문 일이라 걱정스러운 상황인 것은 맞습니다.

04. 차트를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확산지수가 50 아래로 내려가 있다는 것은 지난 6개월 동안 일자리를 늘린 산업보다 줄인 산업이 더 많았다는 뜻입니다. 과거 이 수준으로 내려갔을 때의 시점들을 보면 회색 막대가 모두 미국의 공식 침체 기간과 겹칩니다. 결론적으로 신규 일자리 감소는 과거 실제 침체 진입 때 수준까지 내려가고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05. 지역별 편차도 큽니다. 전체 51개 주 가운데 경기가 여전히 확장되고 있는 곳은 16개 주로 31%, 현상 유지는 13개 주로 26%, 침체는 22개 주로 43%입니다. 숫자상으로는 침체 지역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다만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같은 규모 큰 주가 중요한데, 텍사스와 플로리다는 괜찮고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현상 유지 수준이라 아슬아슬합니다.

06. 지금은 AI 기업 투자와 의료비 관련 투자 덕분에 그래도 플러스 성장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비 관리 쪽에서 인력이 늘었다는 것은 경기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아프다는 뜻이기도 하니, 이런 일자리 증가는 경기와는 거리가 멀어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

금리 인하의 '꼬리표'가 중요하다

07. 금리 인하가 단행되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문제는 어떤 꼬리표를 달고 단행되느냐입니다. 이번 주가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08. 통상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유동성 장세를 기대하는 경우로, 경기가 조금 둔화됐지만 앞으로 좋아질 거라는 기대에 따른 보험성 인하입니다. 다른 하나는 침체에 대응하는 인하로, 이 경우 상황은 심각해진다고 봐야 합니다.

09. 지금 시장은 연내 세 차례 인하, 내년 말까지 추가로 세 차례, 총 여섯 차례 인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준 기준금리가 현재 4.5%에서 3.5% 수준까지 내려간다는 것인데, 이것이 기정사실화된다면 단기 초반에는 유동성 랠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10. 다만 인하가 진행되는 와중에 고용 같은 경기 지표가 계속 둔화되고 부진하다면, 우리는 뒤늦게 이것이 보험성 인하가 아니라 침체 대응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초기에 올랐던 주가도 다시 되돌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변동성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미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이유도 있습니다. 공식 침체를 발표하는 NBER은 보통 실제 침체 후 1년 가까이 지나서야 발표합니다. 코로나 때 한 달짜리 침체를 말쯤에 발표한 것이 유일하게 빨랐던 사례입니다. 그래서 이번 금리 인하가 향후 경기를 어떻게 보고 내린 것인지는 한참 지나야 알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 입장에서는 변동성 요인입니다.

11. 마지막으로 일본 변수가 있습니다. 차기 총리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일본 장기금리 상승, 엔화 약세 등 시장이 복잡해질 수 있고, 이것이 미국 금리 방향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투자자분들이 함께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자산군별 포트폴리오 전략

12.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꼬리표가 경기 침체인지 유동성 장세 기대인지는 모르지만, 미리 자산군별 포트폴리오 전략을 정비해 볼 수 있습니다.

13. 먼저 인하가 보험성이고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면, 일반적으로 대형주가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소형주가 유리합니다. 소형주는 고금리 때 고생했기 때문에 금리가 내리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초기에는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낫지만, 1년 정도로 놓고 보면 성장주가 훨씬 좋아집니다. 업종으로는 부동산, 경기소비재, 기술주 등이 지난 30~40년간 연준의 금리 인하기에 좋은 성과를 냈던 흐름을 참고하실 만합니다.

14. 반면 침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리를 내리는 상황이라면, 재무가 탄탄한 기업, 즉 퀄리티주가 상대적으로 낫습니다. 업종으로는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 같은 경기방어주가 상대적으로 덜 부진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부동산, 경기소비재, 기술주 같은 업종은 오히려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대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도체 장비 중국 반출 허가 검토 소식

15. 오늘 코스피가 상승폭을 키워 마감할 수 있었던 요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양도세 대주주 기준 완화 검토 소식이었습니다. 여기에 추가 호재성 뉴스도 들려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장비 반출 연간 허가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반도체 쪽에 다시 한번 훈풍이 돌 것입니다. 오늘도 반도체 쪽이 좋았습니다.

16. 미국 입장에서는 병 주고 약 주는 느낌입니다. 반도체 장비주 비중은 작아서 전 세계에서 중국으로 가는 반도체 장비 비중은 2%도 안 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중요합니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장비가 원활하게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면, 걱정했던 남의 좋은 일만 시키는 상황은 피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17. 또한 대주주 기준을 상향 조정해 준다는 이야기는 7, 8월 우리 증시가 부진했던 빌미를 해소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 충분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18. 주말 사이 조지아 사태 때문에 걱정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그 이야기도 따로 해 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미국의 추가 반도체 장비 관련 이슈까지 업데이트되었으니, 다음 시간에 그 이야기를 더 자세히 다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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