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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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8.5%로 예상치 상회·1981년 이후 최고치. 전쟁 장기화로 인플레 우려 확대되며 미 증시 하락 마감. 실적시즌 시작, 금융주 실적 부진 우려 속에 가이던스가 중요. 에너지 섹터 이익 증가 편중이 불안 요소, 골드만·모건스탠리는 하반기 어닝 가속 전망. 고환율(1200원대)에서도 장기투자 목적이면 환전 후 매수 권장, 원/달러 1215~1220원 부근 분할 환전 제시. 레버리지 ETF(QLD, SSO, TQQQ 등) 매스타이밍 분할매수 진행 상황 공유 및 멘탈 관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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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 모음입니다. 어제 급등하는 미국 증시를 보며 전쟁 종료 기대감이 반영된 반등이라고 예측했고, 장 중반에 추가 매수를 하며 웅덩이 매매법 4차 매스 타이밍 34일 차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음전해 버렸습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장 초반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반등이라 생각하며 매수하셨을 거라 봅니다. 역시 예측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다행히 현재 선물은 좋은 흐름이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전해드릴 첫 소식은 3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8.5%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예측치를 상회했고, 1981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데, 올해 실적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 높은 환율 때문에 지금 환전하는 게 맞는지, 매수하고 싶은데 망설여진다는 댓글을 많이 주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변드리고, 마지막으로 웅덩이 매매법 QLD, SSO, USD의 현재 매수 현황을 설명드리며 영상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좋은 흐름을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3월 CPI가 정점이며 이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반등하며 상승 출발했지만, 연준의 긴축 우려와 푸틴 대통령의 발언이 겹쳤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와의 평화협상이 막다른 길이라며 러시아의 목표가 완수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을 더욱 부추길 요소가 되었고, 결국 3월 CPI가 정점이 아니라 더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겼습니다. 다우는 0.16% 하락, S&P500은 0.3% 하락 마감했습니다. 최근 급반등 때 많은 분들이 많이 담지 못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 보겠다"는 댓글을 많이 남기셨는데, 지금 또 공포 때문에 매수를 못 하고 계시지 않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맞는 말은 피터 린치의 명언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부정적인 뉴스는 무시하고 싸진 주식을 사겠다고 다짐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닥친 위기는 항상 이전 위기보다 더 심각해 보이기에, 악재를 무시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피터 린치 역시 악재 속에서 어려움을 느꼈지만, 7달러에서 분할 매수를 시작했고 1달러까지 떨어지는 동안에도 계속 분할 매수를 했던 투자자입니다. 우리 종목이 70달러에서 10달러까지 떨어진 것도 아니고, 지금은 70달러에서 60달러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지금 우리의 심리와 행동을 컨트롤해야 합니다.
지표를 살펴보면 혼조세입니다. 에너지 섹터가 유독 강한 흐름을 보였고, 푸틴의 전쟁 장기화 가능성 발언으로 유가가 다시 급등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7%대이며, 장단기 금리 차는 다행히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포지수는 46입니다.
어젯밤 발표된 3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예측치 8.4%를 상회한 8.5%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은 결국 에너지이고, 에너지는 현재 전쟁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3월 CPI가 정점이고 앞으로 물가 상승세가 조금씩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많은 투자자와 전문가들도 3월 피크아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 전망이 틀릴 수 있다는 우려가 퍼졌고, 어제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이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는 끝났고, 시장의 관심은 우리가 현재 기대하고 있는 실적 시즌으로 쏠릴 것 같습니다. 오늘 금융주와 항공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열립니다. 다만 금융주는 높은 인건비 상승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기업들이 인건비 상승과 물가 상승을 얼마나 잘 버텨냈는지, 그리고 공급망 사태를 얼마나 잘 극복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최근 실적 발표 후 주가 움직임을 보면 어닝 서프라이즈는 기본이고, 향후 가이던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향후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부정적이라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도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많은 불안 요소 속에서도 "이번 분기만 무사히 넘기자"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올해 실적이 좋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실적 증가분의 대부분이 에너지 섹터에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 뒤로 산업재와 원자재가 있는데, 이 부분은 다소 불안합니다.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이번 실적을 바닥으로 다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는 점입니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올해 하반기부터 어닝 성장세가 다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S&P500 기업의 이번 분기 EPS 추정치는 6분기 만에 처음으로 하향 조정이 멈춘 분기라고 합니다. 이후 추정치도 계속 상향되고 있으니, 이번만 무사히 넘어가 보자는 생각입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결국 매수 기회로 생각하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 쭉쭉 상승하길 바랍니다. 이번 분기는 당장의 실적보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최근 환율이 1,200원 이상으로 오르면서, 지금 환전해서 매수하면 환차손 때문에 손이 가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간단명료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표 종목인 QLD(나스닥 100 2배 레버리지)의 주봉 차트로 설명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2015년에 환율이 1,200원으로 높은 상황에서 웅덩이 매매법 매스 타이밍이 찾아와 환전 후 매수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사람마다 매도 시점이 다르므로, 운이 정말 없게도 환율 1,100원에 매도하여 원화로 환전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환차손은 대략 -10%가 됩니다. 1억을 투자했다면 약 1,000만 원을 손해 보는 셈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매수 후 주가는 10달러에서 45달러까지 올라갔고, 총자산은 4억 5,000만 원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환차손 1,000만 원을 빼더라도 약 4억 4,000만 원입니다.
이를 지금 상황에 대입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2년 만에 찾아온 매수 기회입니다. 최저점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2년 만에 오는 기회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 기회에 환율 1,220원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투자를 못 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1년 뒤에 매도할 돈이라면 환전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입니다. 즉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기대 수익률은 높아집니다. 장기 투자를 하실 분이라면 환차손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고, 기대 수익금을 생각하며 매스 타이밍이라면 환전해야 합니다.
환율 역시 금리 경쟁과 매스 타이밍처럼 아무도 저점을 알 수 없고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지금 환율은 1,227원입니다. 대략 1,215원 이하로는 쉽게 내려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추세로 볼 때 1,215원까지 내려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대략 1,220원, 운이 좋다면 1,217원쯤까지 내려왔을 때, 지금이 매스 타이밍이 아니더라도 미리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둡니다. 저는 현금도 가능하면 달러로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조금만 떨어져도 과감하게 환전해 버립니다.
2년 만의 최저점 수준의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환율이 너무 높은데 지금 매수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판단한다면, 환차손과 환율은 신경 쓰지 말고 환전 후 오늘 매수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환차손보다 기대 수익률이 훨씬 높고, 우리는 우상향이 확실한 종목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 기간만 길게 가져갈 수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환전 타이밍보다 매스 타이밍이 우선이라는 뜻입니다. 장기 투자자라면 환차손의 크기보다 수익금의 크기가 훨씬 클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좋은 댓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억새풀 님의 댓글입니다.
> "요즘 달러 강세라 유동성 달러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 저도 달러 급등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작년 1,150~1,180원대 대비 지금 거의 배 가까이 올라서 환차손이나 고가 달러 매수로 고민을 엄청 했지만, 결론은 미국 증시가 장기적으로 우상향이고, 지금 분할 매수를 바로 시작해야 할 국면이라면 나중에 웅덩이를 벗어났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 환전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환전에서 움직임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 지금 달러가 비싸다고 원화로 대기하다가 나중에 달러가 싸졌을 때 들어가려고 하면, QLD가 얼마나 올라가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원화로 대기하다가 달러가 싸져서 환전하고 QLD를 사려고 하는데, 현재 QLD가 한 주에 63달러 정도인데 환전 후 보니 한 주에 75달러 이상 올라가 있다면, 분명 '아, 그때 1,230원 일대에서 매수할 걸' 하고 후회할 겁니다. 최고의 상황은 환율도 싸고 미국 수급도 좋은 매매법 매스 타이밍 상황이지만, 그런 최고의 시장이 언제 올지는 절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모두 장기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것이지 단타가 아니기에, 지금이 기회라면 환율이 높더라도 웅덩이 매매법 매수를 위해 환전해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댓글입니다. 제 생각과도 똑같습니다. 저는 환율이 1,100원대였을 때도 환전을 했고, 1,200원인 지금도 환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웅덩이 매매법 QLD, SSO, USD의 현재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QLD(나스닥 100 2배 레버리지) 일봉 차트입니다. QLD는 몇 년째 4차 매스 타이밍 중이며, 어제까지 4차 매스 타이밍 34일 차 매수를 완료했습니다. 4차 매스 타이밍은 최대 40일까지 진행되는데, SSO도 마찬가지로 4차 매스 타이밍 34일 차까지 매수를 완료했습니다.
다음은 반도체 2배 레버리지 USD 일봉 차트입니다. USD는 지난주에 4차 매스 타이밍 41일 차 매수까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현재는 잠시 관망하는 구간입니다. 화면 오른쪽 아래 빨간 원을 보시면 아래 싸이(보조지표)가 35까지 내려왔습니다. 아래 싸이가 30을 터치하면 다시 4차 매스 타이밍 매수가 시작됩니다.
또 하나 좋은 댓글이 있었습니다. 김현태 님의 댓글입니다.
>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 중 멘탈이 약하신 분들은, 투자 방법을 설정하고 그 투자 방법을 리먼 브라더스 상황에서 백테스트 해보세요. 폭락하는 과정부터 회복까지 하루하루 천천히 보고 나니, 웬만한 하락은 느낌도 없더라고요. 리먼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큰데, 이번 사태도 결국 다 복구됐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모의고사를 많이 치면 본 시험 때 덜 긴장되듯이, 백테스트도 많이 하면 실제 조정에서도 멘탈이 강해집니다. 주식 초보들도 강철 멘탈 되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저 또한 경력만 보면 햇병아리인데, 이번 하락장에서 오히려 대출까지 받아 투자하고도 잠을 잘 잘 정도로 멘탈이 튼튼해졌습니다. 여러분도 멘탈이 약한 것 같다면 백테스트를 해보세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 매번 부정적인 뉴스와 정보들을 보여드리는 이유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계속 영상을 통해 과거 폭락장에서의 웅덩이 매매법 시나리오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리먼 브라더스 때 웅덩이 매매법 매스 타이밍이 어떻게 진행되었고, 전고점 회복까지 얼마나 걸렸는지는 해당 영상에 자세히 나옵니다.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나스닥 2배 레버리지 QLD의 16년 차트를 보시면, 개인 투자자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버티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고, 절대 패닉 셀을 하지 않고 보유해야 합니다. 패닉 셀을 하지 않고 보유하기 위해, 즉 멘탈과 심리를 지키기 위해, 오를 때는 즐기고 내릴 때는 추가 매수를 하며 버티는 것, 이것이 우리가 외치는 원칙입니다.
모두 조금만 힘내시고, 오래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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