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반갑습니다. 차프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두산 에너빌리티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국내장이 쉬는 날이에요. 그래서 마지막 거래일인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요일의 두산 에너빌리티가 64,400원 + 4.9%로 마감했습니다. 이틀 전에 61,300원까지 밀렸던 종목이 하루 만에 반등한 거예요. 근데 여러분 이게 진짜 바닥을 찍고 올라온 걸까요? 아니면 잠깐 순돌림 반등일까요?이 이 답을 제가 영상 뒤에서 수급 숫자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쉬는 날에 굳이 영상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월요일장이 열리면 주말 사이에 쌓인 변수가 한꺼번에 반영되거든요. 갭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로 눌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자리가 추격할 자리인지 기다릴 자리인지 미리 짚어 드리는 겁니다.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만 눌러 주시고 댓글로 두산 에너빌리티 날아가자. 아까 물었던 바닥이냐 숨 돌림 반등이냐 그 답부터 풀어 보겠습니다. 그 답을 찾으려면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시장 분위기부터 깔고 가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기사들을 보시면요. 외국인이 이달 들어 반도체 대형주를 21조 가까이 팔았다고 나옵니다. 그 와중에 개인들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7조 넘게 쓸어담았고요.
15일에는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되는 폭락장이 있었습니다. 금요일에 코스피가 8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 전날 낙폭에 1분 정도만 되찾았어요. 여기서 중요한 건 뭐냐면요. 지금 시장은 미국 물가와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안 풀린 상태라는 거예요. 이런 장에서는 모든 종목이 같이 뜨지 않습니다. 돈이 어디로 붙는지 누가 받쳐 주는지를 봐야 하는 장이에요. 숫자 자체보다 그 숫자가 말해 주는 방향을 읽으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두산 에너빌리티에 호재가 없었냐? 아닙니다. 금요일의 두산 그룹이 인사를 냈어요. 박상현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송용진 사장이 신임 최고 운영 책임자로 올라섰습니다.
원자력 가스터빈 해상폭력 쪽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인사로 풀이됩니다. 근데 같은 날 하나증권은 목표 주가를 낮췄어요. 소형 모델 수주 기대는 유지하는데 평가 배수를 낮췄다는 겁니다. 이익 전망은 그대로인데 가격표가 낮아졌다는 거예요. 이게 뭘 뜻하냐면 시장의 기대가 이미 높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본다는 겁니다. 쉽게 비유하면 이렇습니다. 맛집이 이미 줄이 길게서 있으면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손님은 더 늘기 어렵잖아요. 기대가 이미 가격에 들어가 있으면 좋은 소식이 나와도 주가가 크게 안 움직이는 겁니다. 두산 에너빌리티가 딱이 구간에 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대만 믿을게 아니라 실제로 누가 사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자, 그럼 수급 숫자부터 읽어 드리겠습니다. 최근 10거래일 합계로 외국인이 362만 주 넘게 순 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6만 주 정도 순 매수로 거의 중립이고요. 개인이 344만 주 넘게 받았어요. 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낸 구조라는 겁니다. 근데 하나만 더 보십시오. 10월 8일에 외국인이 151만 주를 던졌어요. 그날 주가가 3,800원 빠졌습니다. 그리고 15일에는 외국인이 36만 주를 팔면서 주가가 8,000원 급락했어요. 이날은 기관이 33만 주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금요일에 어떻게 됐냐면 외국인이 33만 주를 순수로 돌아섰어요. 주가는 1100원 올라서 64,400원 마감입니다. 반대로 기관이 20만 주 넘게 팔았고요. 이게 뭐냐면요. 던지던 쪽이 사는 쪽으로 바뀌었다는 신호예요. 외인 보유율도 보세요. 22.10%에서 22.15%로 1 5%로 올라왔습니다. 작은 숫자지만 방향이 바뀐 거예요. 다만 하루짜리 방향이라는 건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틀 사흘 연속으로 이어지는지가 진짜 질문이에요. 수급이 말한 방향을 가격이 받아주는지 차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큰 흐름부터 짚을게요. 6월 18일에 109,300원까지 갔던 종목입니다.
거기서 7월 29일에 57,000원까지 내려왔어요. 고점 대비 거의 절반이 빠진 겁니다. 그러고 나서 9월 9일에 94,400원까지 반등했습니다. 57,000원에서 94,000원이면 60% 넘게 올라온 거예요. 그리고 8월 26일, 9월 7일, 9월 8일에 거래량이 평소에 두 배 넘게 터졌습니다. 9월 8일에는 고가 93,500원에서 저가 89,400원 사이에서 거래가 몰렸어요. 바닥에서 물량을 받아서 한번 끌어 올려 본 흔적이라는 거예요. 거래량이 터지면서 올라간 구간은 거짓말을 안 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10월 7일에 84,300원까지 올라갔다가 막히고 거기서 빠지면서 15일에 61,300원 저가를 찍었어요.
그리고 금요일에 시가 63,900원, 고가 66,400원, 저가 63,500원, 종가 64,400원으로 올라왔습니다. 저가에서 아래로 길게 밀리지 않고 위쪽에서 마감했다는게 포인트예요.이 자리를 쉽게 풀어 드리면요. 7월 저점 57,000원과 9월 고점 9만4,000원 사이에서 대략 20% 안팎 위에 있는 자리예요. 세력이 9월에 한번 올려봤다가 이번 폭락장에서 개인을 흔들면서 다시 내려온 자리라는 겁니다. 아직 방향을 정한게 아니라 테스트 중이라는 거죠. 여러분들이 구간에서 개인의 심리를 보세요. 15일 급락대 개인이 겁먹고 던졌을 것 같죠?
근데 수급 보면 14일에는 개인이 16만 주를 샀고 12일에는 64만 주, 8일에는 117만 주를 샀어요. 떨어질 때마다 받아낸 겁니다. 그러다 금요일에 오르니까 개인이 10만 줄을 팔았어요. 이게 개인의 전형적인 패턴이에요. 떨어질 땐 사고 오르면 팔고 세력은 정확히 그 반대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자리를 누가 받쳐 주는지가 중요한데요. 외국인이 사는 쪽으로 돌아섰다고 해서 바로 믿으면 안 됩니다. 10거래일 합계는 여전히 외국인이 360만 주 넘게 던진 상태거든요. 금요일 하루 사 준 걸로 방향이 바뀌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세력은 한 번의 방향을 보여주지 않고 개인이 지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움직입니다. 그러면 지금 던질 자리냐? 아닙니다. 15일에 저점을 찍고 올라왔고 외국인이 사는 쪽으로 돌아선 첫날이에요. 공포에 던지면 바닥에 파는 겁니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들고만 있어도 안 돼요. 위쪽에는 10월 7일 고점 8만4,000원대 매물이 있고 월요일은 주말 변수까지 한꺼번에 반영되는 장이에요. 혼자 감으로 판단할 구간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 아까 던진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진짜 반등이냐, 숨돌림 반등이냐? 제 결론은 이거예요. 지금은 단정할 수 없습니다.
대신 확인할게 세 가지 있어요. 외국인이 월요일에도 사는지, 거래량이 붙는지, 15일 저점 61만대가 지켜지는지,이 세 가지가 맞으면 반등이 힘을 받는 거고 하나라도 어긋나면 다시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걸 알고 월요일을 맞으시는 것과 모르고 맞으시는 건 차이가 아주 큽니다. 결론을 단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기대감으로 올린 주가는 재료가 확정되는 순간 오히려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9월 초에 94,000원까지 올라간게 원전과 가스터빈 기대감이 선반영된 거라고 보면 지금은 그 기대감이 한번 꺼졌다가 다시 쌓이는 구간입니다.
소형 모듈 원전 수주 같은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면 방향이 정해지겠지만 아직 확정된 일정은 아니라는 점 꼭 구분하셔야 해요. 여기까지 끝까지 들어 주신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영상 평균 시청 시간이 3분도 안 되는데 여러분은 풀로 들으신 거잖아요. 제가 장담하는데 이렇게 끝까지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안 되시는 분 못 봤습 응원이 저한테 제일 큰 힘이 됩니다. 자, 그럼이 지점을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하잖아요. 외국인이 계속 사는지 거래량이 붙는지 이걸 영상 하나로는 못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근거를 하나 에 던 종목이에요.
같이 볼 종목으로 사마 알루미늄 SPG까지 전달드렸습니다. 말이 아니라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안드립니다. 01039925948이 번호로 두산 에너빌리티 월요일 10월 19 종목 이야기하기 전에 약속 하나만 하겠습니다. 딱 3개월입니다. 저랑 같이 공부해 보시죠. 남이 주는 종목 받아먹는게 아니라 스스로 수급 읽는 눈을 만드는데 3개월이면 됩니다. 제가 여러분 계좌를 열배로 만들어 드린다. 그런 말 하면 사기꾼이에요. 저는 그런 말 안 합니다. 제가 시장에서 살아남은 비결은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고르는 거였어요.
코스피가 15일에 7% 넘게 빠지는 날 보셨죠? 그런 날 덜 빠지거나 금요일처럼 반등하는 날 더 튀어오르는 종목이 있습니다. 그게 세력이 아직 안 놓았다는 신호예요. 갈자리가 남았으니까 버티고 있는 겁니다. 근데 사는 건 반만하는 거예요. 진짜 승부는 팔대 갈립니다. 고점에서 세력이 물량 쏟을 때 정확하게 빠져나오실 수 있습니까? 한 번 놓치면 길게는 2년 물립니다. 세력이 마지막까지 던지는 꼭대기를 정수리라고 해 볼게요. 다들 정수리에서 팔고 싶어 하시죠? 근데 정수리는 지나고 나서야 보입니다. 올라가는 중에는 절대 안 보여요. 정답은 어깨에서 파는 거예요.
차트책 어디를 펴도 어깨에서 팔라고 적혀 있습니다. 문제는 실전에서 어디가 어깨냐는 거죠. 그 타점을 제가 같이 잡아들이겠다는 겁니다. 저 원래 빚지 3억 있던 사람입니다. 한강 가야 되나 싶었던 때도 있었어요. 그때 이걸 알려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혼자 부딪히면서 배웠어요. 그래서 여러분한테는 똑같은 경험시키고 싶지 않은 겁니다. 주식 혼자 하는 거 아닙니다. 혼자 해 봤으니까 확실히 압니다. 같이 보면 시야도 넓어지고 멘탈도 잡힙니다. 오늘 영상 끝까지 봐 주신 분들한테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장 흐름 보면 뭐가 보이세요?
원전, 전력 인프라, AI, 로봇 쪽으로 자금이 쏠리고 있죠. 근데 이미 올라버린 종목을 쫓아가면 어떻게 됩니까? 위에서 물리는 거예요. 세력이 올려 놓은 종목이 아니라 세력이 지금 모으고 있는 종목을 찾아야 합니다. 한 구간이 언제예요? 대부분 움직이기 전이에요. 눌렸 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마무리 잘하시고 월요일 10월 19일 장에서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차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