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홈📈 주식명장주식 유튜브를 글로 읽고 저자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명장 게시판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최창규

정확도 점수-1.4
순위171
채점 발언26건
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9.9% / 62.5% / 44.1%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2.9% / -0.9% / -0.5
상승 / 하락 / 중립51.5% / 2.9% / 45.6%
잘 맞는 기간2w
수분 표시늘수분,뒷북수분,역수분,홍수분
주 채널딜사이트경제TV
국적한
메모
갱신2026-10-28 07:00:00

주요 종목: #SK하이닉스 (12)#삼성전자 (12)#코스피 (10)#미국채금리 (9)#엔비디아 (7)

점수 계산 방법

[해 봅시다] “AI 수요 확실” 증명 엔비디아, 삼전닉스 호재? _260827

경제통마늘 · 2026-08-26 · 유튜브 시청 2,239 · 게시판 조회 7 · 한국인

한국인

유튜브 썸네일

#엔비디아#SK하이닉스#삼성전자#금리#환율#코스피

← 목록

저자: 최창규 · 한국인

요약 보기

엔비디아 실적은 매출 96B·데이터센터 89B 등 예상치를 상회해 AI 수요 확인으로 평가. 다만 GPM 74%로 마진 하락과 3분기 가이던스 1080억 달러(시장 예상 약 1000억 달러)에도 주가는 기대 대비 약세. HBM 탑재량 축소 이슈는 오히려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세트 판매 증가로 호재. 미국 PCE 물가는 예상치 상회(끈적한 물가)로 금리 인상 우려, 한국은행 금리 인상·동결 의견 6:4 내지 4:6으로 팽팽. 코스피 7000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엔비디아 실적, AI 수요는 확실한가

01. 자, 돈은 잠들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지금 주식과 자산 시장, 전 세계 경제를 보는 분들은 잠들 수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영화 조스처럼 정말 떠올리는 그런 날이었거든요. 많은 숫자들이 쏟아졌습니다. 최창규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컨설팅 본부장님과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02. 예, 안녕하십니까.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환호성이 터진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03. 네, 맞습니다. 실적 자체만 놓고 보면 숫자는 환호성이 맞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실적에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AI 수요가 여전히 확실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엔비디아는 역시 확실하다고 답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AI 투자 사이클이 급격하게 꺾일 거라는 우려도 완화됐습니다. 이런 것들을 증명했습니다.

숫자로 본 실적 서프라이즈

04. 숫자를 꼼꼼하게 뜯어 보겠습니다. 매출은 921억 7천만 달러를 예상했었는데 960억 달러가 나왔고요. 주당순이익(EPS)도 2.1달러를 예상했지만 2.2달러로 예상치를 5% 상회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방금 말씀드린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매출입니다. 850억 8천만 달러를 예상했지만 890억 달러로 예상치를 4.6% 웃돌았습니다. 전반적인 숫자는 우리의 우려와 AI 투자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 시장 기대치를 모두 뛰어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5. 기대를 뛰어넘었다는 거군요. 그럼에도 주식은 기대대로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간 외 주가라든지, 지금 계속 컨퍼런스 콜이 있잖아요. 거기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06. 맞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약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매출, EPS, 데이터센터 실적과 함께 가이던스, 즉 다음 분기에 얼마만큼 더 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발표했는데요.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치가 대략 1,000억 달러 정도였는데 1,080억 달러를 제시하면서 다음 분기도 훨씬 잘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마진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숫자를 내놓아도 결국 얼마나 남겼냐는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데요. 2분기 그로스 마진은 75%였습니다. 100원을 팔았을 때 75원이 남았다는 뜻이죠. 3분기 가이던스는 75%가 아니라 74%로 살짝 내려갔습니다. 엔비디아가 쓰고 있는 HBM, D램, SSD 같은 부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마진이 떨어진 것이고, 이런 부분들이 실적 약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7. 지금 전 세계가 엔비디아 실적을 지켜보고 있거든요.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거죠.

08. 그렇습니다. 숫자는 좋았지만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증시는 여러분의 심리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기대를 그냥 기대로만 보실 게 아니라 중요하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가 칩을 팔면서 돈도 빌려주고 나름의 생태계를 구축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돈을 얼마나 버는지, 빚은 괜찮은지 하는 걱정들이 있잖아요. 이게 계속 악재냐는 의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루빈과 HBM, 오히려 호재?

09. 결국 시장이 보는 건 돈을 많이 버느냐 안 버느냐보다 최근 나오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루빈이라는 GPU 칩이 있는데요, 그 옆에 HBM이 붙어서 AI 모델을 만들게 돼 있습니다. 최근 이 HBM 탑재량을 줄이겠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PC에 128기가 D램을 쓰려고 했는데 D램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64기가만 쓰겠다는 거죠. 7월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낮아졌는데, 이유를 뜯어 보니 GPU가 잘 안 팔려서라기보다 HBM 가격이 너무 높아서였습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GPU와 HBM을 세트로 묶어 팔아야 돈을 버는데, HBM 때문에 세트를 못 파니까 어쩔 수 없이 탑재량을 줄이겠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주변 부품 가격이 너무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결국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입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니 그 부분에 강점을 두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0. HBM 가격이 비싸서 사용을 줄이겠다는 게 오히려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호재라고 볼 수 있다는 거군요.

11. 네, 그렇습니다. 세트를 많이 팔겠다는 얘기니까요. 탑재량을 줄이면 당장은 수요가 줄 수 있지만, 세트 묶음을 더 많이 팔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는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원가 부담은 좀 줄겠지만 더 많이 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컨퍼런스 콜 핵심 포인트

12. 지금 컨퍼런스 콜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나온 중요한 포인트가 있을까요?

13. 지금 저희가 주목하는 건 데이터센터 부분입니다. 데이터센터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에 AI 생태계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최근 미국에서는 우리 동네에 데이터센터 짓지 말라는 일종의 님비, 정치적인 논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에는 전력이 많이 들어가고, 냉각 시스템과 고성능 서버가 들어가죠. 그리고 데이터센터가 지어진 뒤에는 고용 수요가 별로 창출되지 않습니다. 데이터센터를 많이 지어야 한다는 건 AI 생태계의 숙명인데, 정치적인 논리가 맞물리면서 이 문제를 엔비디아가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시장이 듣고 싶어 하는 거고요. 아마 컨퍼런스 콜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올 겁니다.

14. 정책 환경 얘기도 있고, HBM과 D램 관련해서 우리 기업들의 전망은 오히려 긍정적인 변화가 많다는 핵심 정보를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시장 지표에 대한 관심도 컸는데,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도 공개됐습니다. 좀 올랐죠? GDP 수정도 있었고요. 어떻게 보세요?

15. 저희 같은 금융계에서는 좀 어려운 용어를 쓰는 걸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스티키'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요. 끈적끈적하다는 뜻이죠. 지금 물가가 스티키한, 즉 끈적한 부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숫자로 말씀드리면 7월 PCE 물가는 전월 대비 0.16% 올랐고, 식품과 에너지를 뺀 근원 PCE는 0.25%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전월 대비 0.1%, 근원 PCE는 0.2%를 기대했었습니다. 각각 0.06%포인트, 0.05%포인트 높게 나온 거죠. 예상치를 살짝 웃도는 높은 물가가 나왔기 때문에 끈적끈적하다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물가는 생각보다 끈적하지만 소비는 생각만큼 강하지 않다는 겁니다.

16. 미국 연준의 잭슨홀 미팅이 곧 있는데, 물가가 안 내려오고 2%대가 여전하니 금리를 올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까 봐 시장이 긴장하고 있네요. 돈이 싹 없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17. 배경부터 설명드리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데이터센터 하나를 짓는 데 굉장히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엔비디아도 순환출자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쪽을 지원하고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 금리가 올라가면 조달 비용이 늘어나 AI 투자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잭슨홀에서 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얘기하면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끈적한 물가는 화끈하게 올라가지도 않고 화끈하게 떨어지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9월 FOMC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PCE 물가가 금리를 갑자기 올릴 만큼 높게 나오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측 가능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금통위도 열리는데, 미국 물가 부담 같은 상황 중에 어떤 것들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18. 우리 금통위는 미국 FOMC와 다르게 하나 더 보는 게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과 가계부채죠. 보통 금통위든 FOMC든 물가와 고용 두 가지 축으로 보는데, 한국은행은 부동산과 환율까지 봅니다. 첫 번째 변수는 결국 미국 금리와 환율입니다. 미국 금리와 환율은 우리나라 금리와 환율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어서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두 번째는 부동산과 가계부채입니다. 최근 주택 가격과 가계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어서 금통위가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경기입니다. 최근 반도체 수출 경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하지만 내수와 소비는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를 너무 빨리 올리면 경기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오늘 기준금리를 올리느냐 동결하느냐를 두고 상당히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고, 저희 쪽 의견을 들어보면 6대 4, 4대 6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을 만큼 인상과 동결 의견이 팽팽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금리 인상이냐 동결이냐 못지않게 총재 기자회견에서 가계부채나 환율을 어떻게 보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19. 돈에 대한 이야기 잘 보셔야 되겠네요. 코스피 7천 넘을 수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청취자분도 계신데, 짧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0. 저는 7천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에서 다시 AI 수요를 확인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숫자입니다.

21.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2. 네, 감사합니다. 최창규 본부장이었습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엔비디아#SK하이닉스#삼성전자#금리#환율#코스피

← 목록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글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