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디벨로몽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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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신임 의장 워시의 매파적 발언 이후 미국 증시·금·비트코인이 하락했고, 9월 17일 FOMC(새벽 3시 발표, 3시 30분 기자회견)가 핵심 변수. 6월 연준 의장 교체 후 3개월 뒤 조정 가능성이 높았던 과거 데이터와 중간선거 해 9월 약세 계절성을 근거로 제시. 미국-이란 협상 진전 여부와 유가(80달러 박스권) 하락이 인플레이션 우려 해소의 조건이라고 설명. 나스닥은 4개월 횡보 중 삼각수렴, 반도체도 삼각수렴 끝자락으로 상방/하방 돌파를 기다리는 중. 비트코인은 50주선 저항을 확인 대기. 환율 하락(원화 강세)을 저가 환전 기회로 보고 달러 분할 매수 전략을 강조. 중단기 관점과 장기 웅덩이 매수 전략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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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오늘도 계획을 먼저 공유드리면서 영상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새로운 연준 의장 케빈 워시의 첫 잭슨홀 연설이 있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우려스럽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향해 둔화된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할 일이 있다. 이 한마디에 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으면 할 일이 있다는 것은 당연히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해석되죠. 대차대조표 축소라는 가능성도 있지만, 시장은 바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동결 가능성보다 더 높게 바꿔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상승하던 미국 증시가 케빈 워시의 잭슨홀 연설을 매파적으로 해석하면서 그대로 고꾸라지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다시 고개를 들었고, 생각보다 둔화되지 않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는 금리 동결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금리 인상 우려가 있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실제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는 겁니다. 이 부분을 주식시장과 금, 비트코인이 선반영하면서 금요일에는 거의 대부분의 자산이 하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9월 FOMC는 언제 열릴까요? 이 부분을 살펴보면, 한국 시간으로 9월 17일 새벽 3시입니다. 이때 금리를 발표하고, 새벽 3시 30분에 케빈 워시의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9월 중순, 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 않으신가요? 제 영상을 매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6월부터 이 데이터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6월 17일에 파월에서 케빈 워시로 연준 의장이 교체되었는데, 이 연준 의장 교체에 대해 불확실성이 크다고 계속 말씀드려 왔습니다. 그리고 과거 새로운 연준 의장 교체 후 3개월 뒤 S&P500의 수익률 데이터를 보면, 무조건은 아니지만 3개월 뒤 웅덩이가 생길 가능성이 평소보다 더 높았습니다.
즉, 통화정책 불확실성으로 웅덩이가 파이는 경우가 많았다는 겁니다. 6월 17일에 교체가 되었으니 3개월 뒤는 언제죠? 네, 바로 9월 17일입니다. 그리고 이는 9월 FOMC 일정과 데이터가 겹칩니다. 이렇게 미리 투자 자료를 공부하면서, 무조건 이대로 흘러간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확률을 점점 더 높여 나간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올해 미국은 중간선거의 해입니다. 미국 주식의 중간선거 해 계절성을 보면, 5월부터 10월까지는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강하고, 특히 9월은 중간선거 해의 최악의 달로 불립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바로 9월이 시작됩니다. 이런 요소들이 겹쳤기 때문에, 우리는 6월에도 현금을 한 번 확보했고 8월 주에도 현금을 한 번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금이 없을 때, 우리는 조급해하지 않고 잘게 쪼개서 대응하며 여전히 현금을 남겨 둔 상태로 다시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일단 매크로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의 금리 인상 전환 우려가 커진 본질적인 원인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입니다. 이것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재 실제 상황을 보면, 미국이 한 달 만에 다시 이란의 하르그 섬을 공격했고, 이란은 강력히 대응하고 반드시 응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빨리 합의가 되어야 하는데, 트럼프가 자존심을 굽힐까요? 그렇지 않을 것이고, 이란이 자존심을 굽힐까요? 이 역시 쉽지 않습니다. 서로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빠르게 협상이 될지 의문입니다.
그러면서 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고, 현재 80달러대에서 박스권을 형성 중입니다. 80달러 아래로 내려가야 인플레이션 재반등 우려가 줄어드는데, 현재 경제도 괜찮고 고용도 괜찮은데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잘 잡히지 않으니, 연준 입장에서는 당연히 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 가장 중요한 매크로 포인트는, 연준이 결국 못 참고 금리 인상을 먼저 시작하느냐, 아니면 그 전에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나와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느냐입니다. 이것이 현재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시장도 마치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듯이 중기적인 삼각수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이미 4개월째 횡보하고 있습니다. 결국 금리 인상이라는 악재와 미국과 이란의 합의라는 호재에 따라 상방 돌파냐, 하방 이탈이냐가 나오지 않을까요? 현재로서는 이 관점을 가지고 저도 다시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도체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반도체는 이미 삼각수렴 끝자락에 위치했습니다. 여기서 상방 돌파냐 하방 이탈이냐에 따라 반도체 하락 추세가 더 지속될지, 아니면 슬슬 다시 상승 추세로 바뀔지가 결정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 이 부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차트상으로는 삼각수렴의 상방 돌파냐 하방 이탈이냐를 보고 대응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 관점입니다. 다만 이는 중단기적인 관점일 뿐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결국 웅덩이 매수 기회라고 봅니다. 가능하면 최대한 싸게 많이 매수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중단기적 관점과 투자 공부를 하는 겁니다.
요즘 반도체를 손절했다는 댓글과 글들, 그리고 결국 SCHD가 최고였다는 글과 영상들이 보입니다. 슬슬 나스닥과 반도체 투자자들이 털려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6년째 나스닥과 반도체를 웅덩이에서 매수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리밸런싱으로 현금을 확보하지만, 대부분은 그대로 홀딩하며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6년째 이것을 반복하고 지속해 오면서, 정말 많은 투자자들이 그동안 털려 나가는 것을 봐 왔습니다. 웅덩이 오면 더 매수하겠다고 말했던 사람들도 사라졌고, 10년 이상 보유하겠다고 말했던 사람들도 사라졌습니다.
결국 천 명 중 한 명만 가능한 구조입니다. 인간의 본능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본능을 억누르고 역행할 수 있는 사람만이 결국 투자로 성공하는 극소수가 되는 겁니다. 저는 진심으로 지금의 지루한 웅덩이가 장기적으로 매우 좋은 매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금을 가지고 있었고, 부족한 현금은 추가로 확보해 놓았던 겁니다. 지금 나스닥과 반도체가 웅덩이 구간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언제, 얼마나 매수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디벨롭몽과 함께 장기적으로 모아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고정 댓글을 확인하시고 텔레그램에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짧게 보겠습니다. 2년 이평선 돌파, 하락 추세선 돌파, 디바이어스 웅덩이 신호가 포착되었고, 2개월봉 스토캐스틱이 골든크로스를 만들었습니다. 매수 근거가 많이 포착되었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보고 있는 50주 이평선은 현재 저항을 받고 있고 아직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현재 마지막으로 이 부분을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미국 주식이 답답한데 환율 때문에 자산이 더 줄어들어서, 대부분 굉장히 지치고 짜증 나서 떠나가는 상황입니다. 저는 아직 조금 더 기다리고 있지만,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환전해서 미국 주식으로 자산을 옮겨야 하는데, 평소보다 10% 정도 더 싸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곧 환전 타이밍이 왔을 때 원화를 달러로 바꾸고, 그 달러로 자산을 사 모으면 됩니다. 그렇게 달러로 표시된 자산을 장기적으로 점점 모아 가는 겁니다. 1억, 5억, 10억, 20억, 30억으로 내 자산이 커지면서, 내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이 뛰어넘을 때까지 이 5주 단위 투자를 계속 반복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대부분은 인내심이 부족해서 실패합니다. 또 대부분은 1, 2년밖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용돈벌이에 만족해서 매도해 버리죠. 그러니 평범한 여러분도 부자로 나아가실 수 있습니다. 단, 인간의 본능만 억제할 수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면 됩니다. 그러려면 확신이 필요합니다. 확신을 얻으려면 계속 공부해야 합니다. 왜 결국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지, 왜 웅덩이에서 매수해야 하는지를 계속 공부하면서 의심을 없애고 확신을 가지면 됩니다.
저도 이것을 6년째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잠깐 웅덩이로 2억 넘게 증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14억이라는 금융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6년이라는 소중한 세월을 갈아 넣었습니다. 제 소중한 30대를 여기에 바치고 있는 겁니다. 경제적 여유,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말이죠. 누군가는 "그 사람은 자영업자라서 달라", "그 사람은 원래 재능이 있어서 달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전 식당 알바도 해 봤고, 배달도 뛰어 봤습니다. 투잡, 쓰리잡도 해 봤습니다. 이 미래를 위해서 말이죠.
대다수의 합리화에 동의하지 마시고, 성공한 사람, 또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는 사람에게 동화되어 함께 나아가셔야 합니다. 어차피 실패하는 사람들은 "쟤는 이래서 나랑 달라", "나는 이래서 못 해"라는 핑계로 자신을 합리화합니다. 공부도, 운동도, 사업도,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핑계를 대고 합리화할 시간에, 식당 알바라도 더 뛰든, 배달이라도 더 뛰든, 유튜브를 하든, 차라리 무엇이라도 더 나은 행동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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