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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저가 매수한' 주식 3가지

달란트투자 · 2022-07-17 · 유튜브 시청 42,489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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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코스피#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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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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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대량 순매수하며 반도체 바닥 기대감이 형성됐다고 진단. 코스닥에서는 제약·바이오 저가 매수가 두드러졌고, 에코프로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외국인 순매도가 나왔다고 설명.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 실적 감소 예상이나 직판 전환·바이오시밀러 점유율 상승으로 하반기 개선 기대, 자화전자는 애플 폴디드 줌 카메라 공급 기대, SFA반도체는 실적 양호 전망과 매각 프리미엄 언급. 이번 주 주요 변수로 OPEC 증산 여부, 7월 말 OPEC+ 회의, 옐런 재무장관 발언과 통화스와프, 넷플릭스 등 실적 발표를 꼽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크게 오르며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4% 넘게 올라 6만 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5% 올라 10만 원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이 의미 있는 이유는 외국인 매수세가 주도했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500억 원을 순매수했고, 그중 삼성전자를 3,200억 원, SK하이닉스를 800억 원가량 사들였습니다. 최근 반도체 주식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2분기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면서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가 바닥을 다졌다는 기대감도 생기고 있습니다.

02.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관련 주식이 순매수의 7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대부분이지만, 나머지 반도체 종목도 함께 담겼습니다. TSMC가 2분기 실적을 예상보다 높게 발표했지만, 경기 둔화 우려 때문에 반도체 주식에서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실제 결과가 우려만큼 나쁘지 않다는 시장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03. 코스닥에서는 제약·바이오 주식을 42%나 순매수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기준 외국인이 많이 사들인 상위 25개 종목을 기준으로 집계한 수치입니다. 지난주에는 기술 수출이나 임상 성공 같은 뚜렷한 호재가 나온 종목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외국인은 바이오 업종 전반을 폭넓게 사들였습니다. 2020년 하반기 이후 제약·바이오 주식은 코로나 이후 투자심리 악화로 크게 빠졌고, 1년 6개월 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습니다. 이런 흐름을 감안하면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대부분은 이미 바이오 종목을 정리하고 떠났을 것입니다.

04.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에는 에코프로가 있었지만, 오늘은 1,14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폐배터리 관련 사업을 하는 에코프로의 계열사 에코프로이엠도 최근 공모 청약 과정에서 수요예측 경쟁률이 역대 일부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폐배터리 관련주에 긍정적인 기류가 흘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05.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제약·바이오 종목 중 하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하루에만 약 76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다만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1.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2분기 영업이익이 높았던 기저효과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컨센서스는 계속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주력 매출 품목이 유럽에서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되던 구조에서 이번 상반기에 직판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전환 과정에서 일시적인 매출 공백이 있었지만, 현재는 완벽하게 전환되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반영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또한 주로 정맥주사로 투여하던 항암제 계열 제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량해, 올해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램시마의 독일 점유율은 2020년 25%에서 최근 42%까지 높아졌습니다. 내년에는 여러 파이프라인 모멘텀도 기대됩니다.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램시마SC의 미국 출시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판매 허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차트상으로는 120일선을 돌파하는 모습이며, 20일선 돌파 후 조정 과정에서 120일선 지지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06. 자화전자는 금요일 크게 올랐습니다. 외국인이 하루에만 약 5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애플이 내년 출시할 아이폰 신제품에 폴디드 줌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폴디드 줌 카메라는 잠망경 형태의 카메라 모듈로, 삼성이나 중화권 스마트폰은 이미 채용했지만 애플은 지금까지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자침 액추에이터를 자화전자가 만들고, 이를 LG이노텍을 통해 완성한 뒤 애플에 납품하는 구조입니다. 이 모멘텀으로 자화전자는 2020년 4월과 5월경 크게 올랐다가 시장 악화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60주선 지지를 확인하며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자화전자의 주력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우려도 함께 봐야 합니다. 추가로 애플향 카메라 부품, 배터리 소재, 부품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배터리 소재 부문에서는 음극재용 흑연과 셀 방열 소재 등을 검토 중입니다.

07. SFA반도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대량 매수된 종목 중 하나입니다. 외국인이 하루 약 1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3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 겨울 우려가 계속 나오지만, SFA반도체를 비롯한 후공정(패키지) 관련주는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FA반도체는 원래 삼성전자의 후공정 파트너 업체로, 주로 메모리 쪽 물량을 맡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시스템 반도체, CIS, 차량용 반도체 플립칩 등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습니다. 필리핀 법인에는 유휴 부지가 있는데, 2분기부터 3분기까지 이 부지에 생산능력(케파) 증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SFA그룹에서 SFA반도체 매각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8,000억 원이며, 지분 약 50%를 매각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매각 프리미엄이 붙을 경우 가치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은데도 성장성이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차트상으로 주봉의 이동평균선은 모두 정배열이 깨졌지만, 현재 라인에서는 강하게 지지받고 있습니다.

08. 이번 주 시장에서는 유가 이슈가 가장 중요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지만 증산 결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바이든은 사우디가 증산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발언했지만, 실제 회담 이후 양국 간 분위기는 다소 싸늘했다고 합니다. 7월 말 OPEC+ 회의에서 증산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니, 이 부분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19일에는 옐런 재무장관이 발표합니다. 시장이 기대하는 통화스와프 2차 연장이 나올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넷플릭스 등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특히 IT와 반도체 종목의 실적 결과가 한국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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