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찰리브라웅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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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옵션만기·트래블룰 시행 앞두고 비트코인 경계 필요, 만기 전후 변동성 우려. 메타(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사업 포기 발표는 위장일 가능성 제기, 메타 주가 장기 상승 전망. 인도 가상자산 세금 정책(3월 24일) 및 코인 장기 상승 기대 언급. 기타 USDT·루나·크라켄 상장 등 음모론적 주장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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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흐름과 옵션 만기, 트래블룰 경계
안녕하세요, 찰리 브라운입니다. 지금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상승장이라고 하기에도, 하락장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대부분 같은 생각일 텐데요.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3만 달러를 넘을지 말지 지켜봐야 하고, 4만 달러를 돌파해 주면 가장 좋겠지만 지금 패턴을 계속 완성해 가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올 초까지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트래블룰 시행과 옵션 만기
내일 25일은 옵션 만기일이고 트래블룰도 시행됩니다. 비트코인이 어디로 갈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몇 년 전부터 눈여겨보던 해외 차티스트가 있는데, 예전만큼 언급이 많지 않은 분입니다. 그분의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 목표가가 4만 1,000달러 정도이고, 이더리움은 800달러 부근으로 현재 가격과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물론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트래블룰과 옵션 만기가 겹친 지금은 어느 정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하시는 분들은 주의해서 보셨으면 합니다. 국내 거래소 자금 흐름의 업데이트가 아직은 녹색 빛을 띠고 있는데, 오늘 밤을 넘기며 내일까지 진한 녹색으로 바뀐다면 경계를 더 심각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는 아마 아실 겁니다. 트래블룰이 시행되면 계좌 이체가 어려워지고 해외로 송금도 못 하게 되니, 미리 준비하기 위해 거래 물량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메타의 가상자산 행보
메타가 가상현실을 중심으로 움직이려고 회사 이름까지 바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저커버그가 가상현실 사업을 전면 포기하겠다는 취지의 기사가 나왔는데요, 그렇게 많은 연구 인력을 투입하고 5년 넘게 테스트를 거쳤는데 갑자기 포기한다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발표 직후 주가도 폭락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이런 것이 나왔습니다. 크립토, 파이낸스, 트레이딩 같은 단어들을 합쳐 보면 결국 코인과 연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타는 호라이즌 월드라는 가상현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북미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도 처음에는 무료 서비스로 사용자를 모은 뒤 택시, 커머스, 게임 등 여러 산업을 하나씩 흡수했습니다. 메타도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전 세계에 수많은 사용자를 가진 메타가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고, 거기에 커머스와 금융을 연결하고 베팅 시스템 같은 것도 구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시장도 퀘스트를 통해 이미 상당 부분 장악했습니다. 그러니 사업에서 빠진다는 말은 사실상 페이크라고 봐야 합니다. 2020년 1분기에 10%였던 메타 퀘스트 점유율이 2021년 1분기에는 75%로 급등했습니다. 전체 하드웨어 기기 시장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입니다. 2022~2024년에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지 짐작이 갑니다.
제 생각과 시장 전망
제가 2018년 7월에 페이스북의 숨겨진 야망을 다룬 영상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조회수는 1,300회 정도였습니다. 지금 보면 허접하지만, 당시에도 메타가 블랙홀처럼 경제 전반의 산업을 빨아들일 시점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상현실 세계에 들어가려면 결국 기기가 필요하고, 샌드박스나 모티 센트럴랜드 같은 플랫폼도 퀘스트나 VR 기기를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메타가 다른 글로벌 기업들보다 먼저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다고 봅니다. 주가가 폭락했다고 해도 대중은 주가로만 모든 것을 평가하는데, 그 뒤통수를 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도 어느 정도 개입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메타 플랫폼을 키워 줘야 결국 미국의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다면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인도는 3월 24일 가상자산에 세금 정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인도 재무장관이 2월에 가상자산 소득에 30%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고, 이것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30%라는 수치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상자산을 수용하지 않겠다던 인도가 세금을 매기겠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수용하겠다는 뜻입니다. 인도 결제 회사 CEO도 가상자산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도 시장은 중국보다 더 크게 볼 수 있는 시장이니 리플을 버리지 마시고 손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많이 물려 있는 분들은 답답하시겠지만, 장기 상승이 나오면 지금의 손실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결국 누가 더 높은 가격에 파는지, 누가 더 오래 버티는지가 승부입니다. 이 코인으로 잘하면 인생이 바뀌는 분들이 앞으로 몇 년 안에 많이 나올 겁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13년에 비트코인이 송금 업체의 대체재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10년 전에는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의 미래가 어둡다고 했고, 미국에서 CBDC가 출범하면 비트코인을 단속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CBDC가 출범하고 각국 중앙은행이 CBDC를 구현하려 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휘발유를 붓는 격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각국 정부가 세금을 걷기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만이 아니라 이미 판이 짜여 그렇게 가고 있다고 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임원도 당시에는 호전적으로 말하다가 지금은 말을 바꾸고 있는데, 대중을 속이기 위해 미디어에 그런 이야기를 전파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명 트레이더들이 USDT 발행 주소의 소유주가 테라 다라고 분석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도 같은 분석을 냈다고 합니다. USDT는 과거 5년 동안 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테라 재단과 엮여 있다는 점은 무언가 있다는 뜻입니다.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의 관계, 싱가포르와 홍콩과 중국의 관계, 테라와 루나 코인, 루나와 밀어 프로토콜의 관계를 연결해 보면 앞으로의 흐름을 연상해 볼 수 있을 겁니다. 홍콩은 중국의 산하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중국과 깊게 연계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USDT를 미국 회사가 찍어낸 것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얽혀 있다는 겁니다. 밀어 프로토콜에 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직접 분석한 것은 아니라 확실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3월 14일 미국의 주요 거래소 중 하나인 크라켄에 상장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원짜리 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합성자산 거래소의 대장이 되어 주식시장과 가상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크라켄 상장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크라켄은 2020년 9월 미국 최초로 주 은행 라이선스를 취득한 디지털 자산 회사입니다. 아무 코인이나 상장시켜 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밀어 프로토콜에 물려 계신 분들도 희망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로 궁금한 코인을 남겨 주시면 하루에 한두 개씩이라도 능력 안에서 확실하게 짚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더 괜찮은 뉴스로 찾아뵙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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