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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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금은 폭락을 기회로 보고 분할 매수하며 손절·교체 매매를 하지 말고 버텨야 한다. 시장 상황: 코스피 3% 이상, 코스닥 3.6% 하락으로 단기간 약 8% 주간 낙폭을 기록했고 이는 최근 고점 대비 조정폭(약 7%)을 넘는 수준이라고 진단함. 원인 및 배경: 코로나19 사태가 시장 급락의 원인이며 자영업·기업 실적과 직장 휴가 문제까지 경기 우려를 키운다고 봄. 미국 다우·나스닥·S&P500 반도체 등 글로벌 증시도 동반 급락 중이라고 언급. 대응 전략: 현금이 있다면 한 번에 사지 말고 분할 매수로 천천히 담을 것을 권고. 현재 보유 종목을 다른 종목(예: 한국항공우주)으로 교체하는 것은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주장. 심리적 조언: 계좌 수익률을 보지 말고 매도하지 않는 한 손실이 확정되지 않는다고 강조. 워렌 버핏 등 유명 투자자의 '공포를 사라'는 원칙을 인용하며 현금 확보와 보유를 권함. 전망: 코로나 사태가 영구적이지 않으며 전 세계적 경기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조정 후 반등하거나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다만 개별 종목 단기 급등락 종목(동양, 제이엔비 등 제약 관련)은 변동성이 커 단기 접근 시 큰 손실 위험이 있다고 경고. 리스크: 본 영상은 하락 추세 중 매수를 권하는 내용이므로, 추가 하락 시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명시되지 않음.
다듬은 글
여러분이 걷는 주식길을 환하게 밝혀 드리겠습니다. 종목 길잡이 시간의 문을 연 벤허입니다. 오늘도 굉장히 많은 종목이 급락을 하고 급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당히 힘든 시장이지만, 그래도 이 시장에서 손 놓고 계시면 안 됩니다. 대응을 해야 하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천천히 알려 드릴 테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꼭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여러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안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3월 1일에 온라인 강연회를 준비했습니다. sct b 점 co.kr로 들어오시거나, 네이버에서 '주식 챔피언'을 검색해 들어오시면 됩니다.
오늘도 많은 종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은 동양이라는 종목입니다. 동양은 그동안 폭락해 있던 종목이라 과대 및 폭주성 급등으로 보입니다. 뚜렷한 테마나 특징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자외선 마스크 관련 이야기가 나오며 이슈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한가 근접 종목은 12개 중 3종목 정도로 많지 않아 영양가가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PC월드제약 같은 경우는 치료제 관련 이야기로 최근 급등했는데, 급등과 폭락을 반복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가격 변동성이 굉장히 크다는 뜻이며, 단기 접근 시 수익이 날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엄청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하한가 종목은 1종목이고, 하한가 근접(10% 이하 하락) 종목은 9종목입니다. 오늘은 특정 종목을 고르기보다 시장 전체에 대한 총체적인 대응 전략을 드리려고 합니다. 시장 자체가 폭락이라고 표현할 만한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약 3%, 코스닥은 3.6% 급락했습니다. 이번 주 주봉으로 보면 1주 만에 약 8%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지난번 하락(6%대)에 비해서도 훨씬 큰 낙폭이며, 이전 고점 대비 조정 폭(7~8%대)을 감안하면 지금의 낙폭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만큼 빠진 시기는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 사태를 모른다면 외계인이라고 해야 할 정도입니다. 자영업자와 기업인들은 대부분 힘들어하고 있고, 직장인들도 유급휴가 이야기가 나오면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정말 큰일이 나는 것 아닌가 싶을 만한 상황입니다.
더구나 코스피만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우지수도 어마어마하게 떨어지고 있고, 나스닥, S&P500, 반도체 지수까지 전부 폭락하고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도 최근 올랐던 흐름을 한 번에 반납하고 있고, 독일과 상해종합지수도 버텼지만 오늘은 많이 밀렸습니다. 이런 흐름이 나오다 보니 많은 분들이 "도대체 이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고민하실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방송이나 종목 길잡이를 잘 보셨다면 아실 겁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물량을 뺏기면 안 됩니다. 오히려 더 사야 하고, 한 번에 몰아서 사기보다는 분할 매수로 계속 잡아 가야 합니다. 현금이 있다면 분할로 나눠서 담으시면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영원히 갈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몇 개월이 지속된다 하더라도, 그 기간 동안 조정은 단기간에 이미 많이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조정이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올라가거나 횡보하며 박스권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손절을 고민하거나 종목을 교체하려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예를 들어 제주반도체를 4500원에 사서 들고 있는데 너무 빠져서 힘들고, 한국항공우주가 많이 빠졌으니 거기로 갈아타면 어떨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종목이 많이 빠져 있어서, 안 빠진 종목을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듭니다.
여러분이 교체를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계좌 수익률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으로 주식 고수들은 계좌 수익률을 보고 매매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매수 가격과 앞으로의 대응 계획이지, 계좌 수익률은 하루에도 오르락내리락합니다. 계좌 수익률에 현혹되면 일희일비하게 됩니다. 안 보면 됩니다. 안 팔면 손실은 확정되지 않은 것이고, 지금 보유 종목들은 충분히 반등해서 올라갈 수 있는 종목들입니다.
신규 매매를 하겠다며 "내 종목은 많이 빠졌는데 남의 종목이 더 좋아 보인다"는 생각은 남의 떡이 커 보이는 현상입니다. 라면을 물에 넣고 기다리고 있는데, 옆 사람 라면이 먼저 익은 것 같아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 종목을 교체하거나 손절하고 있다면 투자 방식 자체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 같은 유명 투자자들은 "공포를 사라"고 말합니다. 이 시기를 잘 잡아 두면 반드시 상승을 맛보게 되어 있습니다. 추가 매수할 현금이 없다면 버티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난번 시장이 올랐을 때 현금을 확보하고 보유 종목은 최대한 비중을 줄여 조정을 준비하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준비하셨다면 지금 하락은 오히려 즐길 수 있습니다. 싸게 살 돈을 미리 준비해 두었으니까요.
투자는 한 단계 앞서서 준비해야 하는데, 우리는 항상 뒤늦게 보니 지금이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괴롭다면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단추를 풀고 싶다면 지금은 매도가 아니라 매수 관점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손절 매도는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상승이 나왔을 때 들고 있던 종목을 일부 정리해 현금을 확보해 두어야, 저가가 왔을 때 좋은 종목을 주워 담을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몇 년을 주식 투자하더라도 악재로 만들어진 장세나 예상치 못한 조정이 올 때마다 계좌가 박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주가 아니라 지금 여러분이 겪고 있는 일입니다. 그 이유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지금 공포를 느끼고 있다면 과감하게 HTS를 끄세요. 주식 계좌도 보지 마세요. 지금은 돈보다 건강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손을 씻고 외출을 삼가며, 마스크를 쓰고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줄이면서 집에서 편안하게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는 반드시 지나갑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생긴 경제 충격을 해소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경기부양책이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무역 전쟁, 관세 폭탄 전쟁을 잠시 보류할 수도 있다고 볼 정도로 전 세계가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를 회복시키기 위한 부양책이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지금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졌느냐가 아니라, 여러분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 얼마나 인내심을 가질 수 있느냐의 싸움입니다. 물량을 뺏기고 싶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세력들이 싸게 사려고 주머니를 열어 두고 있는 지금, 여러분이 물량을 싸게 넘겨 주고 싶다면 그것도 여러분의 판단입니다. 다만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투자자뿐 아니라 전 국민,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매수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파는 사람은 누구이고, 사는 사람은 도대체 누가 될지 현명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폭락장은 언제나 기회였다는 것은 지난 차트와 경험이 증명해 줍니다. 주식 시장이 만들어진 이래 단 한 번도 어긋난 적이 없었으니, 지금 공포에 떨고 계신다면 정신을 차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종목 길잡이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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