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젠슨 황은 괜찮다는데...채권시장은 '위험신호' 왜?|앵커브리핑

한국경제TV · 2026-10-16 · 유튜브 시청 13,054 · Board Views 11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원문 보기

다듬은 글 보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의 마지막 거래 금요일입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일단 한 숨 돌렸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반도 이렇게 반등을 했다고 해서 불안이 모두 사라진 건 또 아니더라고요. 돈을 빌려주는 채권 시장은 여전히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오늘 앵커 브리핑에서는 미증시를 둘러싼 새로운 변수와 AI 자금 조달 문제 그리고 역사적인 급락을 겪었던 코스피의 바닥 조건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간밤 미증 씨 먼저 보겠습니다. 전약후강이었죠. 장초반의 분위기가 상당히 무거웠습니다. 전날 아시아 증시가 폭락한 데다 미국의 9월 생산자 물가까지 시장 예사치를 크게 우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장중의 분위기가 좀 달라졌습니다. 연준 인사들이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고요. 안전자산인 미국채로도 돈이 몰리면서 10년물 금리가 5.1% 안팎으로 내려왔습니다. 여기에 AI 시장의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M비DI의 젠슨 CEO까지 직접 나섰습니다. 요즘 AI 시장을 흔들고 있는 회사 중에 하나가 바로 코어 위부죠. M비DI의 GPU를 대량으로 사서 AI 기업들에게 연산 서비스를 이제 빌려 주는 회사인데요. 문제는 그 GPU와 어 데이터 센터를 마련하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빌리고 있다는 겁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코어 위브의 2032년 만기 회사 수익률이 최근 15% 안팎까지 취소샀습니다.

채권 시장이 그만큼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있다는 얘기죠. 그러자 젠슨 CEO가 직접 등판해서 코어 위부의 재무 상황은 매일 개선되고 있고 돈을 조달하는 비용도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우리 엔비디아가 구제 금융 나설 필요도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덕에 코어 위부 주가도 이렇게 반등을 했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젠슨은 좋아지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채권 시장이 보내는 신호는 조금 다릅니다. CDS 함께 보시죠. 기업이 빚을 갚지 못할 수도 있으니 그 위험에 대위해서 드는 일종의 보험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기업이 불안할수록이 보험류가 비싸지겠죠.

코어 위브에 CDS 프리미엄은 장중 15일에 사상 최고 수준까지 취소고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식 시장은 일단 안도했지만 채권 시장에서는 여전히 걱정이 큰 모습입니다. 그런데 왜 AI 금융 문제가 요즘 계속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걸까요? 핵심은 돈이 들어오는 시점과 나가는 시점이 다른다는데 있습니다. AI 사업이 본격적으로 돈을 버는 건 앞으로 몇 년 뒤에이를 텐데 데이터 센터는 지금 지어야 하고 엔비디아 GPU도 지금 사야 하죠. 5년 뒤에 손님이 몰려올 호텔이라고 해도 건물 짓는 돈은 오늘 내야 하는 것처럼요.

그런데이 돈을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처럼 자체적으로 현금으로 상당 부분 감당할 수 있는 기업이 있는 반면 코어 위브처럼 돈을 많이 빌려서 투자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문제는 금리가 오르고 돈 빌리기가 어려워지면 아무리 사업 전망이 좋아도 당장 공사를 진행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거죠. 2020년 코로나 사태 당시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자금 시장이 얼어붙자 돈을 빌려서 사업하던 비은행의 금융 회사들은 대출 재매입을 크게 줄였습니다. 반면 안정적인 자금원이 있던 은행들은 오히려 조금 늘렸고요. 당시 밀어졌던 제 매매입의 상당 부분은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이루어지긴 했습니다.

그러니까 기회가 사라진 건 아니지만 당장 쓸 돈이 부족해서 지금은 좀 늦어진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지금 AI 시장도 비슷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AI 수요가 여전히 살아 있더라도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 데이터 센터 투자는 늦어질 수 있다는 거죠. 문제는 그 지연이 길어질 경우입니다. 돈을 빌린 기업들의이자 부담은 계속되고 반도체나 전력 기기 같은 AI 인프라 기업들도 주문과 매출이 늦어지는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AI 수요가 얼마나 강하냐 못지 않게 그 수요를 실제 투자로 연결할 자금이 충분하냐는 것도 중요한 문제가 된 겁니다.

당분간 AI 기업들의 주가뿐만 아니라 코어 위부와 오라클 등의 CDS 프리미엄을 통해서 자금 조달 불안이 진정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자, 이제 우리 시장을 보겠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죠. 7거래 연속 하락하면서 기간 누적 낙폭이 21%에 달했습니다. 그야말로 역사적인 급락입니다. 세 번째로 많이 빠졌어요. 그런데 이런 극단적인 폭락 이후에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을까 한번 보겠습니다. 키움 증권이 과거 비슷한 급락 사례를 분석했더니 5 거래일 뒤에 평균 8.2% 20 거래일 뒤에는 12.7% 7% 반등했습니다.

물론 평균값입니다. 이번에도 이렇게 반등한다는 보장은 없죠. 다만 단기간에 매도가 지나치게 몰린만큼 가격을 되돌리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도 커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반등하더라도 그 힘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느냐겠죠. 그렇다면 최악의 경우 코스피가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을까요? 현재 코스피의 선행은 4.24배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저 끝에 보시면 되는데 이렇게 주식이 싸졌는데도 계속 떨어지는 건 시장이 앞으로 기업들이 벌어들릴 이익을 온전히 믿지 못하겠다라는 의미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키움 증권은 이익 전망에 민감한 저 PER 대신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PBR로 저점을 추정했습니다.

P엔 기업이 앞으로 벌어들릴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를 보는 지표고이 PBR은 기업이 가진 순자산에 비해서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보는 지표죠. 이렇게 제시한 수준이 선행 한 코스피로 환산하면 5,100선입니다. 물론 이게 반드시 지켜지려면 기업들의 구조적인 수익성이 훼손되지 않는다는 전제도 필요합니다. 결국 지금 시장은 단순히 주가가 많이 빠졌다는 이유만으로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AI 투자를 뒷받침만 만한 자금이 충분한가? 기업들의 높은 이익 전망은 실제 실적으로 확인되는지 이런 부분들 이번 3분기 실적 시즌을 통해서 그 의구심을 얼마나 해소해 주느냐를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앵커브리핑입니다.

#코스피#금리#엔비디아#현금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