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디벨로몽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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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17일 새벽 3시)까지 관망하고, 반도체는 개미를 털어낼 때까지 횡보·조정 가능성이 있어 SOXL 같은 고배율 레버리지 대신 적정 배율과 현금 비중으로 버텨야 한다고 주장. 9월 금리인상 확률 93%로 상승한 상황에서 인상 후 1~6개월 웅덩이 가능성을 열어두고 분할 매수 전략을 제시. 나스닥은 횡보 삼각수렴 하단 이탈 위험, S&P500 50일선 하방 이탈 가능성 언급. 미국 10년물 금리 5% 피크 후 둔화 시 반등 가능, 포워드 PER은 과거 저점 수준으로 매력적이나 전쟁·유가·금리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본격 상승할 것이며 합의는 11월 중간선거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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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오늘도 계좌 현황을 공유드리면서 영상을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AI 속도 조절론이니 이런 것들은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매스컴의 어그로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17일 목요일 새벽 3시 FOMC 금리 발표와 점도표, 그리고 케빈 워시 의장의 기자회견까지는 관망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는 그동안 폭등하면서 개미들을 고점에 탑승시켰습니다. 개미들이 다 털려 나갈 때까지는 빌빌 기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소프트웨어 빅테크가 한동안 빌빌 기었던 것처럼, 지금 그쪽에 개미가 별로 없는 것처럼, 반도체도 개미가 털려 나가고 무관심해질 때까지 잠시 횡보할 가능성도 열어 두면 됩니다.
결국 과한 3배 레버리지 SOXL로 고점에 현금 없이 물려 있느냐, 아니면 살아남을 전략과 적절한 배율로 견디며 기회를 잡느냐, 이것이 지금 반도체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반도체가 4차 산업에서 우상향하는 섹터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 파도에서 못 견디는 전략을 가졌느냐, 견디면서 기회를 잡는 전략을 가졌느냐에 따라 같은 반도체에 투자해도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 1,000명 중 999명은 반도체에서 털려 나가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적절한 비율과 전략으로 살아남으면서 기회를 잡는 극소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17일 새벽 3시 FOMC까지는 관망세입니다. 현재 시장의 9월 금리 인상 전망은 93%까지 폭등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50대 50이었는데, 시장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금리를 동결하면 연준이 트럼프의 눈치를 본다는 인식이 생기고 독립성에 대한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금리 인상 직후 몇 개월 동안은 웅덩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 달짜리, 세 달짜리, 여섯 달짜리 웅덩이가 있고, 이는 매크로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중단기적으로 웅덩이 가능성이 평소보다 높다는 데이터는 미리 공부해 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1년 뒤를 보면, 2022년처럼 역대급으로 빠르게 올리지 않는 한 결국 회복해서 더 올라가 있었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상으로 중단기 웅덩이가 생긴다면, 극소수 웅즙러는 이를 기회로 보고 분할 매수를 통해 남들보다 싸게, 더 많이 매수하는 것을 목표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현금을 다시 확보해 두고, 오르든 떨어지든 대응할 수 있도록 비중 조절을 마쳐 둔 상황입니다.
이번 FOMC에서 꼭 봐야 할 것은 점도표입니다. 지난 6월 점도표와 얼마나 달라졌는지, 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이번에 금리 동결을 주장한 위원과 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각각 몇 명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금리를 실제로 올린다면 세 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최악:** 금리를 올리고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는 경우. 점도표와 기자회견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가장 확률 높은 경우:** 금리를 올리고 데이터를 보고 대응하겠다는, 불확실성만 남기는 경우. 3. **최고의 경우:** 단발성 인상이며 앞으로 인상은 없거나 많아야 한 번이라고 안심시키는 경우.
시장이 이를 불확실성 해소라는 호재로 볼지, 악재로 볼지 지켜봐야 합니다. FOMC 이후 며칠간은 주가가 위아래로 흔들릴 수 있으니, 섣불리 방향을 판단하기보다 오르면 언제 매수할지, 떨어지면 언제 매수할지 미리 전략을 세워 두시면 됩니다. 또 FOMC 이후 미국 국채 금리가 안정되는지, 달러와 위험자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미국 증시가 하방 이탈인지 상방 돌파인지까지 보고 대응하면 됩니다. 예측은 무의미하고, 대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분할 매수 전략이 있는 것입니다.
차트와 지표만 보면 시장은 이미 상승 출발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닥 일봉을 보면 5개월간 횡보하며 삼각 수렴을 만들었고, 과열은 충분히 식었습니다. 3월 저점과 7월 저점을 잇는 상승 추세 하단선을 어제 급락하며 터치한 뒤 반등을 시도 중이고, 곧 삼각 수렴의 끝자락에 도달합니다. 그 시점이 바로 17일 목요일 새벽 3시 FOMC입니다. 여기서 상방 돌파가 나올지, 하방 이탈이 나올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를 보고 대응해야 합니다.
반면 S&P500 50일봉을 보면 상승 추세 하단선이 먼저 하방 이탈했습니다. 중요한 지지선의 하방 이탈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결국 FOMC가 방향을 결정하겠지만, 만약 S&P500이 먼저 움직이고 나스닥이 따라가는 추세라면 하방 이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앞서 말씀드린 금리 인상 후 중단기 웅덩이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하방 이탈이 나온다면 몇 개월짜리 웅덩이 가능성을 열어 두고, 확률 높은 웅즙 타이밍에만 분할 매수하면 됩니다. 현재 시장은 매크로 불확실성만 해소되면 바로 상승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계속 두드리다 5%까지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피크를 찍고 둔화되기 시작하면, 그동안 부담을 느꼈던 시장이 반대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FOMC 이후 10년물 금리가 안정되는지도 꼭 지켜봐야 합니다. 여러 데이터를 보면 이미 단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이번 웅덩이의 찐바닥은 아닐 수 있지만, 단기 과매도이기 때문에 언제든 반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그러려면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야 합니다. 이번에 반등하더라도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해소되지 않고 유가가 계속 높다면, 결국 다시 흘러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쟁의 향방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워드 PER 밸류에이션을 보면, 2020년 코로나 저점, 2022년 하락장 저점, 2023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사태, 2024년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2025년 관세 폭락 저점 때의 밸류와 비슷하거나 더 낮습니다. 기업 실적은 매우 좋은데, 매크로가 안 좋아 주식시장이 빌빌 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합하면 차트적으로나 밸류에이션적으로나 중단기적으로 매력적인 구간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전쟁, 유가, 국채 금리, 금리 인상 우려, 즉 매크로가 현재 최악입니다. 불확실성 투성이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실적은 매우 좋고, 횡보와 조정으로 과열도 충분히 식어서 상승할 준비는 끝났는데, 전쟁과 유가, 금리 인상, 국채 금리, 인플레이션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 불확실성만 해소되면 시장은 폭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전쟁의 향방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보다 더 좋은 호재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확률적으로 전쟁 합의는 11월 중간선거 이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두 달간은 불확실성 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금 비중을 적절히 확보해 두었고, 변곡점 타이밍이 왔을 때 웅즙 기회를 포착하면 됩니다. 또는 디비 증권의 신호가 떴을 때 분할 매수하면 됩니다. 저는 현재 이렇게 계획을 세워 두고 있으며, 여러분께 제 관점을 항상 솔직하게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현금 확보도 이미 해 두었고, 지금은 웅즙 기회를 인내하며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지금이 중요한 시기에, 현금 확보는 언제 얼마나 해야 하는지, 매수는 언제 얼마나 해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분들은 디벨롭몽의 실시간 매수·매도 내역을 참고하고 공부하셔서, 나도 함께 장기적으로 웅즙하면서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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