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세익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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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신문 헤드라인 정리 방송. 삼성SDS가 국내 클라우드 점유율 1위(23.9%)로 언급됨.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커 연말 익절 후 2026년(트럼프 2기 2년차)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포트폴리오 관점 투자 권유. 조선 3사는 13년 만에 동반 흑자, 수주 호조로 올해도 실적 개선 전망. SK하이닉스 목표가 27만원(한투) 인용. 고금리 지속 시 실적 없는 로봇주 주의 언급. 나머지는 블랙핑크 로즈 등 가벼운 소식.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월가의 버핏처럼 매일 신문을 함께 읽으면서 투자 고수가 됩시다. 오늘은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순서입니다.
아, 제가 독감이 아주 심하게 걸려서 목소리가 좀 안 좋습니다. 오늘은 주요 기사 몇 개의 제목과 핵심 내용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아침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독감에 걸리고 보니, 2~3주 전부터 저희 아버지께서 계속 기침을 하셨거든요. 지난주에도 그러셨고, 지지난주에 뵀을 때보다 지난주에 뵀을 때는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목감기만 온 게 아니라 온몸이 쑤시고 몸살 감기 증세가 있어서, 일어나는 것도, 걸어서 화장실까지 가는 것도 정말 힘들더라고요. 다들 감기 조심하십시오. 경제방송을 계속 듣는데, 중국에서도 독감이 아주 유행한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진을 하나 준비했는데요,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입니다. 오늘은 다스 베이더 목소리로 말씀드리니 듣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기사는 "삼성SDS, 국내 클라우드 1위… 시장 점유율 23.9% 차지"입니다. 어떤 업종에 투자하든 그 업종의 1등을 알아야 하잖아요. 그리고 그 산업이 얼마나 성장하는지, 1등이 누구인지, 1등의 경쟁력은 2, 3등과 비교해 어떤지를 알아야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삼성SDS가 1위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1위에 오른 삼성SDS의 시장 점유율은 23.9%입니다. 그리고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마켓쉐어 보고서에서는 시장 점유율 11%로 IDC 2위에 올랐는데, 1위는 AWS입니다. 삼성SDS는 고객사에게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 기사입니다. 미국 마켓나우의 "안정성·수익률 모두 잡는 비트코인 투자법"이라는 기사인데, 비트코인 투자에서 안정성과 수익률을 모두 잡을 수 있을까요? 2024년에 비트코인이 119% 상승했고, S&P500이 24%, 미국 7대 기술주가 65% 올랐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S&P500의 3.5배, 미국 장기 국채의 4.5배나 된다고 합니다. 변동성이 엄청 심하죠. 2015년 이후를 보면 하락할 때 74%, 64%씩 빠진 적도 있습니다. 떨어지는 해가 미국 대통령 임기 2년 차에 몰려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2018년과 2022년이 그랬습니다. 2026년은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해가 되니, 제가 보기에는 올해 연말 전에 비트코인 수익을 실현하고, 내년에 혹시 50~60%씩 빠지면 그때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변동성이 크니 포트폴리오를 짜서 접근하라는 이야기를 하신 것 같아요. 한번 쭉 읽어 보세요.
그리고 "13년 만에 동반 흑자… 조선 3사, 올해도 순환해 보인다"는 기사입니다. 조선주도 결국 실적이 나와야 하죠. 올해 실적이 도대체 어느 정도 나올지가 관건인데, 조선 3사가 동반 흑자를 낸 것은 2011년 이후 13년 만이라고 합니다. 한국 조선 3사는 현대중공업그룹,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입니다. 연간 영업이익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고 나와 있고, 수주량은 2008년 이후 최대치라고 합니다.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때 조선 호황이 어마어마했었죠. 여기에 글로벌 함정 시장 확대가 또 하나의 보너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사 한번 쭉 읽어 보시고요.
그다음은 "올해도 HBM 대장주는 뭐니뭐니 해도 하이닉스, 목표가 27만 원 유지"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최민수 연구원의 분석인데요, 이번 4분기 하이닉스 실적은 매출 약 20조 원에 영업이익 8조 3천억 원 정도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 기대치를 3% 상회하는 걸로 나옵니다. 주식은 컨센서스 대비 비트(상회)를 하느냐, 아니면 쇼크(하회)가 나오느냐가 중요합니다. 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지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전 세계에서 한국만 대체 불가… 냉랭한 국장에서 반등 놀이는 업종"이라는 기사입니다. 한국이 제일 잘하는 분야가 있다는 거죠. 올해도 한국만 할 수 있는 것, 한국이 제일 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식품 등의 대표 종목들을 소개하고 있고, 투자 포인트도 잘 정리돼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마지막 기사는 블랙핑크 로제 관련 내용입니다. 워의 심박(?) 이후로 가장 빠른 속도로 오늘 방송을 끝내려 합니다. 만약 오늘 조회수가 많이 나오면 "10분만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서, 10분 안에 마치도록 해 보겠습니다.
"미래 먹거리 로봇주 날아오를까?"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어제 로봇 주식들이 난리가 났었죠. 삼성전자가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 '휴보'가 화제였습니다. 2년 전에 로봇 관련주가 감속기 이야기와 함께 많이 올랐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 종목들이 여기 소개돼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금리가 계속 높으면, 금리가 높을 때는 실적이 나오지 않는 성장주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2021년 금리가 아주 낮았을 때는 NFT, 플레이투언 같은 테마와 함께 미국의 아크 이노베이션 펀드에 많이 담겼던 실적 없는 주식들, 팔란티어 같은 종목들이 올랐죠. 그런데 결국 실적이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제로금리에서는 날아가기도 했지만, 올해처럼 고금리가 이어지면 아무리 로봇 테마라도 실적이 나오지 않는 로봇 주식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밑의 내용을 쭉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댓글로 제가 몰랐던 내용에 대해 답변을 주셨습니다. 김민식 님을 비롯해 몇 분이 "MAB로 끝나는 게 무슨 뜻인가요?"라고 질문하셨는데, 이에 대해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MAb는 Monoclonal Antibody, 즉 단일클론항체를 의미합니다. 약사 선생님 몇 분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 분께서 답변을 달아 주셨습니다. 또 제가 어제 "베이스"가 무엇이었는지 헷갈렸는데, 바이오, AI, 엔터테인먼트, 쉽빌딩(?), 그리고 이엔터테인먼트 등의 답변도 달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오늘 신문 읽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저처럼 독감에 걸리지 마시고, 주말에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회복해서 월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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