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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창

Accuracy score+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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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ed calls359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2.7% / 55.0% / 59.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43.5% / 16.5% / 40.0%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교보증권 머니텐 Money10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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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주, 드디어 기회왔나 원전시장속 숨겨진 수혜주 (박병창 이사 / 4부)

신사임당 · 2026-02-17 · 유튜브 시청 203,550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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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두산에너빌리티#삼성전자#SK하이닉스#금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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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병창 · 한국인

요약 보기

원전 산업은 유럽 에너지 안보 우려, 탄소중립,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로 재부상. 미국 원전 첫 완공은 2030년경으로 장기이나 한국 원전 장비·시공 기업은 1~3년 내 단기 이익 가능. 원전은 미국 정책에 달린 섹터이며 한국 조선·방산·전력기기 기업이 미국 노동력 부족의 수혜를 받을 것. 원전 종목은 대형주 70%·부품주 30% 비중 권고. 시장 추종보다 단순한 자기 생각 유지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우리한테는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된 겁니다. 우선 에너빌리티 같은 기업들을 얘기하는데, 원전 회사라는 건 원전을 지어서 사업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거기에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이고, 시공과 장비, 부품 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원전이 뜨면 현대건설이 많이 뜨는 거예요. 우리는 10년 뒤를 기다릴 필요 없이 이익을 낼 수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최소 1년, 2년, 3년 안에 단기간에도 이익을 추구하며 올라갈 수 있는 공급 밴더에 우리나라 원전 기업들이 들어가 있어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원전 관련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정책 변화가 실제 수주 계약과 실적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02. 원전 얘기를 하면, 저희처럼 주식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쭉 지켜봐 온 사람 입장에서는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원래 유럽은 구에너지에서 벗어나 탄소중립을 하자고 앞장서 온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유럽은 그걸 포기하고 원전을 다시 가동하고, 재생에너지는 늦추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03. 이렇게 된 이유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에너지를 러시아에 크게 의존했던 유럽이 큰 타격을 입었어요. "이래서는 안 되겠다, 에너지 안보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신재생에너지는 속도를 늦추게 된 겁니다. 전기차와 2차전지도 그 영향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전기차 100%를 해야 한다며 유럽이 가장 앞서 나갔는데, 요즘은 그 방향을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04. 결국 원전을 서두르는 이유는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에너지 안보입니다. 둘째는 탄소중립입니다. 원자력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왜 신재생보다 원자력을 급히 하려는 걸까요? 신재생은 비용이 엄청나게 듭니다. 에너지 저장장치도 많이 필요하고, 돈이 많이 들어요. 트럼프 대통령도 유럽을 향해 "너희는 신재생에 투자하다 망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 비용 측면에서도 막대한 에너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결국 원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한 겁니다.

05. 셋째는 데이터센터입니다. 데이터센터를 지으면서 대용량의 전력 수요가 어마어마하게 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지구에서는 한계가 있으니 우주에서 태양광을 직접 받아 데이터센터를 만들겠다고 얘기하기도 했죠. 이렇게 전력이 많이 필요해지니, 트럼프 대통령도 원자력 관련 행정명령을 내리며 원전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지금 전반적인 상황입니다.

06. 비중을 보면, 유럽은 원전이 많습니다. 탄소중립 때문에 프랑스는 70% 정도, 북유럽은 50% 정도입니다. 미국은 18% 정도이고, 우리나라는 30% 정도입니다. 미국은 비중이 낮아서 더 많이 짓고 싶어 하는 것이고요.

07. 그런데 가장 많은 원전을 가진 나라는 어디일까요? 중국입니다. 중국은 조용히 있는데, 우리는 시끄럽게 떠들고 있죠. 중국은 조용히 성장하고 있고, 서방이나 미국 편에 있는 나라들이 오히려 요란하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최대 원전국이고, 유럽도 원전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늦은 편이라 트럼프 대통령이 서두르는 것이고요.

08. 원전 기술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일본 사고, 과거 러시아 사고 때문에 원전은 위험하다며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술 진화로 안전성이 담보된 SMR(소형모듈원자로)을 추진하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9. 트럼프 대통령은 빅테크 기업들에게 "데이터센터를 지으면 옆에 너희 원전을 지어라, 너희가 쓰는 전기는 너희가 책임져라"라는 취지까지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에너지 안보를 두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막대한 에너지를 어디서 구할 것이냐가 핵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전을 누가 빨리 많이 확보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10. 문제는 시간입니다. 미국은 작년부터 원전을 짓겠다고 떠들썩했는데, 첫 가동과 완공이 2030년입니다. 원전 건설에는 기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는 작업이에요. 2030년, 2035년, 2040년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원전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 소형 발전이라도 부지런히 하자"며 현금 지원이나 국방부 에너지 구매 같은 방안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11. 결국 한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면 원전 에너지원을 얼마나 빨리 확보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싸움이 일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점은 우리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입니다.

12. 원전 기술은 프랑스와 미국에 일부 있고, 우리나라도 기술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을 보면 한두 곳을 빼고는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회사들이 대표 종목으로 거론되죠. 한전기술, 한전산업 같은 이름도 나옵니다.

13. 그런데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사업을 하는 회사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대부분 부품과 장비 회사입니다. 원전 회사는 원전을 완공해서 그걸로 사업을 하는 회사를 말하고, 우리는 거기에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예요. 원전 프로젝트가 뜨면 현대건설 같은 시공사도 뜨잖아요. 며칠 전에도 대우건설이 뜬 적이 있었죠. 원전을 짓는 시공이 필요하니까요. 우리나라는 시공, 장비, 부품 회사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14. 예를 들어 10년짜리 프로젝트라면 공사 초반에는 건설이 먼저 들어갑니다. 그래서 현대건설이 많이 뜨는 거예요. 어느 정도 지나면 장비가 들어가고요. 그래서 우리는 10년, 20년을 기다릴 필요 없이 계속 진행되면서 이익을 낼 수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우리 원전 기업들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1, 2, 3년 안에 단기간에 이익을 추구하면서 올라갈 수 있는 공급 밴더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15. 원전과 엮어서 말씀드리면, 어떤 섹터에 투자할지 생각할 때 기술력에 의한 섹터는 AI로 보시면 됩니다. 로봇, 우주항공 같은 것들이 다 AI 쪽이죠. 그런데 지금 얘기하는 원전, 조선, 방산, 전력기기 같은 것은 AI와는 조금 다릅니다. 이것들은 미국이 어떤 정책을 펴느냐에 달려 있어요.

16. 미국이 에너지 안보를 위해 전력기기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원전을 짓고, 조선과 방산을 활성화하려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술과 숙련된 노동자를 갖춘 나라가 전 세계에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어요.

17. 미국 의회에서 나온 자료 중에는 "미국에서 배 한 척 지을 돈이면 우리나라에서 여섯 척을 짓는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임금 차이도 엄청나고, 노동 숙련도 자체가 다르거든요. 그래서 미국은 결국 외부에 손을 벌려야 합니다. 조선을 예로 들면 기술력과 노동력을 해외에서 빌려와야 하는데, 중국은 빼고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 입장에서 중국은 경쟁자니까요. 그러면 중국을 뺀 나라 중에 이런 기술과 노동을 갖춘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일본과는 경쟁하는 분야도 있지만, 차이가 큰 분야도 많아요. 예를 들어 전력기기 같은 분야는 일본이 오래전부터 중화학 산업을 한국에 넘기면서 사실상 손을 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꾸준히 해왔습니다. 과거에 3D 업종이라 불리던 힘든 업종을 우리는 계속 해왔고, 지금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들어와 일하고 있죠. 미국인들이 그 일을 하겠느냐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에게 기회가 온 겁니다.

18. 정리하면, 미국의 정책이 어떤 노동력과 인력, 공급망 부품을 필요로 하는데 미국이 자체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은 분명히 우리에게 손을 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분야에 맞닿은 기업과 섹터는 큰 수혜를 입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테마와 주도 섹터가 생기는 거예요.

19. 원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장비와 현대건설 같은 기업들이 있죠. 미국에도 GE 같은 거대 기업이 있고, 신재생과 원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력과 인력만으로 이 모든 걸 해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AI 성장 섹터와 함께, 정책 성장 섹터로서 두 가지를 같이 보면서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 원전 산업이 확대된다면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대형 EPC 기업이 안정적인 선택일까요, 아니면 기자재·부품 기업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제 답변은 "7대 3 법칙"을 기억하시라는 겁니다.

21. 어떤 사람은 미국에 7, 한국에 3처럼 자기 투자의 중심을 정해 놓습니다. 주력을 어디에 둘지 항상 생각하는 거죠. 예를 들어 반도체만 하고 싶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를 70%, 소부장 같은 부품 기업을 30%로 가져가는 식입니다. 이해되시죠?

22. 70%는 조금 더디더라도 큰 수익을 노리며 장기로 가져가고, 나머지 30%는 현금을 10% 정도 두거나, 30%를 풀로 운용하면서 액티브하게 움직일 수 있는 부분으로 가져가는 겁니다.

23. 이걸 원전에 그대로 대입하면, 원전을 한다고 하면 한전기술, 한전산업 같은 기업들이 주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두산에너빌리티도 중심에 있죠. 이런 대형주 중에서 70%는 무조건 한두 종목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시장을 따라갈 수 있으니까요. 요즘 보면 한전산업도 좋고 한전기술도 좋고, 두산에너빌리티도 좋습니다.

24. 원전만 하겠다고 한다면, 이런 대형 기업들을 사두고 그 아래 밸류체인에 있는 부품, 기자재 종목들을 나머지로 가져가는 방식이 좋습니다. 그냥 100을 가지고 작은 부품주에만 투자하면, 잘못하면 시장에서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종목들은 등락이 심해서 오를 때는 화끈하지만 빠질 때도 화끈하게 빠집니다. 그래서 어떤 섹터든 7대 3을 생각하면서 배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5. 신사임당 구독자 여러분,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콘텐츠를 보면서 인사이트를 얻고 공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사람의 얘기를 두루두루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26. 다만 한 사람의 말을 맹목적으로 추종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의 이론을 따라갈 수도 있고, 매매 기법을 배울 수도 있고, 어떤 종목을 추종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생각까지 똑같이 따라갈 수는 없어요. 그러니 무조건 모방하는 것은 안 됩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린 내용도 제 생각일 뿐이고, 여러 사람의 얘기가 다를 때는 그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는 반도체를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는 산다고 한다면, 왜 그렇게 보는지 들어보고 내 생각과 맞춰 보는 거죠. 많이 듣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27. 그다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많이 듣다 보면 머릿속이 복잡해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작업이 아주 중요합니다. 주식 투자에서는 단순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28. 예를 들어 드릴게요. 서점에 가서 시집을 보시면, 어떤 시는 너무 쉬워서 초등학생이 쓴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이렇게 쓰겠다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렇게 쉽게 쓴 글 속에는 어마어마한 내공과 인사이트가 담겨 있는 거예요.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능력입니다.

29.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보자는 기술적 분석도 공부해야 하고, 유튜브를 들으면서 금리도 봐야 하고 환율도 봐야 하니 너무 복잡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계속 듣다 보면 어느 순간 일관된 나만의 생각이 생깁니다. 그 정도까지 가면 이제는 훨씬 단순하게 판단할 수 있어요. 그 정도 인사이트만 있으면 그 이상은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전문가 방송을 두루두루 보시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0. 꼭 그렇게 하셔서 성공 투자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고, 큰 돈 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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