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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나드

Accuracy score-2.9
순 place195
Scored calls21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38.4% / 45.9% / 40.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3.3% / -1.3% / -1.5
Bullish / Bearish / Neutral43.4% / 27.5% / 29.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존버나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금 (63)#미국기술주 (39)#미국채금리 (37)#환율 (34)#S&P500 (32)

How scores are calculated

미국 치솟는 국채금리 발작 40년 투자 공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금값 1971년과 소름돋게 똑같다" 조만간 금값 무서운 일 터진다 TQQQ QLD 미국주식|존버나드 지식자랑

존버나드TV · 2026-09-25 · 유튜브 시청 20,607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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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엔비디아#헤지펀드#나스닥#S&P500#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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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존버나드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2%를 돌파해 40년 채권 강세장이 종말을 맞았고 고금리 시대가 표준이 될 것이라는 진단. 이는 미국 재정적자·부채 누적과 기축통화 신뢰 약화에 따른 것이며, 선진국 국채금리 전반이 동반 상승 중이라고 주장. 금리 상승이 기술주(엔비디아 등 반도체·고성장주)에는 부담이 되고, 금·은 등 실물자산과 달러 대체 통화 수요가 강해질 것이라고 봄. 다만 금은 단기적으로 금리 인상 국면에서 약세일 수 있다고 인정.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의 위상이 높아졌고 중국의 금 수입이 사상 최고 수준이라며 자금의 다극화(미국 외 한국·중국 등) 이동을 전망.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면 한국 등 타국 금리도 연쇄 상승할 것이라고 봄. 미국 경기침체 시 금리 인하가 나오면 금이 크게 오르는 국면이 온다는 시나리오도 제시. 금 가격은 고점 대비 약 22% 하락했지만 장기 보유 관점에서 일정 비중의 금·은 보유를 권장하고 몰빵은 경계. 주식은 개별주보다 ETF 위주 투자 중이며 현재 시장은 조심해야 한다는 입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존버 존 번세요. 지금 채권 금리가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 10년물이 5.2%까지 넘어서서 이제는 레드 라인을 넘어섰어요. 이 채권 금리는 막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시대에는 채권의 40년 강세장이 종말을 맞고 있습니다. 폴 볼커 시대 고금리 이후로 꾸준히 채권이 내려왔고, 채권 강세장이 이어졌는데 이제 다시 고금리 시대로 올라가고 있어요. 이럴 때 투자 방향과 자산배분을 어떻게 할지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런 추세가 왜 일어나는지도 유튜브에서 많이 다루지 않는 내용으로 짚어 보겠습니다.

02. 제가 조사해 보니 금리는 2020년을 필두로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중앙은행들이 금을 서서히 사들이기 시작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금 매수가 더 급속도로 늘었습니다. 이런 변화들이 쌓여서 큰 변화가 된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채권 금리나 금 가격이 고점 대비 22% 빠졌다는 것만 볼 게 아니라 큰 틀을 봐야 합니다. 돈의 가격이 바뀌는 시대가 지금 왔습니다. 금리 인상 사이클이 오면 금리의 전환이 일어나고, 기축 통화 체제의 변화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03. 10년물 국채 금리를 보면, 베선트 장관이 바이백으로 관리하겠다고 했을 때가 4.7%였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막지 못하고 계속 올랐어요. 5%대 초반에서도 금리 인상으로 막으려 했지만 못 막고 지금 5.2%까지 올라왔습니다. 이 정도면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 막을 수준을 넘어섰다고 봅니다. 미국 국채만 오르는 게 아니라 선진국 국채들도 계속 오르고 있어서 흐름을 막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04. 9월에는 채권 시장에서 10년물이 1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2007~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 수준까지 금리가 왔다는 뜻이라 굉장히 위험한 신호입니다. 30년물 국채 금리도 5.44%까지 올랐고, 5% 돌파를 연말쯤 예상했는데 한 달 사이에 넘어설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이 수준이 고착화되면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고, 그러면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은 줄고 올라갈 가능성이 커집니다. 장기적으로 10년물 국채 금리의 수익률 곡선은 더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05. 미국의 국가 부채는 40조 달러를 넘어섰고, 부채 이자가 국방비를 넘어섰다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메디케어나 사회보장 지출도 이자 비용을 넘어설 판이라 재정은 계속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의 전쟁 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이 모든 비용이 국채 금리라는 청구서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06. 그러면 세계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에 더 많은 프리미엄을 요구하게 됩니다. "더 많은 이자를 줘야 사겠다"는 것이죠. 금리가 올라갈수록 미국의 위험도도 높아집니다.

07. 글로벌 채권 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은 5.2%로 19년 만의 최고치, 30년물은 5.45%로 22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일본 5년물은 31년 만, 10년물은 30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독일 10년물은 17년 만, 프랑스 10년물은 18년 만, 프랑스 30년물은 24년 만, 영국 10년물은 15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호주도 올랐습니다.

08. 일본, 독일, 프랑스, 호주 등 선진국과 기축 통화, 준기축 통화의 금리가 함께 오르고 있다는 건, 미국만 올라가는 게 아니라 흐름을 막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재정 이자 부담은 계속 늘어날 것이고, 금리도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나라마다 정치 상황은 다르지만 금리가 오른다는 점은 같습니다. 재정 부담이 커지면 성장세가 꺾일 수 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 등 반도체 주식이 많이 빠진 이유도 이런 금리 상승과 연결해서 볼 수 있습니다.

09. 결국 미국이나 선진국 국채 금리가 올라갈수록 우리가 투자하는 고성장 기술주들은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10. 미중 회담도 주목해야 합니다. 얘기하면 저를 친중이라고 하지 마시고, 상황을 보십시오. 며칠 전 일본 총리가 왔을 때는 레드카펫이나 트럼프의 직접 영접이 없었는데, 시진핑이 오니까 레드카펫이 깔리고 트럼프가 공항까지 나가 배웅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중국을 무시해 왔는데, 그 중국이 이렇게 대우받는 위치가 된 거예요. 트럼프가 우리나라 대통령이나 일본 총리에게 이런 대우를 한 적이 거의 없죠. 푸틴과 시진핑 말고는 제가 못 본 것 같습니다.

11. 이 배경에는 희토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중동 전쟁에서 쓴 미사일이나 토마호크, F-35 같은 최첨단 무기에는 희토류가 많이 들어갑니다. 중간선거도 있으니 트럼프 입장에서는 희토류가 급한데, 과연 중국이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치적 해석보다는 보이는 현상을 보시면 됩니다.

12. 중국의 국채 금리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었고, 이번에도 동결했습니다. 중국은 카드가 많습니다. 이번 미중 회담 이후 중국이 보여줄 행보를 세계 글로벌 헤지펀드와 투자자들이 주목할 겁니다. 시진핑이 말했던 '투키디데스의 함정'도 생각해 볼 만합니다. 패권국이 바뀔 때 전쟁이 날 수 있으니 평화적으로 해결하자는 얘기였죠. 저는 위안화로 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극화로 가는 흐름은 여기서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13. 중국은 기술력에서도 미국을 많이 따라왔습니다. 반도체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전기차, 배터리, AI, 휴머노이드 로봇 등은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그러니 글로벌 투자자들도 굳이 미국만 갖고 가야 하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높고 부채에 대한 의심이 커지면서 자금이 미국채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니 보유자는 손해를 보죠. 그 돈이 신흥국 쪽으로 간다는 얘기입니다.

14. 예전에는 "미국 주식이 답이다, 나스닥은 신이다"라고 얘기했는데, 지금도 맞을 수는 있지만 저는 점점 한국장이나 다른 신흥국을 보고 있습니다. 자금이 이쪽으로 서서히 옮겨 갈 수 있고, 이미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건 단기간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미중 회담, 중간선거, 채권 금리를 보면서 서서히 움직일 겁니다.

15. 선진국 국채 금리가 계속 오른다는 건 피아트 머니, 즉 종이 화폐에 대한 믿음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종이 채권을 믿지 못하니 실물 금이나 은으로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질 금리나 기대 인플레이션, 기간 프리미엄 같은 세밀한 분석은 굳이 따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오르는 근본 이유는 시장이 요구하는 신용이 점점 빡빡해졌기 때문입니다.

16. 과거에는 "미국은 절대 안 망한다, 미국 걱정은 하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지만, 이제는 미국의 기축 통화만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미국 금리 흐름을 보면 위험 신호가 분명합니다.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많이 올라간 것과 같습니다. 지금 미국 국채는 고혈압 증상이 나오는 상태이고, 5.2%를 넘었으니 고혈압입니다. 당장 문제가 터지지는 않지만, 계속 쌓이면 어느 순간 한 방에 터질 수 있습니다. 이 흐름을 보시면서 대비를 하셨으면 합니다.

17. 경제 성장률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AI 분야만 성장하는 게 아닌지 살짝 의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지표가 좋으면 인플레이션을 가속할 수 있고, 그러면 채권 금리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시장이 너무 좋아서 금리 인하를 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18. 또 디젤 충격을 말씀드렸습니다. 1970년대를 소환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유 가격은 전년 대비 76% 올랐고, 정유 시설 가동률은 97%까지 올라 추가 생산도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76%나 뛰었습니다. 이란 전쟁은 해결되지 않았고, 후티 반군까지 사우디의 석유 공급로를 막으면서 유가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유가는 다음 달 CPI, PPI 같은 물가 지표에 반영됩니다. 그러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기 어려워집니다. 연준이 굳이 금리를 올리지 않고 동결만 해도, 시장 금리는 이를 반영하며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19. 결국 40년 채권 강세장은 종말을 맞았고, 저금리 시대를 넘어 고금리 시대가 거의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고금리가 오는 게 아니라, 이미 흐름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패권 변화가 오고 있고, 기축 통화 금리에 대한 의심이 예전과 달라졌기 때문에 그 의심이 금리에 계속 녹아드는 겁니다.

20. 이제 달러가 최고라는 말도 믿기 어려워졌습니다. 빚이 너무 많이 늘었고, 선진국들은 코로나 이후 돈을 엄청나게 찍어냈습니다. 미국도 2008년 이후 양적 완화를 시작하며 막대한 돈을 찍어냈고, 코로나 때 정점을 찍은 뒤에도 통화량을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은 올라가고, 이자와 재정 부채도 늘고 있습니다. 떨어지던 금리가 오르는 금리로 바뀐 겁니다. 이건 패러다임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21. 종이 화폐에서 금으로, 달러에서 다원화된 통화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가 이 흐름을 더 빠르게 만들어 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확대 해석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런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22. 선진국들이 과연 부채를 줄일 수 있을까요? 저는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줄일 수 있었다면 벌써 개혁을 했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국민연금 개혁을 못 하고 있듯이, 사람들은 자기 밥그릇을 내놓기 싫어합니다. 유럽이나 선진국도 마찬가지입니다.

23. 탈세계화가 오고, 중국의 임금과 공급망 비용이 오르고, 에너지 공급이 제약받으면서 인플레이션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양적 긴축을 해야 하지만, 지금은 국채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국채를 더 많이 발행해야 하니 돈이 부족해지고, 시장은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며, 정부의 이자 비용은 증가합니다. 재정 적자는 확대되고 또다시 국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24.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면 달러와 미국 국채에 대한 특권은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전 세계가 달러를 원했지만, 지금은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중국은 10년 넘게 미국 국채를 줄여 왔고, 일본도 엔화를 방어해야 해서 미국 국채를 팔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를 원하지 않는 시장이 커지면서, 미국 국채를 사려면 더 많은 프리미엄을 줘야 합니다.

25. 미국 정부는 40조 달러가 넘는 부채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더 많은 국채를 찍어내고, 단기채를 더 발행해 장기채를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이건 '돌려막기'와 같은 미봉책입니다. 이런 흐름을 눈치챈 국가와 글로벌 자금은 이미 금을 모으고 있고, 미국 국채를 서서히 팔고 있습니다. 중앙은행들이 금을 계속 사들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순이자 비용은 1조 달러에서 2.1조 달러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6. 부채의 소용돌이가 계속되면, 달러의 위상은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국채의 가격이 폭락하니 장기 투자를 하기 어렵고, 신규 자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입찰을 하려고 해도 더 높은 이자를 줘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는 점점 고금리로 가고, 만기가 되어 채권을 교체할 때마다 5% 수준으로 바꿔야 해서 재정 이자 부담은 더 커질 겁니다.

27. 연준에 대책이 있을까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재정 우위 얘기가 자주 나오지만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금리 인상과 금리 인하의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면 이렇습니다.

28. 금리를 계속 올리면 기업들은 빌리는 비용이 늘어 투자를 줄이고, 투자가 줄면 고용이 줄고, 고용이 줄면 돈이 잘 안 돌고 소비도 줄어듭니다. 그러면 물가는 잡히지만 경기 침체가 옵니다. 경기 침체가 오면 연준은 시장을 살리기 위해 금리를 내립니다. 과거에는 금리를 내리면 10년물 금리도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남아 있고, 달러 신뢰도 약화됩니다. 그러면 장기 금리가 폭등할 수 있습니다. 결국 미래에는 10년물 금리가 오히려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29. 단기적으로는 금리가 인상되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선진국 국채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으니 금리를 안 올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 어느 선에서 경기 침체가 오면 금리 인상을 멈추겠지만, 금리 인하도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금리를 인하하는 시점이 온다면, 그때가 금에 엄청난 기회가 될 겁니다. 금리 인상 후 경기 침체가 와서 금리를 인하하는 시기가 금 상승 사이클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30. 지금 금이 많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물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1. 금 선물 차트를 보면, 오늘 소폭 오르긴 했지만 아직은 지켜볼 때입니다. 금 가격이 누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채 금리가 오르고 달러에 대한 의심이 커지는데 금 가격마저 급등하면 시장이 더 흔들리니, 선물이나 공매도로 금 가격을 누르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32. 매크로 관점에서 보면, 금과 은은 단기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올라가고 금리가 인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질 금리를 따져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지금 기축 통화가 바뀌고 있는 시기라 실질 금리의 중요도는 줄었다고 봅니다. 금이 이자를 주지 않는다는 것도 예전 방식의 사고입니다. 지금은 달러에 대한 신뢰가 더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서, 이자를 얼마나 주느냐보다 기축 통화의 신뢰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33. 금은 1월에 5,594달러까지 미친 듯이 올랐습니다. 이를 그대로 두면 달러와 미국채 붕괴가 일어날 수 있으니 전쟁을 일으켜 눌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란 전쟁으로 눌렀지만 미국의 폐색이 점점 짙어지면서 금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전쟁 역시 11월 중간선거 이후에도 계속 끌 것 같습니다. 패배를 인정하기 싫으니 이란 정권을 바꿀 방법을 계속 찾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패배로 끝난다면 빚을 갚아야 하고, 그때는 금과 은이 실질적으로 엄청나게 오를 모멘텀이 생길 겁니다.

34. 저는 흐름이 이미 정해졌다고 봅니다. 달러에서 금과 은으로 서서히 옮겨 가는 방향은 바뀌지 않을 것 같고, 문제는 속도입니다. 베선트나 트럼프가 이 흐름을 막으려는지, 아니면 도와주는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합니다.

35. 금과 은은 46%, 22% 하락해서 힘드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는 장기로 가져가셔야 하고, 주식처럼 단기로 사고팔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금과 은을 생존 차원, 위기 대비 차원에서 일정 비중으로 보유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투자 목적으로는 비중을 더 둘 수도 있을 것입니다.

36. 그 정도까지는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몰빵을 해서 단기간에 두 배를 먹고 나와야겠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투자하시면 안 됩니다.

37. 지금은 달러 구매력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코베이시 레터에서는 10년 동안 달러 구매력이 40% 하락했다고 하는데, 그 수치를 제가 정확히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30년 차트에서 달러 구매력이 55%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100년 차트를 보면 99%가 줄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예전에는 1달러로 코카콜라를 사 먹었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는 것, 전에 보여 드린 적이 있습니다.

38. 달러 구매력이 계속 떨어질수록 금의 가치는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금에 대한 장기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는 구간도 생길 것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를 주지 않으니 금이 떨어질 것이라는 말을 많이 하셨는데, 그 개념은 이제 넘어섰다고 봅니다. 통화 및 재정 신뢰도 추락에 대한 시스템 헤지 때문에 금은 장기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39. 주식도 점점 미국 주식에서 다국화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저도 미국 주식을 좋아해서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고 지금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S&P500이나 나스닥을 추종하는 분들은 죽어도 미국 주식이라고 하실 겁니다. 앞으로는 미국 주식 말고도 다른 나라 주식이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0. 실제로 코스피는 최근 1년만 보면 미국보다 수익률이 좋습니다. 고점에서 많이 떨어져서 물려 계신 분들이 많겠지만, 연초 이후 상승률은 코스피가 S&P500이나 나스닥100보다 더 높았습니다. 이런 변화가 이미 왔는데 우리가 눈치를 못 채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 달러가 영원할 것이고 패권도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그런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41. 바이마르 공화국이 망했을 때 금 가격이 급등했던 차트도 있습니다. 종이 화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니 사람들이 금을 사려고 몰렸고, 그 결과 금 가격이 그렇게 올라갔다고 합니다.

42. 선진국 국채 금리와 미국채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고, 재정 부채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이 빚을 갚을 수 있을까요? 저는 갚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돈을 계속 더 찍어낼 텐데, 국채를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 줄어듭니다. 금 대비 돈의 가치가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지금 금이 4,000달러, 4,300달러 수준인데, 어떤 분들은 1만 달러, 2만 달러까지 간다고 봅니다.

43. 이것이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갑니다. 그때 가서 금을 사려고 하면 늦습니다. 시중에 금이 없어질 수도 있고, 금이 막혀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이 실물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ETF도 나쁘지 않습니다. 국내 상장 KRX 금현물 ETF도 있고, 액티브 ETF도 있습니다. 실물로 금을 투자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래서 제가 링크를 올려 드리곤 합니다. 실물도 한번 구경해 보시고, 시세도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44. 저는 주식도 많이 봐 드리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주식 투자하기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이 올라가면 좋겠지만, 국채 금리만 봐도 조심해야 할 시점입니다.

45. 스마트 머니가 중국으로 대이동을 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중국은 미국채를 줄여 가고 있고, 금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금 수입은 8개월 만에 작년 전체를 넘어섰습니다. 중국의 금 수입량을 보면, 2025년 연간은 886톤이었는데,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는 1,141톤이라고 합니다. 2023년 연간 역대 최고치였던 1,447톤을 넘어설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46. 금을 왜 많이 모으겠습니까? 결국 국채를 줄이면서 금을 더 모으는 것입니다. 달러에 대한 의심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패러다임이 바뀔수록 투자자들도 중국 주식 시장에 투자해 볼 만하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중국 주식이 많이 부진하지만, 휴머노이드, AI, 배터리, 태양광, 전기차 같은 분야가 커질수록 자금이 다극화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미국이 흔들릴수록 그 흐름은 더 빨라질 것입니다.

47. 과거에는 미국에 기축통화와 달러에 대한 큰 프리미엄을 줬습니다. 미국 주식이 그 프리미엄 위에 올라가 있었는데, 이 프리미엄이 줄어들면 미국 주식도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프리미엄이 다국화로, 중국이나 한국 같은 다른 나라나 금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48. 이렇게 40년간 부를 만들던 공식이 깨질 수도 있으니 잘 대비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이 답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그런 분들은 저와 생각이 다른 것이니 존중합니다. 저는 이 흐름이 서서히 오고 있고, 미중 회담과 중간선거 이후에 변화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제 말이 시간이 갈수록 맞는다면, 저를 다시 평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9. 저는 주식도 투자하고 있는데, 개별주보다는 ETF 위주로 투자하고 있다고 늘 말씀드렸습니다. 미국채 금리가 계속 오르면 시장이 요구하는 금리도 올라가고, 그러면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같은 다른 나라들도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채가 5%를 준다는데 다른 나라들이 제대로 주지 않으면 투자자들이 떠나기 때문입니다. 한국 국채 금리도 같은 이유로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한국은 금리를 두세 번 연속 인상했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돈을 많이 벌어 주고 있어서 한국은 상대적으로 사정이 좋은 편입니다.

50. 미국은 지금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금리를 계속 올리면 40조 달러의 부채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경기 침체가 올 것이며, 결국 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상황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저는 이 흐름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체크해 드리겠습니다.

51. 오늘은 국채 금리에 대해 이야기해 드렸습니다. 내일 또 중요한 이슈가 터지면 가능한 범위에서 다시 풀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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