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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두산 에너빌리티 주주분들 반갑습니다. 범선생입니다. 오늘 월요일장 마감하고 밤 10시가 넘은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매매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계좌 보시면서 마음 조리신 분들 많으셨을 거예요. 오늘 두산 에너빌리티가 71,1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전일 대비 -7.3%입니다. %입니다. 하루에 이렇게 크게 빠졌습니다. 근데 여러분, 오늘 뉴스에는 데이터 센터가 새로운 금광이라는 기사가 나왔고요. 증권사 보고서에는 내년 주목할 종목으로 두산 에너빌리티 이름까지 올라왔습니다. 호재성 이야기가 이렇게 나오는데 주가는 왜 이렇게 크게 밀렸걸 확인 안 하시고 내일 화요일장 맞이하시면 솔직히 위험합니다.
호재가 있었는데도 밀린 이유 먼저 시장 분위기부터 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장 전체가 흔들렸다는 것도 짚고 가야 됩니다.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장중 2%까지 밀렸고요. 4거래일 연속 하락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6,500선 아래로 내려가는 흐름이었어요. 외국인이 장 초간에 수천억 원을 팔았다고 합니다. 이후로는 인공지능 거품론이 꼽혔습니다. 주말 사이 오픈 AI 매출 규모 논란이 나오면서 반도체 투자 심리가 나빠졌다는 거예요. 그 여파로 기계 장비 업종이 크게 빠졌고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두산 에너빌리티도 장 초반에 4% 넘게 하락한 걸로 나옵니다.
마감대는 7% 대까지 낙폭이 커진 거죠. 시장이 흔들릴 때 가장 먼저 팔리는 건 많이 올라서 차익이 쌓인 종목이라는 겁니다. 사실이잖아요. 자, 다들 댓글 달아주고 눌러 주셨나요?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단 오늘 시장 이야기를 조금 더 하겠습니다. 환율은 달러당 1334원 수준으로 내려와 있었다고 하죠. 환율이 내려가는데도 외국인이 판다는 건 환율 때문이 아니라는 거예요. 인공지능 쪽 눈높이가 엄격해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해되시죠? 매출이 줄어든게 아니라 집계 방식 차이였다고는 하는데 시장은 일단 의심부터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후티 반군 공습이 이어지면서 현지 한국 기업들이 재택금으로 전환했다는 소식이 나왔어요. 두산 에너빌리티도 수도 리아드에 사무소가 있는 걸로 기사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직접 피해는 아직 없다고 하는데 이런 중동 불안은 투자 심리에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에너지 설비 업체는 중동 사업 비중이 있으니까요. 이게 오늘 낙폭을 키운 하나의 재료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 탐마는 아니니이 종목 자체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그럼 차트부터 뜯어 보겠습니다.이 종목 올해 흐름이 정말 극적이에요. 6월 18일 고가가 109,300원이었습니다.
거기서 7월 29일 저가 57,000원까지 내려왔어요. 거의 반토막이 난 겁니다. 여러분들 기억하시죠? 그 7월 말 바닥이 57,000원이었어요. 그 뒤로 어떻게 됐냐? 8월 26일에 거래량이 평소에 두 배 넘게 터졌습니다. 9월 7일 8일에도 연속으로 두 배씩 터졌고요. 그러면서 9월 9일에 94,4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57,000원에서 94,000원이면 60%가 넘는 상승이에요. 이게 뭐냐면 세력이 바닥에서 물량을 받아서 한번 올려본 자리라는 겁니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올라간 구간은 거짓말을 안 합니다. 그런데 그 뒤로 어떻습니까?
10월 7일 고가 84,300원에서 오늘 저가 7만1,000원까지 밀렸습니다. 오늘 시가가 75,600원이었고 장중 저가가 71,000원, 종가가 71,100원입니다. 시가 대비 거의 저가 근처에서 마감한 거예요. 아래 꼬리가 거의 없는 음봉입니다.이 말은 장중에 반등이 별로 안 나왔다는 겁니다. 이게 오늘 캔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에요.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9월 3일 저가 75,400원이었는데 오늘 그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9월 초점을 이탈한 거예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 신호인지 아십니까? 지지선으로 보던 자리를 깼다는 뜻입니다.
9월 9일 고점 94,000원 대비로는 25% 가량 되돌려 내려온 자리입니다. 저점 57,000원과 고점 94,000원 사이로 놓고 보면 지금은 되돌림이 절반을 조금 넘긴 구간이에요. 절반 자리는 교과서적으로 세력이 지지를 시험하는 자리입니다. 여기서 받쳐 주면 다시 가는 거고 여기를 흘리면 저점 근처까지 열어 놓고 봐야 된다는 겁니다. 차트가 이렇다면 돈은 누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봐야겠죠. 자, 이제 아까 그 질문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이 하락 누가 만들었을까요? 수급 숫자 그대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오늘 외국인이 66만8,주 넘게 순 매도했습니다.
기관은 2만 주 정도 순수해요. 개인이 64만7주 넘게 순 매수했습니다. 이해되시죠? 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개인이 받았다는 겁니다. 기관은 거의 관망이었어요. 더 보겠습니다. 10월 8일에는 외국인이 151만 주 넘게 순 매도했습니다. 그날 거래량이 458만 주예요. 기관이 34만 주 사 줬는데도 개인이 117만 주를 받아갔습니다. 10월 7일에도 외국인이 -48만 주입니다. 최근 열 거래일 합계를 보면 외국인이 573만 주 순매도, 기관이 130만 주 순매도, 그리고 개인이 703만 주를 받아갔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던지고 개인이 전부 받은 구조입니다.
외국인 보유율도 보십시오. 9월 23일 시점에 22.73%였는데 오늘 22.1%입니다. 1%입니다. 꾸준히 내려오고 있어요. 이건 분명 체크해야 될 신호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집겠습니다. 9월 23일에 거래량이 458만 주 터진 날이 있었어요. 그날 외국인이 156만 주를 던졌고 주가가 3,800원 빠졌습니다. 오늘 8일과 비슷한 패턴이에요. 하루에 물량을 집중시켜서 개인 멘탈을 끊어 놓는 구간이라는 겁니다. 9월 30일에 외국인이 12,000주 순매수로 돌아선 딱 하루가 있었지만 방향 전환까지는 아니었죠. 게임의 심리를 보면 전형적입니다.
빠질 때 받고 오를 때 파는 거예요. 세력은 정확히 반대로 움직입니다. 오늘도 개인이 60만 주 넘게 샀다는 건 그 물량이 아직 소화가 안 됐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지금 던질 자리냐? 이미 9월 저점을 이탈한 상태에서 공포에 던지면 바닥에 파는 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들고만 계시라는 것도 아니에요. 오늘 낙폭이 크고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는 구간이라 변동성이 큽니다. 그래서 이건 혼자 감으로 판단할 구간이 아니라는 거예요. 흐름을 같이 봐야 되는 구간입니다. 그래서 이런 구간에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 저번에 두산 에너빌리티 남겨 주신 구독자분들 제가이 구간 지키는지가 관건이라고 말씀드렸죠. 지금 같은 눌림 두산 에너빌리티 화요일 장 열리기 전까지 신호 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아까 걸어둔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호재는 나오는데 왜 주가는 밀렸을까? 여러분들이 뉴스가 왜 하필 지금 나왔을까요? 우연이 아닙니다. 오늘 기사를 보시면 가전과 철강 업체들이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를 새 금광으로 보고 뛰어든다는 내용이 나오고 거기에 두산 에너빌리티 이야기가 나옵니다. 올해 미국에서 대규모 가스터빈 수주를 이어가고 있고 지난 6일에는 스페이스엑스 자회사에 공급할 가스터빈을 처음 추화했다고 하죠.
데이터 센터에 24시간 안정적으로 대용량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가스 복합 발전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또 하나 전력 목마른 비테크가 원전에서 답을 찾는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증권사 보고서는 내년 증시에서 이익 증가 속도가 빠른 업종에 주목하라며 두산 에너빌리티를 꼽았습니다. 반도체 이익 증가세가 꺾이는 공면에서는 이익이 빠르게 늘어나는 업종이 더 강할 수 있다는 논리예요. 호재가 이렇게 많은데도 밀린 이유 여기에 답이 있습. 9월 초에 94,000원까지 갔던게 바로이 기대감이었습니다. 기대감으로 올린 주가는 호재가 나와도 오히려 빠지는 구간이 옵니다.
오늘 같은 날이 그런 날일 수 있어요. 시장 전체가 흔들리면 기대감으로 올랐던 종목이 먼저 되돌려집니다. 올라간만큼 되돌아오는 거예요. 반대로 보면 이미 25% 가량 되돌려서 내려온 상태이니 선반형 거품은 상당 부분 빠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판단 기준은 하나예요. 앞으로 외국인 보유율이 계속 내려가느냐 멈추느냐 이게 방향을 정해 줍니다. 세력은 개인이 호재 보고 달려들 때 물량을 넘기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이 공포에 떨 때 다시 모으고요. 지금은 어느 쪽인지 수급으로 확인해단. 아 죄송합니다.이어서 [목을 가다듬음] 말씀드리달데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코스피가 2% 빠졌는데이 종목은 보합이다. 이게 지수보다 강한 종목이에요. 세력이 물량을 안 넣다는 증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매수가, 목표가, 손절가까지 가격 전략을 정해서 보냅니다. 매수가는 9,320원 이하, 목표가는 1080원, 손절은 매수가 대비 -3%였습니다. 주말 동안 최태원 회장이 광주 군공항을 척 방문하고 상하이에서 생산 능력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발언까지 이어졌는데 장 시작 후 갭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봤어요. 결과가 어땠냐면 오늘 9,320원에 진입하고 같은 날 목표가 1080원에 도달했습니다. 수익률이 플 17.8%예요.
8%예요. 말이 아니라 기록으로 남기는 겁니다. 목표가에 미리 지정과 매도 걸어 두시라고 한 것도 그 때문이고요. 제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말씀드리겠습 두산 에너빌리피라고만 보내 주세요. 대응 방향이랑 어깨 매도 타점 무료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자, 그리고 오늘 두산 에너빌리티 영상 끝까지 봐 주신 분들한테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장 보면 전력 인프라,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 내일 화요일장 시초가 수급 꼭 확인하세요.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범선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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