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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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1.4% 반등하며 20일·50일선 돌파 흐름. 발언자는 예측보다 추세 확인 후 매수, 손절선 설정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조. 반등 지속 여부는 예측 불가라며 중립적 입장. 엔비디아는 단기 변동성이 커 손실 제한이 중요하다고 언급. 테슬라는 20·50일선 상회로 매수세 유입 가능성 언급. 지수 전고점 근접, 방향 예측 불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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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술적 분석으로 시장 상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나스닥은 1.4% 정도 상승하면서 저점 대비 반등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전에 두 번의 매수 타이밍을 강조한 바 있는데, 지금 보시는 20일선과 50일선을 보면 어제 기준으로 나스닥이 50일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결과적으로 위쪽 매물대가 아니라 아래쪽에 지지를 두는 상황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기간에 많이 들어온 물량들이 이 구간에서 평단을 꽤 많이 낮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추가로 매수해 줄 세력이 있느냐, 즉 평단을 맞춘 사람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매수 세력이 나타나느냐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리라 봅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미리 예측할 수 없고, 어떤 이유로 올라갈지도 알 수 없습니다. 결국 투자는 흐름을 타야 한다는 말씀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지난 영상을 돌아보면, 저는 두 번의 매수 포지션을 말씀드렸습니다. 첫 번째는 단기 이평선을 가격이 돌파해 5일선이 올라가는 구간이었고, 두 번째는 20일선을 돌파하는 구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두 번에 나눠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낮추는 방안이라고 강조드렸습니다. 반등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단기 이평선 아래에서는 매수를 최대한 자제하고 가격이 돌파하는 흐름이 나왔을 때 매수를 고려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 그 첫 매수 구간을 놓쳤더라도, 추가 매수 두 차례만으로도 2~3일 동안 나온 상승과 이전 상승분까지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결국 흐름을 타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하락하는 상황에서 반등을 미리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시장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움직이므로, 한 방향으로 움직이던 시장이 반대로 전환하는 흐름이 확인됐을 때, 적어도 파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는 구간에서 투자를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은 반등이 나오고 있는 시장이고, 반등이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매수 원칙이 없으면, 이런 구간에서 매수하지 못하고 계속 하락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매수를 못 하는 분들이 생깁니다. 그런 분들은 결국 높은 위치에서 매수하게 되고, 조정을 맞으면 두려움이 커져 시장을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러니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극단적인 폭락이나 폭등을 생각하기보다, 리스크를 줄이고 손절선을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나스닥 기준으로 손절선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두고, 그 선이 무너지면 손절로 대응하면 됩니다. 그러면 리스크를 실제로 맞더라도 1.5~3% 수준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반등이 나오는 시장에서 하락에 베팅하거나, 반대로 폭락 중인 시장에서 미리 반등을 준비하는 식의 투자보다는, 한 가지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에서 손절 컷을 잡을 수 있는 구간에서 매수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S&P500도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SOXX도 아직 50일선을 넘지는 못했지만 더 상승한다면 방향성이 전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폭락을 이야기할 시기가 아닙니다. 반등 중인 상황에서 집중해야 할 것은 어떻게 위험을 낮출 것인가 하나입니다. 올라가는 시장은 그냥 두시면 됩니다. 올라갈 거라면 알아서 올라갑니다. 신경 써야 할 것은 내가 딛고 있는 발판, 즉 얼음에 균열이 생기는지만 계속 주시하는 것입니다. 위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위만 보다가 발판의 균열을 확인하지 못하면 다시 하방으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디아(엔비디아 등 반도체 대형주)의 추세가 빠르기 때문에 반등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고, 실제로 그 흐름대로 강한 추세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4% 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이제 전고점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신경 쓸 것은 엔비디아에 들어갔다면 어디까지 올라갈지가 아니라, 지금 서 있는 얼음판에 균열이 생기는지입니다. 이미 높은 위치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엔비디아 반등을 말씀드렸을 때 이미 매수하신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어제나 오늘 들어간 분들은 리스크가 높은 구간에서 매수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구간에서 손실을 줄일지에 집중해야 하며, 엔비디아의 미래 가치가 어떻고 어디까지 갈지를 논하는 것은 지금 시장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1년 동안 올라간 것을 불과 2주 만에 뺐다가 다시 2주 만에 회복했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흐름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보아도 올해 3월의 가격대가 불과 2주 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변동성이 지나치게 큰 구간이고, 내일 또 4% 빠지면 투자 심리가 빠르게 식을 수 있는 시장입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어디까지 올라갈지, 어디까지 떨어질지 신경 쓰기보다, 얼마의 손해를 제한할지 정하고 그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슬라도 살펴보면, 엔비디아보다 조금 늦게 움직이고 있지만 구간 자체는 잘 잡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 20일선과 50일선을 모두 올라섰기 때문에 충분히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이때도 테슬라가 여기까지 간다는 것을 신경 쓰기보다, 여기서 지지 라인을 어디로 잡을지 신경 쓰는 것이 지금 같은 변동성 시장에서 더 적절합니다. 5% 수익이 나던 것이 어느새 -7%가 될 수 있고, 그때 손절이 제대로 나가지 않으면 변동성 확대 속에서 계좌가 순식간에 녹아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5% 올랐다가 하락하는 구간에서 손실을 예를 들어 -1% 수준으로 방어할 수 있는지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른다 내린다를 이야기하기보다, 지금은 어떻게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게 투자할지에 대해서만 고민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 지수도 이미 전고점 가까이 반등이 나왔습니다. 이 반등이 코로나 이후처럼 이어질지, 아니면 저점을 낮추며 다시 반락할지는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큰돈을 운용하는 기관들도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므로, 예측하겠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내가 어떻게 리스크를 줄일지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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