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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Bullish · DB Calls 기준 · 코스피

[LG화학 주가전망] 외인 4만 주 던졌는데 올랐습니다. 월요일 장 전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장중일기 · 2026-10-11 · 유튜브 시청 679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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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코스피#삼성전자#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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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범선생 · 한국인

요약 보기

LG화학이 10월 8일 2.6% 상승했으나 외국인 4만 주 이상 순매도, 기관 9.5만 주 순매수로 기관이 물량을 받아낸 것으로 해석. 2차전지 강세와 LG에너지솔루션 실적 호재가 배경이나 직전 고점 30만원 저항이 있어 추격보다 수급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 다만 영상 후반에는 텔레그램·문자 유도, 특정 종목 귀띔, 과거 추천 수익 인증 등 유료 리딩성 홍보가 포함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반갑습니다. 범 선생입니다. 오늘은 LG화학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이 일요일이라 국내장은 쉬는 날이죠. 다음 개장일은 내일 10월 12일 월요일입니다. 그런데 쉬는 날에 굳이 제가 카메라를 켠 이유가 있습니다.

02. 지난 거래일인 목요일 10월 8일에 LG화학이 종가 281,500원, 전일 대비 +2.6%로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외국인은 오히려 44,880주를 팔았습니다. 오르는 날에 외국인이 던졌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양봉은 누가 만든 걸까요? 목요일에 오르고, 금요일 한글날과 주말까지 시장이 쭉 쉬었습니다. 그래서 답을 찾으려면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시장의 큰 그림부터 깔고 가겠습니다.

03. 지난주 시장은 4일밖에 열리지 않았는데, 사흘 내내 하락했습니다. 코스피가 전주 대비 5.39% 내린 6,625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 영업이익 107조 원이 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는데도 주가는 빠졌습니다. 좋은 실적이 나왔는데 고점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겁니다. 반도체 대장주는 눌리고, 대신 2차전지가 달렸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3분기 영업이익 7,560억 원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거든요.

04. 그 덕에 LG화학이 9.14%, LG에너지솔루션이 8.09%, 삼성SDI가 7.56% 올랐습니다. 지난주 상승률 상위에 2차전지가 줄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시장이 전부 같이 뜨는 만조가 아니라 자금이 한쪽에서 빠져서 다른 쪽으로 이동하는 차별화 장세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지수가 아니라 이 종목에 누가 들어왔는지를 읽는 겁니다. 코스피는 4일 내내 밀렸는데 LG화학은 일주일 동안 9% 넘게 올랐습니다. 오늘 영상 내내 기억하셔야 할 대목입니다.

05. 올해 흐름이 꽤 극적입니다. 6월 16일 고가 372,500원까지 갔던 종목입니다. 그런데 7월 29일에 저가 224,000원을 찍어서, 고점 대비 거의 40%가 빠졌습니다. 그 뒤 8월 31일 고가 28만 원, 9월 1일 고가 30만 원까지 올라왔습니다. 9월 29일에는 저가 247,000원, 10월 1일에는 저가 248,500원까지 다시 눌렸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 시가 279,000원으로 시작해서 고가 290,500원, 종가 281,5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06. 여기서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목요일 거래량이 평소의 2.4배로 터졌습니다. 하루 폭이 17,000원이었고, 저점 224,000원에서 지금 281,500원이니 저점 대비 25% 넘게 올라온 자리입니다. 그런데 9월 1일 고가 30만 원은 아직 뚫지 못했습니다. 바닥에서 올라와 직전 고점 바로 아래 문턱 앞에 서 있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6월 9일 무렵에도 평소의 두 배 넘는 거래량이 터졌던 구간이 있는데, 그 위쪽이 33만 원대입니다. 거기까지 가려면 30만 원이라는 문턱을 먼저 넘어야 합니다.

07. 문턱 앞에서 거래량이 이렇게 터졌다는 건, 누군가 이 자리를 시험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08.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 답을 드리겠습니다. 수급 숫자를 그대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10월 8일 기관이 95,331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44,880주 순매도했고, 개인은 5,415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이 던진 물량과 개인이 던진 물량을 기관이 혼자 받아냈다는 겁니다. 거래량 537,833주 중 기관이 약 95,000주를 흡수했습니다.

09. 최근 열 거래일 합계를 보면, 기관이 169,287주 순매수, 외국인이 7,538주 순매도, 개인이 914,478주 순매도입니다. 열흘 동안 기관이 꾸준히 사 모으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9월 22일과 23일에는 기관도 조금 팔았는데,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쭉 사는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방향을 바꿨다는 겁니다. 10월 6일에는 외국인도 46,400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가 5,500원 올랐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같이 들어온 날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10. 외국인 보유율도 보겠습니다. 9월 28일 36.59%였던 것이 10월 8일 36.48%입니다. 크게 빠진 건 아니지만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팔고, 기관은 받아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차익을 실현하는 동안 기관이 바닥을 다져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은 9월 29일 주가가 만 원 빠졌을 때 74,449주를 샀고, 10월 들어 오르니 팔고 있습니다. 떨어질 땐 불안해서 사고, 오르면 불안해서 파는 전형적인 개인의 심리입니다. 세력은 정확히 그 반대로 움직입니다.

11.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이 열흘 내내 사고 있는데 던질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들고만 있어도 되느냐? 위에는 30만 원 직전 고점이 버티고 있고, 외국인은 계속 팔고 있습니다. 사흘 쉬고 열리는 장이라 변동성도 큽니다.

12. 저번에 LG화학을 남겨 주신 구독자분들께 이 구간은 세력이 물량을 모으는 구간이니, 지루해도 버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9월 내내 답답하게 눌리다가 10월 들어 거래량이 터지며 올라갔습니다. 횡보 구간이 가장 위험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세력은 개인이 지쳐서 던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던지면 그때 올립니다. 이런 구간을 혼자 버티기 어려우시면 같이 흐름을 보셔도 됩니다.

13. 매물대 위치, 기관 매수 흐름과 함께 재료를 보겠습니다. 첫째, 하락장에 그룹 시가총액 순위가 바뀌었는데 LG가 3위를 탈환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시장이 빠지는 와중에 LG 쪽만 상대적으로 강했다는 얘기입니다. 둘째, 10월 8일 LG에너지솔루션이 3분기 매출 9조 6,000억 원, 영업이익 7,560억 원으로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전기차가 안 팔린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실적이 나왔습니다. 이 소식에 2차전지가 동반 강세를 탔습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격이니, 자회사 실적이 좋으면 그 가치가 모회사로 연결됩니다. 기관이 열흘 내내 LG화학을 담은 이유도 여기서 읽힙니다.

14. 그런데 여기서 찬물을 한번 끼얹어야 합니다. 한 주 동안 9% 넘게 올랐다는 건 이미 기대감이 상당히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선반영이라는 겁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듯, 실적이 이미 나왔고 주가가 한 번 반응했습니다. 그러면 월요일 시초가에 차익실현 물량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30만 원 직전 고점을 아직 못 뚫었다는 건 완전히 선반영된 게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판단 기준은 하나입니다. 월요일 장에서 기관이 계속 사 주느냐, 아니면 외국인과 함께 던지느냐입니다.

15. 이번 주말 기사에 인사 얘기도 있었습니다. 삼성, SK, LG 등이 예년보다 빨리 인사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LG그룹은 이달부터 계열사별 보고를 거쳐 다음 달 말쯤 정기 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나옵니다. LG화학은 최근 CEO가 교체된 지 얼마 안 돼서 유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고 전해졌습니다. 불확실성이 하나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6. 또 하나, 최근 중복상장 이슈가 시장에서 뜨겁습니다. 솔리다임 상장 논란이 한창인데, 기사에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때도 기존 주주가 주식 가치 하락을 지켜봐야 했다는 사례가 거론됐습니다. LG화학 주주분들이 꼭 알고 계셔야 할 이슈입니다. 모회사 주주와 자회사 상장의 이해관계 문제는 언제든 다시 불거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확정된 일정이 아니라 논란의 성격이니, 뉴스가 나올 때마다 수급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같이 보시는 게 맞습니다.

17.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볼 때는 "세력이 들어왔는가"를 먼저 물어보셔야 합니다. 지난주 코스피가 5% 넘게 빠지는 와중에 LG화학은 9% 넘게 올랐습니다. 이게 지수보다 강한 종목이라는 신호입니다. 다만 강하다고 무작정 따라 사기보다는, 30만 원 문턱과 거래량, 기관과 외국인의 방향을 함께 확인하셔야 합니다.

18. 처음에 던진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외국인이 던진 날 양봉을 만든 건 기관입니다. 월요일 장 전, 시초가 수급을 꼭 확인하세요. 외국인이 계속 던지는지, 기관이 계속 받아내는지. 그게 오늘 영상의 답입니다. 지금까지 범 선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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