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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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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nnel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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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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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206] 중국은 왜 금리를 인하할까?

오마이스쿨 · 2022-01-19 · 유튜브 시청 3,941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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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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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광석 · 한국인

요약 보기

중국이 긴축 흐름 속에서도 기준금리·지급준비율을 낮추는 완화적 기조를 유지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결론은 중국이 완화도 긴축도 아닌 중립적·신중한 통화정책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통화정책 수단은 기준금리(LPR), 양적 완화(유동성 공급), 지급준비율 세 가지로 나뉜다. LPR은 중국의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며, 중앙은행과 약 18개 상업은행의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지급준비율을 낮추는 것은 완화적 통화정책이다. 중국의 유동성 공급 잔액은 2018년 이후 오히려 줄거나 큰 변화가 없어, 유동성 측면에서는 적극적 완화가 아니다. M2 신규 대출 증가율도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낮아졌다. 중국이 유동성을 더 풀기 어려운 이유는 첫째, GDP 대비 M2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증가세도 강해 이미 충분히 풀려 있다는 점이다. 둘째, 유동성이 도시와 부동산에 쏠려 지역 간 불균형과 빈부 격차를 키웠다는 점이다. 셋째, 중국 기업 부채 비율이 신흥국 평균보다 훨씬 높아 부실 위험이 크다는 점이다. 물가 측면에서는 PPI·CPI 모두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어 금리를 낮추기보다 높은 금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단순한 완화도 긴축도 어려워 중립적·신중한 스탠스를 택하고 있다. 주식시장 관점에서 중국 시가총액은 세계의 약 11%로, GDP 비중(약 19%)이나 MSCI 비중(약 3.85%)과 비교하면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는 해석이다. 2021~2022년 신규 IPO가 많아 시가총액이 계속 커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외국인 투자 열풍이 이어져 중국 주가를 끌어올려 왔다. 반면 한국 코스피는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6배로, 2007년 전후 170배를 넘었던 때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2022년 IPO 증가 전망을 고려하면 중국 투자는 유망하다는 진단이다. 완화적 스탠스는 중국 주식시장 가격 상승세를 어느 정도 유지시킬 가능성이 높고, 환율 방어 여력도 있다고 본다. 발표자는 중국 주식시장과 경제 행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전국의 신경 활분 여러분.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입니다. 중국은 대체 금리를 왜 인하하는 걸까요? 이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 질문에 답변을 드려 보겠습니다.

02. 이미 제가 책을 통해 긴축의 시대로의 전환, 그리고 긴축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022년 하반기에 세 번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듯 이야기했고, 테이퍼링뿐만 아니라 양적 긴축이라는 단어까지 꺼냈습니다. 유동성 공급량을 오히려 줄여 나가고 유동성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하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왜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만 역행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를 비롯한 수많은 선진국들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03.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LPR(대출우대금리)이라는 개념입니다. 중국의 중앙은행과 약 18개 상업은행이 있는데, 이들의 가산금리까지 더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LPR입니다. 중국의 사실상 기준금리라고 이해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4. 그 LPR을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면, 최근 2021년에도 오히려 인하하고 있습니다.

05. 통화정책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기준금리, 둘째는 양적 완화 같은 유동성 공급, 셋째는 지급준비율입니다.

06. 지급준비율을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은행은 고객의 예금을 받아 그 돈으로 대출 비즈니스를 합니다. 그런데 100만 원의 예금을 받았는데 100만 원을 전부 대출해 주면 은행이 부실해질 수 있겠죠. 그래서 예금의 일정 비율은 남겨 두고 나머지만 대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50%를 남겨 두고 50% 내에서만 대출하라는 것이 지급준비율의 개념입니다. 결국 지급준비율을 낮추면 은행이 더 많은 돈을 대출할 수 있으니 유동성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지급준비율을 낮추는 것 자체가 완화적 통화정책입니다.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계속 낮추고 있다는 것은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07. 전 세계가 긴축으로 달려가는데 중국만 완화 기조를 유지하니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 측면에서는 완화적 스탠스를 점진적으로, 아주 천천히 이어 가고 있지만, 유동성 공급 측면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M2 신규 대출 증가율을 보면,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급증했지만 지금은 코로나19 충격 이후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매달 1,200억 달러씩 유동성을 계속 공급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실제로 중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잔액도 2018년 이후 오히려 줄어들거나 안정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08. 즉 중국은 완화적 스탠스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완화라고 보기도 어렵고, 긴축은 절대 아닙니다. 매우 중립적이고 신중한 통화정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세계가 긴축으로 가는 가운데 중국만 다소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굉장히 적극적인 완화 기조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09. 중국이 왜 이런 행보를 보이는지 제가 정리해 봤습니다.

10. **첫째, 유동성 과잉입니다.** GDP 대비 M2 유동성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중국이 압도적으로 높고, 증가세도 강합니다.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이미 많이 풀려 있기 때문에 유동성을 더 공급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드는 것 같습니다.

11. **둘째, 유동성 쏠림입니다.** 유동성이 풀렸을 때 농촌보다는 도시로 쏠렸습니다. 농촌과 도시 간 격차, 즉 지역 간 불균형이 전개된 것입니다. 또 유동성이 부동산으로 많이 흘러들었습니다. 부동산에 유동성이 많이 투입되었다는 것은 결국 부동산을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간의 격차, 즉 양극화가 벌어진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를 K자형 회복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빈부격차와 지역 간 격차가 계속 전개되니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이 있는 것입니다.

12. **셋째, 기업 부채 문제입니다.** GDP 대비 기업 부채 비율을 보면 중국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우리나라도 꽤 높은 편이지만, 중국은 신흥국 평균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기업 부채가 늘어나면 상환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부실 위험으로 이어져 결국 경제 회복과 성장을 지연시키는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유동성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기보다 지급준비율이나 기준금리 같은 반쪽짜리 완화 정책, 즉 신중한 통화정책을 택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13. 중국이 긴축으로 움직여야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PPI(생산자물가)와 CPI(소비자물가)를 보시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을 잡으려면 금리가 높아야 하는데, 중국은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화적 통화정책도 어렵고, 그렇다고 긴축으로 전환하자니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배경 때문에 중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매우 중립적이고 신중한 완화 통화정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14. 결국 3가지가 다 긴축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중국만 나 홀로 완화 스탠스를 유지하니, 중국 주식시장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15. 시가총액을 보면 미국이 세계 시가총액의 약 45%를 차지하고, 중국은 그다음으로 약 11%를 차지합니다. 미국을 제외하고 중국, 일본, 한국 등을 비교하면 차이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일본은 2021년 들어 시가총액이 오히려 줄기도 했고, 우리나라는 2020년과 2021년이 거의 차이가 없어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반면 중국만 시가총액이 엄청나게 급증했습니다.

16. 이는 완화적 통화정책 스탠스가 유지되는 데다 중국의 경영 여건도 좋기 때문입니다. 연도별 신규 IPO 전망을 보면 2022년에도 2021년처럼 엄청나게 많은 IPO가 예상됩니다. 많은 기업이 중국 증시에 편입되면서 시가총액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이 커지는 과정에서 중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 열풍도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고, 이것이 중국 주가를 계속 이끌어 온 것입니다. 한국 코스피는 지지부진하거나 오히려 떨어졌는데 중국 주가는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도 이를 반증합니다.

17. 간단한 지표로 주당순이익(EPS)을 봐도 흥미롭습니다. 중국의 PER은 약 16배 수준입니다. 2007년 전후에는 PER이 170배를 넘었던 것을 생각하면 현재 PER은 굉장히 낮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EPS가 2022년에 엄청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니, 중국 경제는 아직 많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8. 또 중국의 시가총액 비중은 약 11%인데, 중국의 GDP는 전 세계의 약 18.7~19%를 차지합니다. 전체 GDP 비중에 비해 시가총액 비중이 낮습니다. 전 세계 MSCI 비중으로 보면 3.85%밖에 안 됩니다. 따라서 중국에 대한 투자는 2022년에도 상당히 유망할 수 있다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19. 여기에 중국의 나 홀로 완화적 통화정책 스탠스는 더 많은 투자 자금이 몰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중국 내 주가 상승세도 어느 정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환율 방어 능력도 있다는 점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0. 지금까지 중국은 왜 나 홀로 금리를 인하하는지,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중국 주식시장을 비롯한 중국 경제가 어디로 향할지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경제구조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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