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김광석

Accuracy score-0.1
순 place127
Scored calls25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7% / 50.4% / 50.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0% / +0.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8.6% / 27.7% / 33.7%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120)#한국채금리 (77)#코스피 (69)#미국기술주 (64)#환율 (63)

How scores are calculated

경기침체 속 주식투자 '이렇게' 내 돈 지키세요 [김광석의 콜라보]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 2023-10-26 · 유튜브 시청 6,312 · Board Views 3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금리#환율

← 목록

저자: 김광석 · 한국인

요약 보기

GDP 같은 실물경제 지표와 주식·외환 등 자산시장은 다르게 움직인다. 자산시장은 가격이 아닌 돈의 이동으로 봐야 하며, 금리 인상 우려가 심리적으로 자금을 이탈시킨다. CPI가 기대보다 높게 나오며 금리 인상 우려가 커져 주가가 조정받았다고 설명한다. 실물경제는 고물가·고금리·저성장(뉴 레지 시대)이 장기화되며 어렵지만,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집중될 때 긍정적 분위기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대세 상승장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2022년 10월이 주가·강달러·주택가격 저점이었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GDP 규모가 얼마나 늘어나는지는 실물 경제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마켓은 그것과 다릅니다. GDP가 무너진다고 마켓이 함께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일부는 반영되겠지만요. 마켓은 가격을 보는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돈의 이동을 봐야 합니다.

02. 좋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결국 물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고, 그 금리가 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장은 주식 시장이 특히 그렇고, 외환이나 환율 시장에도 영향을 줍니다. 물가가 발표되면 금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더라도 주식 시장에는 바로 영향이 옵니다. 심리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03. 예를 들어 CPI 결과가 발표됐다고 해 봅시다. 근원 물가는 전보다 떨어졌고, 헤드라인 CPI는 전월과 같았습니다. 이 정도면 양호한 물가 지표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시장이 조정을 받았을까요? 근원 물가는 기대치에 정확히 부합했지만, 헤드라인 CPI는 3.6% 정도로 기대했는데 3.7%가 나왔습니다. 일종의 어닝 쇼크와 비슷합니다. 기대보다 나쁘게 나온 것이죠. 물가가 빨리 잡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입니다.

04. 금리 인상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면, 인상하지 않을 거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줄고 인상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대략 10%포인트가 이동한 셈입니다. 다른 말로, 그만큼의 투자자가 주식 시장에서 돈을 빼는 것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결국 기승전 금리입니다. 물가 지표를 보며 금리 인상이 또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 오늘 돈을 빼야겠다는 판단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주가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05. 학생 질문도 좋았습니다. 제가 2024년 경제 전망서에서 2020년대를 결정지을 경제 트렌드로 제시한 첫 번째가 뉴 레지 시대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이 고착화된 시대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 세 가지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르막을 올라왔는데 또 오르막이 나오니, 이미 지쳐서 자포자기하고 싶은 심정이 되는 것이죠.

06. 실물 경제 측면에서 고물가와 고금리 저성장이 장기화되면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집니다. 소비자는 소비를 꺼리고, 기업은 신규 투자를 꺼립니다. 저성장이 길어지면 투자할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저성장은 또 다른 저성장을 부르고, 이것이 이코노미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07. 그런데 여러분이 관심 있어 하는 마켓은 주로 자산 시장, 자본 시장, 금융 시장입니다. 흔히 은유적으로 메인 스트리트와 월스트리트라고 부르죠. 이 둘이 지금 갈라졌습니다. 자산 시장은 실물 경제와 전혀 다르게 움직입니다.

08. 2020년 팬데믹 위기 때 실물 경제는 크게 무너졌지만, 자본 시장은 엄청나게 급등했습니다. 주가도, 코인 가격도, 집값도 올랐습니다. 2021년 이후 실물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자본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이 시작됐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자 금리가 올라가고, 주식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 은행으로 이동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돈이 빠져나왔습니다. 돈의 이동이 있었던 것입니다.

09. 2022년 금리를 대거 올릴 때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갔고, 주가는 2022년 10월에 바닥을 찍었습니다. 주택 가격 등락률도 같은 시기에 저점을 찍었습니다. 2023년에는 본격적인 경기 침체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2023년 중반부터 집값이 상승 반전했고, 주가도 2022년 10월을 바닥으로 올라갔습니다. 다만 강한 반등은 어려웠습니다. 실물 경제의 모습과 자산 시장의 모습이 서로 다른 것입니다.

10. 많은 사람들이 경기 침체가 온다는 말을 들으면 주식 투자자는 주가 침체를, 부동산 투자자는 부동산 침체를 떠올립니다. 그런데 둘을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물론 둘의 관계도 살펴봐야 하지만, 그래서 이것을 뉴 레지의 시대, 즉 새로운 체제라고 부른 것입니다.

11. 재미있는 현상은 지금이 고금리라고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최근에 경험한 금리는 2020년, 2021년의 초저금리였습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보면 그때의 금리가 이례적으로 낮았던 것입니다. 최근에 경험한 금리가 기준이 되어 눈이 높아진 것이죠.

12. 현재 기준 금리 3.5%는 역사적으로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닙니다. 다만 이 3.5%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기준선이 다시 바뀝니다. 3.5%가 새로운 기준선이 되는 것입니다. 실물 경제는 0% 기준 금리에서 3.5%로 올랐고, 높은 금리가 오래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다 올라온 줄 알았는데 아직도 오르막길인 것입니다. 실물 경제 관점에서는 돈을 빌려 신규 투자하기가 두렵고 기업은 힘듭니다.

13. 반면 자본 시장은 이를 기회로 받아들입니다. 금리 인상이 끝났다, 이제 인하만 남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제가 프롤로그에서 말했듯이,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 공포감을 느낍니다. 2022년 금리를 네 번 연속 올릴 때 우리는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금리를 추가로 올리지 않고 높은 금리를 계속 유지하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공포감보다 금리 인하가 남았다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이 기대감이 집중될 때쯤 자본 시장에 다시 돈이 들어오고, 그것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14. 다만 2020년 팬데믹 위기처럼 금리를 드라마틱하게 끌어내리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대세 상승장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금리 인하가 실제로 시행되는 시점보다, 곧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집중될 때 주식 시장에 다소 긍정적인 분위기가 나타날 것이라고 봅니다.

15. 좋은 질문도 있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서방이 처음에 도입한 경제 제재가 100% 유효하지는 않았습니다. 제재를 가하면서 당장은 공급 차질이 빚어졌지만, 대체안을 찾아 나갔습니다. 다른 곳에서 수입을 늘리거나 재생 에너지로 메우고, 천연가스도 다른 라인으로 공급받는 식으로 일정 부분 제재를 완화하며 균형점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전쟁이 계속되더라도 물가 상승률은 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16. 한미 기준 금리 격차가 벌어진다고 해서 자동으로 강달러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외환 시장도 심리 지표에 따라 움직입니다. 달러를 더 많이 들고 있을지, 주식을 더 많이 들고 있을지를 결정하는 것은 심리입니다. 한미 금리 격차가 벌어질수록, 그리고 그 격차가 한동안 유지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사람들은 달러를 사려고 합니다. 실물 경제에서 실제로 일이 벌어지기 전에, 앞으로 격차가 더 벌어질 것 같다는 기대감이 달러 선호를 만들고, 그때 강달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17. 초강달러는 2022년 10월에 나왔습니다. 그 지점이 정확히 주가 바닥과 일치합니다. 실물 경제와 시장의 지표들이 톱니바퀴처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외환 시장과 주식 시장은 그렇게 선행적으로 움직입니다.

18. 물론 금리 격차가 벌어져 있으면 같은 조건에서는 좁혀져 있을 때보다 강달러 기조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자금 유출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하지만 자금 유출과 강달러가 반드시 금리 격차만으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금리 격차가 좁혀질 수 있다는 생각, 좁혀지는 시점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달러를 들고 있으면 안 된다는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큰 기대감이 집중될 때 강달러가 꺾일 수 있는 것입니다.

19. 지금까지 계속 논의한 것은 실물 경제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자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전혀 다르다는 점입니다. 자산 시장의 움직임은 금리 수준 자체보다 금리를 올릴지도 모른다는 공포감, 혹은 금리를 내릴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같은 심리에 크게 좌우되며, 그래서 선행적입니다. 부동산 시장도 최근 투자 수요가 붙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텐데, 투자가 늘어날수록 원래 후행적이던 지표가 동행이나 선행에 가깝게 움직이는 경향도 있으니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 좋은 질문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시간이었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금리#환율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