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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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테슬라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에 따라 전기차 관련주가 시장 주도주로 복귀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최근 소외됐던 전기차 관련 종목 재조명 필요성을 주장. [테슬라 실적과 전기차 전망]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약 40% 수준의 판매량 증가가 전망됨. 생산도 급증하는 추세로 언급됨. [국내 증시 영향과 협력업체] 테슬라와 직접 협력 관계인 국내 기업들(만도 등)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봄. 테슬라 실적 훈풍이 관련 기업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낙수효과 기대를 제시. [주목 종목] - 빅3 종목(만도 등)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본 대표 종목으로 거론됨. - 한국타이어(모델3 탑재 기대), 포스코ICT(인프라 관련) 등 관련 종목 언급. - 전기차 부품·배터리·경량화 관련 기업(삼진엘앤디, 모비스 계열 등)도 관심 대상으로 소개됨. [만도 특허 소송 이슈] 만도가 ABS/ESC 관련 특허침해 소송을 당해 단기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승소 가능성이 높고 실적 영향은 미미하다는 보고서 분석이 소개됨. 이에 따라 주가가 급락 후 빠르게 회복하며 갭상승 및 7% 이상 상승 흐름을 보임. [제약·바이오 우려]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의 기술수출 관련 이슈로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이 하락. 파이프라인 가치에 대한 디스카운트 확대 우려가 제기됨. [4분기 업종 전망] IT 업종은 3분기 실적 피크 후 4분기 둔화 가능성이 있어 신규 매수보다 비중 조절을 권고. 자동차·금융주는 매력도가 낮다고 봄. 상대적으로 유리한 업종으로 석유화학(나프타 수급 타이트)을 제시하며, 자동차는 악재 반영 후 저점 상승 가능성을 언급. [반도체·장비주 전망] 삼성 평택 공장 및 SK하이닉스 M 증설이 동시에 진행되어 반도체 장비 수요가 내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원익IPS, 테스 등 장비주와 OLED 관련 장비주(비아트론 등)의 수주 모멘텀이 강조되며, 2~3년간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속도 조절 필요성도 언급. [리스크] 만도 소송 결과, 한미약품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 IT 실적 피크 이후 둔화, 자동차 파업 등 악재가 주요 리스크로 거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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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실적 기대와 국내 증시 영향
테슬라가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차 주를 어떻게 봐야 할지 국내 증시 영향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한동안 많이 죽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테슬라가 3분기에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전년 대비 40% 정도 성장한 판매량이 나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전기차가 그동안 죽어 있었던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실적보다 주가가 먼저 올랐기 때문이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즘 IT가 곧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너무 많이 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테슬라의 낙수효과가 나타날 수 있겠죠.
전기차 시장 주도 가능성
테슬라에 좋은 훈풍이 불면서 전기차가 시장을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소외를 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많이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2분기 실적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우리나라도 하남에 신주 첫 번째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는데, 심리적으로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3분기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년 대비 40% 가까운 성장이 전망되고 있고, 생산도 급증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테슬라 협력업체 관심
테슬라와 직접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만도를 비롯해 시스템 관련 기업들이 잘 가고 있었기 때문에 테슬라와의 관계도 계속 좋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수혜를 본 종목은 사실상 빅3 종목입니다. 만도, 우리산업 정도가 대표적이고, 범위를 조금 더 넓혀 볼 만한 타이밍이 왔다고 생각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환 프로에서 관련 종목으로 언급된 아웃의 AMS 같은 종목이 있고, 모델3에 탑재될 예정인 한국타이어도 주목할 만합니다. 신고가가 나온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정부에서 계속 관심을 갖고 있어 인프라 개선을 위해 포스코ICT 같은 인프라 관련 종목까지 살펴볼 만합니다.
만도 특허 소송 이슈
만도는 최근 특허 소송 이슈로 급락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만도는 1999년부터 자체적으로 ABS(미끄럼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를 개발해 해외와 국내에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런데 보쉬 측이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만도 입장에서는 1999년 사업 추진 이후 17년 동안 관련 소송이 한 번도 없다가 처음으로 2차 침해 소송을 받은 것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주말에 관련 보고서가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단기적인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지만 승소 가능성이 높고, 중국 현지 소송 쪽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도는 크게 낙폭을 줄이며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도는 테슬라 관련 프리미엄을 받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자율주행의 핵심 시스템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많이 꼽히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종목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배터리 관련 종목들도 살펴볼 만합니다. 우리산업은 PPC 관련으로 주목받고 있고, 삼진엘앤디는 배터리 스태시 기술과 차량 경량화 관련 핫스탬핑 기술 등으로 이미 많이 주목받았습니다. 모성창업도 컴프레서·배터리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IT에 쏠렸던 수급이 다시 전기차 관련주로 흘러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많이 빠졌던 전기차 관련주들도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만도는 승소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오늘 갭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7% 이상 오르고 있는 만도의 움직임을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미약품 급락, 제약·바이오 업종 우려
이번에는 무엇이 문제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역시 앞서 말씀드린 만도처럼 투자 심리가 크게 흔들린 대표적인 종목입니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과 그렇지 못한 종목의 차이가 드러나는 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도는 해외 수주뿐 아니라 ABS, ESC 등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신고가를 경신해 온 종목입니다. 특허 소송으로 단기 이슈가 있었지만 오늘 빠르게 회복한 모습을 보면 충분히 주목해 볼 만합니다.
반면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는 상황이 다릅니다. 실적이 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시장이 당연하게 여겼던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가 다시 평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동안 시장은 향후 임상 성공과 상용화를 미리 반영해 가치를 높게 산정해 왔습니다. 실패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 사태로 할인율이 크게 커질 수 있다는 부분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바이오 주가가 끌어내려지고 있습니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가 지표 종목으로서 선두에 선 만큼, 두 종목의 움직임에 따라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이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다소 억울한 면이 있지만, 한미약품 여파로 함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예상보다 하락 폭이 커져 13% 이상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분기 관심 업종
4분기 관심 업종을 짚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4분기에 눈여겨볼 업종을 물어보시는데, 제약바이오와 관련해 어떤 걱정이 있으신가요? 제약 업종은 전체 시장의 위험 요인 중 하나로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에도 악재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여기서 반등할 힘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3분기, 4분기 실적이 2분기 연속으로 추세적으로 좋아질 만한 업종을 찾기는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지금 IT는 전문가와 매니저, 매스컴 모두 떠들썩하게 좋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IT는 3분기 실적이 피크를 찍고 이후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주가도 실적발표 전후로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IT 관련주는 추가 신규 매수보다는 보유자들이 비중 조절에 나서는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절성 효과를 보이는 업종으로는 철강, 조선, 항공 등이 있습니다. 자동차와 IT는 지금 실적보다 주가가 먼저 오르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이 나온 뒤 IT는 다소 쉬어 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신규 수주가 나오고 라인 증설 소식도 있겠지만, 4분기는 전통적으로 IT의 비수기입니다. 3분기에 좋은 실적이 나와도 4분기에는 다소 꺾일 가능성이 있으니, IT는 현실적으로 대응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동차도 성장성과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내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주도 특별히 생각할 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차선책으로 괜찮은 업종은 석유화학과 자동차 정도입니다. 석유화학은 실적 외 요인으로 강세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프타 같은 중간 원료 수요가 상당히 타이트하게 움직이고 있어 대표적인 석유화학 업종이 3분기, 4분기에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동차는 악재가 반 정도 나와 있습니다. 파업 등 실적 관련 요인이 거의 반영된 상태이므로, 수요가 조금만 개선되면 3분기, 4분기 저점을 높여 가는 업종으로 분류해 볼 수 있겠습니다.
반도체·장비주 관련 전망
이번에는 반도체·장비주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유니테스트, 샘씨엔에스, 테크놀로지 등 장비주들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될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흐름이 더 지속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서 말씀하신 분과는 정반대 시각인데,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반도체 투자와 OLED 관련 투자가 진행되면서 장비 업체들의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것입니다. 이 흐름은 올해로 끝나지 않고, 오히려 올해보다 매년, 향후 2년 동안 추세적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반도체부터 말씀드리면, 매년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 평택 공장과 SK하이닉스 M 시리즈 2층 공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관련 장비 업체들의 수주는 올해보다 내년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평택 공장은 내년에 본격 착공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투자 속도가 빨라져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장비 수요는 단기간에 채워지지 않고 최소 2~3년 동안 천천히 증가할 것입니다. 따라서 수주 모멘텀을 가진 장비 업체들은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꾸준히 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앞서 우려됐던 것처럼 단기간에 너무 빠르게 오른 부분은 속도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쪽도 살펴보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OLED 시장은 삼성과 애플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삼성만 OLED를 생산했지만, 애플도 OLED 채택 비중을 늘리면서 OLED 공급이 중요한 시장이 됐습니다. 수율 측면에서도 시장이 상당히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AP시스템, 비아트론 등 관련 장비주는 올해 상반기 특히 3~4월에 강하게 상승했지만, 최근 1분기,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상당히 눌려 있는 상태입니다. 리드타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3분기, 4분기부터 실적이 제대로 찍힐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OLED 관련 장비 수요는 올해보다 내년에 더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틀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형주의 낙수효과로 유니테스트, 엠에스, 원익IPS, 비아트론, 테라세미콘 등 장비주로 관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목받고 있는 장비주 가운데 일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지금은 먼저 많이 오른 흐름이 있지만, 잠시 쉬어갈 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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