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d벨로윈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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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6일간 12% 급등한 상황에서 시장 최고일을 놓치면 장기 수익률이 크게 떨어진다며 보유 유지를 강조.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가동·상하이 공장 재가동, 엔비디아 H100 공개를 호재로 꼽음. 개별종목보다 지수 ETF(QLD·SPY 등) 장기 보유를 권하고, 2배 레버리지 QLD 분할매수(웅덩이 구간) 진행 상황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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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매매법 2배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시장이 언제 그랬냐는 듯 급등의 속도와 폭이 엄청납니다. 제가 조정장에서 급락의 폭이 깊고 빠르면 그만큼 급등의 폭도 크고 빠르다고 말씀드렸는데, 나스닥은 6일 만에 12% 급등했습니다. 우리의 2배 레버리지 QLD는 24% 정도 급등했겠죠. 제 계좌도 드디어 양전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현재 나스닥이 6일 동안 12%나 급등한 상황과 그 이유를 설명드리고, 테슬라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테슬라의 급등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엔비디아는 GTC 2022에서 H100 GPU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GPU 아키텍처 호퍼를 사용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하려면 왜 개별 종목보다 지수 ETF가 더 어울리는지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QLD와 SSO의 현재 매수 현황을 공유하고 영상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다시 상승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숏 커버링이 나타났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장은 올해 1월부터 걱정하던 서멀 FMC라는 큰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큰 상승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급등하고 있는 미국 증시는 금리 인상 이슈를 작년부터 듣고 있었고, 양적긴축 역시 몇 달째 듣고 있었습니다. 즉 시장이 반영할 시간은 충분했고, 이제 적응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심지어 현재 시장은 올해 50bp 이상의 금리 인상을 반영하기 시작했는데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우는 0.7%, 나스닥은 1.9%, S&P 500은 1.1%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연준의 스탠스도 더욱 매파적으로 변해 가고 있는 상황인데, 시장은 2년 만에 최고의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6일 동안 12% 급등을 보여 주었는데, 이런 최고의 한 주를 놓치면 안 되니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패닉셀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001년 1월 2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1만 달러를 S&P 500에 투자했을 때의 수익률 그래프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20년간 보유했다면 연평균 수익률 7.77%로 약 4만 2천 달러가 됩니다. 즉 리본 브라더스를 그대로 맞아도 자산이 4배 정도 늘어납니다. 그런데 최고의 11일을 놓치면 연평균 수익률은 3.35%로 보유만 했을 때의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20년 뒤 자산은 약 1만 9천 달러로 2배 정도만 늘어나게 됩니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최고의 21일을 놓치면 연평균 수익률이 단 0.69%이고, 20년이 지나도 1만 달러가 겨우 1만 1천 달러가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최고의 30일을 놓치기 시작하면 연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섭니다. 즉 미국 주식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20년 중 우리를 경제적 자유로 이끄는 것은 고작 며칠의 최고의 날입니다.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20년 동안 가장 좋았던 7일 중 상당수가 가장 나빴던 10일로부터 2주 안에 발생했습니다. 즉 최악의 10일이 폭락을 보여 주었고, 그 직후 최고의 7일이 폭등을 보여 주었다는 겁니다. 강한 V자 반등이 있었던 셈입니다. 2년 만에 최고의 한 주가 나타나자 악플러들도, 비관론자들의 댓글도 사라졌습니다. 여러분이 비관적인 댓글에 흔들릴까 봐 걱정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선동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반토막 난다고 말하는 분들도 미국 빅테크나 우량주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섹터를 살펴보면, 그동안 좋은 흐름을 보였던 에너지주는 약세를 보였고 헬스케어 섹터도 약세였습니다. 반면 기술주, 반도체, 금융 섹터는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8% 급등이 눈에 띄는데, 오늘은 테슬라를 중점적으로 다뤄 보겠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415%까지 올라갔습니다. 파월 의장과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상승인데, 이와 관련해 금융 섹터도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기술주에게는 악재로 볼 수 있는데도 어제는 기술주도 상승을 보여 준 것이 눈에 띕니다.
공포지수는 44입니다. 정말 급락이 크면 급등도 큰 법입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공포지수는 19였고, 최저치는 13 정도였습니다. 공포지수가 13 정도였을 때는 많은 투자자들이 계좌를 쳐다보기도 싫었던 건지 조회수나 댓글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괜히 '인간 지표'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테슬라가 베를린 기가팩토리에서 생산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8% 폭등하며 다시 1천 달러를 눈앞에 두었습니다. 8%나 급등한 이유는, 독일 기가팩토리 가동이 전기차 기업의 미래에 굉장히 중요하고 테슬라가 10년 동안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유럽 시장에서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중국의 코로나 확산으로 상하이 공장이 생산 중단에 들어가며 불안감이 커졌는데, 다시 재가동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소식입니다. 상하이 공장의 판매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 재가동은 호재입니다. 텍사스 기가팩토리는 첫 차량 인도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있었고, 테슬라는 작년부터 가격 인상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가격 결정권은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가격을 올려도 수요가 줄지 않는 것이 세계적인 기업들의 특징입니다. 인플레이션이나 금리 인상으로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 부담이 커지지만, 그럼에도 소비자가 떠나지 못하는 기업이라면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도 덜하겠죠. 이런 기업들이 미국의 우량 기업들이고, 그래서 우리는 미국 지수에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GTC 2022에서 H100 GPU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GPU 아키텍처 호퍼를 사용한 제품으로, 디지털 트윈, 빔 러닝, 추론, 인공지능(AI) 언어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빠르면 올해 중순 공급할 계획이며, 기존 제품보다 AI 연산에서 훨씬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H100 20대가 있으면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과 맞먹는 성능을 보인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엔비디아는 H100과 엔비디아 기술의 결합으로 이룬 혁신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성장성이 엄청난 듯합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의 올해 전망도 간단히 공유하겠습니다. 가장 비관적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물가와 금리 충격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경기 침체 충격이 올해 하반기에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결국 하락장(베어마켓)이 올 수 있고, 큰 충격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시장이 작년과 같기를 기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 전쟁 위험이 과소평가되어 있고, 통화 긴축이 시작되며 부양책이 적다는 이유로 시장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 JP모건은 S&P 500의 올해 말 전망을 4,900포인트로 제시했고, 현재 이미 모든 악재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하반기는 정상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돈 받고 일하는 가장 전문적인 사람들조차 의견이 모두 다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처럼, 아무도 정확히 맞출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말고, 우상향이 확실한 투자처, 즉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에 투자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개별 종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조정장에서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고점 대비 무려 35% 정도 하락했습니다. 그때는 성장주는 끝났다, 기술주를 매도해야 한다는 뉴스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부터 엔비디아는 23%, 테슬라는 어제 8%를 포함해 약 20% 정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어떤 종목이 10년 뒤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일지 모르기 때문에 미국 지수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넷플릭스는 신고가를 돌파했고, 메타 플랫폼은 월가에서 가장 사랑받는 종목 중 하나였습니다. 페이팔까지 이렇게 급락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마존도 최근에는 잘 버텨 주고 있지만 오랫동안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수는 오르는데 혼자 횡보하거나 혼자 급락하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통찰력이 뛰어난 분이라면 개별 종목에 투자하셔도 되지만, 저처럼 통찰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시면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지수 ETF는 메타, 넷플릭스, 페이팔이 급락해도 다른 종목들이 상승을 끌어주고, 지금 좋은 흐름을 보이는 종목들이 횡보하거나 급락해도 다른 종목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지수를 끌어올려 줍니다.
이제 웅덩이매매법의 QLD 줄기는 4차 매수 타이밍 중입니다. 어제까지 19일차 매수를 완료했습니다. 4차 매수 타이밍은 최대 40회로 나누어,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이 매일 분할매수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개개인의 QLD 투자와 마찬가지로, 4차 매수 타이밍 19일차까지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SSO는 37일차 매수를 완료했습니다. USD는 이번 주 금요일 41차 매수가 완료되면 4차 매수 타이밍 매수가 종료됩니다.
2배 레버리지 QLD의 16년 차트를 보면 웅덩이는 항상 있어 왔고, 웅덩이 밑에는 심콜(바닥 신호)도 있었습니다. 검은 원이 바로 그 부분들인데, 최근 검은 원을 보면 웅덩이에서 드디어 뾰족하게 위로 올라온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지금의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양적긴축, 전쟁에 대한 악재들은 시간이 다 이겨내 준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조정장을 실제로 겪는 것은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무 때나 막 매수하면 안 됩니다. 평소처럼 오를 때는 수익금의 상승을 보면서 즐기고, 지금처럼 조정장이 왔을 때는 웅덩이 구간에서 분할매수하면서 꾸준히 모으는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손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손실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줄이면서 수익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그것이 멘탈과 심리를 지켜 주고,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실제로 성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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