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홈📈 주식명장주식 유튜브를 글로 읽고 저자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명장 게시판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Bull 상승 · DB 발언 기준 · 코스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브로드컴

김장열

정확도 점수+1.2
순위77
채점 발언718건
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8.4% / 53.8% / 57.8%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2.5% / +1.2% / +0.1
상승 / 하락 / 중립49.2% / 13.5% / 37.3%
잘 맞는 기간1w
수분 표시뒷북수분,역수분,홍수분
주 채널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메모
갱신2026-10-28 07:00:00

주요 종목: #삼성전자 (283)#SK하이닉스 (245)#코스피 (134)#엔비디아 (95)#미국채금리 (75)

점수 계산 방법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인데 외국인들은 왜 코스피를 떠날까?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센터장)

EBN 산업경제 · 2026-10-15 · 유튜브 시청 5,226 · 게시판 조회 16 · 한국인

한국인

유튜브 썸네일

#코스피#헤지펀드#삼성전자#SK하이닉스#엔비디아#금리#브로드컴#현금

← 목록

저자: 김장열 · 한국인

요약 보기

코스피 부활 조건으로 7월 수급 악재 소화와 빅테크 AI 투자 지속이 확인됐고, 8월 말 엔비디아·브로드컴의 강한 실적 전망과 OpenAI 아스트라 발표가 수요를 입증한다고 봄. 다만 금리 레벨이 높아 할인율 부담이 있어 전고점(9,300) 회복은 매크로 개선 여부에 달렸다고 설명. 삼성전자·SK하이닉스 펀더멘털은 양호하나 시장 신뢰 부족으로 주가 회복은 시점 불확실. 분할 매수와 AI 익스포저 분산(바벨 전략)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코스피 부활의 조건, 수급과 빅테크 투자가 관건

01. 주식 물려 계신 분들 많죠. 코스피는 과연 부활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김장열 센터장님과 함께 코스피 부활의 조건을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센터장님,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02. 요즘 시장 체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떨까요? 아직 갈 길이 멀었다, 참고 인내한 자가 결실을 맺으리라고 보시나요? 우리가 최악일 때가 5,500이었죠. 7월 30일 그때에 비해서는 올라온 거 맞잖아요. 네. 한 달 만에 완전히 하락했던 구간인데, 하락의 원인은 7월에 매크로 요인도 있었지만 가장 큰 건 수급이 아주 안 좋았던 거예요.

외국계 악성 매물과 두 배 ETF 청산

03. 6월, 7월에 외국계 헤지펀드들이 청산 물량을 내놓으면서 수급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그게 원인이었구나 하고 사람들이 알게 됐죠. 악재가 노출된 거예요. 그리고 두 배 ETF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물려 있었고, 이를 제재한다 어쩐다 했는데 두 배 ETF 거래가 확 줄었죠. 수급 측면의 악재가 7월까지 많았는데, 7월 말경 많이 반영됐다고 봅니다.

빅테크 투자와 AI 수요의 확인

0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 세계 반도체의 바로미터인데, 우리의 바로미터는 결국 빅테크의 실적이에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메타 같은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핵심이죠. 금리가 아직 안 내려가는 상황에서도 AI 빅테크 업체들이 투자를 계속한다는 걸 7월 마지막 주에 확인해 줬습니다. 그렇다고 한꺼번에 바로 올라갈 수는 없어요. 8월은 악재를 흡수하는 기간이었고, 빅테크의 투자 확인이 나오면서 게임이 끝난 거죠. 8월 하반기와 9월 첫째 주, 이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엔비디아·브로드컴의 과감한 포캐스트

05. 엔비디아하고 비슷하지만 범용 GPU가 아닌 커스텀 ASIC을 만드는 업체로 브로드컴이 넘버원이죠. 8월 26일 엔비디아, 한 주 뒤 브로드컴이 어마무시한 포캐스트를 내놨습니다. 엔비디아는 내년도 매출 증가율을 70% 이상으로 제시했고, 여러 제한 조건이 없으면 100%도 가능하다고 했어요. 브로드컴도 9월 초에 원래보다 15% 높였고, 2027년은 그 높인 숫자에서 또 두 배 가까이 보고 있다고 했죠. 사람들이 믿지 않았지만,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이 얘기한 게 증명되고 있어요.

오픈AI 아스트라와 수요의 연결

06. 오픈AI가 아스트라를 발표했죠. 코딩 전문 업체가 만든 에이전트가 아니라, 사무직 종사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쓰는 수준으로 맞춘 게 아스트라예요. 그런 수요가 있다는 걸 누구한테 얘기했겠어요? 엔비디아, 브로드컴 같은 업체들에게 내년, 내후년 사업 계획을 세울 때 공유했을 겁니다. 엔비디아, 브로드컴의 과감한 내년, 내후년 예측이 아스트라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게임 끝났다, 바로 7,000 갈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속도 조절론이 나왔죠.

속도 조절론과 금리의 영향

07. 속도 조절론이 없었으면 버블이라도 그냥 갈 뻔했는데, 그것도 결과적으로는 반도체 메모리 수요와 큰 관계가 없습니다. 투자가들은 미래 이익을 100% 그대로 인정하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미래 이익을 현재 기준으로 할인합니다. 할인율은 금리에 달려 있죠.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시중 금리도 올라가고, 할인율이 4~5%가 되면 같은 이익도 가치가 더 떨어집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같은 이익이라도 배수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목표 주가, 목표 시총, 목표 지수가 달라지죠.

08. 그래서 과거 전고점이었던 9,200~9,300을 갈 수 있냐고 보면, 금리 레벨이 그때보다 높아졌기 때문에 다른 요건이 그걸 훨씬 압도하지 않으면 9,300 가는 건 아주 쉽지 않아요. 그런데 AI 반도체 펀더멘털만 들여다보면 더 좋습니다. 프런티어 모델을 35도로 개발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속도가 훨씬 빨라요. 45도로 가고, 제어하면 55도도 되겠네요. 이게 좋은 걸까요?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빅테크 입장에서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부담이 되거든요. 캐시플로가 안 도는데 너무 빨리 올라가니까 돈을 못 벌고 투자금을 계속 받아야 하는 상황이죠. 그래서 속도 조절을 하면서 잠깐 숨을 고르고 추론형에서 돈을 좀 벌자는 심산이 분명히 있어요.

반도체 수요는 전고점 때보다 더 좋다

09. 다만 수요는 줄지 않습니다. 35도로 가는 것도 반도체가 헉헉대며 못 맞출 정도인데, 45도로 가면 메모리 수요는 어떻게 될까요? 반도체 쇼티지는 수그러들지 않아요.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우리가 전고점 갔을 때보다 더 좋습니다. 그래서 사실 전고점으로 가야 하는 게 맞아요.

10. 그런데 5~6월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두 배 ETF에 베팅했던 사람들이 다 도망갔죠. 그 수급 대신 돈이 들어와야 외국인이 돌아오든지 할 텐데, 펀더멘털은 좋아졌는데 수급이 여의치 않은 게 지금의 네거티브 요인이에요. 이 둘이 어떻게 상쇄되고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전고점이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습니다. 매크로가 더 악화되지 않고 조금만 도와주면 올 수 있어요. 다만 언제 올지는 사람들이 적응하고 깨닫는 속도에 달려 있습니다.

실적 성장은 있는데 믿는 사람이 적다

1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내년에 올해보다 이익이 30% 이상 성장한다고 잡혀 있어요. 그런데 그걸 안 믿기 때문에 주가가 덜 가는 거예요. 분기 실적이 나오면서 11월이 될지, 1월이 될지, 4월이 될지 모르지만, 매크로가 좀 도와주면 빨리 될 수 있고 안 도와주면 올해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펀더멘털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다만 믿는 사람이 적고 수급이 따라주지 않으니 언제 된다고 단정하지 못할 뿐입니다.

12. 그래서 펀더멘털은 받쳐 주지만 매크로 요인이 같이 받쳐져야 주가가 올라갑니다. 매크로 중에서 가장 해결돼야 할 건 금리죠. 지금 예상하는 수준, 4.1~4.2에서 더 올라가지 않고 멈추면 됩니다. 사람들이 매크로를 잊고 펀더멘털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오는 거죠. 전쟁이 종전되고 유가가 80달러 초반으로 내려가면 매크로 포비아에서 벗어나 펀더멘털로 가게 될 겁니다.

반도체 이익의 신뢰성과 밸류에이션

13.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들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게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전고점에 갈 수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제가 점쟁이는 아니라서 언제 될지는 몰라요. 여건이 매크로 측면에서 해결되면 펀더멘털에 집중하며 언제든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속도는 사람들이 스스로 깨달아야 해요. 반도체 이익이 올해 아무리 좋아도, 내년이나 내후년 이익이 30~40% 확 빠질 수 있다고 믿으면 현재 PER 5배가 실제로는 10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싼 게 아니죠. 내후년 이익이 지금 300조, 800조로 나온다고 해도 400조 이하가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느냐는 거죠. 이 퍼셉션을 바꾸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밸류에이션 배수는 오히려 디레이팅된 상태예요. 지금 5배 수준은 과거 반도체 사이클에서 4~10배 사이의 밑단이에요. 시장이 이익이 지속되지 않고 1~2년 뒤에 반토막 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아스트라 같은 것들이 계속 나오면서 사람들이 공감하게 되면 될 수 있어요. 시간이 걸릴 뿐이죠.

포트폴리오 분산과 분할 매수

14. 물린 분들이 버틸 수 있으려면 된다는 가정을 해야 합니다. 숏 플레이를 하라는 게 아니라 포트폴리오 믹스가 필요해요. 삼성전자, 하이닉스 외에 소부장과 변압기 같은 AI 익스포저를 함께 담고, 메모리가 올라가는 걸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메모리가 시총의 50%이다 보니 집중 투자로 많이 물린 거예요. 5~6월에는 몰빵해서 많이 벌었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어려움도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금리 레벨이 높은 상태라 할인율이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빨리 목표 주가에 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해서 3주든 한 달이든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15.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만 80% 이상 담는 건 위험해요.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전, 하이닉스, 변압기, 소부장 관련 종목을 절반 정도로 하고, 나머지는 비AI 섹터와 현금으로 나누는 게 좋아요. 삼전, 하이닉스만 70% 이상을 두 배 ETF 시그널처럼 투자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 그렇게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16. 새로 들어가는 분이라면 삼전, 하이닉스를 무조건 넣되, 분할로 나눠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분할은 물리면 2~5%씩 빠질 때 따닥 붙는 게 아니라, 30번, 60번으로 잘게 나눠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15~20% 손절선에 걸리기도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하려면 현금 확보가 필요하고, 쓸데없는 주식에 분산하지 말아야 해요. 섹터는 세 개, 종목은 일곱 개 이내로 가져가고 현금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두는 게 좋습니다.

속도 조절론은 큰 이슈가 아니다

17. 속도 조절론이 있더라도 그것이 큰 이슈는 아니라고 믿고, 메모리 쪽 수요를 믿고 사 들어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 빅테크도 투자 자금을 따라가기 힘든 것이고, 성능이 높아진 만큼 그 수요를 우려내야 하는 과정이에요. 수요가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너무 위축되지 말고 투자를 하자는 말씀입니다. 도망갈 상황은 아니에요.

비AI 업종과 매크로 판단

18. 투자자들이 다른 업종을 담을 때는 어떤 게 좋을까요? 시장이 안 좋다고 보면 비AI를 절반 정도 담아야 하고, 시장이 좋다고 보면 20% 정도만 담으면 됩니다. 비AI로는 화장품, 음식, 조선, 엔터 같은 업종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엔터주는 얼마 전 올라갔죠. 다만 이런 섹터는 시총이 작다는 문제가 있어요. 디펜스 목적으로 들어갔다가 시장이 갑자기 바뀌면, 빠져나올 때 받쳐 줄 기관이 없어서 쭉쭉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 구성이 쉽지 않아요. 처음에는 매크로가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 게 먼저입니다. 금리, 유가를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19. 금리가 원인이라고 많이들 얘기하지만, 금리가 결과라면 어떨까요? 투자를 많이 하니까 투자 자금이 필요해서 금리가 높게 형성되는 상황이 금리 상승이라면, 그 원인은 AI 투자가 많다는 거예요. AI 투자가 지속적인 게 타당하다면 돈에 대한 수요가 많아 높아진 금리 환경을 나쁘게만 우려할 필요는 없어요. 결국 AI 투자가 지속적인 게 타당하냐는 질문이죠. 저는 타당하다고 보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진 결과에 소스라치게 놀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0. 정리하면, AI 투자 수요가 있더라도 두 주식에 몰빵하지 말고 바벨 전략으로 적절하게 나눠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금리, 실적, 수급, 그리고 AI의 새로운 주도까지 앞으로 어떤 조건들이 채워지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코스피#헤지펀드#삼성전자#SK하이닉스#엔비디아#금리#브로드컴#현금

← 목록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글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