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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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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place127
Scored calls25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7% / 50.4% / 50.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0% / +0.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8.6% / 27.7% / 33.7%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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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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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라스트댄스? 이번 주 금리인상 마감할까 (김광석 교수) / JTBC 상암동 클라스

JTBC News · 2023-06-12 · 유튜브 시청 30,766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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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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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광석 · 한국인

요약 보기

미 연준 6월 FOMC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시장도 동결 확률을 약 70% 이상으로 봄. 물가(CPI)와 고용(실업률, 완전고용 수준)을 근거로 금리 인하는 올해 안에 어렵다고 설명. 연준은 물가 목표 2%에 도달하지 못해 인하는 어렵다는 입장이며, 금리 인상 사이클의 마지막(라스트 댄스) 단계에 와 있다고 봄. 과거 연준의 예측 실패로 신뢰가 떨어졌고 정치적 영향 우려도 제기됨. 동결 구간을 금리 변곡점으로 보고, 주식은 22년 10월 저점 이후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 채권은 금리 정점(채권가격 저점) 투자 적기, 부동산은 후행하여 집값 바닥 구간이 가까워진다고 해석.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내 돈과 직결되는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머니클래스, 오늘의 키워드부터 보겠습니다. 6월 FOMC 긴급 예측, 미국 연준의 생각을 읽어라.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기자회견이 우리 시간으로 목요일 새벽에 열립니다. 연준이 이번에 금리를 동결할지, 금리 인하에 대한 신호를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죠. 금리 향방을 예측할 때마다 파월 연준 의장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오늘 머니클래스에서는 연준이 어떤 원리로 금리를 결정하는지 알아보고, 곧 있을 금리 결정 방향까지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02. 저희 머니클래스에서도 매주 거의 빠짐없이 다루고 있는데, 시청자분들은 "우리나라도 아닌데 미국 금리를 왜 이렇게 중요하게 다루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침 뉴스 헤드라인에도 나오고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이 왜 중요하냐면, 미국의 금리 결정이 세계적인 돈의 가치를 움직이고, 물가를 움직이고, 우리나라의 수출입과 주요 기업의 매출을 결정하고, 우리 아버지의 월급과 나의 용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바로 경제 공부입니다. 특히 2022년, 2023년을 놓고 보면 그 핵심은 물가였습니다.

03. 금리는 돈의 가치이고 물가는 물건의 가격입니다. 물건 가격이 오르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금리를 올리면 물가를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가라는 거대한 숙제가 등장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끌어올립니다. 통화정책이 작동하는 순서를 보면 이렇습니다.

04. 1. 물가가 급등합니다. 2.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올립니다. 3. 시중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나고, 그만큼 대출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책금리는 쉽게 말해 은행이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내는 이자, 즉 기준금리입니다. 4. 기업과 가계는 같은 돈을 빌릴 때 더 많은 이자를 내야 합니다. 금융비용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5. 기업은 투자를 꺼리고, 가계는 소비를 줄입니다. 이것이 경기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6. 경기가 식을수록 물가는 잡힙니다.

05. 문제는 경기를 얼마나 침체시키느냐입니다. 적정한 수준의 경기 침체를 만들면서 물가를 잡는 데 집중하는 시대, 그것이 2022~2023년의 긴축 시대입니다. 결국 연준의 목표는 물가와 경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잘 잡는 것입니다.

06. 미국 통화는 달러라고 하죠. 한국 통화는 원화라고 하고요. 사실 이것은 별칭이고, 정식 명칭은 미국의 경우 연방준비은행권, 한국은 한국은행권입니다. 결국 중앙은행이 돈을 발행하고 그 돈의 가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한다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07. 이번 6월 FOMC 결과는 내일 밤 발표되는 미국 CPI, 즉 물가지표에 따라 달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물가 흐름과 고용 흐름을 종합하면 금리는 동결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깜짝 인상이 나올 가능성도 완전히 없지는 않지만, 시장도 동결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까지는 동결 확률이 74.7%였고, 현재 기준으로도 70% 안팎이 동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3년 가까이 금리를 올리다가 동결 기조로 넘어가는 시점이 거의 다 왔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인상이 라스트 댄스였다는 생각이 들 만한 동결 시점이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08. 동결을 넘어 올해 안에 인하할 거라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판단하려면 연준이 무엇을 기준으로 금리를 올리거나 동결하는지 봐야 합니다. 기준은 물가와 고용입니다. 연준의 두 가지 목표는 물가 안정과 경기 안정이고, 경기 안정 여부를 확인하는 주된 지표는 실업률입니다.

09. - 물가: 물가가 정점을 찍고 떨어지긴 했지만, 목표치인 2%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목표에 못 미쳤는데 금리를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 고용: 실업률은 2023년 5월 기준 여전히 완전고용 수준입니다. 경기가 걱정될 정도로 위태롭지 않으니, 연준은 마음 놓고 물가를 잡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경기가 걱정돼서 금리를 내릴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10. 이런 근거로 볼 때 2023년 연내에는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가능합니다. 작년 이맘때부터 이 점을 말씀드려 왔습니다. 따라서 지금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시장의 시각은 연준의 생각을 잘못 읽은 것일 수 있습니다.

11. 최근 연준은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2021년 잭슨홀 미팅을 떠올려 보면, 당시 연준은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고 인플레이션은 없을 것이라며 금리 인상이 필요 없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1년 뒤인 2022년 8월 잭슨홀 미팅에서는 물가를 잡는 것이 연준의 목표이며, 2% 목표 물가를 맞추기 위해 금리 인상을 계속하겠다고 입장이 극단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두 번의 전망 실패는 주가와 자산가치를 무너뜨렸고, 경기침체까지 불러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준에 대한 믿음을 떨어뜨렸습니다. 양치기 소년 같은 모습이 된 것입니다.

12. 과정을 보면 이렇습니다. 코로나19 때 경기를 부양하려고 금리를 내려 유동성이 늘었고, 이것이 자산 버블과 물가 상승을 불러왔습니다. 그 뒤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를 올리면서 유동성이 줄었고, 금융 부실과 경기침체로 이어졌습니다. 물가를 올려놓고 약을 준 셈이라는 비판이 나올 만합니다. 과도한 유동성 공급과 그것을 회수하는 과정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연준이 오히려 세계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생긴 것입니다.

13. 또 연준 위원과 의장은 대통령이 지명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휘둘릴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경제 상황을 보고 독립적으로 결정해야 하는데, 정치적 영향이 개입하면 오히려 경제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연준이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14. 금리가 추가로 한 번 더 오를 가능성도 있지만, 한 번 정도 인상 후 멈출 것이라면 이번이 라스트 댄스였거나 곧 라스트 댄스가 올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긴축적 통화정책의 시대에서 완화적 통화정책, 즉 금리 인하 시대로 넘어가는 변곡점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장 금리를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금리가 동결되는 구간 자체가 변곡점입니다.

15. - 주식시장: 주식은 금리 방향보다 선행하기 때문에 2022년 10월을 저점으로 보고, 상승 압력이 계속 작용할 것으로 봅니다. - 채권시장: 금리가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것은 채권 가격의 저점에 가까워졌다는 뜻입니다. 채권에 저점 투자를 적극적으로 시도해도 될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부동산시장: 부동산은 금리에 후행합니다. 금리가 더 오르지 않는다면, 후행적으로 집값이 바닥을 다지는 지점이 거의 다가오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16. 변곡점 구간에서 자산관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할 때는 결국 연준의 작동 원리, 즉 금리 인상과 동결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원리를 알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금리 흐름의 변곡점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 오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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