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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2년 전부터 말했어요 '이 주식' 오를 수밖에 없다고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월급쟁이부자들TV · 2023-07-26 · 유튜브 시청 52,329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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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테슬라#엔비디아#카카오#에코프로비엠#코스피#LG화학#SK하이닉스#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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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2023년 상반기 2차전지 강세 지속 전망. 에코프로는 MSCI 편입(8월) 수급 이벤트로 8월까지 강세 가능하나 PBR 과열로 주의. 테슬라는 PER 21배로 저평가라 주장하며 성장률 기준 밸류에이션 강조. LG화학·카카오식 물적분할/자회사 상장은 디스카운트 요인이라고 지적. 장기적으로 자산이 커지면 단타보다 안정적 포트폴리오 투자 권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올 상반기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2차전지 에코프로일 것 같은데, 이 2차전지의 강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까요? 먼저 비싼지 싼지에 대한 판단부터 해야 하는데, 지금의 주가는 분명히 비싼 가격입니다.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꼭 비싼 것은 아니잖아요. 테슬라의 PER이 200배가 나왔던 3년 전에도 비싼 게 아니었습니다. 200% 성장이 나오니까 PER 200배를 성장률로 나누면 PEG가 1이 되기 때문에 비싼 게 아니라고 얘기했었죠. 반면 PER이 10배인데 이익 성장률이 5%밖에 안 되는 기업도 있습니다. 10을 5로 나누면 2가 되잖아요.

02. 너무 가치주가 싸다는 것만 보고 사는 분들은 자세히 보면 계산을 잘못하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다. PBR이 아무리 6배라도 이익 성장이 3%라면 PEG가 2배가 되는 겁니다. PEG는 PER을 EPS 성장률로 나눈 값인데, 이걸로 우리는 간단하게 주가가 싼지 비싼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03. 테슬라로 얘기해 볼게요. 4년 전에 PER 200배도 싼 편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최근 테슬라 주가가 100달러 근처였을 때는 PER 21배 정도였습니다. 성장주는 인프라에 투자하면 감가상각비 때문에 매출은 늘어나는데 이익은 처음에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성장 투자 기업은 실질적으로 EPS보다는 매출 성장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테슬라가 재작년 50만 대, 작년 130만 대에서 올해 180만 대 가까이 나오면 성장률이 40~50%인데, 그에 맞는 PER은 45배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시장에서 독보적이라면 프리미엄을 더 줘도 되는데, 그런 테슬라가 PER 21배까지 빠졌습니다. 그러니 두 사람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한 사람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고, 다른 한 사람은 일론 머스크입니다. 작년 12월 머스크가 어쩔 수 없이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자금을 마련하려고 테슬라 주식을 팔았죠. 좋은 주식을 팔아서 트위터 자금에 쓴 셈이니, 어떻게 보면 바보 같은 짓을 한 것이고 투자자들에게는 싸게 살 기회를 준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확하게 밸류에이션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04. 2020년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를 걱정하기보다 과거의 애플, 아마존 같은 혁신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테슬라인 것 같다고 했고, 1조 달러 가는 기업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테슬라가 주당 300달러가 되면 시총이 1조 달러예요. 그런데 얘기하자마자 5배쯤 올라서 690달러에 제가 3분의 1을 팔았습니다. 지금도 300달러면 1조 달러인데 PER이 70배씩 나온다고 하면, 조금 숨 고르기가 필요하다고 봐야 합니다. 맞든 틀리든, 밸류에이션 기준이 있으면 비쌀 때 팔고, 주가가 더 올라가도 밸류에이션이 싸질 때 무조건 산다는 원칙이 생기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또 기회가 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05. 댓글을 보면 "오늘 애플 막차", "오늘 엔비디아 막차"라고 쓰는 분들이 있는데, 막차는 없습니다. 오늘은 막차일 수 있어도 내일 아침 새벽 4시 반부터 또 차가 다닙니다.

06. 2차전지 얘기 전에, 카카오 사례를 보면 조카에게 카카오를 사라고 했다가 3개월 만에 8만 원이 17만 원이 됐습니다. 3개월 만에 두 배가 됐다면 그건 거품이에요. PBR이 10배를 넘어갔으니 팔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보통 PBR 14~15배가 넘어가는 주식은 저는 손대지 않는 게 제 원칙입니다. 과거에 바이오 같은 경우 25배까지 가기도 했지만, PBR이 높은 주식, 특히 14배를 넘어가면 아예 손을 안 대는 것이 제 기준입니다.

07.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최근 PBR 14배 근처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에코프로가 8월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고 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수급입니다. 수급은 모든 재료에 우선합니다. 최근 에코프로나 에코프로비엠을 공매도했던 업계 동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수급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2019년 테슬라도 공매도 비율이 18%까지 올랐고, 2017년 말 셀트리온이 급등했을 때도 펀더멘털과 상관없이 올라간 사례가 많습니다. 수급이 꼬여서 그런 거예요.

08. 이번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급 이벤트가 MSCI 편입과 코스피200 편입입니다. 지난 5월에는 탈락했는데, 이번 리포트를 보니 8월에는 편입될 가능성이 거의 높습니다. 최근 에코프로뿐 아니라 금양 등 MSCI 코리아 편입이 유력한 종목들이 많이 올랐는데, 이것이 수급에 의한 상승이라는 걸 판단하셔야 합니다. 이 수급 이벤트가 끝나면, 저는 이벤트 드리븐 매매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경험상 코스피200 편입 전 3개월은 강하고, 편입 후 3개월은 약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100%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편입되면 밸류에이션을 찾아 주가가 수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9. 8월 11일에 에코프로의 편입 여부가 결정되고 8월 말에 편입이 되는데, 예상되는 수급은 이렇습니다. MSCI를 벤치마크하는 펀드들이 약 9천억~1조 원어치를 사야 하고, 공매도 잔고는 약 1조 2천억 원입니다. 공매도는 빌려서 판 것이니 결국 사서 갚아야 합니다. 두 개를 합치면 2조 원이 넘는 매수 수급이 있으니 최근 주가가 신나게 오르는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벤트가 끝나면 3개월 정도는 얼마든지 조정을 받을 수 있으니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MSCI 정기 변경은 분기마다 있으니, 에코프로가 편입되는 순간 단기 이벤트는 소멸됩니다. 그때 쉬는 것을 대비해 파는 것도 방법이고, 공매도 역시 단기 이슈로 보시고 다음 이슈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10. 다음 이슈는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입니다. 과거 SK의 SK바이오팜처럼 자회사가 훌륭한 기업이라 상장하면 주가가 올라가곤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자회사를 상장시키면 지주사 밑의 사업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이 매력적일 경우 사람들은 사업회사를 사려고 합니다. 가장 간단한 예가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분할입니다. 2020년 9월 LG화학이 물적분할을 발표했을 때 저는 많이 화를 냈습니다. 이사회 결의는 됐지만 임시주총에서 주주들이 부결시켜야 한다고, LG화학 주주들의 부를 강탈하는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당시 업계 원로들은 82% 지분을 갖고 있으니 괜찮다고 했지만, 지금도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 130~140조 원 가치를 LG화학이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 이 이유를 아시는 분이 많지 않은데, ETF와 비교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ETF는 순자산가치(NAV)에 따라 움직입니다. 반도체 ETF가 SK하이닉스 등을 정확히 보유하고 있으면 ETF 가치도 그 주식들의 시가총액에 맞춰 움직입니다. 그런데 지주사가 보유한 자회사 지분은 매도 가능한 증권이 아닙니다. 자회사니까 팔지 않죠. 그래서 지분 가치가 140조 원이어도 시장은 그만큼 쳐주지 않습니다. LG화학 경영진도 "우리는 82%를 계속 들고 간다"고 답변했는데, 이것이 잘못된 답변이었습니다. "경영권을 지배할 수 있는 34%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 50%는 팔아서 현금화해 주주들에게 배당하겠다"고 했다면 LG화학 주가는 두 배가 됐을 겁니다. 이렇게 명확한 가치 전환 계획이 없으니 저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12. 카카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카카오 경영진은 벤처 자회사를 100여 개 키워놓고도, 상장을 시키면 "욕을 먹을 것 같다"는 생각에 못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태계에서 키운 자회사를 상장시켜 매각하거나, 150억 원 출자한 회사가 1,500억 원짜리가 됐다면 그걸 팔아 현금으로 배당하면 됩니다. 이 개념을 많은 분들이 모르다 보니 물적분할과 자회사 성장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상장하면 LG화학처럼 디스카운트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후 에코프로 경영진이 이익을 실현하겠다거나, 보유 지분을 모두 팔겠다고 명확히 얘기하면, 그 자회사 가치만큼 시가총액이 유지될 수 있을 겁니다.

13. 분할 방식에는 물적분할 말고 인적분할도 있습니다.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는 원래 자회사가 아니라 사업부였기 때문에 물적분할로 법인을 따로 만들어 떼어낸 것입니다. 만약 인적분할을 했다면 LG화학이 두 개의 회사가 되고, 기존 주주들은 두 회사의 주식을 함께 갖게 됩니다. 순수 화학 회사에는 관심이 없는 주주라면 배터리 회사를 더 살 수도 있었겠죠. 어떤 방식이든 배터리 사업부의 가치는 100조 원이 넘었을 것입니다.

14.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젊을 때 선물옵션 데이트레이딩을 했습니다. 30대 초반에는 하루에 선물을 2조, 3조씩 매매하기도 했습니다. 밤에는 다음 날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일봉을 그려보고, 아침 회의 때 사장님께 "오늘은 양봉으로 끝날 확률이 높으니 시초가에 매수하겠다"고 얘기하곤 했습니다. 그만큼 치열하게 시장을 분석하고 매매했는데, 그건 20~30대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5.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정말 소중해집니다. 제가 강의를 하고 책을 쓰고 영상을 찍는 게 힘든 것도 그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83.6세 정도인데, 80세의 하루는 10살 때의 하루보다 훨씬 소중하고 짧게 느껴집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소중한 시간을 데이트레이딩하며 마음 졸이고 변동성에 시달리는 투자는 이제 하고 싶지 않습니다. 투자 방법에는 한 종목으로 크게 먹는 매매, 포트폴리오를 짜서 안정적으로 30%를 버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고 자산이 커질수록 투자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지금 다시 돌아간다면 단타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시간에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 때문입니다.

16. 워런 버핏을 보면 세계 1등 주식인 애플 같은 종목을 사서 계속 들고 가잖아요. 자산이 작을 때는 종목으로 승부를 보는 게 맞지만, 자산이 커질수록 내 돈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전략으로 점점 옮겨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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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테슬라#엔비디아#카카오#에코프로비엠#코스피#LG화학#SK하이닉스#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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