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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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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증시 라이브] AI 투자 이정표 세워졌나?_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5-06-16 · 유튜브 시청 4,699 · Board Views 1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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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SK하이닉스#엔비디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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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이재명 정부의 100조원 규모 AI 전략을 평가하며, 국가 주도 소버린 AI 추진 필요성을 강조. 하정우 AI 수석의 방향(인프라 기업 밀어주기, 신규 기업 육성 병행)을 설명하고, SK 울산 AI 단지(GPU 6만장, 40~100MW), 네이버 중심 LLM 가능성, 통신사 클라우드 활용, IPO 시장 활성화 전망을 언급. 투자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AI 하드웨어·인프라 기업, 비상장/IPO 예정 기업 세 방향을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장 투자 전략,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02. 네. 안녕하십니까? 타이틀에 나간 대로 오늘은 대한민국 100조 원짜리 AI 전략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03. 오늘 아침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는데, 영화 속 장면과 동묘인 얼굴이 겹쳐 짤로 돌아다니더라고요. 그걸 가지고 초상권이나 치매 얘기까지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명확한 걸 좋아하다 보니 너무 경직되어 있는데, 저도 가끔 부드럽게 말씀을 드리면 항의 전화가 오기도 합니다. 못 해 먹겠다고 하시더라고요.

04. 자,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하정우 AI 기획 수석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05. 네. 이분이 네이버에서 해 온 이력도 있지만, 작년부터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서 '소버린 AI'를 계속 주장해 오셨죠. 국가가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AI 전략을 가야 한다는 겁니다. 미국과 중국을 빼면 제대로 해내는 나라가 거의 없는 상황이니, 우리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시장을 하나 만들어 보겠다는 전략적 접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6. 하정우 수석의 전략은 밑에서 커 오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나 필요 AI 같은 기업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초반에는 인프라를 까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될 만한 기업들을 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해 왔습니다.

07. 이재명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연 20조 원씩 투자한다고 산술적으로 가정해 보면, 두 가지 방향으로 간다는 게 점점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AI 소프트웨어를 잘하는 기업들이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네이버처럼 사우디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자본을 모아 AI를 고도화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LLM 측면에서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으니 여전히 부족하다고 보실 수도 있지만, 네이버는 네이버 나름의 길을 가고 있는 셈이죠.

08. 또 하나는 필요 AI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설계를 개발하는 기업들,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기업들을 IPO로 이끄는 방향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IPO 시장이 열릴 가능성을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데, 지정학적 이슈가 많아 당장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기존 기업을 키우는 것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기업을 키우는 것, 이 두 방향을 동시에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9. 개념이 참 어렵죠.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면서 동시에 구축까지 하겠다는 건 굉장히 먼 얘기입니다. 오히려 기존에 숨어 있거나 흩어져 있는 것들을 잘 모아 퍼즐을 맞추면 효용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실무를 해 본 분이니 그나마 기대를 걸어 볼 만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실용주의, 실사구시 같은 개념을 내세우고 있잖아요. 탁상행정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0. 지금 화면에 나온 '대한민국 100조 원짜리 AI 전략'에서 '조' 자만 빼 버리면 '100원짜리 AI 전략'이 됩니다. 그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예요. 잘못하면 정말 100원짜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료주의 타파가 필요합니다.

11. 제가 가장 궁금한 건, 진짜 AI를 쓴다면 전자정부에 접목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국세청 손택스나 홈택스를 쓰다 보면 한꺼번에 몰려서 터지기도 하고, 답답해서 부글부글 끓어오르기도 하죠. 은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앱은 그나마 낫지만, 컴퓨터로 접속해 은행 업무를 보면 보안 인증 같은 방벽이 여러 겹이에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장치라고는 하지만, 결국 자기들이 책임지지 않으려는 면피용도 분명히 섞여 있습니다.

12. 그래서 전자정부 정보를 빠르게 연결하고 행정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산업 측면에서 보면, 우리 말과 현실에 가장 잘 맞는 AI를 개발해야 합니다. 단순히 LLM 모델 하나를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 아닙니다. 제조업과 연결해야 하고, 전자정부를 꾸려야 하고, 금융 시스템을 포함한 인프라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과제가 산적해 있어요.

13. 카카오처럼 챗GPT를 끌어와 잘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검색 시장에서 구글이 힘을 못 쓴 것 아니겠습니까? 의미가 없어졌다고는 할 수 없어요. 중국과 우리나라만이 구글에 대응할 수 있는 자체 검색 엔진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방어 논리가 됐습니다. 그러니 제조업을 육성하는 데 챗GPT를 끌고 와서 모든 데이터를 긁어 가게 하는 것은 우리 입장에서 분명히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14. 성능이 제미나이보다 떨어질 수도 있지만, 기존에 있는 조합들을 잘 모아 해 보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설계 부분에서는 필요 AI가 잘하고 있고, 대통령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쪽과 경쟁할 수 있는 기업들이 IPO 시장에서 이미 많이 대기하고 있으니, 여기에 추가로 자금이 들어가면 개발 능력을 보여 줄 회사들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15. 물론 지원하다 보면 문제도 생기고, 쓰레기 회사도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 결과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시도들이 하정우 수석의 그림 속에서는 두 가지 방향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신규 기업을 발굴하는 것, 그리고 가장 앞서 일을 잘할 수 있는 기업 몇 개를 모아 하나의 그룹을 만드는 것입니다.

16. 오늘 SK그룹이 스스로 하겠다고 했죠. 울산에 단지를 만들어 AI 데이터센터를 짓겠다고 했습니다. 40MW 규모의 단지를 만들고, 추가로 100MW까지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GPU 6만 장 얘기도 나왔고, 6~7조 원을 투자한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SK하이닉스의 HBM을 가져오고, 엔비디아 물량을 가져와 그 안에 구축하겠다는 거예요. 협력은 외국 회사와 함께하는데, AWS와 함께한다고 합니다. 아마존과 연결하는 거죠.

17. 그건 그대로 진행하면 되고, 국가 주도의 흐름으로 잘할 수 있는 기업을 크게 키우는 한편, 중소기업들이 뛰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어 주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18. 결국 돈 문제입니다. 투자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투자를 했는데 산출물이 나오지 않으면 기업은 수익성을 내야 하니까, 수익성에 집착하게 되죠. OTT 플랫폼에서 경험했듯이, 넷플릭스가 처음 들어왔을 때 국내 토종 기업들이 과금을 자꾸 하려고 하니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그보다는 여유롭게 시장을 먼저 잡아 놓고, 그다음에 수익성을 조금씩 짜내는 게 낫습니다. 한 번에 확 짜내면 역풍이 나오니까요.

19. 과금화 과정에서 초기에는 정부 지원금 같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초반에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형태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중소기업들에게는 계속 자유롭게 풀어 줄 가능성이 있고, 일정 부분에는 과금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공장이나 기업에는 과금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그 얘기까지 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20. 오늘 주가 흐름을 보면 삼성SDS나 LG CNS가 뜬금없이 급등하고 있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네이버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HBM도 필요하고 낸드플래시도 필요합니다. 결국 이런 협력이 필요하고, 그래서 국산 AI가 필요하다는 거죠.

21. 정부가 시장만 열어 놓고 "AI 해야 하니까 잘해 봐" 하고 계획서 하나 던져 준다고 기업들이 바뀌겠습니까? 초반에는 마중물이 되어야 하고, 기업에게 일정 부분 지분 투자를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얼마 전 윤석열 정부가 내놓았던 AI 전략은 말이 안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부가 투자한 돈까지 기업이 다 배상하라, 실패하면 연대보증을 서라는 식이었죠. 정부가 책임질 몫은 정부가 지고, 과금을 분리해 나눠 가게 하고, 초반에는 지원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당장 LLM에서 세계 1위가 되기는 어려워도 네이버가 우리만의 성공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22. 네이버가 확보하고 있는 사용자 기반만 해도 라인까지 합치면 약 3억 명 정도 됩니다.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까지 흡수하면 4억 명 정도 되는 바운더리가 생깁니다. 이 안에서는 충분히 의미 있는 LLM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방향에서 투자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3. 첫째, 네이버를 포함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가는 기업을 계속 봐야 합니다. 둘째,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삼성SDS와 LG CNS처럼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부품과 서비스 기업도 봐야 합니다. 셋째, 필요 AI를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을 각자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24. 비상장 시장에 직접 뛰어들 것인지, 나중에 ETF가 만들어지면 그쪽으로 투자할 것인지도 각자 판단하실 문제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 방향에 다 같이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25. 통신주도 멀리 보면 가지고 있는 클라우드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AWS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임대해 주는 형식으로 쓰고 있는데, 상당 부분을 소버린 AI에 임대하는 식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통신주가 단순한 배당주가 아니라, AI 측면에서 클라우드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6. 기업을 딱 찍으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네이버는 충분히 살펴볼 만하다고 봅니다. 삼성SDS와 LG CNS도 그룹사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해 온 경력이 있고, 소버린 AI 쪽으로 투자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미 API 개발도 상당 부분 진행되어 있으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신사가 남아도는 클라우드를 어떻게 활용할지도 전략적으로 생각해 볼 만합니다.

27.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IPO 시장에서 올라올 수 있는 기업을 미리 서치해 두는 것입니다. 쓸 만한 기업이 있으면 비상장 시장이든 다른 방법이든 투자하는 전략을 세워 보셨으면 합니다. 이 세 가지 방향을 말씀드렸습니다.

28. IPO가 건전하게 잘 되도록 감시와 감독이 필요합니다. 청년들이 돈이 생기면 차부터 좋은 걸 사고 그러는데, 그게 자기 돈이 아닐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번 정부의 경제 성장 수석인 하준경 교수도 결국 피터 모델을 자신의 기조로 가져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혁신 성장 모델에 관심이 많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AI와 연결해 보면, IPO 시장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고, 그 과정에서 버블이 나타나거나 향후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29. 김대중 정부 때 IMF를 돌파한 과정을 떠올려 보면, 결국 두 가지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소비를 과하게 일으킨 것이고, 다른 하나는 벤처 시장을 육성한 것입니다. 지금도 이런 두 가지 방법이 비슷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30.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100조 원짜리 AI 전략, 이 주제를 가지고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와 함께 오늘 투자 전략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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