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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과 반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가장 중요한 것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3부)

와이스트릿 - 지식과 자산의 복리효과 · 2022-07-29 · 유튜브 시청 42,828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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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마이크론#램리서치#엔비디아#AMD#금리#삼성전자#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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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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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둔화 국면을 진단하며, 중국 락다운으로 장비 공급 차질이 발생하고 DDR5 전환 지연·메모리 매출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고 봄. 장비주는 아직 바닥 신호가 부족해 분할 매수를 권유하고, 삼성전자는 고점 대비 35~45% 조정 후 55,000원 부근이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금리 인상기에는 D램 매출 피크가 주가 선행 하락으로 반영되므로 피크 확인 후 바닥 매수 전략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다음은 제목·채널·화자 정보를 참고해 음성인식 자막을 읽기 좋게 다듬은 글입니다.

02. (원문 인코딩이 깨져 있어 제목과 채널명은 문맥으로 추정했으며, 음성인식 특성상 일부 문장은 원문 의미를 최대한 살려 정리했습니다.)

03. 한 번씩 주가에는 그런 장기 패턴이 있습니다. 고점에서 35% 정도 조정을 보기도 하고, 많이 받을 때는 45% 정도까지 조정을 본 적도 있어요. 지금 반도체 사이클도 그런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고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니까, 반도체 기업들도 투자를 줄이거나 늦추고 있죠. SK하이닉스도 최태원 회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계획했던 것보다 투자를 조금 늦추겠다고 이야기했고, 그 영향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거고요.

04. 지금은 두 가지 요인이 같이 있습니다. 하나는 재고 문제입니다. 마이크론 같은 회사도 컨퍼런스콜에서 재고 이야기를 했죠. 고객사들의 재고가 많고, 반도체 업체들도 재고 수준이 높은 편이라서 지금은 새로 투자해서 생산을 늘리기보다 눈치를 보는 상황입니다.

05. 또 하나는 중국 락다운입니다. 4월 중국 락다운 때문에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장비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어요. 장비에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부품이 많이 필요한데, 그게 막히니까 조립이 안 되고 출하도 지연됩니다. 특히 로직 7나노 같은 첨단 공정 장비는 들어가는 부품이 많아서 병목이 생기고 있고요.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도 중국 락다운 때문에 생산 차질이 있었다고 이야기했죠. 장비가 들어와야 그다음 공정 장비들이 세팅되는데, 이게 막히니 고객사의 투자 계획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투자가 축소되거나 연기되는 상황이 나오고 있어요.

06. 국내 장비 업체들도 수주를 많이 받았지만, 앞단의 메이저 업체 장비가 세팅되지 않아서 지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비주들은 주가가 조금 부진한 상태예요. 이런 상황에서 장비주가 바닥을 만들고 반등하려면 투자자들이 "이제 진짜 바닥"이라고 납득할 만한 신호가 나와야 합니다.

07. 국내 장비 업체들은 중국이 봉쇄돼도 생산 차질이 덜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실제로 국내 장비 업체들이 잘하는 편이에요. 중국이 막히면 미국 업체나 유럽 업체들은 손을 놓는 경우가 많고, 그쪽 엔지니어들은 현지 대응 능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반면 우리나라 엔지니어들은 현장에서 해결 능력이 뛰어나죠. 다만 앞단 장비가 못 들어오니 국내 장비 업체도 어쩔 수 없이 일정이 밀리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올해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추정치도 많이 낮춰야 할 것 같고, 장비 업체 실적 계획도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이건 일시적인 문제일 수 있고, 회복되는 시점에 맞춰 반도체 주식을 계속 보셔야 합니다.

08. 장비 업체 주가는 한 번에 확 올라가지 않습니다. 수주가 실제로 나오고 실적으로 확인이 돼야 주가도 올라가죠. 지금은 장비주 주가가 많이 쌓여 있는 상황이라 바닥을 정확히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주가가 오랫동안 쉬고 있을 때는 많이 빠지기도 하니까, 조금씩 비중을 늘려 나가는 방식이 낫다고 봅니다.

09. 세계 경제가 연평균 3% 정도 성장한다고 보면, 반도체는 장기적으로 그보다 훨씬 높은 성장을 보이는 산업입니다. 길게 보면 반도체 산업이 세계 경제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흐름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반도체 생산이나 출하량이 줄면 소재 수요도 줄어드니까, 성장률에 차이가 있을 뿐이죠.

10. 비트 그로스, 즉 반도체 생산량은 계속 늘고 있고 전년 대비로 보면 여전히 증가세입니다. 당초 10% 중반대, 20%대 성장도 기대했는데 지금은 10% 초반대 증가 전망으로 내려왔어요. 이걸 가지고 10% 초반대 성장이 큰일이라고 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30% 감소도 아니니까요. 다만 가격이 빠지면 매출과 이익에 부담이 됩니다. 반면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있어서 다른 가격도 같이 올랐으니 비용이 올라간 측면도 있죠. 그래서 반도체 업체의 이익이 30%만 줄어도 놀랍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1. 지금까지 반도체 시장의 기대는 DDR5가 나오면 D램 가격이 다시 올라갈 것이라는 쪽이었습니다. DDR5로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면 가격이 떨어져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었죠.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실제로는 DDR5 시장이 기대보다 늦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텔이 DDR5를 지원하는 CPU 물량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는데 그게 늦었고, 가격도 비싸서 경기가 둔화된 지금 상황에서는 고객들이 새 제품 채택을 미루고 있어요.

12. 인텔 이야기도 하나 짚어보죠. 인텔은 서버용 CPU인 사파이어 래피즈 같은 제품이 작년 말이나 2021년 초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일정이 밀린 상태입니다. 당시 CEO였던 브라이언 크르자니치 체제에서 인텔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알테라 인수 등 여러 방향으로 확장을 했고, 주가도 많이 올랐어요. 그런데 포커스를 잃었다는 평가와 함께 기존 반도체 공정 역량이 약해졌고, 인력도 많이 내보냈습니다. 인텔 직원 수가 11만 명대에서 12,000명 정도 줄었다고 하죠. 실력 있는 인력이 많이 나갔고, 경쟁사인 엔비디아나 AMD는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인텔은 지금도 공정 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13.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을 키우려고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안보 차원에서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늘리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이 있다고 잘할 수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예요. 엔지니어와 공정 인력이 충분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미국 장비 업체들도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중국 봉쇄 같은 상황에서는 대응이 어렵다는 점이 드러났죠. 마이크론이 미국보다 대만이나 일본에 공장을 많이 짓는 이유도 생산성과 인력 문제 때문입니다. 텍사스에 공장을 짓는다고 해서 바로 생산성이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14. 삼성도 텍사스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현지에서도 관련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삼성이 미국에서 얼마나 더 투자할 수 있을지도 자주 보도되고 있고요. 다만 국내 생산 기지가 약해지지 않도록 협상을 잘해서 좋은 조건을 얻어내는 게 중요합니다. 국내에서 투자가 줄고 생산이 빠지면 안 되니까요.

15. 이제 하반기를 준비하기 위해 몇 가지 포인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미래는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예정된 변수가 있습니다. 바로 기준금리 인상과 D램 매출액의 관계입니다. 지난 30년 동안의 데이터를 보면, 기준금리가 올라갈 때 D램 매출도 같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 때 금리를 올리니까 이해가 되는 흐름이죠.

16. 그런데 재미있는 건 금리 인상이 끝나갈 무렵에 D램 매출이 먼저 꺾인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도 금리 인상 막바지에 D램 매출 피크가 먼저 나타났어요. 이건 시장이 미리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학습 효과도 있고, 정보가 빠르게 퍼지니까 시장은 금리 인상 종료 시점을 미리 가격에 넣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언제까지 오를지, 그리고 D램 매출 피크가 언제 나올지 같이 봐야 합니다.

17. 제가 볼 때 D램 매출 피크는 올해 3분기쯤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매출이 3~4개월, 혹은 그 이상 줄어들기 시작하면 시장 분위기가 많이 바뀔 거예요. 이때는 스마트한 투자자들이 바닥을 먼저 찾아 들어갈 겁니다. 지금처럼 피크가 보일 때는 적극적으로 사기 어렵지만, 바닥이 보일 때는 먼저 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금리 인상이 빨리 끝나고 D램 피크가 빨리 나타나는 것이 주식을 살 기회를 앞당기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18. 결국 두 가지를 보셔야 합니다. 금리가 언제까지 올라가는지, 그리고 D램 피크가 언제 나오는지요. D램 매출이 3~4개월 연속 줄어드는 신호가 나오면, 그때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바닥 매수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과거 사이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흐름이고, 반영 시점도 과거보다 앞당겨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19. 얼마 전 기사에서 5만 전자까지 힘들게 버티다가 6만 전자 되자마자 손절하고 나가는 개미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삼성전자 주가 차트를 보면, 고점에서 평균 35% 정도 조정을 받았고, 많이 받을 때는 45% 정도 조정도 있었습니다. 그 바닥이 대략 55,000원 수준이었어요. 그 아래로 떨어지면 다시 반등하는 흐름이 있었죠. 그래서 지금 바닥은 5만 5천 원 근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거기서 잡으면 길게 보고 두 배 정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조금 올랐다고 빠져나가는 것은 오히려 손해일 수 있어요.

20. 삼성이라는 회사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삼성전자보다 현금을 많이 보유한 기업은 거의 없고, 이익 규모로 봐도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과 견줄 만한 최강자입니다. 그러니 단기 흔들림에 너무 흔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21. 오늘 짚어 드린 포인트들, 그러니까 금리 흐름, D램 매출 피크, 장비 업체 수주 회복 같은 신호들을 계속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비가 오는 날 운전하듯 조심스럽게 시장을 보시되,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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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마이크론#램리서치#엔비디아#AMD#금리#삼성전자#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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