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필 · 한국인
요약 보기
테슬라·SOXL·TQQQ 등 레버리지/성장주 대량 손실 공개. 원칙대로 10~12차 분할매수를 완료하고 현금 약 5천만원 보유. 테슬라는 215달러 지지 아래 두 갭을 메운 상태에서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며 보유 유지. 기관·전설적 투자자들의 4분기 매수 근거 제시. 나스닥·S&P500의 200일선 이탈을 약세 신호로 언급하면서도 급반등 가능성을 강조.
다듬은 글
안녕하십니까, 마필입니다. 계좌를 보시면 장기 계좌는 그대로인데, 수익을 거의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테슬라 레모즈 프로젝트까지 지금 손실이 들어오고 있어요. 1배 역시 방향성이 안 좋고, 2배는 거의 보합 정도로 왔고요. 슬란(SOXL)은 손실이 큽니다. 슬란은 투자하면 안 됩니다. 이걸 보여 드리려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겁니다.
원칙대로 250달러에서 매수를 좀 했고요. 초반에 살짝 반등할 때 엔비디아를 대부분 익절 정도로 정리했습니다. SOXL은 보합에서 던져 버렸고, TSLA는 한 타를 놓쳐서 손절을 조금 늦게 했습니다. 단기로 한 건 전량 대부분 매도했습니다.
9차까지 매수한 상태에서 일찍 잠을 잤는데, 눈 떠 보니 폭락해 있었죠. 그래서 남아 있던 10차, 11차, 12차 매수를 방금 영상 찍기 전에 했습니다. 지금 시간이 5시 5분 정도인데, 5시 땡 됐을 때 매수를 그냥 해 버렸습니다. 원칙상 3천만 원을 대부분 전량 매수해서 목표한 12차까지 채웠고요. 목표했던 10차까지 매수가 완료됐기 때문에 이제는 존버하겠습니다.
테슬라 차트를 보겠습니다. 너무 많이 무너져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좀 놀랐습니다. 현재는 215 정도의 지지선을 보고 있고, 시간상으로는 210 정도까지 내려갔다가 지금 살짝 반등하고 있습니다. 추세를 완전히 깨는 장대 음봉이 나왔고, 패닉셀이 나온 모습입니다.
두 개의 갭이 있었습니다. 실적 발표로 갭 상승했고, 그다음 트럼프 당선으로 또 갭 상승했죠. 이 두 개의 갭을 모두 메워 버렸습니다. 갭을 메우는 건 좋지 않은 신호지만, 갭은 메우고 간다는 얘기도 있어서 아예 메우는 것보다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00일선 아래로 내려와서 상당히 뼈아픈 모습입니다. 거래량이 많았던 구간도 지금 무너졌습니다. 이 정도 큰 패닉셀이 나왔지만, 두 개의 갭을 다 메웠기 때문에 추가 하락이 나온다 해도 반동도 급하게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기대하면서 지금 물타기를 했습니다. 저는 주식 투자하면서 물타기를 잘 하지 않는데, 지금은 그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매도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금 5천만 원 정도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외부 자금은 추가하지 않았고, 큰 금융위기 수준이 아니라면 현재 모습에서는 추가 생각이 없습니다. 남은 5천만 원 정도만 현금으로 잘 활용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주봉을 보면, 200일선과 215 부근이 장대 양봉 기준 봉의 밑선입니다. 여기서 많이 버텼고 지지를 받았고, 여기도 지지가 있고 여기도 있습니다. 200 초반 부근의 지지·저항 자리입니다.
월봉으로 보셔도 기준 봉이 깨져서 내려왔기 때문에 상당히 뼈아픕니다. 예전 기준 봉이 있던 부분의 밑선이 215 정도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무너져서 쭉쭉 내려갈지는 세상일은 모르지만 그것까지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볼린저밴드는 하단을 찍고 내려와서 상당히 급격히 하락하고 있고, 거래량도 많아서 뼈아픕니다. 보조지표는 과매도 부근에서 더 아래로 내려가고 있고, 스토캐스틱은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한번에 강한 상승이 나와야 할 상황에서 강한 하락이 나와서 과매도 구간입니다.
지난 4분기에 큰손들과 기관들이 많이 매수했다고 말씀드렸죠. 찰스 슈왑, 뱅가드, 골드만삭스도 4분기에 많이 매수했고, 월가의 전설인 드러켄밀러와 레이 달리오도 4분기에 상당히 많이 매수했습니다. 4분기는 10월, 11월, 12월이고, 지금 가격대가 그 구간의 거의 밑선 부근입니다. 큰손과 기관들이 물린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매도해서 손절하기보다는 참다가 어느 정도 반등하면 다른 전략으로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해 추가 매수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더 세심하고 냉철하게 했어야 하는데 제가 더 열심히 못 해서 죄송합니다.
큰 하락 이유는 일론 머스크가 정부 효율화 부서(DOGE) 역할을 1년 더 연장한다는 시사가 있어서 실망 매물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트럼프가 지금 주식시장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느낌으로 얘기가 나온 것도 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일단 부러뜨리고 보자는 식으로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었죠. 올 상반기도 좋지 않게 봤지만, 테슬라는 그래도 조금 날 것 같아서 집중했는데 이런 사태까지 발생해서 기간이 짧았습니다.
투자자들은 지금 패닉셀이 나온 모습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기술적 반등도 세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패닉셀은 택하지 않았습니다. 실적 발표와 트럼프 당선에 따른 상승분을 전량 반납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떨어지면 반등할 때도 기본적으로 절반 정도는 반등하는 게 웬만한 수순입니다. 기간은 좀 필요할 수 있지만, 빠르게 하락했기 때문에 빠르게 반등도 가능하니 지금은 버티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예전에 많이 떨어졌을 때도 장기적으로 괜찮다고 글을 올렸으니 그를 믿어 보겠습니다. 트럼프가 일론 머스크를 지원하기 위해 내일 테슬라를 살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미국을 위해 힘들게 일하는 일론 머스크를 트럼프가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테슬라 매수가 크게 들어왔고, 참고할 만한 부분입니다.
나스닥을 보겠습니다. 나스닥의 20일선이 무너지고 내려왔습니다. 어느 정도 반등할 가능성을 보고 버텨 봤는데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제대로 된 반등 없이 내려왔기 때문에 상당히 뼈아픕니다. 이 정도 상황에서는 20일선을 무너졌다가 다시 회복하는 모습이 분명히 나올 수 있고, 그럴 때까지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비중을 조금 덜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봉상으로는 건선(60일선)이 깨지고 내려와서 좋지 않고, 60일선이 지금 아래에 있는데 살짝 깨고 있습니다.
월봉상으로 QQQ는 제가 계속 말씀드렸는데, 이 정도 상승은 과하고 부담스럽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나스닥을 좋지 않게 보면서 테슬라만 예외를 뒀는데, 이번에는 제가 테슬라적인 생각을 너무 가졌는지 판단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는 추세 하단에 와 있어서 100달러 정도가 지지·저항 자리로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는 맞습니다. 시장이 과하게 떨어져서 엔비디아도 반등 가능성이 있어 약 1절 정도로 익절은 했지만, 지금은 테슬라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엔비디아는 추가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반도체도 보합 부근에서 그냥 던졌죠. 192달러 부근은 지지를 받는 자리인데, 지난번 캐리 때 192 정도에서 지지받고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그 정도 지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장은 현재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과하게 떨어져서 애플도 200일선에 딱 닿으면서 거의 끝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00일선이 이미 무너졌고 추세도 무너져 밑으로 흘러내리고 있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알파벳도 200일선 저항으로 작용하면서 내려왔고, 강하던 아마존도 큰 하락 후 200일선이 무너졌습니다.
다우지수는 큰 쌍봉이 일어난 후 200일선을 지금 살짝 버티고 있고, 넥라인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봉을 봐도 지지를 받는 자리에 와 있어서, 다우가 먼저 선행적으로 반등을 해 줘야 하는데 오늘 그렇게 되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지 자리까지는 맞습니다.
S&P500은 5,800 부근의 자리가 무너져서 상당히 뼈아픈 느낌이고, 다음 지지·저항 자리가 현재 위치와 맞습니다. 지금 200일선도 무너져서 S&P500은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200일선을 돌파하기도 어렵지만 깨고 내려오기도 쉽지 않습니다. 깨고 내려왔다 해도 바로 반등할 가능성도 꽤 있어서, 그럴 때 비중을 줄이더라도 지금 바로 매도하는 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봉상 S&P500이 60일선에 현재 터치하고 있는데, 제가 지지를 본 자리가 맞았습니다.
QQQ는 약간 기술적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모습은 2022년 하락장 초입 부분과 비슷합니다. 계속된 상승 후 200일선이 무너지고, 무너진 다음 바로 반등을 살짝 해 준 뒤 다시 무너지고 저항으로 작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좀 더 크게 보면 이 선이 무너지고 기술적 반등이 나오는 모습이 있었다가, 반등이 저항으로 작용했던 모습이 있었죠. 두 번 정도 터치하고 다시 저항으로 작용했습니다. 그 정도까지 올라올 가능성도 있어서 기술적 반등을 기다리고 있고, 그게 나올 때 비중을 조금 축소하더라도 지금은 패닉셀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쭉 하락한 모습도 있었죠. 지금 계속 하락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번 관세 이슈로 증시가 폭락했기 때문에, 시장에 많이 반영되고 어느 정도 완화된다면 갑작스러운 반등도 기다려 볼 수 있습니다. 시장 상태와 추세를 살펴보면서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전에 말씀드린 대로 두 번의 대량 거래량이 있던 부분에 지금 위치해 있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지만, 몇 년에 한 번씩 나오는 자리이니 견뎌내야 장기투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적 발표 때 갭 상승과 트럼프 당선 때 매수하신 분들이 대부분 지금 그 정도 가격에 위치해 있으니, 주식이 싸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가 매수가 들어올 가능성도 있어서 저는 버텨 보겠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14로 극도의 공포 구간입니다. 서학개미의 순매수 등 반도체 하청업체 관련해서는 한번 더 알아보고, 가능하면 실시간 방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잘 버티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