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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시즌 본격 개막, 은행주 담은 ETF는?ㅣ프리마켓온ㅣ오늘부터 미국ETFㅣ박승진ㅣ

한국경제TV · 2025-10-16 · 유튜브 시청 986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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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골드만삭스#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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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승진실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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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시즌 개막에 맞춰 미국 은행주 ETF를 소개. KBWB(대형은행, 시총가중), KBE(동일가중, 약 100여 개 은행), KRE(지역은행, 약 150개 내외)의 구성·가중방식 차이를 설명하고, 안정성 선호자는 KBWB, 변동성 감수 투자자는 KRE가 적합하다고 정리. 특정 자산의 가격 방향 예측은 없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오늘부터 미국 ETF 시간 또 돌아왔습니다. 매주 목요일 만나는 분이죠. 하나증권 박승진 실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02. 네, 안녕하십니까. 사실 미국도 어닝 시즌이 시작되면 늘 대형 금융주들이 폼을 열잖아요. 올해도 아주 화려하게 열었더라고요.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들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은행 관련 ETF를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보통 어떤 상품들이 주로 포진돼 있나요?

03. 저희가 주로 보는 것들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지금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JP모건, 웰스파고도 오늘 발표할 거고, 골드만삭스나 BOA 같은 종목들이 쭉 IB들의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업종 ETF를 소개드릴 때 말씀드렸던 XL 시리즈에서 파이낸셜이 붙은 XLF도 은행들을 다 포함하긴 합니다. XLF는 금융업종을 포괄해서 은행들이 한 30% 정도 비중을 차지하지만, 보험이나 자산운용사 등 다변화된 포지션들도 같이 가져가게 되죠. 은행만 담은 ETF를 찾으신다면 미국에서는 KBWB, KBE, KRE 세 종목을 대표적으로 많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 K가 앞에 들어가니까 혹시 한국 K, 코리아나 국민은행 그런 건가요?

05. 아닙니다,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도록 말씀드리면, KBWB는 코리아가 아니고 미국 대형은행주들로 구성된 ETF입니다. 큰 사이즈의 종목에 집중하는 포지션이고, 대략 20개 중반 수준의 기업을 담는데, 상위권에 들어가 있는 종목들은 다들 아시는 종목들입니다. 한마디로 미국 대표 은행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06. 그래서 지금 호실적을 발표한 주요 IB들을 집중적으로 가져가는 포지션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KBWB는 상업은행의 성격도 섞여 있지만, M&A나 IB 쪽 실적, 트레이딩 실적도 많이 영향을 미칩니다. M&A부터 금리 움직임, 주식시장의 움직임까지 종합적으로 반영돼서 실적이 나오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07. 세 종목을 나눠서 보면, KBWB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이라 큰 종목일수록 비중이 높아서 상위 10개 종목이 대략 60% 정도를 차지합니다. 반면 KBE는 이름에서 보시듯 S&P 500 지수에 포함된 뱅크 업종 기업들을 다 담는 ETF입니다. 100여 개 기업이 들어가서 KBWB보다 더 넓은 풀이고요. 가장 큰 차이점은 동일 가중 방식으로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100개 종목에 대략 1%씩 나눠 담는 거죠. 그래서 KBWB에 들어간 종목들도 다 포함되지만, 그 외에 중소형 은행이나 자산 커머셜 은행들까지 포괄적으로 가져가는 포지션입니다.

08. KRE는 조금 특징이 있습니다. 지방은행, 지역은행에 집중하는 ETF라고 보시면 되고, 150개 정도의 더 작은 은행들이 들어갑니다.

09. 맞습니다. 지역은행들은 재작년 SVB 사태 때 변동성이 굉장히 크게 나왔던 종목들이죠. 한두 개가 흔들리면 심리 측면에서 굉장히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때 채권 쪽 손실이 크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금리가 하락하는 구조가 강하게 걸리면 보유 채권의 수익성이 부각될 수 있어서 이 부분의 영향력을 최근에 많이 보고 있습니다. 어제, 그제는 디폴트 관련 이슈가 부각되면서 앞의 두 종목과 차별화된 흐름도 있었고요. 구조상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어서,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가져가려는 분들에게는 KRE가 맞는 종목입니다. 은행주는 변동성이 작아서 재미없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는데, KRE는 변동성이 상당히 클 수 있는 종목으로 보시면 됩니다.

10. 세 종목을 단순 비교하면 은행의 사이즈별로 나눠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1. 사이즈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지수 방법론, 즉 구성하고 투자하는 방식, 가중치입니다. 표 맨 아래에 비중 결정 방식이 나와 있는데요. KBWB는 큰 기업일수록 비중이 높아서 집중된 형태로 배분되는 포트폴리오입니다. 반면 KBE나 KRE는 동일 가중으로 100을 쪼개서, 리밸런싱 시점마다 다시 나눠 담습니다. 그래서 은행업에서 다양한 변수가 생기면 중소형 은행들의 변수도 ETF 주가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게 큰 차이점이죠.

12. 상위 종목 구성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KRE는 지역은행이라 앞의 두 종목과 차이가 분명히 나고, KBWB와 KBE는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KBWB는 시가총액 순서대로 비중을 배분하고 KBE는 리밸런싱 때마다 동일 가중으로 배분하기 때문에, 주가 움직임에 따라 중소형 은행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적 변화가 생깁니다.

13. 제가 보기에는 안정 지향적인 분들은 대형은행주를 담은 KBWB를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서 보셨겠지만 AUM, 즉 시가총액 부분에서도 KBE는 상대적으로 두 종목보다 작습니다. KBWB는 대형은행 중심이라 안정성을 보는 분들에게 맞고, KRE는 변동성이 더 커서 리스크를 감수하는 투자자 성향에 맞습니다. 선택 기준이 양쪽으로 엇갈리는 부분이 시가총액 사이즈에서도 반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4. 알겠습니다. 오늘 은행 관련 ETF 상품들 알아봤습니다. 하나증권 박승진 실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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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 calls#골드만삭스#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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