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종효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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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등 글로벌 자금이 K바이오(유한양행·알테오젠·HLB) 지분을 늘리는 것은 4분기 임상·학회 모멘텀에 대한 베팅으로 해석. 다만 국내 바이오 전체 매수 유입 기대는 낮고 대형주 위주 접근이 바람직하며, 상반기와 달리 AI 쏠림이 줄어 제약바이오가 재료에 반응할 수 있으나 손절·비중 계획 없는 올인은 위험. 한국 시장은 배당 수익률이 낮고 주주환원 정책이 미흡해 장기 투자자 유입이 막혀 있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배당은 실적 대비 아쉽고 명확한 주주환원 계획 발표가 필요.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면제법 수준으로 후퇴해 외국인 실망 요인이며, 배당 확대와 주가 누르기 방지법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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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중요한 키워드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첫 번째 키워드는 바로 K바이오의 수급 빈집, 글로벌 큰손의 싹쓸이입니다. 최근 주식 시장에서 바이오가 긴 조정을 받으면서 다소 소외되어 있었는데요. 놀랍게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K바이오 기업들의 주식을 공격적으로 쓸어담고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유한양행과 알테오젠은 물론, FDA의 보완 요구 서한을 받아 주가가 급락했던 HLB까지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려 2대 주주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 흐름을 시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오늘 깊이 있게 다뤄 보겠습니다. 일단 이사님, 블랙록이 유한양행, 알테오젠, HLB 지분을 이처럼 늘렸는데요. 시장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가장 큰 지분을 담은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네. 한국 바이오를 담는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봐야 할 텐데요. 워낙 주가가 많이 빠지기도 했습니다만, 올해 4분기, 10월과 11월에 여러 학회에서 추가적인 임상 결과 발표를 기대하고 있는 종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HLB의 경우에도 계속 무언가 부족해서 빠지고 있었는데, 그 부족한 점을 계속 메워서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약효 관련 문제도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 중국과 함께 가고 있다는 점과 여러 부족한 점에 대한 베팅이라고 보기 때문에, HLB는 굉장히 의외이긴 한데 아마도 미국 규제 당국을 통과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한양행은 이미 전례가 있고 추가적인 약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에 투자하고 있는 것은 4분기에 놓여 있는 다양한 모멘텀에 대한 일종의 투자 관점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또 이것이 방증하는 것은, 미국도 내년부터 시작되는 여러 약들의 특허 만료에 따라 신약이나 바이오시밀러 쪽에 투자할 개연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 올해는 중국 쪽으로 너무 가고 있거든요. 중국 바이오의 역할이 너무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조정도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 두 가지 이유로 블랙록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최근 제약바이오에 베팅을 조금 늘리고 있다고 이해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블랙록이 밝힌 투자 목적과 이유는 심플한데요. 그럼에도 글로벌 거대 자금이 국내 바이오로 유입된다는 것 자체가 K바이오 섹터에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될 것 같습니다.
음, 로봇도 마찬가지고 전반적인 산업이 다 그렇듯이, AI가 터진다고 해서 국내 모든 종목이 다 올라갈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로봇도 마찬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독보적인 로봇 기업은 별로 없고, 기껏 따져 봐야 현대차 정도라고 보입니다. 나머지 기업들은 그렇게까지 독보적이지 않죠. 원 오브 뎀이니까, 원 오브 뎀에 얼마나 투자할지는 각자의 판단 몫인 것 같고요.
제약바이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일본과도 지금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에요. 가장 크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정도가 그나마 글로벌 CDMO 시장에서 어깨를 견줄 수 있을 정도고, 나머지 종목들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지금 글로벌 빅파마나 글로벌 펀드가 이쪽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은,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담으면서 옆으로 조금씩 넓혀 나가는 과정 정도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의 밑에 있는 종목들까지 다 담는 수준의 매수가 들어올 거라는 기대는 전혀 없고, 그럴 가능성도 낮아 보입니다.
네. 저희가 7월 말부터도 바이오 이야기를 종종 했었는데요. 그때도 바이오를 보더라도 대형주 위주로 보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게, 10월부터 시작되는 4분기 주요 글로벌 학회의 임상 결과 발표죠. 바이오 투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염두에 두고 계실 것 같은데, 사실 이런 이벤트를 따라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올해 초에도 임상 결과가 나왔을 때, 학회 이벤트 드라이브의 성격이 굉장히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들었고요. 올해 3월에도 JP모건 헬스케어 학회 때 주가가 등락을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저희는 어떻게 대응해 봐야 할까요?
아, 그때와 지금은 다르죠. 그때는 AI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 관심이 너무 쏠려 있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도 유동성이 낮은 변동성을 보였죠. 긍정적 재료를 발표한 종목도 하루짜리 효과를 보이고 다시 하락했고, 해당 이벤트에 아무것도 없던 종목들은 보통 이벤트 전에 올랐다가 이벤트 때 내렸는데, 그때는 그냥 줄줄 다 흘러내리는 양상으로 전개됐죠. 그런데 지금 8월의 시장 흐름은 어떻습니까? 오늘 반도체가 어제부터 다시 랠리에 시동을 걸고 있긴 합니다만,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는 매우 미약하죠. 거래 증가 수준도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늘지 않고 있고요. 과거에 움직였던 AI 쪽 집중도가 줄어들면서 시장 에너지가 옆으로 분산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게 8월 한 달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 시장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뭡니까? 중형주의 대거 급등이에요. 그럼 오늘 중형주의 대거 급등에서 어떤 종목들이 올랐냐면, 실적이 예상 대비 좋았던 종목들이 전부 폭발하고 있어요. 업종을 가리지 않고요. NHN이 있고, 화장품 종목들도 있고요. 중형주는 아니지만 GS를 포함해서 실적 대비 눌렸던 종목들이 다 폭발하고 있는 국면이라고 본다면, 제약바이오도 긍정적 재료가 있을 때는 이번에 반응할 겁니다. 4분기에 다시 AI 쪽으로 예전만큼 시장 관심이 몰리고, 그 종목들만 거래가 폭발하는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4분기에 제약바이오 쪽에서 암학회든 임상학회든 긍정적 재료가 나타나는 종목들은, 과거만큼 뜨겁지는 않더라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죠. 다만 거기에만 목매달고 있는 종목에 투자하실 때는 분명하게 한계를 정하셔야 합니다. 손절을 어떻게 가져갈지, 비중을 얼마나 투자할지에 대한 계획 없이 시장 에너지가 분산되고 제약바이오도 움직이니까 4분기 학회를 기대하면서 지금부터 올인하는 전략은, 제가 보기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지수가 올라가더라도 내 종목은 소외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지금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으니 제약바이오에 대한 시각을 상반기와 달리 봐야 한다는 것은 100% 맞습니다. 그런데 종목에 대한 투자 관점이나 비중을 싣는 것에 있어서는 여전히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네. 제약바이오를 보유하고 투자하시는 분들께 오늘 중요한 말씀을 많이 해 주신 것 같은데요. 제약바이오가 상반기와 확실히 다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긴 하지만, 투자 방식과 종목 선정 방식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럼 어떤 종목을 보고 계실까요? 키워드 한 주평을 보니 세 종목을 언급해 주셨는데, 이 종목들은 지금도 유효하다는 말씀이신 걸까요?
네. 삼성바이오는 그때 말씀드릴 때, 2조 7천억 원짜리 인수합병의 핵심이 무엇이냐면 기존에 가진 항체 의약품이 아니라 펩타이드 계열이라는 점이었어요. 펩타이드 계열은 지금 가장 핫한 비만 치료제, 당뇨 쪽이잖아요. 이것도 국내에서 추가로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공장을 만들어야 하겠지만,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렸고, 실제로 속도는 굉장히 느리지만 신고가를 보여주고 있죠. 셀트리온도 여전히 속도는 느리지만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는데, 이유는 항목이 계속 늘고 있다는 거예요. 기존 바이오 의약품들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가 확대되는 측면도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처럼 돈 많은 기업들은 CVC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니까, 그런 흐름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유한양행의 경우에도 4분기에 준비 중인 임상 결과물이 몇 개 있고, 유한양행은 우리나라 대형 제약사 중에서 종근당과 더불어 여러 업체와 협력을 하고 있죠. 유한양행이 뭘 잘한다기보다는, 과거 오스코텍 사례처럼 협업 중인 여러 곳에서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온다면, 이들 업체는 기본적으로 실적이 있고 이미 돈도 벌고 있으니, 그 상황에서 성장이 터질 수 있는 기업들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본업 실적의 호재까지 더해지는 대형주를 함께 보자고 바이오 전략을 세워 주셨습니다.
이렇게 바이오 키워드를 함께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푼돈 배당과 주주환원이라는 키워드인데요. 증시가 박스권을 갇히고, 단기 테마주에 시장이 열광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장은 근본 원인으로 기업들의 짠돌이 같은 배당과 미흡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적하는데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장주조차 글로벌 빅테크와 비교하면 주주환원 수준이 굉장히 아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장기 투자자들과 외국인들의 외면은 지속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 점들을 저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점검해 보겠습니다.
이사님, 아무래도 한국 증시 박스권의 주된 원인인 아쉬운 배당과 미흡한 주주환원은,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로 아쉬운 건가요?
아쉬운 정도가 아니고,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죠. 글로벌 톱 기업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실적 발표 때 돈을 얼마 벌었고, 앞으로 얼마를 벌 것 같으니 얼마만큼의 배당과 주주환원을 하겠다는 걸 명확하게 밝혀 주고 있어요. 우리 기업들은 삼성전자가 그나마 비슷하게 발표하는 정도이고, 나머지 기업들은 요식행위죠. 미리 정해 놓은 것을 사회자가 나와서 주르륵 읽고, 다 통과되었습니다 하고 끝내는 거예요. 그래서 주주총회 자체가 왜 하나 싶을 정도죠. 예전과 달리 개인 주주들도 오고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수가 2,700~3,000일 때도 배당 수익률이 2%대가 안 됐어요. 지금 고점 대비 많이 떨어져서 6,000대인데, 배당이 그대로라면 배당 수익률은 얼마일까요? 1%대예요. 우리가 지금 초고속 성장을 하는 국가도 아닌데, 이 정도 배당 수익률은 처참하다 못해 참혹한 수준이죠. 그러니 장기 투자자도 존재하기 힘든 거예요. 미래 성장이 보인다고 해도, 분기마다 들어오는 현금흐름이 있으면 주식을 왜 다 팔겠습니까? 비중 조절 정도는 하겠지만 끌고 갈 수도 있어야 하는데, 한국 주식은 배당 자체가 거의 없거나, 있어 봐야 개미 꼬리만큼도 안 되니 받을 이유가 없는 거죠. 그래서 계속 사고파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요.
전 정부부터 약속했던 주주환원 관련 내용들이 100조, 200조를 벌고 있는 반도체 빅테크에서도 전혀 지켜지지 않으니, 외국인들이 우리 시장에 왜 들어오겠습니까? 최근 200조 주주환원 같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아쉽다 못해 처참한 배당 성향 속에서, 조금 전에 스탁으로 보여 드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현재 6%, 4%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도체 대표주인 이 두 종목조차 주주환원 정책 면에서 투자자들에게 아쉬움이 굉장히 큽니다. 많은 분들이 특별 배당 정도를 기대해 보자고 하는데, 이사님이 보시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배당에서 어떤 점이 아쉬우셨나요?
이번에 예전에 10조, 20조 벌 때 배당했던 방식을, 100조, 200조를 벌 때도 똑같이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더 하겠다고 하고요. 시장은 그걸 받아들일 수가 없죠. 100조, 200조를 벌었으면 그에 걸맞은 배당을 하고, 나중에 이익이 떨어지면 거기에 맞춰 바꾸면 되는 거죠. 그런데 100조, 200조를 벌 때도 10조, 20조 벌 때와 똑같이 배당하면, 이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 기업은 돈을 벌어도 주주환원이라는 것 자체가 없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 시장에서 더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고, 그런 기대감이 일부 나타나고 있어요. SK하이닉스는 9월 내에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9월 내에 발표되는 내용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면 변동성이 있을 수 있죠. 저는 어쨌든 미래 계획을 명확하게 밝혀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분기마다 어떤 주주환원을 할 것이며, 어떤 방향성을 보여 줄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면, 현대차나 POSCO홀딩스는 비교적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최소한 주가의 하단이 비교적 견조해집니다. 그리고 단기 투자하시는 분들은 계속 단기 투자하시겠지만, 장기 투자자들의 수요도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앞으로 투자해야 할 것이 많고, 그런 부분이 충분히 있는 건 누구나 알아요. 그러니 기본적으로 프리캐시플로우, 즉 영업이익에서 캐펙스를 빼고 남은 프리캐시플로우를 어떻게 분배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밝혀 준다면,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들의 시각도 바뀌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내 상장사들은 주가가 조금만 오르면 대주주 물량이 나오거나 물적 분할 등으로 주가를 누르는 현상이 반복되어 왔는데요.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도 시급한 과제인 거죠.
이번 법안 자체가 누더기 수준을 넘어 완전히 찢어발긴 수준이죠. 이소영 의원의 원래 법안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그 과정에서 기업인들이나 상속받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죠. 상속법이나 세법 등 전반적인 가치 체계 개편이 필요한 건 분명 맞아요. 그런데 법안을 이렇게 바꿔서 낼 거면 뭐 하러 하느냐는 말이에요. 주가 누르기 방지법이 아니라, 주가 누르기 면제법이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법안에 외국인들은 더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주주환원과 관련해 상법 개정은 일단 시작을 했잖아요. 한 번에 두세 계단 올라갈 순 없겠지만, 한 계단 한 계단 최소한 나아가기는 해야겠죠.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꽤 많이 바뀔 거라고 보는데, 외국인들이 추가로 들어온다면 우리 시장에 대해 그런 것들을 보고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금융주 주가를 보세요. 지수 등락에 움직이고 있지만 꾸준하게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뭐겠습니까? 금융사들이 꾸준하게 배당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모든 종목이 그렇게 할 순 없겠지만, 대형주 쪽에서는 최소한 그런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관련 법제 개편도 그에 따라 온다면, 외국인이나 장기 투자자들이 국내에서도 꽤 많이 늘어날 거라고 봅니다.
네. 필요한 과제입니다. 그럼 마지막 한 줄 의견까지 빠르게 공개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한 줄 의견은요?
결국 이거 꼭 필요하고, 당장 해야 합니다. 물론 속도전을 내다가 여러 부작용이 나올 수 있으니, 한 스텝 한 스텝 계속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 가지 모두, 배당을 늘리는 것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에 대한 전반적인 개편, 두 가지 모두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배당 증대부터 주가 누르기 방지 법제까지 필요하다는 한 줄 평까지 함께 요약해 봤습니다. 오늘 이야기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해 주신 김종효 이사님, 다시 한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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