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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본 적이 없다" 테슬라가 꺼낸 최종병기, 상식 깬 자율주행 등장 ㄷㄷ

에스오디 SOD · 2026-08-17 · 유튜브 시청 571,489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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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현대차#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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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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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카메라 중심 자율주행으로 데이터 우위를 가졌으나, 날씨·카메라 오염 시 한계가 있어 레이더 재도입 가능성이 제기됨. 엔지니어들은 레이더 필요성을 주장. 현대차는 센서 퓨전·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등으로 자율주행 투자가 많아 상대적으로 유망하다는 의견이나, 테슬라를 이긴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명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사기죠. 그러면 이제 거의 미국이 아니라 어떤 환경에 놓여서라도 자율주행이 다 가능할 정도로, 테슬라는 지난 몇 년 동안 차에서 센서를 하나씩 뺐습니다. 2021년 5월엔 앞범퍼에 달려 있던 레이더를 뺐고, 2022년 10월에는 주차할 때 쓰던 초음파 센서까지 뺐어요. 이미 팔려 나간 차에 달려 있던 레이더도 소프트웨어로 그냥 꺼버렸습니다.

02. 하지만 이 흐름이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중국과 유럽에서 규제를 당하면서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미국보다 규제가 더 까다롭기 때문이고, 자율주행이 아무리 사람보다 운전을 잘한다고 평가받더라도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지나요? 결국 운전자가 감당을 해야 돼요. 적어도 지금의 테슬라 풀셀프 드라이빙은 말이죠.

03. 그리고 비가 오거나 카메라가 더러워지면 기술적으로 풀셀프 드라이빙은 제대로 안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카메라가 못 보는 사각에 대한 대처는 기술적으로 반드시 필요하고, 라이다는 비싸다 보니 레이더는 넣어야 된다는 게 엔지니어들의 생각이에요. 완전 자율주행으로 가려면 레이더를 충분히 넣어야 한다고 보고, 최대한 고해상도를 유지하는 쪽으로 보완책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더라고요.

04. 테슬라가 22년도에 초음파 센서를 제거했을 때 엔지니어들이 굉장히 많이 반대를 했었고, 저도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피지컬 AI가 굉장히 많이 발달하다 보니,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류하는 과정에서 레이더라는 센서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05. 머스크는 왜 카메라를 고집할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자율주행 시스템은 인간이고, 인간은 두 눈과 뇌로 운전을 하니까 눈에 해당하는 카메라와 뇌에 해당하는 신경망만 있으면 된다는 게 머스크의 생각입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아시는 이야기예요.

06. 진짜는 다음부터인데, 센서를 붙이면 차값이 올라갑니다. 센서가 1,000원이라고 해서 1,000원만큼만 가격이 오르는 게 아니라, 센서와 연결된 장비들을 재설계해야 하고 알고리즘도 다시 최적화해야 하죠. 비용이 큽니다.

07. 연구자도 말했듯이, 테슬라가 초기에 센서를 최소화하고 카메라만 넣으면서 가격을 최적화한 건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가격이 내려가 테슬라 자동차가 엄청나게 많이 보급됐고, 데이터를 미친 듯이 수집할 수 있었죠. 센서는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금방 따라잡지만, 데이터는 시간 싸움이잖아요. 먼저 데이터를 쌓은 테슬라에게 엄청난 기술적 해자가 생긴 겁니다.

08. 실제로 하이젠베르크의 자율주행 연구자가 최근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인 CVPR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테슬라의 풀셀프 드라이빙 책임자인 엘루스와미를 비롯한 테슬라 연구팀은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테슬라는 하루에 500년치 데이터를 쌓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은 따라오기가 어렵다는 거죠.

09. 앞에서 딥러닝의 끝판왕이라고 말씀드렸죠? 테슬라가 CVPR에서 공개한 기술 중 하나는, 차량이 수집한 데이터에서 AI가 어려워하거나 실수한 장면만 골라 다시 학습시키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머스크가 정말 좋아하는 루프죠.

10. 테슬라 연구팀은 단순히 데이터를 많이 모으는 게 아니라, 추론이 필요한 복잡하고 모호한 엣지 케이스를 의도적으로 선별해 수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주행 데이터는 이미 충분히 쌓였기 때문에, 이제는 어렵거나 판단이 애매한 장면만 집중적으로 확보하는 거죠. 여기에 레이더 센서까지 추가된다면, 하루 500년치, 약 150바이트의 데이터를 보유한 테슬라를 이길 수 있는 완성차 업체가 존재할까요?

11. 그나마 저는 현대차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대차가 포니 AI를 인수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를 포함해 미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요. 센서 퓨전을 가장 놓지 않고 계속 갖고 있는 기업 중 하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2.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 다양한 센서를 융합해 쓰는 쪽을 많이 준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면서 단가까지 낮추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국내에서 거르고 거르면 그나마 현대차예요.

13. 여기서 "현대차가 그 정도냐, 국내주식 편들기 아니냐"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테슬라를 이긴다는 말이 아니라, 그나마 경쟁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어요. 우리 기업이 잘되면 우리에게도 좋은 거니까요.

14. 현재 하루 500년치 데이터를 실제로 학습하고 테스트까지 하는 곳은 당연히 테슬라가 거의 유일하고, 테슬라는 지금 경쟁자조차 보이지 않는 최강자입니다. 카메라만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레이더까지 들어간다면 엄청나겠죠. 그리고 레이더를 넣으려는 움직임이 현업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레이더를 다시 넣는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어요.

15. 쉽지 않은 일입니다. 눈도 세계 최고인데 레이더까지 달면 최강이겠죠. 지금까지의 사각지대는 테슬라에게도 사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이더라는 필살기를 통해 테슬라가 풀셀프 드라이빙을 한 단계 더 융합시킨다면, 박쥐처럼 안 보이는 것도 볼 수 있게 된다는 걸 입증하게 될 겁니다. 머스크는 말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고, 그러면 확률이 생겨난다."

16. 오늘 보신 영상은 실제 연구자들이 학회에 가서, 또는 논문을 쓰고 연구를 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실제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정보가 궁금하다면 고정 댓글을 꼭 확인해 주세요. 관련 논문을 30편 가까이 쓴 연구자가 말하는 풀셀프 드라이빙 이야기이고, CVPR에 실제로 참석해 엔비디아, 웨이모, 테슬라 등 주요 자율주행 빅테크가 무엇을 연구하는지 가장 최전선에서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17. 하이젠베르크가 논문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논문을 쓰는 사람들, 석박사들, 연구자 60명을 필진으로 모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현재 엘루가 마주한 기술의 가장 최전선에서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이 사람들의 정보를 여러분이 알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제가 이번에 쓰게 된 디테크 오디세이에도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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