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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급 붙은 삼전닉스 반도체랠리 ‘이쪽’까지 간다? #외국인수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전닉스 #반도체 #반도체소부장 #AI기판 #MLCC #삼성전기 #코스피 #투자전략

SBS Biz 뉴스 · 2026-09-25 · 유튜브 시청 21,864 · 게시판 조회 5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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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코스피#심텍#LG전자#엔비디아#마이크론#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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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재규차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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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물 6거래일·코스피 4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하방 우려가 줄었다고 보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 특히 삼성전자 우선주를 배당 매력 종목으로 제시. MLCC 수요는 AI 확산으로 가속될 것이며 삼성전기 3분기 실적 확인 후 분할매수를 제안. 원전·건설(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은 정책 기대에 못 미쳤으나 조정 시 매수 기회로 봄. 삼성전기 이외 심텍 등 소부장은 변동성 측면에서 선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국내증시 개장 상황과 특징 업종을 알아보겠습니다. SK증권 WM 영업부 이재규 차장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02. 아까 증시 타임에서 성재경 대표님께 여쭤보니 잘 모르시던데, 어제 오후에 갑자기 왜 빠졌을까요?

03. 어제는 선물 쪽에서 매물이 나왔다는 분석도 있는데 저도 명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시장 수급이 장 후반부에 연속성을 잘 보이지 못하고 있어요. 그게 2주 정도 이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장 후반에 밀린다고 해서 시장이 나쁘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차익 매물로 볼 수 있고, 그 차익 매물을 수급 측면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히려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어요.

04. 장 후반에 밀린다는 건 개인 투자자들이 매도하고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개장 후 개인이 매도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수급이라면 장 후반에 밀릴 때는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05. 매주 수요일에 나오는데, 지난주 수요일까지만 해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정받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목요일 SK하이닉스가 오랜만에 12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왔습니다. 당시 매크로 환경도 많이 개선됐기 때문에 지난주 목요일부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드리고 있습니다.

06. 매크로가 갑자기 엄청나게 안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지금 수준에서 더 악화되지 않는다면 시장은 우상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뷰입니다. 매가리는 없지만 지수는 조금씩 고점을 높여갈 것 같습니다.

07. 주가가 오르면 개인이 매도하려는 힘이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사주 매입 이후 외국인 수급 공백이 생기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밀릴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반대로 자사주 매입 이후 외국인이 매수해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8. 선물은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매수하고 있고, 코스피는 연속 매수라기보다 그동안 매도했던 물량을 돌려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강하게 상방을 본다기보다는 하방을 더 이상 보지 않는다는 정도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매도 물량을 돌려세운다는 분석도 있고,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매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엄청난 상방을 노리는 물량으로 보긴 어렵지만, 블랙록이 신흥국·아시아 증시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은 점은 의미가 있습니다.

09. 7, 8월에 보수적으로 봤던 부분들, 9월까지 안 좋은 내용으로 시장이 이야기했던 것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펀더멘털에 다시 초점을 맞추는 시기가 왔다고 봅니다.

1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아스트라 이야기, 메타 뮤지 이야기도 있었는데, 제가 보기엔 삼전닉스에 부정적인 내용은 별로 없었습니다. 좋은 내용만 있었지만 매수 주체가 없었던 것이죠. 그런데 이제 매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팔지 않는다면 펀더멘털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아 조금 더 우상향할 것으로 봅니다.

11. 어제 오후 상승분을 반납했지만 오늘은 두 종목 모두 괜찮습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주주환원 기대감 때문인지 탄력이 더 좋아 보이는데요. 7월에 주주환원과 배당 이야기가 많았고, HBM 점유율이 거의 없던 삼성전자가 연말까지 HBM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부분도 시장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12. 7월 말 시장이 많이 밀렸을 때는 삼성전자의 반등 속도가 훨씬 빨랐습니다. 최근 1~2주는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더 많이 올랐기 때문에 키 맞추기 형태의 주가 흐름이 나오고 있다고 봅니다. 두 종목 모두 120일 이동평균선 위에 올라와 있어 점진적인 우상향이 나올 것으로 판단합니다. CPU 쪽 이야기가 나오면서 범용 반도체 수혜는 삼성전자가 더 받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일부 차이는 있어도 기본적으로는 같이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BR은 4.5배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 제가 SK하이닉스에 대해 걱정했던 세 가지는 매크로, 120일선 돌파 실패, 그리고 수급이었는데, 지금 세 가지가 동시에 개선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긍정적입니다.

14. 반도체 대형주보다 AI 기판과 소부장 쪽이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는 삼성전기, LG이노텍이 4% 안팎으로 올랐고, 특히 심텍은 코스닥에서 13% 넘게 뛰었습니다. 차트 흐름만 보면 심텍보다 LG이노텍이 낫지 않냐는 생각도 드는데요.

15. 이건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어제 기판주 중 코리아서키트는 장중 28%까지 올랐는데, 코리아서키트는 밑에서 올라오는 중이고 심텍은 직전 고점에 와 있습니다. 상방 여력으로 보면 코리아서키트나 LG이노텍처럼 밑에서 올라오는 기업이 유리할 수 있지만, 트레이딩이나 변동성 관점에서는 여전히 심텍이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16. 운용사나 자산운용자들은 주가가 밀리면 같이 던지고, 올라갈 때는 같이 올라가는 종목군의 비중을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밑에서 올라오는 종목보다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 대장주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LG전자와 LG이노텍은 엔비디아 생태계에 들어간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주가 모양이 비슷한데, 긴 호흡으로 보면 수익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7. 최근 미국에서도 MLCC ETF가 많이 출시됐고 국내 운용사들도 출시를 늘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MLCC 종목이 삼성전기인데, ETF가 만들어지면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다만 ETF 출시 후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먼저 만들어졌으니 국내 출시는 9월 중순으로 예상됩니다.

18. 본질적으로 보면, AI 데이터센터 한 대에 들어가는 MLCC가 블랙웰 기준 약 32만 개였는데, 베라 루빈에는 약 55만 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물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죠. AI 생태계가 성장하면 MLCC는 가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삼성전기가 가장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고, 고사양 MLCC 투자를 하면서 저사양 MLCC는 시장에서 물량이 달려 아랫단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사마콘덴서, 아모텍, 아바텍 등이 언급되는데, 저사양 MLCC는 중국과 대만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9. MLCC에 투자한다면 삼성전기를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매수를 고민한다면 10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9월 말 다음 주에 나오는 마이크론 실적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을 보면서 반도체와 IT 전기·전자 주가 흐름을 살펴보시고, 견조하다면 삼성전기 3분기 실적을 확인하며 분할 매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 MLCC는 업황 자체가 좋지만 실적이 안 나오면 주가가 많이 밀릴 수 있습니다. 과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좋은 흐름을 보일 때는 실적이 예상보다 더 잘 나왔고, 그게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MLCC도 실적이 잘 나와야 한다는 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1. 어제 정부의 대미 투자 1차 발표가 있었는데, 방송에서는 원전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투자 1호가 텍사스 쪽이었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2.5% 이상 빠지고 한전기술도 4% 가까이, 현대건설은 4.7% 하락했습니다. 수혜주인데 이 정도 발표로는 부족했던 것이죠.

22. 시장은 더 디테일한 내용을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가스·화력 발전은 이미 이야기가 됐던 부분이고, LNG와 원전 쪽은 논의 중이며,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5~10% 보유할 수 있다는 논의가 나왔습니다. 시장 기대에는 못 미치는 내용이었다고 판단합니다. 그래도 하반기 기준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23. 오늘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좋은 모습이고, 장 초반에는 2차전지 쪽에도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제약·바이오도 오랜만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의 유동성이 엄청 풍부한 상황은 아니어서, 특정 섹터로 자금이 몰리면 다른 쪽에서는 수급이 빠지는 구조입니다.

24. 원전과 건설은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공 능력을 가진 것은 우리나라 건설사이고, 설계도 할 수 있겠지만 시공은 국내 건설사가 중심입니다. 다만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10% 보유하는 건 다소 불편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사를 선임하려면 10% 이상 지분이 필요하다고 하거든요. 그럼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원전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아, 기술력 측면에서 보면 이런 조정 구간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5. 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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