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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Accuracy score+1.0
순 place86
Scored calls7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2% / 53.3%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0.7%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2.6% / 23.5% / 43.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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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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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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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이유는? 절세+투자 활용법 총정리 (홍춘욱 박사)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 2026-01-28 · 유튜브 시청 52,355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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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코스피#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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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ISA는 연 2천만원 납입, 200만원까지 비과세·초과분 9.9% 분리과세로 세금 부담을 줄이는 계좌이며 만기 후 연금저축 이전 시 추가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연금저축(연 600만원 세액공제)·IRP(추가 300만원)도 함께 활용을 권장한다. 투자 자산의 가격 전망은 언급되지 않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2천만원 초과) 부담을 강조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근데 이제 이 CMA 계좌에는 문제가 있어요. 세금이 붙습니다. 투자에서 세금 부담이 엄청 크기 때문에 이 점을 꼭 알아두셔야 돼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쉽고 추천하는 방법은 ISA 계좌를 만드는 것입니다. 연간 2천만 원까지 넣을 수 있고, 넣은 돈에 대한 이익에 대해서는 200만 원까지 비과세, 200만 원을 넘는 부분부터 9.9% 저율 과세가 적용되니 세금이 굉장히 내려가죠. 또 좋은 점이 있는데, 3년 정도 지나 만기가 되면 연금저축 계좌로 이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연금저축 계좌는 1년에 600만 원까지 돈을 넣으면 소득에 따라 거의 100만 원 정도에 달하는 돈을 연말정산 때 돌려주기 때문에, 꼭 관심을 가져야 할 계좌라고 볼 수 있습니다.

02. 안녕하세요. 33년 차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입니다. 1993년에 경제연구소에 취직하면서 이 생활을 시작했고, 만 2년이 지나 올해로 만 32년 2개월째 경제 분석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경제 분석가 생활을 하다 보면 한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요. 내가 아는 걸 남들도 대충 알겠거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너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홍 박사는 내가 다 알아듣는 걸로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는 불만 섞인 댓글을 보게 됩니다. 이런 댓글을 볼 때마다 반성하게 되고, 이번에 지난 시간에 나왔던 이주의 양을 오늘 다시 모시게 됐습니다.

03. 안녕하세요. 주영 님, 반갑습니다. 오늘부터는 주영 님을 "주영 PD"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근속이 약간 위태로웠는데, 이제 PD로 일하게 됐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사실입니까? 네, 맞습니다. 승진 축하드립니다. 이걸 승진이라고 해야 되나요? 야근 확정은 확실한 것 같아요. 오늘은 주영 PD님과 함께 재테크 관련 궁금증, 특히 직장 생활을 막 시작하신 초년생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듣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요새 어떤 부분이 제일 궁금하신가요?

04. 네. 지난번에 투자 4분법, 5분법처럼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간략하게 알려 주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더라고요. 옛날에는 주식에 투자하라고 하면 "삼성전자를 사라는 뜻인가?" 하고 다들 생각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2024년 10월처럼 삼성전자가 4만 전자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거든요. 믿기 어려울 만큼 주식 가격의 폭락과 폭등은 흔한 일입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 하더라도 주가의 급등락을 이겨낼 수는 없어요. 그래서 조정이 있은 뒤에 다시 올라가느냐 못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고, 조정 없는 주식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5. 그럼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수많은 선지자들의 노력 덕분에 15년 전쯤 상장지수펀드, 즉 ETF라는 새로운 상품이 우리나라에 나왔습니다. ETF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펀드를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게 만든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대표 200개 종목, 코스피 200을 모두 합친 펀드를 매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것이죠. 어느 날은 1만 1천 원, 다음 날은 1만 원, 어떤 날은 9,800원, 어떤 날은 1만 1천 원에 거래되며, 주식 가격의 변동에 따라 이 펀드의 가격도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이런 혁신적인 상품을 줄여서 ETF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06. ETF 중에서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방금 말한 한국 주식 투자용 ETF를 찾으려면 보통 "코스피 200"으로 검색하시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운용사에서 나온 상품들이 나옵니다. 코스피 200에 투자하는 상품들의 이름은 운용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제가 다녔던 키움증권은 "히어로즈"라는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삼성자산운용은 "코덱스", 미래에셋은 "타이거", 한화자산운용은 "플러스", 신한자산운용은 "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에이스", 제가 오래 다녔던 KB자산운용은 "라이즈"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상품이 귀에 쏙쏙 들어올까 고민한 운용사들의 결론이 이런 이름들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7. 이런 상품들 중에서 고를 때는 거래량이 많은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종목 가격이 적은 것이 좋습니다. 10만 원짜리 상품보다는 1만 원짜리가 낫겠죠. 한 달에 투자할 돈이 10만 원밖에 없을 수도 있는데, 한 주에 10만 원짜리를 사면 다른 걸 못 사니까요. 금액이 적으면서 거래가 잘되는 상품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08. 추가로 궁금한 것은 계좌 종류가 굉장히 많다고 들었는데, 아직 구분을 잘 못하겠다는 점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계좌는 CMA예요. 저희끼리는 "기업 계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특별히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은행의 보통예금과 비슷합니다. 여기에 돈을 넣어 두면 예탁금 이자가 조금 나옵니다. 요즘은 2%대 정도의 이자를 받으니 은행 예금에 넣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다만 은행 예금이 그대로 머물러 있거나 이체, 송금 등 왔다 갔다 하는 기능만 한다면, CMA 계좌에 있는 돈은 주식을 매입하고 매수하고 매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주 쉽고 편한 계좌인 거죠. CMA 계좌를 개설하실 때는 수수료가 싸고, MTS나 HTS 같은 전산이 잘 되어 있는 곳을 고르시면 좋습니다. 스마트폰에 깔아 두고 주식을 매매하는 프로그램 창이 MTS잖아요. 열어 봤더니 허접하다면 다른 곳을 쓰면 되고, 사용성이 좋고 편리한 곳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09. 예를 들어 "타이거 200"을 사고 싶다고 해 보죠. 미래에셋에서 만든 코스피 200 투자 ETF를 주문하면, 그 매매가 이루어지는 계좌가 바로 CMA입니다.

10. 그런데 이 CMA 계좌에는 문제가 있어요. 세금이 붙습니다. 세상 모든 일에 세금이 안 붙는 곳이 없죠. 나라는 언제나 돈이 부족해서 세금을 올리려고 애쓰고 있으니, 여러분도 세금을 안 낼 수가 없습니다. 주식과 관련된 세금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거래세입니다. 매매에 따른 거래세가 있으니 이건 피할 수가 없어요. 두 번째는 이자소득세 혹은 배당소득세라고 불리는 세금입니다. 들어 보셨을 거예요.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1,000만 원어치 가지고 있었는데, 삼성전자가 1년에 배당을 3% 줬다면 30만 원 정도의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 30만 원에 대해 15.4%의 이자소득세를 떼고 지급해요. 소액일 때는 푼돈이지만, 나중에 부자가 된다고 상상해 보세요. 삼성전자를 10억 원어치 가지고 있다면 1년에 3천만 원 정도의 배당이 나오겠죠. 그러면 정부는 이자나 배당소득이 2천만 원을 넘는 분들을 부자로 보고 금융종합과세라는 것을 매깁니다. 월급에 이자소득을 합산해서 세금을 때리는 거예요.

11. 예를 들어 억대 연봉자라 근로소득 세율이 38%라고 해 보죠. 여기에 배당금 3천만 원까지 합치면 종합소득이 1억 3천만 원이 됩니다. 그러면 저율 과세인 15.4%가 아니라 사실상 38% 정도의 세금이 붙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세금 부담이 투자에서 엄청 큽니다. 이 점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12.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13. 첫 번째는 가장 쉽고 추천하는 ISA 계좌를 만드는 것입니다.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약자로, 이름은 어렵지만 여러 자산을 한 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는 종합 계좌입니다. 현재 연간 2천만 원까지 넣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저축하시는 분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넣은 돈에서 발생한 이자나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보통 200만 원까지 면세 혜택을 줍니다. 아주 좋죠. 2천만 원을 넣어 두고 배당금을 200만 원 받았다면 그 200만 원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습니다. 만약 200만 원을 넘었다면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분리과세가 적용되어 9.9%의 세금만 내면 됩니다. 0%와 9.9%, 세금이 확 내려가는 거죠.

14. 또 좋은 점은 3년 정도 지나 만기가 되면, 그 돈을 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금저축 계좌에 대해서도 설명이 필요하겠죠. 연금저축은 국민의 노후를 위해 나라에서 만든 연금 상품입니다. 1년에 600만 원까지 넣으면,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100만 원 정도를 연말정산 때 돌려주기 때문에 절세계좌라고 부릅니다. 연말정산 때 돈을 얼마나 돌려받았는지 하는 것이 바로 이 혜택이에요. 이런 연말정산 계좌를 통해 돈을 돌려받을 수 있으니 아주 유리한 계좌이고, 많이 활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5. 그런데 연금저축 계좌에 대해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연말정산 혜택을 600만 원까지 주다 보니, 이 한도를 다 채우지 못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이 ISA 계좌에서 돈을 가져와 연금저축 계좌로 이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아까 말씀드렸죠. 3년 동안 운용했다면 6천만 원 정도는 넘게 되었을 겁니다. 그 돈을 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하는 순간, 연말정산 한도가 300만 원 추가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3천만 원까지 이야기하는데, 간단히 말해 3천만 원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말정산에서 추가로 돌려받게 됩니다. 억대 연봉자라 세율이 30% 정도 되면 그 세금도 돌려받게 되는 셈이죠. 굉장히 좋은 연말정산 혜택이 있으니 개인연금 저축 계좌에 꼭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16. 마지막으로 IRP입니다. 이름도 듣기 어렵죠. ISA가 있는데 IRP가 왜 필요할까요? 여기서 R은 '리타이어먼트', 즉 퇴직을 뜻합니다. 언젠가는 퇴직을 해야 되니까요. IRP 계좌 역시 연말정산 혜택이 있습니다. 개인연금 계좌의 600만 원과 별도로 300만 원의 연말정산 혜택을 추가로 줍니다. 그래서 열심히 저축하는 분들은 연금저축에 600만 원, IRP에 300만 원을 넣어 최대 900만 원까지 연말정산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합치면 약 140만 원을 돌려받게 되니 큰 돈이죠.

17. IRP 계좌도 ISA 계좌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세금이나 여러 면에서 우대를 받아요. 배당소득세나 이자소득세는 붙지 않고, 나중에 받을 때 이연해서 조금 세금을 걷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세금 측면에서 보면 ISA 계좌가 가장 접근하기 쉽고 좋으며, 그다음 개인연금, 그다음 IRP 순서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18. 그럼 장점만 있는 건 아닐 텐데, 단점은 무엇일까요? 해지할 때입니다. 정부는 오래오래 계좌를 유지하라고 연말정산 혜택을 풍부하게 주는데, 해지하면 페널티를 부과하거든요. 그래서 해지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제가 가입 순서를 ISA, 연금저축, IRP로 말씀드린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ISA 계좌는 해지에 따른 페널티가 없어요.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해지하면 받았던 세금 혜택만 도로 내면 되고, 그 외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ISA가 가장 유연하고, 세상을 살다 보면 급박한 일이 생길지 모르니 ISA를 가장 추천합니다.

19. 두 번째는 연금저축 계좌입니다. 연금저축은 1년에 1,800만 원까지 넣을 수 있는데, 연말정산 혜택은 아까 600만 원까지였죠. 600만 원까지는 연말정산 혜택을 받은 돈이니 인출할 때 페널티가 있습니다. 하지만 600만 원을 넘어선 1,200만 원은 절세 혜택만 본 것이니, 이자소득세만 안 냈을 뿐 인출한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인출이 쉽습니다. 또 연말정산 혜택을 받았던 600만 원에 해당하는 돈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많이 거래하는 상당수 은행이 개인연금 대출을 해 주니까요. 담보 대출이 되기 때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해지하지 않고 잠깐 빌렸다가 다시 갚으면 되므로, 계좌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20. 세 번째 IRP는 대출이 안 됩니다. 관리 부서가 다른데, 고용노동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운용에 상당히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대신 혜택이 많기 때문에, 가입 순서는 ISA, 연금저축, IRP 순서로 외워 두시면 됩니다.

21. 어떠세요? 궁금했던 점이 좀 풀리셨나요? 네, 엄청 많이 해결됐고요. 집에 가자마자 ISA 계좌를 개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연초에 개설하셔서 1년에 최대 2천만 원까지 넣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수 있어요. 그래도 최대한 넣어 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미성년자는 ISA 계좌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연금저축 계좌는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니, 미성년자라면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22. 표정이 한결 밝아진 것 같은데, 너무 많은 정보를 얻어서 멍해지신 것 같기도 하네요. 열심히 채널 구독하시고 방송을 따라오시면 얼마든지 밝은 표정으로 노후를 준비해 나갈 수 있습니다. ISA, 연금저축, IRP 계좌 세 개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사라지고 더 밝은 미래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든든한 마음으로 좋은 기회를 잡고,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현명한 선택도 가능한 직장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23. 주영 PD님도 한 말씀 해 주시죠.

24. 저도 이제 사회 초년생이 되어서 헷갈리는 것이 정말 많았는데, 오늘 놓치면 손해 보는 것들을 많이 알게 돼서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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