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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economylab진행자@Jun's econom

Accuracy score+0.3
순 place114
Scored calls7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4.6% / 50.7% / 52.1%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2% / +0.0
Bullish / Bearish / Neutral35.6% / 25.2% / 39.2%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Jun's economy lab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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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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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scores are calculated

엔비디아 폭등, 폭락이 나오는 이유, 오늘 결정타가 나옵니다

Jun's economy lab · 2024-06-26 · 유튜브 시청 92,073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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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테슬라#금리#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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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Jun'seconomylab진행자 · 한국인

요약 보기

엔비디아 주가 급등락이 과열 신호이나 악재·호재 부재 속 도박판 장세가 될 수 있음. 오늘 젠슨 황 주주총회 발언이 방향을 좌우할 수 있으며, 풋콜 비율 0.33 등 쏠림이 조정장 가능성을 키움. AI 랠리 후 차기 주도주는 기술주 내 트렌드 리더가 될 것이라는 장기 견해, 단기적으로 에너지 강세 가능성 언급. 인플레이션·금리 우려도 제기하며 현금 비중 확대 고민을 권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엔비디아 주가가 지금 급등락을 오가고 있습니다. 저도 엔비디아 영상을 더 찍고 싶지 않은데, 계속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안 찍을 수가 없네요. 주식 시장에서 한 번쯤 공부해 볼 만한 상황입니다. 특정 주식에 이렇게 트래픽이 쏠린 건 정말 오랜만인데, 가장 비슷했던 때가 2021년 테슬라 정도인 것 같아요. 그만큼 주가 변동성이 굉장히 심하다는 뜻이고, 그저께는 거의 7% 하락했다가 또 7% 가까이 오르면서 주가가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가 사흘 천하도 못 가고 3위까지 내려왔는데, 오늘 8% 넘게 오르면 다시 시총 1위가 될 수도 있게 됐습니다.

02. 지금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가 시총 1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어서 분위기가 상당히 뜨겁습니다. 세 회사 모두 시총이 3조 달러를 넘었어요. 엔비디아 차트를 보면 20일선을 깼다가 하루 만에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차트를 보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건 의미가 큽니다. 투자 심리가 공포와 탐욕을 오가고 있다는 신호예요.

03. 이상한 점은, 사흘 연속 급락한 날에도 별다른 악재가 없었고, 7% 가까이 오른 날에도 호재가 없었다는 겁니다. 더 오를 거라는 기대와 과열이라는 우려가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04. 이처럼 호재와 악재 없이 팽팽할 때는, 어떤 뉴스가 나오든 한 방향으로 쭉 밀릴 수 있습니다. 한쪽에 베팅하면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쪽박을 찰 수도 있는 도박판 장세가 벌어지는 셈이죠. 보통 이런 때는 변동성이 크니 시장에서 빠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돈을 좀 번 사람들은 오히려 뇌가 공격적으로 바뀝니다. 지금까지 운이 좋았던 걸 자기 실력이라고 여기기 시작하는 거죠.

05. 예를 들어, 어떤 투자자가 엔비디아 주식을 싸게 사서 운 좋게 들고 있다가 돈을 벌었다고 해보죠. 그런데 이 사람은 "나는 이 기업을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오를 줄 알았고, 그때 돈을 걸어서 번 것이다. 나는 주식 천재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06. 이런 투자자들은 오늘 엔비디아 주주총회에서 젠슨 황이 분명 호재를 던질 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으니까요. 실제로 챗GPT 이후 젠슨 황은 행사마다 자신감 있는 발언으로 시장의 기대를 끌어올려 왔습니다. 최근 대만 AI 행사에서도 블랙웰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많이 올랐죠. 젠슨 황의 쇼맨십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오를 거라는 쪽에 확신을 걸게 됩니다.

07. 그래서 옵션 시장에서는 콜에 베팅하는 사람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고, 옵션까지 가지 않더라도 주식을 계속 들고 가며 오를 거라는 데 베팅하겠죠. 요즘은 두 배 레버리지 ETF도 있으니 더 공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도 생깁니다.

08. 반대 입장도 있습니다. AI 관련 기업들이 오랫동안 올라서 작년에 1차 랠리, 올해 2차 랠리를 펼쳤는데, 2차 랠리의 상승 각도가 워낙 가파르니 과열 징후라서 떨어질 거라는 주장입니다. 물론 과열 징후가 나오면 떨어질 수는 있어요. 다만 언제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고, 과열이 맞더라도 더 올라갔다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09. 그런데 과열이니까 오늘 떨어질 거라고 베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 생각이 틀리면 한 번 더 드럼을 두드리듯 "다음 날은 떨어질 거야"라고 외치는 식이죠. 최근처럼 실적이나 호재와 상관없이 그냥 오르는 모습을 보면, 이 사람들의 의견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10. 엔비디아는 실적이 계속 좋아서 기대감을 올려왔습니다. 문제는 이게 언제까지 갈 것이냐는 질문이에요. 엔비디아 실적은 좋은데, 나머지 기업들이 기대만큼 계속 실적을 낼 수 있느냐는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11. 엔비디아 제품 가격이 올라갈수록 다른 기업들은 더 비싸게 사서 더 높은 마진을 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 유럽을 시작으로 AI 규제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엔비디아 같은 기업에 반독점 규제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죠. 최근 유럽 쪽 움직임을 보면 그런 법안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2. 또 1년 반 넘게 생성형 AI에 관심이 쏠렸는데, 이제 조금씩 진부해지기 시작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예전처럼 가슴이 뛰지 않으니, 주가가 과열 양상을 한 번 더 뛰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시각이죠.

13. AI 말고 금리나 물가 면에서는 현재로서는 크게 우려되는 게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 젠슨 황의 한마디에 따라 호재든 악재든 뉴스로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말을 잘하면 시총 1위가 되고, 실패하면 급락이 올 수도 있다는 거예요. 요즘 유행어처럼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인 셈입니다. 오늘 젠슨 황이 투자자들의 혁명을 이뤄줄지, 투심을 배신할지가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14. 한국 시간으로 오늘 주주총회가 새벽 1시에 열립니다. 샌프란시스코 오전 9시니까요. 발언 한마디에 바로 주가가 움직이기보다는, 연설을 듣고 해석하면서 방향성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 오늘은 새벽 두세 시에 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기술주는 기대감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젠슨 황의 자신감 있는 발언에 따라 주가가 크게 오를 수도 있습니다. 테슬라 때도 그런 모습을 많이 봤죠. 어제 오른 것도 오늘에 대한 기대감이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기대에 못 미치는 발언이 나오면 주가가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15. 최근 젠슨 황이 주식을 매도했는데, 하루 만에 다 판 게 아니라 여러 번 나눠서 팔았습니다. 그중에는 140달러에 판 물량도 있었어요. 기대감이 없다면 이런 매도가 심리를 나쁘게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6. 지금 심리는 대부분 상승 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엔비디아를 포함한 매그니피센트 7 종목에 풋을 사는 사람이 이례적으로 적은 상황이에요. 옵션 시장에서 모두가 콜을 외치고 있고, 콜 프리미엄이 높다는 뜻입니다. 모두가 상승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고, 주가가 급등 랠리를 펼칠 때 나타나는 현상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용실에서까지 엔비디아를 추천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17. 풋콜 비율도 0.33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도 이런 때마다 조정장이 왔었습니다. 제 투자 경험이 19년이라 아주 긴 건 아니지만, 악재가 없다고 생각될 때 꼭 악재가 나왔고, 호재가 없다고 생각될 때 호재가 나오는 게 주식이라는 걸 그때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주식은 하면 할수록 겸손해져야 합니다. 투자는 머리로만 할 수 없어요. 거만했던 투자자들은 그런 순간마다 한 번씩 쓸려 나갑니다.

18. 주식을 하면서 느낀 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보다 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쯤 내가 지금 욕심을 내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9. 제가 2007~2008년에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와서 변액보험 가입을 권했는데, 수익률이 얼마냐고 물었어요. 그때 수익률이 5% 정도로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저는 "하루 1%는 벌어야 내 최소 수익률인데, 어떻게 연 5%짜리에 투자하냐. 가입 안 하겠다. 가세요"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증시가 확 꼬꾸라졌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때 제가 거만해졌던 순간이 증시의 고점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뒤로는 항상 겸손하게 살려고 합니다.

20. 증시가 가장 바닥이었던 때를 돌아보면, 사람들이 정말 갈 데까지 갔을 때 반등의 신호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결론을 얻었습니다.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바닥을 칠 때가 호재의 시작이고, 사람들이 거만해지기 시작할 때가 악재의 시작이라고요.

21. 옵션 시장에서 한쪽으로 쏠려 있으면 대부분의 포지션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면 반대 포지션에 옵션을 쌓아두는 세력은 바보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힘이 센 세력이 반대로 포지션을 쌓아둘 수 있습니다. "풋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네, 역프리미엄이네" 하면서 풋 옵션을 잔뜩 사들이고, 수급을 반대로 꺾어버리면 파생 시장에서 큰 충격이 올 수 있습니다. 기술주는 실적이 아니라 우려나 전망만으로도 주가를 뒤집을 수 있으니, 단기 조정장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22. 그러니 장기 투자를 하면서 파생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든지, 남들이 욕심을 부릴 때 과감하게 팔고 나오는 사람이 되든지, 둘 중 하나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3. 최근 제 고민은, AI 관련 업종에서 수익이 난 자금으로 무엇을 사야 할지입니다. 지금은 AI 말고도 자잘한 주도주들이 나오는 시기라서, 다음 주도주가 무엇일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번 하반기 특강에서 자세히 하려고 합니다.

24. 역사를 보면, 1980년대까지는 에너지가 주도주였습니다. 오일쇼크가 있던 시기라 당연히 에너지주에 관심이 쏠렸던 때죠. 그 이후에는 소비재가 주도주였습니다. 워런 버핏이 코카콜라에 투자하던 시절이 그랬습니다. 닷컴 버블 때는 기술주가 잠깐 주도주였고, 서브프라임 이전 몇 년간은 금융주가 주도주였습니다. 버핏의 투자 원칙이 맞는 말이기도 한데, 소비재는 버블을 만들어내지 않는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재가 주도주였고, 다른 업종이 잠깐 주도주 역할을 하면 "저 친구 얼마 못 가겠네"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닷컴 버블이 그런 예죠.

25. 2017년부터는 빅테크로 불리는 기술주가 주도주가 되어 역사적인 상승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런데 이걸 버블이라고 단정하기도 애매합니다. 인터넷 시대, 스마트폰 시대를 지나 AI 시대, 로봇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고, 이런 기술들이 노동을 대신하며 노동 생산성을 확 올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술주가 계속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26. 물론 잠깐은 에너지가 주도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올 하반기 또는 내년쯤 잠시 그럴 수 있지만, 길게 보면 결국 주도주는 기술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술주 안에서도 트렌드를 이끄는 주도주는 계속 바뀝니다. 한때는 아마존의 시대였고, 한때는 애플의 시대, 또 한때는 테슬라의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엔비디아의 시대죠. 그럼 다음에는 어떤 기술주의 시대가 올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7. 악재를 하나 더 생각해 보면, 최근 물가 상승 분에서 에너지, 필수 소비재, 음식이 기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이것 때문에 꺾이고 있다고 본다면, 그것도 오판일 수 있습니다. 이 물가가 다시 상승하면 꽤 난이도가 높은 장세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28. 물론 고용과 소비가 조금씩 식어가고 있으니 주거비도 떨어지고, 모든 게 서서히 가라앉을 거라는 게 주류 전망입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면 아직 물가가 그다지 낮아지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증시가 좋고 고용이 좋을 때는 물가가 비싸도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시가 나빠지고 고용이 식으면, 높은 물가를 견딜 사람이 없어집니다. 소비가 급속도로 무너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29. 많은 사람들은 금리 인하를 거의 하지 않다가 올해 말쯤부터 서서히 인하하면서 연착륙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한 번이라도 실수가 나면, 금리도 순식간에 인하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30. 그러니 지금 내 재산을 100% 풀배팅해야 한다는 식의 접근보다는, 이미 수익이 난 종목에 대해 교체할 주식이 무엇인지, 현금 비중을 어느 정도로 늘릴지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오늘 발언이 미국 경제의 키 플레이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오늘 하나의 우려를 이야기한 것이라, 이렇게 될지 안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주류의 생각에 너무 쏠리지 말고, 주류가 말하는 것도 들어보고, 반대편에서 "혹시 이렇게 되면 내가 플랜B는 있는 게 맞나" 하는 고민도 함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1. 그래야 A든 B든 내가 타격을 덜 받습니다. A만 믿고 몰빵해 놨다가 플랜B가 나오면 멘붕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면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 돈을 잃었을 때 흔히 하는 행동 중 하나가 더 과격한 투자입니다. "엔비디아로 오늘 3% 손실 났으니, 엔비디아 3배 레버리지에 걸어서 내일 99% 먹고 빠질 거야"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생각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2. 마지막으로 안내드리자면, 하반기 특강은 서울 쪽은 거의 매진됐습니다. 신청을 해주시는 분들은 부산 쪽으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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