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정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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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는 트럼프 랠리, 미국 증시 산타랠리, FSD 13 공개 등 세 요인으로 상승 중이며 연초 전망치(380~385달러)가 이미 상회됨. 400달러 이상 시 일부(20~25%) 매각을 고려한다는 입장. 펀더멘털 변화 없는 기대감 상승은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봄. FSD 13은 하드웨어 4에도 제한적으로만 풀린 상태로 확산 여지가 남아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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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지훈 진행자가 오늘 주제를 소개합니다. 시장이 어수선한 가운데도 미국 빅테크와 테슬라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테슬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사이트를 나눠 보겠다는 내용입니다. 진행자는 한 달 전 테슬라 분기 실적이 좋았을 때도 이렇게 급등하지는 않았는데, 최근 주가 흐름을 어떻게 보는지 질문합니다.
강정수 박사는 10월 초 앞으로 12개월 동안의 테슬라 주가를 예측하며 380달러에서 385달러 정도까지 갈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힙니다. 그런데 그 1년이 시작되기도 전에 예측치가 넘어서면서, 자신이 주식을 잘 모른다는 것을 깨닫고 겸손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트럼프 랠리가 시작되어 주가가 400달러를 넘으면 보유분의 20~25%는 매각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도 덧붙입니다. 다만 펀더멘털이 변하지 않은 채 기대치만으로 계속 오르면 결국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강정수 박사는 지금 테슬라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세 가지로 봅니다. 첫째, 트럼프 랠리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영향으로 테슬라가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명확하게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나스닥을 비롯한 AI 관련주에 대한 기대가 전반적으로 높다는 점입니다. 미국 경제에 아직 불안 요인이 남아 있지만,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면서 미국 증시 전체가 이른바 산타 랠리를 보이고 있고, 이것이 거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봅니다. 셋째, 11월 마지막 주 추수감사절 연휴에 맞춰 공개된 FSD 13 버전입니다.
강정수 박사는 FSD 13을 2025년에나 공개될 것으로 예측했는데, 2024년 11월 마지막 주에 훨씬 빠르게 공개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점이 기관 투자자들의 생각을 많이 바꿨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FSD는 하드웨어 4에 제한적으로만 풀렸고, 하드웨어 4 차량 전체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았으며, 미국에서도 하드웨어 3 차량에는 아직 풀리지 않았습니다. 사이버트럭 역시 아직 적용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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