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염승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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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투자 슬럼프를 극복하는 원칙을 다룬 인터뷰 영상이다. 결론: 슬럼프 때는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며칠 기다린 뒤 이성적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재점검하라는 메시지다. 슬럼프 대응: 큰 손실이나 큰 이익 직후에는 감정이 판단을 흐리므로 며칠간 거래를 멈추고, 이후 매수 이유가 틀렸는지 점검한다. 아이디어가 틀렸으면 정리하고, 외부 요인(전쟁, 악재 등)으로 빠졌을 뿐이면 버티거나 추가 매수도 고려할 수 있다. 실전 팁: 주가 맞추기 게임을 하지 말고 기업 가치를 보며, 네이버 금융에서 실적과 애널리스트 전망을 확인하라고 권한다. 장기 투자: 복리 효과를 위해 좋은 기업을 중장기로 보유하는 습관을 권장한다. 군중 심리 경계: 모두가 좋다고 몰리는 곳은 버블일 수 있으니, 남들이 외면하는 업종에서 기회를 찾아볼 것을 제안한다. 예시로 음식료 업종을 들었으며 특정 종목 추천은 아니라고 명시했다. 출연자 인생관: 주식을 통해 인생을 배웠으며 주식은 인생이자 선생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상 내 특정 종목에 대한 명확한 가격 전망은 없고, 음식료 업종 관심 언급이 대표적 투자 방향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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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떤 좀 엑스트라 팝니다. 생각 받자고 파괴돼 아직 이제 반드시 나가야 되요 여러분들 지금 계속 채 기사를 통해서 여러분이 너무나 좋아하시는 염불 이 님을 모시고 등대와 같은 불을 밝혀 주시는 염 이사님의 말씀을 듣고 계십니다. 자 제가 첫번째로 이 세 번째 편에서 드리고 싶은 질문이 이 투자자의 마음가짐이에요.
음 특히 항상 좋을 순 없고 항상 나쁠 순 없기 때문에 우리도 스스로 주기를 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 슬럼프를 경험하실 수가 있을 텐데 그럴 때 어떤 것들을 우리가 기억을 해야 될까, 이 투자에 대가로서, 등대로서 말씀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슬럼프로 겪는 건 어쨌든 크게 한 번씩 손해를 볼 때가 있잖아요. 그런 저점 고점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또 투자하다 보면 실수도 해요. 나는 정말 좋아서 미국 기업을 샀는데 실제로 주가 자체가 오히려 매일 3%씩 빠지니까, 거기 김동환 프로님이 그 얘길 하시더라구요. 롯데쇼핑을 기억하시는지, 네, 몇 년 전에 한참 떨어졌잖아요. 롯데 설윤이 클로드 갖고 있고 확신에 차서 샀는데 반토막 나는 거야. 그렇게 우리 흔히 말하는 유명하신 분도 자기가 잘못 볼 때가 있어요.
근데 인도하소서, 이제 엑스트라 삽니다, 생각해봤자 그 팝 외려 지금 이제 반드시 나가야 돼요. 앱의 선비가 깨게 된다고 얘기하셨어요. 문제로 방송 나온 거니까, 낫또 못한다고 해요. 근데 그런 분들도 확신에 차서 실수할 때가 있어요. 아님 뭐 맞춘다는 거예요. 솔직히 여러분도 투자를 하다 보면 앞으로도 내가 확신에 차서 하는데 잘못 물려 가지고 슬럼프 겪을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첫 번째 조언은, 일단 물려 있을 때는 내가 잘못했고 못했던 거죠. 큰 손실을 보면 일단 며칠 정도는 그냥 가만히 계세요. 왜냐면 사람이 큰 데미지를 입거나 아니면 너무 기분 좋은 일이 생기면 판단이 흐려지거든요. 우리 어렸을 때도 아버지가 술 마시고 들어오시면 기분이 좋으셨다가 또 안 좋으셨다가, 그렇게 감정에 따라 움직이셨잖아요.
그렇게 기분이 안 좋으면 또 잘못된 판단도 하게 되고요. 차라리 그럴 때는 감정에 휘둘려서 행동하는 걸 주의하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기분 좋을 때 막 쇼핑하지 말라고, 막 지르고 나면 후회하니까요. 투자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너무 돈을 잘 벌었을 때도, 너무 많이 까먹었을 때도 일단 며칠만 기다리자. 급한 거 아니면, 정말 해석이 안 좋아져서 빨리 팔아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요.
그러니까 자기한테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이성적으로 생각할 시간이 없어지면 판단이 안 돼요. 저도 그런 실수 많이 봤거든요. 너무 안 좋으니까 진짜 팔았는데, 며칠만 기다렸으면 다시 회복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 순간만큼은 쇼크를 받아서 감성적으로 판 거죠.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그냥 갖고 있었을 텐데요. 이 세상의 모든 이치가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는 게 많아요.
저도 성격이 처음에 누가 뭐라고 하거나 댓글에 안 좋은 게 달리면 그날은 기분이 안 좋은데, 며칠 지나면 잘 잊어버리고, 아 이건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사람이 뭔가 시간이 지나면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대부분 그런 경험 하셨을 거예요. 투자도 그래서 처음에 내가 데미지를 입었을 땐 좀 기다려보자.
그리고 두 번째로 하실 건, 그 기다리는 과정 속에서 1, 2, 3일 사이에 계속 들여다보지 마세요. 본다고 될 문제도 아니에요. 그리고 어느 정도 이성을 찾았으면, 내가 왜 샀지, 이걸 고민해 보는 거예요. 다 여기에 이유가 있을 거잖아요. 뭐든지 남의 추천을 받아서 샀을 수도 있죠. 김동환 소장님이 자꾸 3대 100불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처럼요. 그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왜 내가 이걸 샀는지 분석을 하는 거예요.
근데 내가 생각한 반대로 갔어요. 아이디어가 틀렸어요. 그럼 답은 나온 거예요. 그럼 깔끔하게 정리하면 돼요. 그런데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틀리지 않았는데, 예를 들면 요새 전쟁 난다고 뭐 안 좋잖아요. 이 기업은 문제가 없는데 외부 악재로 시장이 빠지기도 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기업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에요. 그럴 땐 외부 상황을 원망하는 거죠. 그럴 때는 그냥 기다리시면 돼요.
오히려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돈 버신 분도 많으세요. 그래서 제가 순서를 알려드렸지만, 데미지를 입었을 때는 며칠만 기다려 보자, 당장 결정하지 말고. 그리고 며칠 지나서 이성을 찾으면, 내 아이디어가 왜 맞았는지, 틀렸는지 생각하고, 틀렸으면 정리하고 다른 종목을 찾아보시고, 맞았으면 끝까지 가져가자. 그리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시간이 모든 걸 다 해결한다는 거예요. 급하게 하지 마시고요.
2022년 1분기와 2분기 초반까지 주체하기 힘든 장세의 쓴맛을 느끼셨을 텐데, 그런 분들께 이 조언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가지 질문을 더 해드리고 싶은데요. 이 책을 보니까 목차 중간중간에 주식투자 꿀팁 10가지 정도가 쭉 나와 있더라구요. 다 말씀하시면 안 되고, 하나만 꼭 알려주세요.
주식 잘하는 분들을 보면 이론을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듣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그냥 네이버만 활용하셔도 돼요. 네이버가 사실은 보물창고예요. 거기 공시부터 다 나와 있거든요. 네이버 금융을 보면 기업의 데이터가 다 들어와 있어요. 이게 팁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너무 멀리 들어가실 필요 없어요. 복잡하게 찾으려 하면 못 찾아요.
삼성전자든, 여러분이 갖고 계신 기업을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주가가 나오고, 밑에 재무 정보가 나와요. 그거 꼭 한번 클릭해 보세요. 내가 선택한 기업이 작년 실적은 어땠는지, 잘 벌었는지. 그리고 내년 실적 전망도 나와요. 애널리스트들이 수정한 것도 보이니까, 그것만 봐도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작년보다 올랐는데, 예상보다 실적이 잘 나왔구나. 그걸 참고해서 더 공부하고 투자할 수도 있고요. 네이버 같은 좋은 사이트를 활용해서 투자를 단순하게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우리 투자자 여러분이 어떤 투자자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아직 투자를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아까 질문 중에도 있었지만, 주가 맞추기 게임은 하지 마세요. 주가를 맞추려고 하지 말고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자꾸 말씀드리는 게, 주가를 여러분이 맞추려고 하는 순간 타이밍만 보게 되고, 기업의 가치를 보지 않게 돼요. 그러니 주가를 제발 자꾸 보지 말고, 거기에 집착하지 마세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두 번째는 복리 효과를 생각하세요. 자꾸 '장기투자'라고 하시는데, 장기투자라고 아무거나 하면 안 되죠. 당연히 기업가치와 성장성을 보고 골라야 해요. 그런데 좋은 기업, 앞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발굴했다면 진득하니 들고 가보세요. 복리 효과를 이룰 수 있잖아요. 눈덩이를 굴린다고 하잖아요. 처음엔 작아 보여도 계속 굴리다 보면 이자가 쌓이고 쌓여서 원금이 커지는 거죠. 1000만 원으로 시작해서 10%면 처음엔 100만 원밖에 안 되지만, 그걸 계속 굴려서 1억을 만들 수 있어요. 1억의 10%면 또 크게 불어나고요. 그게 복리예요. 점점 커지는 거죠. 이건 장기투자 없이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용기를 내자는 거예요. 1999년 IT 버블, 2007~2008년 금융위기, 작년에 있었던 일들... 지금 너무 다치신 분들이 많잖아요. 주가가 10배, 100배 오르는 종목이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왜 이런 일들이 자꾸 발생할까요? 그 이유는 사람들의 군중 심리 때문이에요. 큰 이익을 봤다는 소식이 퍼지면 사람들이 다 따라가요. 레밍(lemming) 무리처럼요. 아무 생각 없이 다 따라가다 결국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거죠. 무리 안에 있으면 사람이 편해요. 남들 다 가는 대로 가면 마음이 편하거든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은행주 같은 게 있었죠. 성장도 안 하고 다들 버리고 떠났어요. 그때 묵묵히 가신 분은 지금 어떻게 됐을까요? 완전히 전세가 역전됐어요. 그러니까 군중 심리를 피하세요. 남들이 다 좋다고 흥분해서 몰려가는 곳에는 버블이 생기고, 그러면 내 자산은 반토막 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남들이 안 가는 쪽에서 기회를 포착해 보세요.
남들이 뻔히 아는 곳에서 어떻게 큰 수익이 나겠어요. 남들이 안 보는 곳에서 기회가 생기죠. 예를 들어 지금 어떤 업종이 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하나의 예시예요. 지금 음식료 업종에 투자 안 하시잖아요. 곡물 가격이 올라서 고추장, 된장 같은 식품 기업들이 힘들어 보이고, 사람들의 관심도 없어요. 그런데 이런 기업들이 하반기에 전쟁이 끝나고 곡물 가격이 안정되면, 그동안 가격을 올려놨으니 수익이 좋아질 수도 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사료만 봐요. 사료가 답이라고. 그런데 곡물 가격이 떨어지면 바로 그 회사들이 좋아지잖아요. 이걸 할 거예요? 남들이 다 한심하게 보는 음식료 같은 초기 업종의 회사를 살 거예요? 저는 결국 남들이 안 보는 쪽으로 먼저 들어가신 분이 맞다고 봅니다. 여러분도 한번 고민해 보세요.
염 이사님께서 이렇게 좋은 투자자로서의 조언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지, 투자의 본질과 투자심리, 투자 판단에 대해 여러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거의 북토크를 마무리할 시간인데요, 마무리할 때 공통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대화를 나누면서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저는 미리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김광석 님이 생각하는 염승환 이사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 1시간 동안 말씀해 주신 내용을 보면서, 시장을 보고, 유망한 산업이 무엇인지 보고, 그냥 흔들리면서 불확실하게 투자하는 게 아니라, 탄탄하게 재무제표도 보고 공부도 해서, 스스로 물고기 잡는 방법을 익히면 좋겠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어요. 그 점이 이 인터뷰를 통해서 가장 크게 남는 것 같아요.
두 번째 공통 질문입니다. 책을 통해서 꼭 전달하고 싶은 강력한 메시지를 10글자 정도로 말씀해 주세요.
공짜 점심은 없다. 세상에 정말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어요. 제 책도 읽는다고 무조건 투자에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저의 노하우를 담아놓은 거잖아요. 어떤 책도 마찬가지예요. 저자의 노하우를 15,000원 정도에 여러분이 담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노력조차 안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요. 투자하시면서 제 책만이 아니라 정말 좋은 책들이 서점에 많이 있어요. 공짜 점심이 없으니 이런 책들로 진짜 공부하시고, 정석대로 투자하시면 거기에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씀을 드린 거예요.
3%TV에 매일 나오고, 매일 아침 8시 50분부터 출연해서 방송을 하니까, 8시 반까지 준비하러 가시는 거예요. 나에게 3%TV란 어떤 의미일까 고민해 봤는데요. 3%에 나오기 전에도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3%를 통해서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느낌이랄까요. 정말 유명한 잰(?)은 아니잖아요. 저도 그전에 출연은 했었지만, 김동환 소장님이 저를 좀 추천해 주셔서 이렇게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게 됐어요. 3%TV는 주식투자의 등대 역할을 하고 계신 채널이고요.
저에게 주식은 선생님 같아요. 주식은 제 인생을 바꿔 준 존재예요. 주식을 통해서 제 인생이 바뀌었고, 증권업계에 들어오게 됐고, 또 유튜브에서 3%TV 같은 좋은 채널을 만나면서 제 인생이 한 단계 더 바뀌었어요. 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주식을 접하면서 가능했던 일이고요. 주식은 저한테 정말 많은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
주식도 굴곡이 있잖아요. 제 인생도 마찬가지예요. 정말 힘들었던 적도 있었고, 주가처럼 안 좋았던 시기도 있었고, 또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시기도 있었어요. 지금 시장이 안 좋으니까 당연히 지금은 좀 떨어지죠. 인생이나 주식이나 다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주식은 나의 인생이고, 주식은 나의 선생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 책인사 염승환 이사님께 1시간 정도 말씀을 나눠 본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나에게 염승환 이사님은 좋은 어드바이저예요. 제가 여러분들께 어드바이스를 드렸지만, 이 방송을 통해서 저도 이런 얘기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스스로도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강의를 하다 보면 제가 아는 지식이 머릿속에 완전히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요. 한 번 더 언급하면서 정리되는 거죠. 그래서 저에게도 이 프로그램은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지만, 이렇게 준비 없이 그냥 몸만 가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오늘 염 이사님은 방송 전에 이렇게 빼곡하게 정리를 해 오셨더라고요. 시청자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장면이에요. 주식투자 분야에서 아이돌이라고 불리시는 분인데,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에 답하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해 오셔서 놀랐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사람이자 선생님 같은 분이세요. 이렇게 성실하신 분이라서 책도 많은 사랑을 받고, 이렇게 중요한 회계사분으로 초대되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귀한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주식투자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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