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안녕하십니까. 투자의 길을 밝혀드리는 등대. 2025년 11월 7일 금요일 글로벌 증시 브리핑 간반 미국에서 날아온 훈풍이 전 세계 금융 시장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드디어 지긋지긋했던 인플레이션의 끝이 보인다는 신호가 명확해지면서 시장은 마치 축제를 앞둔 것처럼 들썩이고 있는데요. 시작하겠습니다. 과연이 분위기를 타고 우리 증시도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을지 오늘 발표될 중요한 경제 지표들과 함께 꼼꼼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미국 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발표된 10월 소비자물가 지수 CPI가 시장에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를 안겨 주었습니다.
10월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치면서 시장 예상치었던 0.3%를 밑돌았습니다. 지난달 0.3% 상승했던 것에 비하면 상승세가 뚜렷하게 꺾인 모습이죠. 시장은 더 중요한 것은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2.8%를 기록하며 무려 3년 만에 3% 아래로 내려왔다는 점입니다.이는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 중 하나로 인플레이션이 확실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강즉각 환호했습니다.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나스닥 선물은 1.2% SP 500 선물은 0.8% 8% 급등하며 오늘 정규장 랠리를 예고했습니다.
강력한 증거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안전 자산인 국채는 매도세가 몰렸는데요.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4.32%에서 4.15%까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채권 시장의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이러한 분 CME 패드워치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이제 오는 12월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85%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상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었다는데 배팅하고 있는 셈이죠. 감사위기 속에서 기술주 특히 반도체와 AI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인텔, Nv디아 같은 반도체 대표주들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웹서비스, AWS 같은 AI, 인프라 기업 그리고 금리 하락의 대표적인 수혜주인 테슬라의 주가 흐름을 오늘밤 유심히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이러한 훈풍은 곧바로 우리 한국 증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하루에만 1.4% 4% 급등하며 206회실 2포인트로 마감 꿈에 2,700선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2.1%나 오르며 845포인트를 기록했죠. 증시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환율이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345원 대까지 내려오면서 수출 기업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 주었고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바이코리아를 부추였습니다. 외국인은 벌써 여섯 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이 기간 동안 무려 1조 2천억 원어치에 우리 주식을 자들였습니다.
특히 AI와 배터리 밸류 체인의 핵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 에너지 솔루션 등 대형주들이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오전 8시 30분 한국의 10월 수출 실적이 발표됩니다.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특히 반도체 수출이 18%나 급증하며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약 예상대로 반도체 수출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관련 종목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강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3시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통화 정책 방향을 발표합니다.
현재로서는 기준 금리를 4.5%로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된만큼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총재의 발언 수위에 따라 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목해야 합니다. 눈을 돌려 중화권 증시를 보면 여기도 반도체 훈풍이 거셉니다. 대만의 10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9.4%나 4%나 증가했는데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와 UMC에 대한 반도체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한편 중국 본토에서는 미국의 AI 칩 규제를 우회하기 위한 자국산 칩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MH와 화웨이가 칩셋 자급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오히려 SK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D램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흥미로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죠. 실제로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 시안에 위치한 디램 공장 가동률을 95%까지 끌어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이를 통해 분기 매출이 3번 5% 가량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시장의 중심에 설 핫 이슈 종목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단연 삼성전자입니다.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이나노 공정 양산을 앞당겨 애플의 차세대 AI 칩 수주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TSMC와의 격차를 좁히고 파운드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기에 단기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두 번째는 카카오입니다. 새로운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카카오 싱크 베타 버전을 출시했는데 사전 신청자만 10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습니다.이 서비스가 카카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세 번째는 셀트리온입니다.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트룩시마가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22%를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과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주력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7이 유럽에서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 등급인 5성을 획득하며 수출 확대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한편 시장의 건전성을 위한 정책 및 규제 변화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최근 AI 테마주가 과열 양상을 보이자 금융위원회가 AI 테마주 투자자 보호 가이드라인을 예고했습니다. 앞으로 기업이 AI 탑재와 같은 홍보 문구를 사용하려면 기술 검증 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묻지마 투자를 방지하고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바람직한 조치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증권 거래 위원회 SEC가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초단타 매매, 즉 고인도 거래 HFT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이용해 시장을 왜곡하는 행위를 맡겠다는 의지입니다.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전 8시 30분 한국 10월 수출입 통계 오전 10시 산업 활동 동향 발표가 있었고 오후 3시에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 9시 30분에는 미국의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가 발표됩니다. 시장에서는 약 18만 명 증가를 예상하고 있는데이 결과가 예상보다 너무 높거나 낮게 나올 경우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 전략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라는 명확한 신호 덕분에 시장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 발표될 미국 고용 지표라는 큰 산이 남아 있는만큼 발표 전까지는 섣부른 추격 매수보다는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기술 혁신의 두 가지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AI 반도체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관련 우량주를 중심으로 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을 추천해 드립니다. 시장의 파도를 두려워하기보다 그 파도를 타고 나아갈 준비를 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채널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립니다. 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