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형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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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TSE(티에스이)는 시스템반도체 소켓 확대로 올해 50% 이상 고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종목이라는 주장. [영상 배경] 게임주 급락과 암호화폐 침체 등 성장주 약세 속에서, 반도체 후공정 소모성 부품 기업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취지로 소개. [회사 개요] TSE는 프로브카드, 테스트 소켓, 인터페이스보드 등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용 소모성 부품 기업. 낸드플래시 쪽은 국내 경쟁사가 다수지만 시스템반도체 쪽은 해외 업체 중심이라 진출 여지가 있다고 봄. [실적 전망] 3분기 쇼크(메모리 고객 오더 컷과 재고 처리 영향)가 있었으나 4분기 실적 회복 기대. 4분기 매출 약 790억원, 영업이익은 130억~185억원으로 추정이 엇갈리며 본인은 150억원 이상을 전망. 올해 매출 성장률은 최소 50% 이상 예상. [성장 동력] 시스템반도체 소켓은 메모리 대비 마진율이 높고 주문 변동 리스크가 적음. 퀄컴 스냅드래곤, 삼성 엑시노스 2200, AMD 등 고객사 확보, 특히 삼성 파운드리 물량 확대의 낙수효과 기대. [밸류에이션] 시가총액 약 7,100억원 수준. 올해 150억원 이상 영업이익이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고 판단. [계열사] 주요 PCB 납품사 타이로일렉 등 연동 관계사 언급. [기타] 한미반도체 언급 및 SK하이닉스 중국 우시 D램 투자 관련 코멘트. 영화·콘텐츠 관련주(백스터 등)는 이미 많이 올라 현재는 싸지 않다는 견해. [출연자 전망] 이형수 대표는 TSE에 대해 올해 고성장과 저평가 매력을 강조.
다듬은 글
고전 지수 조정과 게임주 약세
고전의 지수가 조금 다시 밀리고 있습니다. 딱히 명확한 이유는 없는데, 게임 관련 주들이 좀 거칠게 빠지고 있어요. 정황상 오징어 게임 브릿지가 일시 중단됐다는 시장 정보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클레이튼은 서정화 개점 용적률을 잘 모르겠는데, 또 해킹 정황이 있다고 하네요. 내용이 쭉 이어지는 일이니 아실지 모르겠지만, HSL파트너스의 이형수 대표와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블록체인 해킹 사고의 파장
안녕하십니까. 혹시 인지하고 계실까요? 토큰은 블록체인을 해서 굉장히 보안이 철저한 걸로 알고 있는데, 기술 자체는 어느 정도 완벽하지만 지갑에 넣어 둔 자산이나 여러 접점에서 취약점이 있습니다. 클레이튼 쪽에서 해킹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걸 운영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신뢰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처 방식에 따라 향후 방향성이 굉장히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반등 시도 때 나오는 걸림돌
요즘 반등을 시도하려는 타이밍에 이렇게 걸림돌이 계속 나와서, 성장 섹터들이 반등하기 참 어렵죠. 바이오도 그렇고, 게임 관련 이슈도 그렇고요. 가상화폐도 한때 NFT가 거품을 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암호화폐 얘기는 하기가 민망할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차라리 실체가 있는 사업 쪽을 보게 되는데, 이 어려운 시점을 지나면 다시 꽃을 피울 수 있을 겁니다. 오늘 아침 SK하이닉스 실적이 좋게 나왔는데, 상징성이 있는 것 같아요.
TSE, 반도체 후공정 소모성 부품 기업
올해도 고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찾으셨다고요. 어떤 기업인지 얘기해 볼까요? 제가 5개월 만에 커진 기업인데, 티에스이(TSE)라는 회사입니다. 프로브 카드, 테스트 소켓, 인터페이스 보드처럼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에 필요한 소모성 부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프로브 카드는 웨이퍼 테스트에 쓰입니다. 웨이퍼를 척 위에 놓고 프로브 카드를 누르면 침이 나와서 웨이퍼에 전기를 흘려보내고, 제대로 반응하는지 봐서 양품과 불량을 가립니다. 웨이퍼를 칩 단위로 자르면, 불량 칩에는 X 마킹을 하는 식입니다. 인터페이스 보드는 핸들러와 테스트 장비를 연결하는 소모성 부품입니다.
경쟁력은 프로브 카드 분야 국내 1위, 세계 2위 수준입니다. 장비가 아니라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국내외 경쟁 구도
국내 프로브 카드 업체들은 대부분 낸드플래시 쪽에 포커스가 되어 있습니다. TSE 외에 마이크로프렌드, 코리아인스트루먼트 같은 회사가 있고, 이 세 곳이 낸드 쪽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국내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앞으로 진출해야 할 부분은 시스템반도체입니다. 시스템반도체는 부가가치가 높고 기술 수준도 높은데, 이 쪽은 주로 해외 기업인 폼팩터, technoprobe 같은 업체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진출해야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나올 수 있습니다.
경쟁사 실적과 주가 흐름
경쟁사들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한 곳은 3분기에 쇼크 수준의 실적을 냈습니다. SK하이닉스 메모리 쪽에 납품하던 프로브 카드 오더가 컷된 영향인데, 재고 처리를 하느라 3분기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4분기에는 굉장히 괜찮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소켓으로 확장
우리가 보통 아는 테스트 소켓은 번인 소켓과 파이널 테스트 소켓으로 나뉩니다. 파이널 테스트 소켓 쪽이 부가가치도 높고 시장 규모도 큽니다. 반도체 소자를 최종 단계에서 테스트할 때 쓰는데, 소켓에 칩을 꽂아 전기를 흘려 제대로 작동하는지 판별합니다. 계속 쓰면 소모되기 때문에 갈아줘야 하는 소모성 부품입니다.
TSE는 원래 프로브 카드와 인터페이스 보드 쪽이 강했고, 소켓 쪽은 후발주자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빠르게 올라왔고, 최근 인력 보강도 많이 됐습니다. 리노공업이 시스템반도체 쪽 핀 타입을 하는 회사라면, TSE는 실리콘 러버 타입을 주로 합니다. 작년부터 시스템반도체 쪽 실리콘 러버 타입으로 진입했고, 작년 매출은 350억 정도로 추정됩니다. 최근에는 핀 타입 기술도 확보해서 소켓 전천후 공급업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기대 포인트: 시스템반도체 확대
올해 신규 고객 확대가 기대되는 곳은 SK하이닉스 외에 삼성전자 파운드리 고객입니다. 기존에는 메모리 쪽 비중이 높았는데, 지금 회사가 업사이드를 보고 있는 것은 시스템반도체 쪽 소켓입니다. 시스템반도체 쪽 소켓은 마진율이 훨씬 좋습니다.
메모리는 업황이 안 좋으면 고객사가 주문을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시스템반도체는 그런 게 없습니다. 주문이 양산에 맞춰 들어오기 때문에 마진율도 좋고 재고 리스크도 적습니다. 현재 고객사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삼성전자 엑시노스 2200, AMD 같은 칩 업체들이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부분은 퀄컴 스냅드래곤입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생산하는 양이 많아지면 낙수효과로 소켓 물량도 많아집니다.
중국 투자와 기술 진보
SK하이닉스가 중국 우시 D램 공장에 3년간 2조 4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물론 중국 공장도 계속 가동해야 하겠지만, 이런 대규모 투자가 소켓 수요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봐야 합니다. 기술 진보가 되면 소켓 쪽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DDR5로 바뀌면서 사이클이 바뀌면 거기에 맞춰 소켓도 새로 세팅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또 매출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4분기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
4분기 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매출은 790억 원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 전망은 엇갈립니다. 보수적으로 보는 쪽은 130억 정도, 많이 보는 쪽은 185억까지 봅니다. 저는 150억 이상 나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150억이 나온다면 지금 시가총액 약 1300억 원을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을 할 수 있을까요? 충분히 싸다고 생각합니다. 주가는 올해 실적을 보는 것이고, 작년 실적은 참고만 하면 됩니다. 결국 올해 성장률이 중요한데, 속한 소켓 쪽에서 굉장히 많은 성장이 나옵니다. 최소 50% 이상 성장할 걸로 예상되고, 소켓 쪽이 커지면 매출 믹스도 훨씬 좋아집니다.
계열사 현황
계열사 중에서는 PCB 부품을 납품하는 타이거일렉트로닉스가 있습니다. 삼성 계열이 아닌 상장사입니다. TSE와 연동성이 높은 회사로 보시면 됩니다. 비상장 계열사로는 프로브 핀과 소켓 핀을 만드는 회사, 패키징·테스트 하우스 쪽 회사, 그리고 검사 장비 업체가 있습니다.
한미반도체와 전망
여기까지 TSE 내용을 정리하고, 이어서 한미반도체 얘기도 나왔습니다. 오늘 콘텐츠 중에 좀비물 같은 작품들이 제작되면서 특수효과(VFX)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붐업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만 작년에 너무 많이 올라서, 시장이 빠지는 지금 싸고 좋은 시점이라면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합니다.
오늘 다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보험·증권 메뉴와 2부를 이어서 다루겠습니다. 전기 시장은 또 약세로 돌아섰는데, 지나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70만 원대를 가거나 60만 원을 가거나 하는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요즘 업황이 안 좋고, 고정 거래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HSL파트너스 이형수 대표와 함께 고성장이 기대되는 TSE라는 기업을 풀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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