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MasayoshiSon · 외국인
요약 보기
엔비디아는 저평가되어 있으며 AI 미래 규모가 훨씬 크다는 주장. 손정의는 AI(AGI·ASI) 발전이 10년 내 전 세계 GDP의 약 5%를 대체할 것으로 보며, 가장 비관적인 시각(5%만 유용, 95%는 변화 없음)을 받아들여도 투자 규모는 합리적이라고 주장. 향후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400기가와트(미국 총 전력보다 큼)에 달하고, 칩 2억 개가 필요하며, 누적 CAPEX는 약 9조 달러로 추정. 이 규모는 ASI가 연간 약 9조 달러 가치를 창출하면 충분히 회수 가능하다고 설명. 감가상각 기준 연간 매출 대비 약 50%의 순이익(약 4조 달러)이 가능하며, 이익은 소수 기업(신GAFA 4개사)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 본인도 그 중 하나가 되고 싶다고 언급.
다듬은 글
엔비디아는 저평가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평가라고요? 어떤 근거로요? 미래가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는 그중 한 가지 예일 뿐입니다. 생성형 AI 전체의 미래 가치는 어떨까요? 지금이 거품인지 아닌지 묻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부 비판론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10년 안에 AGI나 ASI가 나온다 해도 실제로 쓸모가 있는 건 5%뿐이다.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도 그 정도이고, 나머지 95%는 그대로다. 시간이 걸리니까." 그래서 저는 그 가장 부정적인 견해를 그대로 받아들여 보겠습니다. 5%만 바뀌고 95%는 변하지 않는다고 칩시다. 그래도 인류보다 만 배 똑똑한 ASI를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투자가 필요할까요? 몇 기가와트가 필요할까요?
조금 전에 기가와트 얘기를 하고 계셨죠. 제 예측으로는 AI 데이터센터에 400기가와트의 전력이 필요합니다. 미국 전체 전력 사용량보다 큽니다. 그리고 반도체 2억 개가 필요하죠. 누적 자본적지출은 9조 달러입니다. 9조 달러. 많은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회수하느냐고 묻습니다. 너무 큰 투자라고 보는 거죠. 하지만 저는 여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9조 달러는 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을지도 모르죠. 크게 생각하는 걸 좋아하시죠?
10년 뒤 전 세계 GDP의 5%가 ASI로 대체된다고 해봅시다. 그 금액이 얼마일까요? 전 세계 GDP의 5%는 매년 9조 달러입니다. ASI가 매년 9조 달러를 만들어낸다면, 누적 투자 9조 달러는 작은 돈입니다. 그러니까 1년 동안 버는 돈이 누적 투자금과 같은 거죠. 즉 9조 달러의 자본적지출을 1년 매출로 감가상각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50%의 이익률을 가정하면 연간 순이익은 4조 달러가 됩니다.
연간 순이익 4조 달러를 새로운 GAFA 네 개 기업이 나눠 가질 겁니다. 4개 회사가 매년 조 단위 이익을 가져간다는 거죠. 여러분은 그중 한 곳의 주인이 되고 싶으신가요? 물론입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