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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 발표 전 변동성 고조..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운명은? / 강관우 전 모건스탠리 이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반도체 #코스피

Korean Equities | KW Kang · 2026-06-24 · 유튜브 시청 2,109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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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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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관호 · 한국인

요약 보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총 격차가 약 100조원으로 좁혀졌고, 하이닉스 시총 비중 27.4%로 상승. 최근 하이닉스 베타(1.83) 상승·삼성전자 베타 하락으로 자금 쏠림. 하이닉스 선행PER 7.6배로 삼성전자 대비 높아짐. 2026년 실적 피크 후 2027년 매출 성장률 둔화(삼성 23%, 하이닉스 42%), 영업이익률은 횡보 전망. 마이크론 실적 서프라이즈는 기본이나 차익매물 가능성, 레버리지 과도 사용 주의. 장기 투자자는 삼성전자 상승여력을 볼 수 있다는 관점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강관호입니다. 이번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디테일한 전략을 1편과 2편으로 나눠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가 왕이 될까요? 원래 왕은 삼성전자였는데, SK하이닉스가 전략 2편 마지막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제 시가총액 차이가 1.4% 포인트, 금액으로 따지면 딱 100조 원 정도만 남았습니다. 100조 원 차이까지 완전히 근접했습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조바심이 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번 전략편을 마련했습니다. 오른쪽 화면을 보시죠. 삼성전자의 시총 비중은 28.8%인데, 하이닉스는 무려 27.4%까지 올라왔습니다. 왕자 자리를 노리고 있는 걸까요? 그래서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02. 이제 실적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마이크론부터 스타트를 끊지요. 마이크론을 자세히 보고, 마이크론 플러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까지 올해와 내년에 어떻게 바뀔지 숫자로 풀어 드리겠습니다. 저는 강관의 의식주답게 데이터를 가장 중시합니다. 그 데이터에 제 인사이트를 더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적은 역대급으로 나오겠지만, 변동성이 상당히 크다는 점은 이해하시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03. 누가 왕이 될까요? 최근 변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베타가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시장 대비 민감도가 더 떨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 예전에는 잘 나가다가 지금은 탄력이 조금 떨어졌다는 얘기입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베타가 1.83으로 오히려 올라갔습니다. 돈이 하이닉스로 몰리고 있고, 그쪽 민감도가 강하기 때문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수익률도 상당히 좋습니다. 프로젝스 장단점은 뒤에서 다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돈이 SK하이닉스 쪽으로 몰렸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04. 목표가 대비 괴리율을 보면, SK하이닉스는 3%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목표가를 올리면 이 3%가 10%, 20%로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주가가 오르려고 하면 막히고, 올라가면 다시 맞고 내려오는 흐름이 반복되면서 계속 29~30% 구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두 종목의 괴리율 차이가 많이 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05.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지만, 평균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88조 원, 최대 100조 원으로 보고 있고, SK하이닉스는 63조 원, 최대 71조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2028년 삼성전자에 대한 추정치는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약간 떨어졌습니다. 어느 증권사가 이렇게 낮췄는지는 제가 확인하지 못했지만,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8년 영업이익을 평균치 기준으로 2조 원 정도 하향 조정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계속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06. 선행 PER로 보면 과거에는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상당히 낮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떻습니까? 선행 PER이 삼성전자를 넘어섰습니다. 7.6배까지 올라왔는데, 이 7.6배를 명목 그대로만 보면 안 됩니다. ADR도 함께 봐야 합니다. ADR 프리미엄이 2.5~3% 정도 붙어 있으니, 실질적으로는 7.6배가 6배가 아니라 8배에 가깝다고 읽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 차이는 더 벌어진 상태이고, 최근에는 SK하이닉스가 완전히 압도하는 국면입니다.

07. 지금 주가가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ADR입니다. 7~8월 중 ADR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이 이벤트를 앞당겨 반영하려는 움직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론과의 밸류에이션 비교는 뒤에서 다시 해 드리겠습니다만, 마이크론과도 밸류에이션 차이가 큽니다. 아직은 SK하이닉스가 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목표가는 현재 삼성전자가 더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업사이드를 본다면 삼성전자도 관심 있게 볼 만합니다.

08. 마이크론 분기 실적이 곧 나옵니다. CNBC 데이터를 가져왔는데, 3분기 EPS는 20달러 47센트로 예상됩니다. 녹색 막대는 서프라이즈를 뜻합니다. 지난 3년, 즉 12분기 연속으로 깜짝 실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깜짝 실적이 나오는 것은 시장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만 실적 발표 전에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 상태라면, 좋은 뉴스가 나와도 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09. 서프라이즈는 기본이라는 생각을 머릿속에 넣어 두시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마찬가지로 봐야 합니다. 두 회사 모두 이익 추정치와 주가가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의 눈높이가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눈높이에 조금이라도 미치지 못하면 주가가 크게 얻어맞을 수 있습니다. 장중 변동성도 크기 때문에 이런 리스크는 언제나 존재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레버리지를 너무 강하게 가져가지 마십시오. 특히 3배 레버리지는 피하셔야 합니다.

10. 이익 추정치는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이 각각 4조, 13조 원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28년 추정치가 2조 원 하향되었습니다. 그 결과 2027년 대비 2028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오히려 -4%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11. SK하이닉스는 조금 다릅니다. 2026년과 2027년 추정치는 올라갔고, 2028년은 횡보하는 1% 성장입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4%로 내려가는 그림입니다. 이 차이가 앞으로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2. 3분기와 4분기에 반도체 가격을 얼마나 올릴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3분기에 가격 인상률이 10%대 중반으로 내려온다면 분위기가 조금 나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4분기에 한 자릿수로 떨어진다면 분위기는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절대 이익은 분명 늘어나지만, 모멘텀을 보는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의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13. 3분기,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하강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마이크론도 같은 흐름입니다. 마이크론은 2분기가 이번 피크이고, 3분기와 4분기로 가면서 800%대에서 600%대로 하강합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770%, 4분기 466%로 하강하고, SK하이닉스는 3분기 576%에서 4분기 243%로 떨어집니다. 하강 사이클은 같지만, 마이크론의 하강은 우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시작합니다. 최근 마이크론 주가가 상대적으로 우리보다 강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14. 지금은 실적 피크가 온다는 의미가 아니라 성장률 피크가 온다는 의미입니다. 길게 3~5년을 보는 투자자라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여전히 다른 기업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15. 매출 증가율도 보겠습니다. 네 회사의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추이는 제가 직접 숫자를 찾아 정리한 자료입니다. 2026년이 피크이고, 2027년으로 가면서 매출 성장률이 하강합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53% 증가했다가 내년에는 42%로 떨어지고, 삼성전자는 올해 110% 늘고 내년에 23%로 떨어지는 전망입니다.

16. 분기로 보든 연도로 보든 2026년 2, 3, 4분기는 아주 좋은 국면이 맞습니다. 하지만 2027년으로 가면서는 달라집니다. 성장 속도 자체가 감속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7. 매출은 늘어나지만 영업이익률은 다릅니다. 2027년에는 2026년 대비 옆으로 눕는 흐름이 예상됩니다. 가격 인상 효과는 2027년에 크게 기대하기 어렵고, 매출은 1, 2분기에 올렸던 가격 인상 효과가 일부 남아 들어오는 것과 볼륨 효과로 구성됩니다. 가격 효과는 사라지고 볼륨 효과만 남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 개 회사 모두 영업이익률이 2026년 대비 횡보하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18. 가격 인상 사이클을 중요하게 보는 분들은 3분기 잠정실적이 나오면서 차익을 실현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입니다. 반면 장기 투자자라면 영업이익률이 70%대에서 계속 유지된다고 보고 오래 가져가실 수도 있습니다. 보시는 관점과 투자 기간에 따라 판단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19. 이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전략 1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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