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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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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금리인하, 5년 전과 닮았다" 금리인하기 주가는 어떻게 반응하나? (박세익) / 마켓전략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4-08-23 · 유튜브 시청 194,346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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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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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9월 FOMC에서 25bp 인하 가능성이 높으나 50bp 빅스텝은 과거 하드랜딩 동반 사례상 시장 불안을 키울 수 있어 파월은 이를 시사하지 않을 것으로 봄. 2001·2007·2020년 빅스텝 사례 모두 주가 급락·경기침체 동반. 2019년과 유사한 전개(인하 후 변동성 후 회복)를 예상하며, 실업률 급등·대형 기업 도산이 없으면 미국·국내 시장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봄. 2001년 금리인하기 국내 건설주 강세 사례를 들어 금리민감 내수주 주목을 권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시장에서는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거의 기정사실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 쟁점은 25bp냐 50bp냐인데, 일단 25bp 인하 가능성이 60%를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4년 만에 맞는 금리 인하 국면에서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오늘 심도 있게 말씀 나눠 보겠습니다. 체슬리투자자문의 박세익 대표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02. 네, 안녕하세요.

03. 이달에는 FOMC가 없고 잭슨홀 미팅이 지금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는데,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04. 2022년 8월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짧고 굵은 매파 발언 때문에 시장이 폭락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 밤 파월 의장이 0.5%포인트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최근 실업률이 4.3%로 올라왔고, 연준의 대응이 늦었다, 7월에 금리를 내렸어야 했다는 비판도 시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월 의장은 물가가 목표인 2%에 진입하고 있고 고용도 여전히 나쁘지 않다는 정도의 얘기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통화정책 전환, 즉 피벗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언급을 해 줄 것으로 봅니다.

05. 일부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0.5%포인트 빅스텝에 대한 힌트는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01년, 2007년, 2020년 코로나 때 빅스텝, 즉 0.5%포인트 인하를 단행했던 경우에는 항상 경기침체를 동반한 하드랜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0.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시장의 불안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마일드하게 조용히 넘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06. 지금 CME 페드워치를 다시 확인해 보니 25bp 인하 가능성이 73.5%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만약 빅스텝 가능성을 시사한다면 경기가 그만큼 나쁘다는 걸 인정하는 셈이라서, 시장 불안감을 더 촉발할 수 있습니다.

07.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08. 경기 지표가 좋게 나올 때는 "그러면 금리 인하가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동결돼 있는 구간이 시장에는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9월에 금리 인하는 어떻게든 이뤄질 것 같은데, 25bp로 하느냐 50bp로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입니다. 과거 25년을 보면 50bp 인하를 했던 경우에는 항상 하드랜딩이 왔습니다.

09. 최근 닷컴 버블 붕괴와 비교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2001년 닷컴 붕괴 당시 연준은 어떤 금리 정책을 썼는지 차트로 보겠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한 구간이 1999년 말에서 2000년 초, 나스닥이 5,000까지 올라가며 헤드앤숄더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그때 2001년 1월 3일 6.5%에서 6%로 50bp 빅스텝 인하를 했고, 1월 31일 5.5%, 3월 20일 5.0%로 연속 인하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나스닥은 급락했습니다. 5,000에서 다시 1만까지 회복하는 데 걸린 시간만 해도 거의 2년 정도였습니다. 빅스텝이 절대 좋은 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10.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비슷합니다. 2007년 9월 18일 연준이 50bp를 인하했고, 이후 10월, 12월에 25bp씩 인하했습니다. 2008년에는 베어스턴스 파산, 리먼 사태로 이어지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습니다. 2019년부터 주식시장에 들어온 분들이 많은데, 2020년 코로나 발발 당시인 3월 3일에도 연준은 50bp를 전격 인하했습니다. 2019년 하반기에는 물가가 잡히는 것 같아서 25bp씩 세 번 인하했는데, 그때는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서 50bp를 단행했고, 그날 주가는 시초가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장대음봉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래서 25년 동안 연준이 50bp 빅스텝을 단행한 경우에는 오히려 "도망가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9월은 25bp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나와 있는데, 저도 25bp 인하를 기대합니다.

11. 연내 인하 폭은 얼마나 될까요? 9월, 11월, 12월 세 차례 FOMC가 남아 있는데, 시장에서는 100bp 정도 인하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베이비스텝으로 두 번 하더라도 한 번은 빅스텝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 대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12. 페드워치를 보면 연말까지 100bp 정도 인하되는 것으로 나오고 있어서, 세 번 중 한 번은 50bp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그런데 일단 페드워치상 이번 9월은 25bp로 돼 있으니, 한번 지나가 보고 11월에 50bp를 해야 할 정도로 경기가 나쁜 상황이 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13. 2019년 얘기를 다시 하면, 그때는 25bp씩 세 번 베이비스텝 인하를 했습니다. 올해 말과 내년 초 모습이 2019년과 굉장히 흡사하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9년에도 지금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첫 금리 인하는 7월 31일에 있었는데, 그보다 두 달 전인 5월 말부터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스닥이 하락했고, 금리 인하 전까지 다시 회복했습니다.

14. 문제는 금리를 내린 뒤입니다. 8월에 다시 주가가 급락해서 나스닥이 3% 빠지는 날이 세 번이나 나왔습니다. 2019년 차트를 보시면 빨간 화살표로 표시한 구간이 금리 인하 이후 주가가 요동친 모습입니다. 두 번째 금리 인하 전까지는 주가가 다시 회복했고, 두 번째 인하 이후 한 번 더 눌렸다가 세 번째 인하 전에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15. 과거 빅스텝 사례 세 번과 2019년의 가장 큰 차이는 실업률이 급등하는 경기침체가 왔느냐 아니냐입니다. 2001년에는 닷컴 기업들이 줄줄이 무너졌고, 2007~2008년에는 베어스턴스, 리먼브라더스, 메릴린치, AIG 같은 대형 기업이 망하면서 대량 실업이 발생했습니다. 2019년에는 그런 큰 기업이 망하는 일이 없었고, 지금 1년 정도 기간으로 봐도 망할 만한 큰 기업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시는 2019년 같은 차트처럼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이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6. 한국은 어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미국은 9월부터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증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17. 간단히 말씀드리면, 2001년 닷컴 버블 때 미국 시장은 안 좋았지만 한국 시장은 금리 인하가 시작된 1월 3일 이후 2001년에 33% 상승했습니다. 그 상승 구간에서 가장 많이 오른 섹터가 건설 섹터였습니다. 최근에 미국이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한국은 동결했는데 건설주가 움직이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01년 사례를 보면, IT 쪽 투자가 소강 상태에 들어가고 약간의 마일드한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금리에 민감한 업종은 차별화되어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움직이고 있는 건설주, 그리고 금리에 민감한 한국 은행을 비롯한 여러 내수 기업들을 자세히 보시면 좋겠습니다.

18. 여기까지 말씀 들어봤습니다. 체슬리투자자문의 박세익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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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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