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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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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안정적인 금리, 그 이유는? / 김영익의 마켓전략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1-06-04 · 유튜브 시청 8,501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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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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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미국 물가·고용 강세로 실질금리 마이너스 폭이 축소되며 테이퍼링·금리인상 우려가 커지고, 단기적으로 주식시장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전망. 물가·금리 현황: 미국 소비자물가 4월 전년 대비 4.2% 상승, 다음 주 5일 소비자물가도 4% 안팎 예상. 10년 국채 금리는 1.6%대로 물가를 크게 밑돌아 실질금리가 약 -2.5%로 역대급 마이너스. 실질금리 배경: 세계적 저축 초과, 중국 등 수출 기반 자본 공급, 물가 안정, 위기 때마다 연준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저금리를 유지시킨 것으로 분석. 물가 전망: 미국 물가는 3% 이상 높은 수준을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수요 회복이 공급을 웃돌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국 임금 상승이 영향. 하반기 기저효과로 상승률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봄. 고용 전망: 5월 고용지표 컨센서스는 비농업 고용 약 167만 명 증가, 실업률 6.1%→5.9% 하락 예상. 하반기 접종률 확대에 따라 대면 서비스 소비가 늘며 고용 증가 속도가 상반기보다 빨라질 것으로 봄. 금리·테이퍼링 전망: 고용·물가 강세로 연준의 테이퍼링 논의가 3분기 이후 본격화되고, 2022년 금리인상 가능성도 제기. 3분기부터 실질금리 마이너스 폭이 줄고 명목금리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주식시장 영향: 실질금리와 주가는 장기적으로 음의 상관관계(약 -0.5). 실질금리 마이너스 축소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주식·채권 시장에 충격이 있을 수 있어 리스크 관리 필요. 장기적으로는 주식을 싸게 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견해. 출연자 전망: 김영익 교수는 미국 경기 회복과 금리 상승 전환을 근거로 단기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요즘 최대 관건은 미국의 고용지표와 경제지표의 회복입니다. 간밤에도 경제지표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지수에는 부담이 되는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흐름이 앞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서강대학교 김영익 교수와 함께 심도 있게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2. 일단 미국 경제지표가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고용지표도 그렇고, 그래서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살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약간 안정화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3. 말씀하신 것처럼 일자리가 늘고 서비스 지출과 소비도 늘어나면서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4.2% 올랐고, 다음 주 5일 발표될 소비자물가도 4% 안팎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물가는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04. 그런데 금리는 조금 오르다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시장금리를 대표하는 10년 국채 수익률이 지난 3월 말 1.74%까지 올랐지만, 지금은 1.6% 후반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2.5% 수준으로, 2002년 이후 마이너스 폭이 가장 큰 수준입니다. 그래서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데도 금리가 왜 오르지 않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실질금리가 역대급으로 마이너스인 상황이죠. 경제학자들도 이를 수수께끼라고 부릅니다.

05.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여러 설명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저축이 많고 투자보다 저축이 더 많아 돈이 남아도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성장 과정에서 저축을 먼저 쌓았고, 그 돈으로 미국에 수출하며 벌어들인 자금을 전 세계에 공급했습니다. 반면 기업들의 설비투자는 예전만큼 큰 자금이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또 물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돼 왔고, 경제위기가 올 때마다 중앙은행, 특히 미 연준이 돈을 크게 풀어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 왔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겹쳐 지금 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봅니다.

06. 그렇다면 지금의 물가상승이 계속 이어질지가 관건입니다. 경기가 회복되면 물가상승은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연준이 이 물가상승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인지 판단해야 하는데, 저는 미국 물가가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하반기에 들어 기저효과가 줄어들면서 물가상승률은 낮아지겠지만, 3% 이상의 상당히 높은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7. 그렇게 보는 이유는 미국 정부가 재정을 크게 풀었고, 연준도 돈을 대량으로 풀면서 미국 경제가 굉장히 빠르게 회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올 연말이면 실제 GDP가 잠재 GDP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가 공급능력을 웃돌면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올랐고, 중국의 임금도 오르면서 전 세계에 값싸게 물건을 공급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물가는 앞으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8. 또 하나의 관건은 고용입니다. 앞서 발표된 ADP 민간고용이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고용노동부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지난달에는 시장 예상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시장은 100만 명 증가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27만 명 정도 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려면 아직 820만 명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09. 오늘 발표될 금요일 고용지표의 컨센서스는 비농업 고용이 167만 명 증가, 실업률은 6.1%에서 5.9%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어제 발표된 비농업 민간고용 수치를 보면 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10.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 고용은 더 개선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GDP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70%가 넘고, 소비 중 재화 소비가 약 33%, 서비스 소비가 67%입니다. 지금까지는 집에 머물면서 가전제품을 사고 PC를 사는 등 재화 소비가 많이 늘었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신발, 옷 같은 소비도 늘었습니다. 반면 전체 소비의 67%를 차지하는 대면 서비스 소비는 아직 상대적으로 부진합니다.

11. 그런데 미국의 1차 백신 접종률이 이미 50%를 넘었고, 하반기에는 7, 8월쯤 거의 100%에 가까운 접종이 이뤄질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사람들이 더 많이 밖으로 나가 음식점에 가고, 영화를 보고, 여행을 떠날 것입니다. 서비스 소비가 굉장히 빠르게 늘어나는 것이죠. 미국 고용의 86%를 서비스업이 창출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서비스 지출이 빠르게 늘면서 고용 증가 속도가 상반기보다 훨씬 빨라질 수 있습니다.

12. 미국 연준의 목표는 고용 극대화와 물가안정입니다. 지금 물가는 이미 2%를 넘어섰고, 고용도 이렇게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이런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등장하지 않을 수 있지만, 4분기나 내년 상반기쯤에는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 같습니다.

13. 그렇게 되면 주식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지금은 실질금리가 큰 폭의 마이너스라서 사람들이 주식을 살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실질금리와 S&P500 상승률의 상관계수는 마이너스 0.5 정도입니다. 그런데 실질금리는 지금 큰 폭으로 마이너스인데, 3분기부터는 물가상승률이 둔화되거나 금리가 올라야 합니다. 두 가지가 함께 일어나면 실질금리 마이너스 폭이 빠르게 줄어들 것입니다. 명목금리는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고,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는 과정에서 단기적으로는 채권시장이 어느 정도 충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어제 회사채 매입 축소 이야기로 충격을 받기도 했는데, 회사채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앞으로 테이퍼링이 본격화되는 3분기에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폭이 크게 줄고, 주식시장도 상당한 조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14. 멀리 보면 주식을 싸게 살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리스크 관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5. 이렇게 미국 경제지표를 중심으로 지수의 방향성까지 살펴봤습니다. 서강대학교 김영익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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