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광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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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회복이 일시적이고 고령화·인구감소·소비성향 하락으로 둔화 중이며, 청년실업률 20.8%(역대 최고), 생산자·소비자물가 마이너스 흐름이 나타난다. 미중 패권갈등과 대미수출 급감(2020.5→2023.5 약 69%↓)으로 대중 투자도 줄고 있다. 한중 관계 악화 시 사드·요소수 사태 같은 보복 가능성이 있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인도·동남아 등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해야 한다. 하반기 중국 부양책으로 일부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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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악화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코로나19 국면이 끝났지만 중국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딥니다. 여기에 미중 두 나라의 패권 갈등 최근에는 싱하이밍 대사 발언으로 촉발된 우리나라와의 관계 악화까지 중국 관련 사업을 하는 경제인들은 초긴장 상태라고 합니다이 가뜩이나 중국 경제 회복이 더딘데 사이까지 나빠지니까 중국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우리 경제가 어찌 될지 걱정될 수밖에 없죠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제대로 된 진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문가와 함께 바로 얘기 나눠보죠. 경제의 빅픽처를 그려주시는 분이죠.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와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네 안녕하세요이 코로나 구매 끝면에 중국의 리 오프닝 효과가 기대된다 이런 거 많이 줘도 접해봤는데이 생각보다 이제 코로나 국면 끝났다고 보면 미미해요. 효과 극적이지가 않은 것 같아요. 왜 그런 겁니까 상황이 어떤가요 말씀하신 대로 정말 불과 뭐 한두 달 전까지만 해도이 코로나19 봉쇄 이후에 말 그대로 중국 경제가 상당한 수준으로 회복되고 소비도 늘어나고 그런 줄 알았는데 매우 일시적인 것으로 끝나고 회복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들이 맞물리고 있겠지만 중국 자체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도 시작되고 있고요 얼마 전에 우리 머니클래스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2023년에 중국 인구가 인도 인구에 역전되는 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중국은 인구 감소를 시작한 그런 시점이고 평균 소비 성향이 떨어지고 있고요 그리고 미중 패권전쟁은 갈수록 격화되는 과정에서 중국을 떠나는 기업들이 많다 보니까 중국으로 가는 투자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실제 중국 경제를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표들이 몇 가지 있는데 바로 물까지 표부터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물가 지표를 보시면요 생산자물까지 수가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굉장히 이례적인 숫자죠. 아직도 인플레이션 안 끝났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중국의 생산자 물가는 22년 10월부터 계속 마이났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의 정도가 더 극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에요.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2%대 고작에서 지금 0% 때입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중국이 디플레이션에 빠지지 않겠느냐 마치 일본이 경험한 잃어버린 10년 20년을 경험할 수도 있겠다 중국 경제 내부적으로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그다음 중국 경제 내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짓들 잣대가 바로 실업률인데요 청년시업률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청년실업률이 높다라는 것은 중국의 신규 일자리가 공급되지 않는다라는 뜻인데 보시는 것처럼 중국의 청년 실업률 5월 20.8%를 찍으면서 소위 중국 역사상 최고점을 찍습니다. 이만큼 중국 경제가 내부적으로도 대외적으로도 좋지 못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중국은 여전히 공장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막 사람을 못 구해서 날리고 이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소비도 엄청 많이 하고요 그런 이미지를 제 머릿속에 지워야겠네요. 지금 이제 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러니까요. 어제 이제 미중 양국 외교수장이 5년 만에 이제 뭐 중국에서 만났다 이거 앞서 리포트로 전해드렸는데 어제는 그랬지만 이제 긴 시간을 되짚어 보면요이 미중 양국의 패권 갈등 상당 우리가 지속됐습니다.
이게이 중국의 경제 침체에도 영향을 줬다 이렇게 좀 볼 수 있을까요. 중국은 한마디로 수출국이잖아요. 수출국인데 그 수출 중에서 상당한 비중이 대미수출일 겁니다. 근데 중국의이 데미 수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현상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중국의 미국으로 가는 무역이죠. 2020년 5월에서 2023년 5월 약 3년 동안 중국의 대미 수출이 69.1%나 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요 수입도 마찬가지입니다. 2020년 5월 그래도 425억 달러 수준이었는데 23년 5월 68.9%로 결국 수출도 줄고 수입도 준다 그러니까 중국과 미국 간의 경제적인 교류 혹은 수출입 자체 무역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라는 것이고 그것이 역시 중국의 대외 거래 수출 전반적인 침체 현상을 보여주는 특징 받을 수 있겠다 이렇게 해석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들도 뭐 중국에서 좀 빠지려는 위로 움직임도 있다면서요 일단 중국의 공장을 짓고 추가적으로 생산설비를 늘리고 하는 액션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지 않겠죠. 그만큼 중국으로 가는 해외 직접 투자도 빠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우리 여러 가지 투자 상품 있지 않습니까 중국투자 상품이라든가 이런 투자상품에서도 여러 금융사들이 마련하고 있는 투자 상품 안에 중국 내 투자 비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 예를 들면 글로벌 탑10 기업에 투자하는 지수가 있다 그러면 중국 기업이 빠지는 거예요. 예를 들면 그런 식으로 중국으로 들어가는 투자 유입액도 빠져가고 있기 때문에 수출입도 안 좋죠.
대내적인 소비도 안 좋죠. 그리고 투자도 안 좋죠. 뭐 좋을 것이 별로 없는 상황이라고 해석해 볼 수 있겠네요. 그렇군요. 이제 한 중 관계를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중요하니까요. 우리 경제가 중국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뭐 자명한 사실이고요 지난주를 짚어보면 정치권에서 국민의 힘에서 신하이밍 중국 대사를 주방해야 된다 이렇게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는 거친 발언까지 나왔기 때문에이 한중 관계가 정말로 아쿠아엘료를 치닫고 있는데이 상황은 우리 경제는 어떤 영향을 줄 거라고 보십니까네 우리가 중국과의 관계를 먼저 선을 그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중국이 우리나라 경제에 상당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다른 신흥 수출 대상국 또 여러 경제 교류 관계를 넓히는 신시장 개척 이런 것은 필요합니다만 중국을 우리가 먼저 이렇게 배제하고 뭔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경착륙을 유도할 수 있는 우리 연착륙으로 가야 되는데 경착륙을 오히려 우리가 스스로 유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중국 비중과 또 미국 비중을 보시면요 아주 재밌습니다. 한국의 중국의 수출 비중이 4분의 1이 넘었었습니다. 21년 기준으로 그런데 계속 줄어서 19.5%로 줄어들었습니다.
근데 미국에 대한 수출 비중은 반대로 늘어서 거의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큰 차이가 없게까지 다가왔습니다. 그러면 24년 정도가 되면 둘이 역전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고 있는데 어쨌든 중국으로 가는 수출 의존도가 줄어든만큼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효과도 상대적으로 덜 한 국면이다 이렇게 해석해 볼 수 있겠네요. 이게 외교적인 문제까지 겹치다 보니까 또 걱정되는게 아까 제가 앞서 오프닝에서도 뭐 중국 관련 사업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뭐 초긴장 상태다라고 했는데 뭐 비자가 나오는 거 아니냐 이런 걱정도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하나는 한한령 예전에 사드 배치 때 우리나라 뭐 연예인들 공연도 다 취소되고 뭐 우리 뭐 화장품 다 막 수출 길 끊기고 막 그랬잖아요.
이번에도 하나일령 또 되는 거 아니야 우려가 나오는데 요건 좀 어떻게 됩니다. 정치가 경제를 괴롭히면 안 됩니다. 정치는 정치고 경제는 경제입니다. 정치적으로 우리가 미국과 동맹국으로서의 어떤 바인딩을 강화해 나가는 노력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과 대놓고 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됐을 때 경제적인 후폭풍을 우리는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사드 배치 사태 기억하실 겁니다. 2013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중국 점유율이 19.7%나 됐습니다. 근데 지금의 경우에는 0.6%로 떨어졌습니다.
사드 배치 사태 이후에 한국 상품에 대한 배제라든가 보복조치 이런 것들도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다라고 해석을 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 기아차의 중국 자동차 판매량을 봐도 2016년 같은 경우 179만대 정도였는데 2022년 현재 34만 대로 80 이상 급감했습니다. 이런 것들도 물론 하난영 외에 다른 요소들도 있겠습니다만 이런 여러 가지 요소들이 맞물려서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잃고 있다라고 해석해 볼 수 있고 또 한미 간의 이런 동맹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국에서 사드 배치 사태 이후 혹은 또 요소수 사태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 또 비슷한 어떤 뭔가에 원자재를 공급을 차단하는 그러므로써 우리 한국 경제를 괴롭히는 그런 시나리오가 정말 배제될 수는 없는 상황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고 그런 어떤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들을 강구해서 그런 보복이 있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 자원이나 원자재나 혹은 부품들을 대체재로 다른 나라로부터 어떻게 수급 받을 수 있을지 이런 부분을 긴밀히 좀 고민해야 되는 시점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우리 기업 입장에서는 사실 생산기지 하면 중 국 써야 된다고 보시는 입장이세요. 그렇죠. 보니까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먼저 줄여 나갈 필요는 없어요. 근데 중국을 제외한 그 밖의 신흥국 가장 대표적으로 제가이 자리에서 말씀드렸던 인도가 있죠. 인도 외에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이런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신흥 대국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 기지를 혹은 어 공급 기지를 확대해 나가는 그런 노력들도 동시에 맞물리게함으로써 아 중국으로부터의 어떤 사드 배치나 요소수 사태와 같은 그 이에 어떤 공격이 있을 때 뭔가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전망하면서 좀 마무리하고 싶은데요 그럼 지금 중국 경기가 리오픈이 효과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좀 살아날까요. 그래야 우리도 효과를 보니까 이제 그래도 하반기에는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그나마 전개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리오프닝 효과뿐만 아니라 중국이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중국 경기 부양 가족들이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1조 위안 가량을 또 경기부양 패키지로서 마련을 했는데요. 중국 경제의 한 1/4 정도가 부동산이에요. 부동산 건설 이런 인프라 영역입니다. 이런 부분을 중심으로 중국 경제가 빠르게 또 부양되는 효과가 23명 하반기에 나타난다면 그것은 역시 우리 경제의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이다 이렇게 이해해 볼 수 있겠습니다네 하반기는 조금 더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머니클래스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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