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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Accuracy score+1.0
순 place86
Scored calls7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2% / 53.3%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0.7%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2.6% / 23.5% / 43.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224)#미국채금리 (224)#환율 (215)#한국채금리 (187)#미국기술주 (172)

How scores are calculated

“버블 올라타되 차익실현하고 안전자산 비중 늘려야”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투벤저스 주간동아 · 2024-10-17 · 유튜브 시청 1,796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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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나스닥#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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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금리 인하는 인플레 승리와 경기 하강이 섞인 신호라 신중히 봐야 한다. 미국 증시는 버블 가능성이 있으나 추세는 살아 있어 리밸런싱하며 일부 차익실현 후 금·채권을 늘리라고 조언. 트럼프 당선 리스크(대만 관련 포함)로 아시아, 특히 중국 투자는 단기 대응. 한국 증시는 싸지만 특정 섹터 외엔 매력이 크지 않고, 조선·반도체·자동차 등 주력산업 경쟁력은 유지된다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굉장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전쟁이 끝났다는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좋은 뉴스이지만, 역대 미 연준의 정책 금리 변화를 살펴보면 물가가 하락했다고 해서 금리 인하를 순순히 해 주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잠복해 있을 수 있다는 핑계를 대며 금리 인하를 미루죠. 그러다 갑자기 금리를 내릴 때는 대부분 경기가 별로 안 좋을 때입니다. 물가를 잡겠다고 금리를 너무 높게 유지했나 하는 반성이 있어야 금리를 내리거든요.

02. 그래서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의미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경기가 안 좋다는 복합적인 뜻을 가지고 있어서 해석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채권 금리가 떨어진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금리가 떨어지는 이유가 인플레이션 압력의 완화뿐 아니라 경기 하강 압력 때문이라면 우리 증시와 경제에 정말 좋은 일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03. 미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한 이유를 살펴보면, 첫 번째는 8월 5일 있었던 글로벌 증시 폭락 사태입니다. 7월 말 금리 결정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한 것이 주가 폭락을 유발했다고 본다면, 연준 입장에서는 금융시장 안정을 우선으로 생각해 금리를 내렸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인플레이션은 안정되는 가운데 경기가 나빠지는 것 아니냐는 판단입니다. 이 두 가지를 보고 금리를 내린 것 같습니다.

04. 그런데 두 번째 우려는 지금 보면 과했던 것 같습니다. 경제 지표가 아주 잘 나오고 실업률도 떨어지고 있으며, 노동시장뿐 아니라 소비도 좋습니다. 결국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지금 이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미 중앙은행이 주식시장이 빠지는 것에 다시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2022년 인플레이션을 신경 쓰느라 주식시장을 버리던 때와 달리 이제 파월 의장은 주식시장의 폭락을 막아 주려는 마음씨 좋은 영감이 됐다, 그러니 이제부터 장은 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금 주가는 역사상 최고치를 뚫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또 하나의 리스크가 시작됐습니다. 바로 버블 리스크입니다. 버블 리스크를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05. 전체 자산에서 주식 비중을 줄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저도 자신이 없습니다. 버블은 끝난 다음에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버블은 우리의 기대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미국 증시와 중국 증시처럼 지금 급등하고 추세를 잡은 증시에는 당연히 투자해야 합니다. 다만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차익이 났다면 그 차익을 실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06. 예를 들어 금융자산 5억 원 중 4억 원을 중국 주식과 미국 주식에 1억 원, 3억 원씩 투자했다고 해 봅시다. 이 사람은 올해만 1억 원 넘게 벌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번 돈으로 채권도 사고 금도 사야 합니다. 특히 금은 1990년대 말 나스닥 대폭락,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식시장 대폭락 사태가 있을 때마다 급등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차익을 실현할 때마다 금에 투자하면 편하지 않겠습니까. 금이 계속 오르면 더 많이 사게 되니 좋은 일이고, 금도 수익률이 나쁘지 않습니다.

07. 자신이 정한 목표 비중이 있다면 시장에 배팅해 성공했을 때 그 비중을 넘어서는 순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목표 주식 비중이 80%인데 90%가 되는 날이 오면 10%포인트를 팔아 금을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 전략인지 모릅니다. 부자는 그렇게 합니다.

08. 자산 배분의 관점에서 보면 주식의 매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1년이나 올랐는데, 차라리 글로벌 부동산이 지금 더 매력적입니다. 금리가 떨어지니까요. 경제가 제일 좋은 나라는 외국이고요.

09. 그리고 최근 대선 관련해서는 폴리마켓이라는 예측 사이트를 많이 봅니다. 돈을 걸고 배팅하는 사이트인데, 거기서는 트럼프가 한 10% 이상 앞서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숨은 트럼프 지지자가 있는 데다, 미국 언론이 전부 트럼프를 싫어하고, 고학력자들도 트럼프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는 정보는 해리스 쪽으로 기울어 있는데, 돈을 걸고 있는 사람들은 트럼프가 된다는 쪽에 걸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트럼프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0. 7월 16일 비즈니스위크 인터뷰나 얼마 전 에스퍼 전 국방부 장관의 핵미사일 발언 같은 것을 보면 트럼프라는 사람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진심인지 아닌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진심이라면 이 사람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리스크가 내년에 있습니다. 그런 리스크가 부각될 때 가장 취약한 곳이 동아시아입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큰 화약고는 중동이지만, 중동은 이란과 이스라엘이 상전을 할 수는 없습니다. 지상전을 벌일 수 없고 대군을 보낼 방법이 없으니까요. 반면 대만과 중국은 눈에 보이는 곳에서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시진핑은 독재자로서 다스리고 있고 경제 성과도 엉망이어서 지지율이 떨어지고 국민 불만이 커지면 전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면 알 수 있죠.

11. 민주당 정부나 하원 의장 같은 경우는 대만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7월 16일 인터뷰에서 우리가 왜 대만을 보호해 줘야 하냐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아시아 시장 투자는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중국 시장은 단타로만 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미국의 버블에 올라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그는 디벨로퍼 출신이니 부동산이 제일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미국 부동산 리치 사이클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12. 결국 미국 경제가 제일 좋지만 큰 리스크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트럼프 리스크이고, 트럼프가 되지 않더라도 버블 리스크가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분명 세계에서 제일 좋은 시장이지만 너무 불타오르게 두지 말고 리밸런싱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지금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싸니까요. 더 나아가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중국에서 빠져나가던 돈들이 진정될 것입니다.

13. 중국 시장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 6개월 정도는 좋게 봅니다. 많이 올랐지만, 한국 증시보다는 싸고 괜찮습니다. 한국 증시는 반도체에 대한 걱정이 좀 있습니다. 반도체에 투자하고 싶다면 엔비디아를 사는 것이 마음 편할 것입니다.

14. 냉정하게 지금 한국 시장이 싼지 비싼지 말씀드리면, 그냥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약간 싼 정도입니다. 특히 일부 특정 섹터가 좀 싼 편입니다. 나머지는 밸류에이션이 적당합니다. 다만 조선, 반도체, 자동차, 이 세 산업이 우리나라의 3대 주력 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니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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