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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E가 오늘 오전에만 16% 넘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회사 공시도이 종목 기사도 오늘은 한 건이 없어요. 무엇이 돈을 끌고 왔는지 끝까지 보시면 기준 가격이 나옵니다. 안녕하십니까. 초수석입니다. TFE 오늘 어제 종가와 거의 같은 64,000원에 출발했는데 첫 15분 만에 6만9,000원대까지 올라섰고 9시 반부터 한 번 더 뛰면서 7만 원대에 들어왔죠. 지금 오전 11시 6분 기준으로 74,300원 어제보다 16.28% 28% 오른 자리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5% 넘게 오은 종목 가운데 시가 총액이 9,100억 원 정도로 가장 커서 첫 번째로 보겠습니다.
오늘 오전 흐름부터 보면 시초가가 오늘 저가였고 지금까지 한 번도 그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어요. 9시 45분 봉에서 7만4,000원대를 찍고 69만9,000원대까지 한번 밀렸는데 그 눌림을 한 봉해서 다 되돌렸고요. 10시 45분 봉에서 75,300원까지 올라가면서 오늘 고가를 만들었습니다. 거래량도 보면 11시까지 22만 8,주가 거래됐는데 최근 20일 평균 거래량이 13만3,주 정도라 반나절만의 평균에 한 배 반을 넘긴 거예요. 다만 시간대별로 나눠 보면 거래의 70%가 개장기 1한시간 안에 몰렸고 10시 이후로는 복마다 거래량이 만주 안팎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럼 무엇이이 돈을 끌고 왔냐? 먼저 회사 쪽부터 보면 최근 2주 동안이 회사가 낸 공시는 한 건도 없었고 오늘도 없습니다.이 종목 이름이 들어간 기사도 오늘 오전은 찾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오늘 상승은 회사가 그렇다 할 재료를 내서가 아니라 업종 전체에 돈이 들어온 흐름 안에서 나온 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시장 분위기도 한번 볼게요. 오전 10시 반으로 코스피는 0.2% 2.2% 정도 약보합인데 코스닥은 2.3% 넘게 오르면서 875포인트 대에 있고 오늘 아침 기사 제목들을 보면 반도체 소부장이 코스닥을 끌어올렸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 배경으로 꼽힌게 간밤에 나온 미국 마이크론 실인데 현지 9월 30일장 마감 뒤에 발표한 분기 매출이 540억 달러로 시장 예상 510억 달러를 넘었고요. 다음 분기 매출 전망도 615억 달러로 예상치 570억 달러보다 높게 내놨습니다. 컨퍼런스 콜에서는 이번 회계온도 상반기 설비 투자를 약 250억 달러로 잡고 하반기에는 더 쓰겠다고 했고 2027년 HBM 물량은 대부분 계약을 끝냈다는 얘기도 나왔어요. 어 그런데 여기서 하나만 짚고 가면 정작 미국에서는이 숫자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론 주가는 정규장에서 보합으로 끝났고 시간에서는 0.8% 8% 정도 약세였고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거의 제자리였죠. 미국은 기대가 너무 높아서 숫자를 넘어도 덤덤했는데 우리 시장에서는 메모리 투자가 늘면 장비와 부품 쪽 매출이 따라 늘어난다는 계산으로 소부장에 돈이 들어온 모양이에요. 재료보다 중요한 건 가격이 재료에 어떻게 반응했느냐데 같은 소식에 미국과 우리 시장의 반응이 달랐다는 건 기억해 두실 만합니다. 회사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한번 보겠습니다.이 이 회사는 반도체를 다 만든 뒤에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할 때 쓰는 부품을 만드는데 테스트 소켓과 테스트 보드 그리고 코크라고 부르는 교체 부품을 한 회사에서 다 공급합니다.
쉽게 말하면 칩을 검사 장비에 꽂는 자리가 소켓이고 그 소켓에 올라가는 기판이 보드이고 칩크 크기나 종류가 바뀔 때마다 장비에 갈아끼우는 부품이 코크라는 얘기예요. 올해 상반기 매출을 나눠 보면 테스트보드가 41%, 소켓이 35%, 코크가 24%였고 메모리 쪽이 64%, 어, 비메모리가 36%입니다. 메모리 위중이 높으니까 메모리 업체들이 설비와 생산을 늘린다는 소식에이 종목이 같이 움직이는 거죠. 실적도 숫자로 보면 9월 10일 기업 설명의 자료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659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늘었고 어 영업 이익은 94억 원이었어요.
2분기만 떼어보면 매출 336억 원의 영업 이익 61억 원. 영업 이익률이 18.1%까지 올라왔고요. 눈에 띄는 건 수출비 중인데 작년 29.7%였던게 올해 상반기 43.6%까지 6%까지 올라왔습니다. 올해 3월 NH 투자 증권 보고서에서도 북미 고객사 거래 확대와 화성공장 증서를 성장 이후로 꼽았는데 증서는 2분기에 끝내고 하반기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었죠. 재무 구조는 부채 비율 31.8%의 8%의 현금과 MMF가 793억 원이라 빚걱정을 할 회사는 아니라고 보셔도 됩니다. 여기서 크기를 한번 맞춰 보셔야 하는데 같은 NH 보고서는 올해 영업 이익을 338억 원으로 추정했어요.
지금 시가총에 9,100억 원을 그 숫자로 나누면 27배 정도가 나오고요. 최근 1년 실제 이익으로 계산한 PER은 47배. 순자산 대비 가격인 PBR은 7.9배입니다. 9배입니다. 근데 상반기 영업 이익이 94억 원이니까 그 추정을 맞추려면 하반기에만 240억 원 넘게 벌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죠. 2분기 속도인 분기 60억 원대로 두 분기를 가면 120억 원 정도라 추정체의 절반 정도가 비는 셈입니다. 물론이 추정은 3월에 나온 거라 지금은 바뀌었을 수 있고 증설한 공장이 하반기에 얼마나 돌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결국 지금 가격은 올해 숫자보다 내년 메모리 투자가이 회사 매출로 얼마나 넘어오느냐에 대한 기대를 먼저 반영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럼 수급도 한번 보겠습니다. 현재 장 중이라 오늘 숫자는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이건 장 끝나고 보도록 할 거고. 대신 이제 최근 흐름을 보면 외국인이 눈에 띄어요. 지난 9월 22일이 종목이 10% 넘게 올랐을 때 외국인이 7만1,000주 정도를 샀고 그 물량은 개인이 7만9,000주 정도 팔면서 넘겨줬습니다. 외국인은 그 전날인 9월 21일부터 여섯 거래일 연속 순매수였고 최근 다섯 거래일 합계로 12만 7,000주 정도를 샀는데 같은 기간 기간은 57,000주 정도를 팔았죠. 20거래일로 넓히면 외국인이 13만6,000주, 기관이 65,000주를 샀고 개인이 20만4,000주를 팔았습니다.
오늘 급등 전부터 외국인이 꾸준히 담고 있었다는 건 오후에 확정 수급이 나올 때 같이 확인해 보실 만한 부분이에요. 자, 그럼 차트 위치도 한번 보겠습니다. 52조로 보면 고가가 5월 6일에 찍은 7,700원이고 저가는 7월 30일 23,500원이에요. 7월 말에 이틀 동안 20% 넘게 빠지면서 바닥을 찍었는데 지금 가격은 그 저점에서 세배가 넘게 올라온 자리고 5월 고점까지는 4.4%만 남았습니다. 주봉으로 보면 더 분명한데 7월 마지막 주 이후 아홉주 연속으로 주간 종가가 올라왔고 이번 주까지 열주째를 만들어 가는 중이죠. 그리고 오늘 아침에 넘은게 하나 있는데 9월 22일 거래량이 평균에 네배 넘게 터지면서 만든 고가 67,700원입니다.
그 뒤로 일주일 동안이 가격 아래에서 횡보했는데 오늘 첫 30분 안에 그걸 넘었어요. 여기서 여의도 번역기 한번 돌리고 가겠습니다. 시장에서는 지금 같은 자리를 이억이 크게 벌어진 자리라고 부르는데 풀어서 말하면 최근 한 달 동안이 종목을 산 사람들의 평균 가격보다 지금 가격이 한참 위에 떠 있다는 뜻이에요. 이걸이 종목에 대입하면 20일선이 57,600원 정도인데 지금 가격은 그보다 29% 위에 있고 하루 평균 변동폭도 가격의 6.3%로 큰 편입니다. 그러니까 방향은 위로서 있지만 되돌림이 나오면 급폭도 클 수 있는 자리라는 얘기죠.
매물대로 보면 가장 두꺼운 칸은 61,000원에서 64,000원 사이로 지금 가격 아래 있고 위로는 5월 고점 근처까지 쌓인 물량이 얇은 편이에요. 오늘 평균 배수 가격 VWP도 보면 오전 기준으로 71,300원 정도가 나오는데 지금 가격이 그보다 위에 있어서 오늘 산 사람들은 평균으로 이익 구간에 있습니다. 아래쪽 기준선을 정리하면 먼저이 오늘 평균 매수 가격이 첫 번째 그리고 아까 본 9월 22일 고가가 두 번째입니다. 앞으로 볼 일정도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먼저 첫째 다음 달에 나올 3분기 실적에서 하반기 이익이 2분기보다 얼마나 늘었는지 둘째 화성공장이 계획대로 하반기에 돌아가면서 매출로 잡히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마지막 셋째 마이크론이 말한 설비 투자 확대가 그 국내 메모리 회사들의 투자 계획으로도 이어지는지입니다.
세 가지 모두 아직 결과가 안 나온 것들이라 지금부터 있는 기대가 숫자로 바뀌느냐가 여기서 갈리겠죠. 자, 그럼 가장 중요한 리스크 노트입니다.이 종목에서 제가 가장 걱정하는 건 딱 하나. 오늘 상승에이 회사만의 새 재료가 없다는 점이에요. 업종에 들어온 돈으로 같이 오은 날은 업종 분위기가 식으면 개별 재료가 없는 종목이 먼저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7월 저점에서 세 배를 넘게 올라온 자리라 차익을 챙기려는 물량이 언제든 나올 수 있고 바로 위에 5월 고점은 다섯 달 전에 산 사람들이 본전을 찾는 가격이기도 하죠. 이건 확률이 그렇다는 거지 무조건 그렇다는 말은 아니지만 오늘 같은 날 뒤에 거래량이 빠르게 줄어드는지는 꼭 같이 보셔야 합니다.
그럼 오후에는 어떻게 갈 수 있냐 예측이 아닌 조건으로 나눠 보겠습니다. 어 먼저 첫째 오늘 고가를 넘어서 5월 고점 근처까지 거래량을 유지하며 올라가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52주 고가를 다시 건드리러 가는 모양이라 그때는 종가가 오늘 고가 위에서 끝나는지를 보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둘째, 오늘 평균 매수 가격과 오늘 고가 사에서 횡보하는 경우예요. 거래량이 오전보다 줄면서이 포안에 머물면 오전에 급하게 오른 걸 소화하는 과정으로 봐도 됩니다. 마지막 셋째, 평균 매수 가격 아래로 밀리고 9월 22일 고가 67,700원까지 내려가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오늘 넘었던 자리를 다시 내 준 거라 저는 그 아래는 오늘 돌파를 접고 보는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 정리해 보면 오늘 체크포인트는 세 가지겠죠? 첫째, 오늘 고가 위에서 끝나는지, 둘째, 오늘 평균 매수 가격 7만1,000원대를 지키는지, 셋째, 장 마감 뒤 확정 수급에서 외국인이 일곱 거래일째 샀는지이 세 가지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에서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고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꼭 한 번씩 눌러 주시고 장 마감주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오늘 쪽이었는지를 숫자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수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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