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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어쩌나 공포가 다가온다 삼성전자는~~ ㅣ삼성전자주가전망 ㅣ증시전망 ㅣ삼성전자매수시점ㅣ노후대비주식재테크 ㅣ경제적자유 ㅣ초보주식 ㅣ삼성전자우

경제적 자유 아빠 · 2021-03-08 · 유튜브 시청 63,913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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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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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경제적자유아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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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의 56년 만의 최악 가뭄으로 파운드리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며, 삼성전자도 반도체 대란과 모바일 D램·AP 수요 둔화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 다만 삼성의 대규모 투자(연구개발·시설투자 54조 이상)가 위기 대응력이 될 수 있다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 아빠입니다. 제가 기분이 좋아서 이러는 거지 여러분을 놀리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어제가 첫 멘트였으니 이해해 주시고요. 어제 제목처럼 "TSMC 어쩌나, 공포가 다가온다. 삼성전자는?" 이 얘기를 한번 여러분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경쟁 관계라는 건 알고 계시죠. TSMC가 지금 물 부족으로 파운드리 생산에 엄청난 타격을 입으면 삼성전자도 덩달아 피해를 입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저도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02. 물론 이런 상황에서 경쟁사가 쓰러지길 바랄 수는 없고, 같이 동반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언론 기사에서 대만 TSMC가 물 부족 때문에 공포에 휩싸였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포는 맞습니다. 하지만 파운드리 생산이 멈추면 삼성전자도 메모리, 그리고 모바일에 들어가는 AP 같은 제품에서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이 위기와 관련된 여러 얘기를 먼저 살펴보고, 삼성전자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까지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03. 먼저 대만의 56년 만의 최악 가뭄 얘기입니다. 얼마 전에도 얘기를 들었는데 상황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반도체 빅 사이클이 고점에 와 있는데, 이 가뭄이 찬물을 끼얹는 건 아닌지 내심 걱정도 됩니다. 대만에서는 인공 강우 실험까지 시도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지난 7일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대만 총통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물 사용량을 줄여 달라는 메시지까지 올렸습니다.

04. 대만은 지난달부터 가정과 기업에 공급하는 상수도 수압을 낮추기까지 했고, 지난주 토요일에는 구형 수송기까지 동원해 인공 강우를 시도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통 대만은 매년 평균 3~4개의 태풍이 오는데, 작년에는 태풍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막대한 물이 필요한 반도체 공장들이 이런 국가적 가뭄 사태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TSMC에도 생산 차질이 우려된다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5. 이런 상황이 되면 삼성전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텍사스 오스틴 공장도 한파 때문에 일부 물량에 차질을 빚고 있죠.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대란이 도미노처럼 번지면, 이건 반도체 빅 사이클이 아니라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완성품 생산까지 차질이 생기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가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나 살아나고 있고, 경제가 살아나면 완성품 매출도 같이 올라야 하는데, 반도체가 없으면 스마트폰도 자동차도 만들 수 없습니다.

06. 그렇다면 삼성전자 매출에도 영향이 상당히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삼성전자는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서 직접 칩을 설계하고 생산까지 하고 있고, 오스틴 공장에 생산 차질이 생기긴 했지만 믿을 만한 구석도 있습니다. 작년 3분기까지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에 54조 4천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어려울 때일수록 투자를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는데, 미리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를 많이 해 왔던 셈입니다.

07. 작년부터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투자를 많이 했다는 점을 새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D램 양산을 시작으로 시설투자와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습니다.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전 세계 산업계의 투자 심리가 냉각됐지만, 삼성은 위기일수록 미래 투자를 멈춰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8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평택 2라인이 가동에 들어갔고, 지금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반도체 대란이 실제로 일어나더라도 그만큼 투자를 해 놓았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선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08. 작년부터 진행해 온 최초의 극자외선(EUV) 공정을 활용한 첨단 제품도 있습니다. LPDDR5처럼 모바일용 D램을 생산하고 있고, 평택 캠퍼스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습니다. 반도체 초격차를 달성하고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바일 쪽입니다. 모바일 반도체도 분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D램 슈퍼 사이클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 기사를 토대로 제가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09. 고객사 중에서는 제발 반도체를 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AP 부족도 D램 슈퍼 사이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AP, 즉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부족하면 스마트폰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를 필두로 중저가 라인업까지 갖춰서 모바일에서도 상당한 매출을 예상했는데, 이런 반도체 악재가 계속 나오니 주주로서 걱정이 됩니다.

10. 시장조사업체에서도 1분기 모바일 D램 LPDDR4X 평균 가격이 4분기 대비 0.2%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분기 이후 약 3분기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스마트폰 수요는 계속 살아나고 있는데 반도체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모바일 D램 주문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는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지난 1월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모바일 D램 수요가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고, 5G 스마트폰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연재해에서 시작해서 이런 악재가 여기저기서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제가 맨날 터진다 터진다 하니까 진짜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너무 심하게 터지면 안 되는데 걱정이 됩니다.

1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전체 D램 매출에서 모바일 D램이 3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니, D램 슈퍼 사이클에 긍정적인 영향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에서는 모바일 D램 수요가 연초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AP 부족으로 스마트폰 생산량이 줄고, 모바일 D램 수요까지 감소하면 슈퍼 사이클에 상당한 장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의 가동이 늦어진 만큼,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모바일 D램 주문도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분기 모바일 D램 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2. 다른 업체들도 가격은 상관없으니 제발 칩을 빨리 달라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자체적으로 칩을 생산하고 있지만 물량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외주 얘기까지 나왔고, 제가 예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삼성, 샤오미, 오포 같은 완성 스마트폰 업체들도 칩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반도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스마트폰을 넘어 다른 분야까지 연쇄적으로 반도체 부족이 번진다면, 삼성전자로서는 어느 정도 위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서, 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3. 고객사들도 돈을 낼 테니 반도체를 달라는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TSMC, 글로벌파운드리 등 여러 업체들이 공장 신축과 증설 속도를 엄청나게 내고 있습니다. 메모리 빅 사이클, 파운드리 빅 사이클, 그리고 시스템 반도체까지 모든 분야에서 올해와 내년에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 증설에 속도를 내고 있었습니다. 고객들은 우리 제품을 빨리 만들어 달라며 주문을 쏟아내고 있고, 일부 고객사는 투자비의 3분의 1을 부담할 테니 신설 라인에서 자기 제품을 생산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14. 다만 이렇게 증설 속도를 내도 넘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고민입니다. 게임기, 스마트폰, 자동차, PC 등 모든 분야에서 반도체 수요가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만의 가뭄 문제도 조금이라도 빨리 해결되면 좋겠고, 삼성전자도 생산 라인에 차질 없이 가동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제 욕심이긴 하지만요.

15. 여러분,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시장에서 반도체 수요는 폭발하는데 이상하게 악재가 계속 나오니 조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그동안 투자를 워낙 많이 해 왔기 때문에 잘 헤쳐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정보를 참고하시되, 판단은 여러분 스스로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 자금이 한꺼번에 날아가는 상황은 절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악재가 있으면 해결해 나가는 긍정적인 소식도 분명히 들려올 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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